주임원사가 집사입니까? 훈련하고 또 훈련을 위한 제한사항들을 줄여가고 조언하고... 군생활 곧 20년인데.. 훈련만 하고 싶다. 새벽같이 운동하고 낮에는 훈련장에서 훈련하고.. 지금 모습을 보면 내가 집사인지 보육원교사인지.. 답도 없다 주임원사의 저런 모습이 내 모습일까봐..
약33년 전 시암리 구 병사에서 이영길 하사시절 삐적마르고 눈빛이 앙칼졌던 기억들이... 시간이 흘러 이영길 원사의 눈빛이 많이 유해지고 인자해 진 모습들 보기 좋습니다. 그 당시엔 하사와 병간 관계가 거의 전쟁관계여서 서로 보이지 않은 곳에서 주먹질도 하면서 지냈던 기억들이.... 아련한 지난 추억들... 전방에서 예비대로 완전무장 이동 시 독사껍질 포를 종이에 말려 돌돌감아 가져가던 이영길 하사의 모습들이 아련합니다. 아직까지 현역인 그리고 우리 해병대의 자랑인 이영길 원사의 건강과 무탈하시기를... 해병!
필승! 병 출신이지만 해병대 출신인 사람으로서 원사님이 무척 자랑스럽습니다. 대한민국을 오랜 세월 지켜주셔서, 해병대를 빛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군생활도 임무도 안전하고 행복하게 잘 완수하시구 가족들 품으로 돌아가 가장으로서의 임무에와 직책에도 최선을 다하시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쇼! 필승!
정말반갑습니다. 1991년 가을.. 김포 1연대 2대대 서암리 화기중대 시절 하사 211기 직속 후배입니다. 기억 하실지 모르겠네요. 당시는 선임을 반장님이라고 불렀는데.. 주임원사가 되시기 까지 힘들었늘 텐데 이렇게 우연히 영상으로 보니 옛 생각도 많이 나네요. ㅋㅋ 저도 잘 살고 있습니다.
필승 주임원사님 이렇게 영상으로 20년만에 다시뵈니 기분 묘하네요 2000 년도에서 2002년 2사단 12대대 본부중대 있었습니다 그때도 병 들한테 잘해주셨는데 가끔 복도에서 혼자 고공침투 자세 잡으시고....IBS훈련 때는 웜핑덤핑 시범 보여주셨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때 대대장님이 김시흥 대대장님이셨습니다
필승~ 이영길 부소대장님! 04-06년도 6여단 수색중대 병으로 근무했었습니다. 유쾌하시고 좋은 분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예전 얼굴 그대로이십니다. 허금일 부소대장님, 이광윤 부소대장님 그리운 분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내년 전역까지 마무리 잘 하셔서, 건강히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필승!!
저는 이번 채상병사태를 보면서. 부사관급 에우를 . 지금보다 훨씬 높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장성들 그만.. 올리고. 부사관급 처우를 확실히 보전해서. 실질적 . 대한민국 을 군인일을 하고 계신.. 부사관 님들께. 합당한 처우를 드려야 한다고 생각 됩니다.. 나라세금은 고위공직자 들이 다 해쳐먹고.. 정작 열심히 하시는 대한민국의 허리를 담당하시는 분들께.. 더 많은 해택이 있어야 합니다 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