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 카뮈의 희곡에 담긴 부조리한 삶의 현대적 의미! 최대한의 자유를 위한 반항 : 카뮈, 사르트르 3부 

카뮈같이 어디까지 넘어도되는 선이고 어디까지가 넘으면 안되는 선인가 고민하는 사람이 많아야 세상이 발전한다 요즘 고민없이 막 넘어다니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철학 논할때 정박님이 제일 빛나시는거 같아요 넘흐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정넘치는 강의 감사합니다.

다음 주로 넘기는 줄 알았습니다. 선물같은 3부 크게 감사합니다!!

일당백에서 지식만 배우는게 아니라 정승민 선생님의 대화법을 배우게 됩니다. 겸손 배려 경청 긍정의 반응. 정영진씨는 내용을 듣고 자신의 언어로 요약하는 모습을 배웁니다. 이지선씨 보고 질문은 정말 뭘 하던 질문하는 자체가 중요하다는걸 배워요. 세분 너무 멋있어요~^^

덕분에, 행복한 일요일 저녁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장유익한 유트브 방송😊

어려운 주제를 쉽게 이해시켜 주신 세 분 감사합니다. 한국인에게 꼭 필요한 채널이에요.

진짜 세상 복잡허다~ㅋㅋ

까뮈에 한표(원래 다 읽지못해도 전집을 다가지고 있을만큼의 팬) 저의 일상도 생각해보면 부조리를 알지만, 부조리를 외면하고 살 용기도 힘도 없다는것..그 부조리를 느끼며 허하고 터벅이는 발걸음에 물어보기도 합니다. 그래도 살래?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내가 살아가야하는 꼴로 제 발걸음따라 가는중…현재 그렇게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오디오북으로 이방인을 낭독했는데요. 흥미롭게 읽었다기보다 읽은 후 많은 의문과 생각을 하게 만들어줬습니다. 정박 선생님 수업 잘 들어볼게요^^

3부를...일요일에...이거 완전 명절 선물급 ㄷㄷ

샤르트르의 실존은 본질을 앞서는 이유와 까뮈의 반항에 대한 철학을 희곡을 통해 이렇게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앞으로의 삶에대한 가치관에 많은도움이 될것같네요 그래도 샤르트르보다는 까뮈의 휴머니즘과 부조리에 대한 반항에 더 호감이 가네요.. 부조리함을 이해하면서도 부조리에 저항해라.. 정프로와 이지선님의 사례들과 대회속에서도 잠시 저자신의 관점도 다시 생각해 보게되네요..

카뮈 너무 멋있어

일당백 감사합니다❤

참 유익한 프로입니다. 정박님 저는 서울신문에서 기자 활동을 하시던 김주혁 가자와 동창입니다. 27년 외국 생활을 하고 있으며 저의 동년배 한국인들의 생각을 이해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오, 3부까지. 감사합니다. ^^

정박님❤

이번주…완전 좋아요 3부…너무 좋습니다…아싸

정말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생각 할게 많아요. 저 혼자 혹시라도 이 책을 봤다면 불편한 선입견이 생겼을텐데 정박님,정프로님,이지선님 덕에 반복해서 봐도 정말 여유롭게 감상됩니다♥♥♥ 여기 비유 18:59 에서 정박님께 또 반함

감사합니당❤

감사합니다. 5부까지도 환영함니다 🙏👍 10분 요약 이런 유튜브 NO.!

항상 반갑습니다

와 일요일에 올라오는 3부

오~~3부라니❤❤❤

항상 진지하신 정박님! 귀염 뽀짝😅

소설가이병주 선생의 어록으로 기억이새롭네

생각이 많은 사람은 혁명가 는 할수 없는거 같은데요 본인의가족도.친구는물ㄹ

얼굴이 종교이자 양심인것같습니다. 언젠가 부록커가 할일은 재벌가이든 정치인이든 만나게만 해주는걸로 임무를 다한것이고 그들은 그래서 함부로 사람을 만나지 않는다는것이 오늘의 얼굴과 맛닿는것같습니다. 사람을 만나면 무장해제되는것을 저도 많이 느끼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헉❤❤❤

👍👍👍3부

왔다! 내 수면제

일당백 너무 감사한 채널입니다

테러리스트ㅡ듣고 보니 그렇네요. 음...안중근 의사... 테러리스트 ㅡ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

28:30 봉준호의 “살인의 추억” 사운드 트랙에서 Faces라는 곡이 있는데, 그 곡이 생각나는 텍스쳐입니다.

살인자 ㅇ 난감 보고 들으면 꿀잼입니다.

마이크 지향이 엇나갔네요 ㄷㄷ

미니쉬 유럽 위스키 한국 추사40

그래서 이재밍은 어떻게 해야 돼?

suecidal

흠.. 반항의 의미를 잘못해석하고 있습니다. 살인을 부정하는것은 맞지만, 그래서 끼워맞추는데 하긴 일반인들이 흔히 하는 실수입니다. 그러나 까뮈만이 아니라 도스토예프스키도 살인을 합리화하는게 아닙니다. 이는 서양철학의 흐름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인데, 낭만주의에서부터 인간의 자유에 대한 탐구가 시작되고 신이 없으므로 그 한계는 없다가 결론입니다. 그러나 이들이 말하는 것은 자유에 대한 원론에 대한 실험일뿐 현실을 이야기하는게 아닙니다. 이들이 말하는 현실은 인간은 자유롭고 존엄하다는것입니다. 더 정확하게는 인간은 존엄하기에 자유로와야하고 그 한계는 없다입니다. 즉 이들은 모두 데카르트의 인간 존엄에서 출발해 자유를 탐구한 사람들이기에 그 출발원칙을 위배한다는것은 불가능한 농담입니다. 다시 말하면 당연히 이들에게 살인은 안되기에 소설에서 살인을 한것입니다. 즉 하나의 농담이고 인간자유를 설명하기 위한것일뿐입니다. 이게 잘 이해되지 않는건 그만큼 사람들이 인간존엄이란 서영철학의 정수에 대한 근본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는 말도 되겠습니다

생활딴따라들은 나이도 먹고 쪈도 따라주지않고해서 그냥 방구석에서 늘어지거나 아예 접고 다른쪽으로 꺽은 사람들이 많죠 근데 오히려 섹스폰,동우회 키타,드럼 동우회등등 취미딴따라들은 존나게 많이 생겨났습니다 애국,태극기,연대,총련등등 많은 조직과 단체들을 비롯해 진보 보수할것없이 유툽,팟캐스트등등 취미딴따라들처럼,취미정치인들도 존나게 많이 생겨났습니다 뭐 생활정치인들은 나이도 상관없고 쩐도 바쳐주니까 생활딴따라들처럼 늘어지고,접고,꺽고할 필요는 없겠죠 쓰벌 ! 이정도 되면 지겨워서라도 두꺼비와 개구리정도는 통합시켜야죠

욕심 육심, 과시욕 욕심이 문제다 근데 일당백이 너무 철학으로 간다. 실증과 철학이 접목된 주제를 바란다. 정영진은 멍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