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보이네요..정말 멋진 회사 입니다, 나이제한만 없다면 입사해보고 싶습니다.이런 회사가 잘되야 합니다.10년전에 여려 회사가 시도해보았지만 지금도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는걸 보았습니다. 미래는 이렇게 가야 합니다.자연재해 기후변화로 농산물값이 폭등할거에요..그리고 식량이 자원이 되고 무기가 되는 시절이 올거에요..그래서 이런것은 국가적인 산업으로 키워워야 합니다.
저 방식들 모두가 획기적인 스파트팜이 아니라 해외 사례들보면 모두 볼수 있는것들이네요. 스마트팜의 핵심은 그 면적효율보다 에너지비용의 절감인거 같습니다. 면적의 활용때문에 이동식 캐스터를달아서 평소엔붙였다가 작업시 넓히는거나 회전식으로 고층을 만들어서 수확시 돌려서 낮추는 방식의 두가지를 보통 사용하는데 높이를 높이면 열효율때문에 힘들고 좌우이동은 밀식재배와 평행이동 에너지사용과 평시작업시 작업공간확보를 위한 딜레이시간을 잡아먹는 단점이 있습니다. 번지르하게 말해도 결국엔 엘이디광을 얼마나 싸게 계약해서 구매하는가가 1번이고 얼마나 싸게 에너지비용을 지출하는가가 2번 입니다. 스마트팜에서 활용하는 작물은 대부분 새싹채소부터 방송에나온 상추류같은 키우기 쉽고 성장기간이 짧은 식물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만큼 회전율에 승부를 걸고 노지에서 키우나 스마트팜이나 특별한 재배기술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큰 장점의 하나는 잡초로인한 제초제 구매비용이 안들어가거나 순환식 농법으로 물고기양식을 하면서 그 양분을 거름으로 활용하면서 액체비료값을 세이브하는 방법이 있다는거네요. 그리고 인터뷰에서 항공모함이나 원양어선 등에서 냉동채소만 먹는다는건 시대적인 오류이신거 같습니다. 농업의 발전만큼 인류의 이동수단은 늘어났고 신선한 채소는 태평양 한가운데서 보급선이나 수륙이착륙비행기로 필요한 물품을 받아보고 심지어 택배도 받아보고 있습니다. 기술의 발전은 이동수단과 항산 연계되어 발전되어서 지금은 세계화라는 말을 쓰고 있습니다. 엄청나게 특별한게 나올까봐 정독해서 봤네요. 사업 번창하세요.
미래에 반도체보다 더 중요한 산업이 될수도 있는 꼭 필요한 산업입니다. 기후변화와 농업인구 감소 인해 나라의 존폐를 좌우 할거라 생각합니다. 아직 시작 단계니 효율적인 면에서 떨어져 주변에서 이런저런 말을 하지라도 이 길은 꼭 필요하고 국가에서도 계속 모니터링하고 지원해야합니다.
그러니까 시설도 좋고 다 좋은데 알가팜텍이 돈을 벌려면 저런 HW적 기반은 당연히 하는거고, 대표님이 말씀하신 SW로 운영노하우를 알려주는것보다는 거래처를 소싱해주시는게 회사 성장에는 더 큰 도움이 될것 같네요.. 아직도 농가, 토지는 많고 말씀하신것처럼 원하는 시간과 원하는 품질의 원하는 품목은 발주처에서 어떻게던 대처가 가능하지만 대표님께서 파시는 시스템을 활용해 투자자(농업인이)가 수익을 못 낸다면 말씀하신 상용화가 되긴 쉽지 않을 것 같아요.... 대표님께서 스마트팜계의 애플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영상중에 대표님께서 비슷한 언급을 하셨지만, 애플은 아이폰도 만들지만 사실은 아이폰을 설계만하지 생산하지 않죠... 그리고 애플은 그들만의 생태계를 구축해 SW를 만들고 개발자를 지원해 성장하는 기업이니까요...구글도 마찬가지고요. 대표님 화이팅입니다. 저도 본업을 그만두면 막연히 농사를 짓고싶다는 생각이 들어 꾸준히 스마트팜을 찾아보고 관심을 갖고있는 사람으로써 대표님같은 분들이 많아져서 좀 더 좋은 세상에서 좀 더 나은 경험을 하며 살고싶네요.! 잘 봤습니다.
농민만 빚값느라 고생시키지 말고 농민은 땅과 품을 제공하고 ,(예시)정부 설비업자가 각 1/2씩 자금 투자하는 형식이 되고 이익도 합리적으로 분배하는 구조가 되어야 한다고봅니다( 아니면 처음부터 고용된 농민을 쓰거나..설비업자는 설치이후에도 소모품외엔 시설유지에도 투자자로서 무상책임지고, 피해입은 주변 농민에게는 수익금에서 인세처럼 보상금을 매월 떼어주던가). 물론 정부는 쌀처럼 판로를 책임확보해줘야하고... 재배는 편해졌어도 힘없는 농민 혼자 판로까지 확보해가며 그 거액의 대출을 갚느라 (갚지도 못한다) 인생을 갈아넣는데, 업자와 공무원은 시원하게 앉아서 팔짱끼고 입만벌리고 있으면 되겠어요?(그들도 고통분담해야 맞죠)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식량값 폭등을 겪으며, 스마트 농업이란게 고소득 과일이나 재배하는게 아니라 식량확보로 전환할수있거나 처음부터 식량공급을 전제로 시작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돈이 안될것 같으면 농민들 죽이면서까지 함부로 뛰어들지는 않아야 합니다. 다른나라의 자본독식과는 다르게 한국식 토착화시켜서 다같이 나눠먹고사는 스마트팜이 되어야합니다(자본주의 농업보다는 농민의 땀과 토지를 빌려 정부와 설비업자가 투자하고 이익을 나누는, 공동생산식 스마트팜으로 하자는것.. 이런식으로 한 동네의 토지 전체를 점점 스마트 시설로 바꾸기를 먼저 약정하고 시작해야).
그래도 결론은 첫번째 시골 밭에서 재배한 야채보다 비싸다. 두번째 시골밭에서 재배한 야채보다 맛이없다. 비교해서 시식해봤음,, 세번째 시골밭에서 아침에 딴 채소가 점심밥상에 올라오니 더 신선하지도 않다, 네번째 시설비랑 운영비가 매우 비싸다, 말씀하신 기후로인해 수입채소를 먹어야되는 곳에나 적용가능성 높음, 사실 스마트팜이나 비닐하우스로 년중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기때문에, 전 솔찍히 먹어보고 답 나왔어요, 덜좋은 상품을 더비싸게 사야되니, 그리고 하우스 제배 제품보다도 품질은 덜 했던것 같아요, 좀더 악조건인 미래의 식량문제 해결에는 큰 가치가 있을것 같아요
@@collardrag 아무래도 온갖 궂은 날씨를 다 겪으면서 자란 채소의 조직이 더 단단하겠죠. 고기라면 연한것이 더 좋겠지만 채소의 맛에선 식감이 꽤 큰 부분을 차지하니까 노지채소가 더 맛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 채소의 향같은 경우에도 식물이 외부의 위협을 받을때 더 극대화 되는 부분도 있죠.
솔직히 말해 생산 100하면 50도 못팔잖아요 그리고 수익성이 너무 적을듯 투자대비 식물공장은 기후가 지금보다 더 개같아져야 더 잘될듯 그리고 기업체 말고 개인농가는 하면 거의 필망할듯 하지만 열심히 개발해서 더욱 기술력이 올라가서 획기적 기술력으로 스마트팜 성공 기업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