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하게 하시는분, 이렇게 간단명료하게 정리를 해주는 골프가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뭔가 현학적이고, 다른 사람들이 안하는 특이한, 그리고 조금은 아는척을 하기위한, 듣는 사람의 이해도를 떨어뜨리거나 따라하기 힘든 것들이 넘쳐나는 레슨의 홍수속에 제가 왜 공프로님의 레슨을 이제서야 보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초보골프는 아니지만 상급자들에게도 충분히 각성이 되고 도움이 될만한 핵심적인것들을 쉽게 설명해주십니다.. 솔직히 필드에서 고민되거나 샷이 맞지 않을때 트러블 상황에서 각종 레슨팁들이 그렇게 깨알같이 하나하나 생각나는 사람들이 몇이나 있을까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구독한 골프채널중에 가장 제 스타일입니다. ㅎㅎ 너무너무 잼있고 가벼운 마음으로 접근하게 해주시네요.. 명쾌하시기도 하구요.. 현실적으로 레슨해주시는게 너무 좋아요. 싱글치다가 요즘 80돌이(내용이없는골프) 치다보니 골프에 회의감도 들었는데 프로님 영상보고 다시 골프 열심히 잼있게 쳐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프로님과 함께 라운등할수있는 그날 기다리며 열심히 칼갈고 있겠습니다 ㅎ
다음 레슨 기다리겠습니다. ^^ 저는 초반 영상에서의 10미터 전후는 그냥 퍼팅그립잡고 피칭(44도) 웨지로 퍼팅하듯이 스트록합니다.(물론 에지의 길이나 상황에 따라 50도로 퍼팅할때도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아마추어는 힘들어서..ㅋ 퍼팅 거리 나가는 그 느낌대로 때리면 뒤땅 탑볼 전혀 없이 칠수있고 다음 실제 퍼팅하기 편해지게 잘 붙긴 하더라고요. 조금 먼 거리는 프로님 말씀때로 하고 있는데, 손목 유지 명심하겠습니다.(손목유지하고하는 간단한 샷인데도 프로가하면 간지나네요..ㅎㅎㅎ) 30여미터 남고 앞핀에 벙커까지 있으면 그땐 띄워야 하지 않나요? 띄우는거 기다리겠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