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은 2016년 2월 29일에 방송된 <시대공감 스토리 그곳 - 26세 짬뽕 청년의 매운 인생>의 일부입니다. 문산 시장 한 귀퉁이, 26살 짬뽕 사장 권일구의 도전기 ✔ 프로그램명 : 시대공감 스토리 그곳 - 26세 짬뽕 청년의 매운 인생 ✔ 방송 일자 : 2016.02.29
장사는 부지런한게 중요합니다. 일을 많이 한다고 성공하는게 아닙니다. 음식장사에 맞게 복장을 하시고 매일 정확시간에 출근하셔서 정확한 시간에 마감하세요. 쉬는것도 일입니다. 모자 뒤로 쓸거면 안쓴만 못합니다. 음식다루는 사람이 면도나 마스크도 하셔야 하고요. 뭔가 청춘이다 패션이다 하실거면 장사하지 마시고요. 청년이라고 사회가 봐주거나 용납하는거 기대도 하지마시고요. 성공에 지름길은 없으니 목표를 정했으면 가되 올인하지마세요. 잘못했다가 빚에 수령에서 탈출 못할수도 있습니다. 안된다 싶으면 과감하게 접는것도 방법 입니다. 젊은분이 열심히 사시는모습 너무 좋고 깊이 응원합니다.
마지막으로 댓글 다시는분들 대다수가 화이팅, 잘될 겁니다 등등으로 적는게 대다수 인데. 댓글은 댓글 일뿐 응원은 응원일 뿐 입니다. 댓글 보고 지금은 장사 안되는데 열심히 하면 되겠지라고 마음 먹는게 가장 위험 합니다. 장사나 사업은 경기, 환경, 상권, 사람, 유행 등 여러요인에 의해서 판가름 나는거라 신도 알수 없습니다. 부지런함은 기본이요. 운도 따라야 될까 말까 한게 장사입니다. 댓글보고 자신이 하는일에 확실을 가질까봐 걱정 되서 남기는거니 오해는 마시기 바랍니다. 위에 말했다 싶이 깊이 응원 합니다.
20살때 이후로 1주일 이상 쉰적없이 계속 일하고 꾸준히 노력했던 사람입니다 부산사상공단에서 십년넘게 중소기업다니며 최선을 다했다 자부하며 열심히 일했죠 그러다 그만두고 개인사업자 택배업을 하며 돌이켜 보면 제껄 안한게 그렇게 후회 되지 않을수 없습니다 특히 중소기업은 가지마세요 중소기업 사장들은 사람을 부품으로 생각합니다 다그렇지 않겠지만 한국인 들은 직원을 머슴정도로 생각하죠 저또 한 그럴거같구요 어느정도 사람밑에서 일해서 돈모으면 본인껄해보시길 근데 능력 안되고 부지런하지 않다면 그거도 해서는 안되겠지만요
댓글보니 이 곳 영업을 접었다는 글들이 많이 보이는데 그 이유가 나름 유추가 되네요... 아버지도 그렇고 아들도 그렇고 두분이 다 콧수염을 기르시고... 음식점 하시려면 깔끔함,청결이 가장 우선이고 기본이며 그다음이 음식의맛입니다. 음식쪽으로 관심있고 능력이 있으신거같은데 깔끔하고 청결하게 음식점 하면 좋은 결과 있을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