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학원 다닐때 선생님께서 해주신 썰이 기억이남.. 학원 내에서 자리 좁고 열악한 환경에서 다 같이 공부하는 데도 공부안하고 피해를 엄청 주는? 학생이 있었다함. 몇몇 학생들이 선생님한테 컴플레인 걸어서 상담해보니 자신은 분조장이라면서 건들지 말라고 선생님한테 말했다고 들었음. 반수반? 시즌이었나 해병대 전역하시고 온분이 그반에 들어가게 되었고 그 문제학생 옆에 앉게 하니 절대로 문제될 행동은 하지 못했다고 들었음. 교수님 말씀대로임. 결국은 폭력을 저지르면서 분조장이라고 합리화 시킬려고 하는 찌질한 것들. 강약약강인 젤 못된 것들. 평생 지옥에서 살아갔으면 좋겠음
범죄자들 입장에서 포토라인 높이가 높으니까 무슨 단상에라도 쳐 올라선것처럼 내심 그 흉악범들 특유의 우월감을 자극받는듯? 계단 위에 세워놓고 찍지말고 경찰서 옆에 휴게장소 겸해서 움푹 꺼진 무대형 구조같은거 만들어놓고 맨날 거따 세우고 사진 찍었으면 좋겠다. 범죄자새끼들 움푹 꺼진 가운데에 서서 사방을 둘러싸고 자신을 내려다보는 기자들에 공포와 굴욕감을 느끼게.
@@user-pb7yq3gz6c 내 첫댓글이 왜 공격적으로 느껴졌나요? 남자만 골라서 죽인다고 해서? 어쩌다 죽여보니 남자더라 라고 적어야 덜 공격적으로 느껴지나요? 위 동영상에 묻지마살인 이라 해놓고 대상은 어린아이와 노인, 그리고 여자는 성폭행 후 죽입니다. 보통 아이는 엄마와 함께 있죠 그럼 위에 사례가 여성혐오가 아니라고 할 수 있나요?
여성혐오(女性嫌惡, 영어: misogyny)는 여성에 대한 혐오나 멸시, 또는 반여성적인 편견을 뜻한다. 이는 성 차별, 여성에 대한 부정과 비하, 여성에 대한 폭력, 남성우월주의 사상, 여성의 성적 대상화를 포함한 여러가지 방식으로 나타나며, 고대 세계에 관한 신화 뿐만 아니라 여러 종교 신화(설화) 및 이슬람교와 같은 일부 종교 속에서도 발견된다. 또한, 많은 서양 철학자들과 사상가들이 여성혐오적이라 묘사된다
만만해서 vs 혐오 의 경계가 좀 애매하긴 하죠. 아동성범죄같은 경우도 가해자가 모두 아동성애자일 것 같지만 현실은 50%이상이 아동성애자가 아니니까요. 그냥 아동이 여성보다 만만하니까 선택한 것 뿐. 성범죄, 특히 성폭행은 바닥에 깔린 기전이 기본적으로 통제와 지배욕구이지 단순히 성욕이 아니니까요.
대학생 때 지하철 기다리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저 멀리서 여대생 보고 화를 내더라, 나도 너무 놀라고 무섭고 어떻게 도와줘야 하나 싶었는데 그 여리여리해보이던 여대생이 쌍욕에 소리지르면서 맞받아치니까 아무말도 못하고 깨갱함… 진짜 약한 사람만(약해보이는 사람만) 골라서 하는 짓을 보면 치졸하고 더럽다
역시 교수님 명쾌하십니다 언뜻 다수가 잘못볼수 있는 점을 딱딱 꼬집어 주시는 교수님 진심존경스럽습니다.잔혹하고 억울하게 당한 피해자와 유가족분들을 봐서라도 정말 가해자입장은 제발 생각하지 말았으면 합니다.관대한 국가 처벌과 판결도 하루 빨리 고쳐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국회의원님들 당파 싸움 하면서 당리를 목적으로 서로 인신공격에만 혈안되어 있지말고 제발 이런것좀 ,,,,,,,.당신들의 무리한 당파싸움에 결국 국민들끼리도 서로 화합하지 못하고 갈라지고 이런 중범죄에 쉽게 노출되고 있습니다.
난 다른것보다 "웅대한 자기상"이라는 말이 젤 좋았음. 그 사람들의 핵심을 잘 정의한 단어라 생각함. '장점하나없는' 자기자신을 '단점하나 없지만 단지 환경을 잘못타고났을 뿐인' 비련의 주인공으로 포장한 그들에게 그 단어만큼 명료한 단어가 있을까 싶음. 그저 웅대한 자기상일 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