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못가질바에야 죽이는게 낫다는 저런 찌질하고 무서운 생각때문이 현재에도 수많은 데이트폭력과 스토커 살인이 일어나는겁니다.. 그래놓고 자기는 그걸 진정한 사랑이었다 세기의 사랑인척 합리화하겠지.. 현실은 그냥 사랑받지못한 자의 못난 열등감일뿐. 자기 혼자 북치고 장구치면서 괜한 사람 괴롭히지말고 그냥 싫다면 좀 알아듣고 놔주고 다른 사람 찾아라
수능 보고 친구 누나의 무리들과 맥주를 마신 적 있었습니다. 누나 친구들이 너 대학 가면 첨부터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끼리 만나서 마음 졸이고 세기의 사랑한다고 옆 사람들 피곤하게 하지 말고 2살 차이 나는 순수는 하지만 순진하지 않고 터프 하지만 다크 하지 않는 아이보리색으로 적당히 때 묻은 누나를 만나라고 피와 살 같은 조언을 들은 적 있었는데요.. 리뷰를 보는 내내 카르멘에 흰색을 섞으면 딱 저 모습이겠구나 싶었습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