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는 덕질 중! 본격 편집자 덕업일치 자랑하는 영상 모음집🎬 #편집자는 #알쓸범잡2 #알쓸인잡 #이호 #부검 00:00 오프닝 00:05 법의학자 이호 교수 56:51 국과수 조남수 박사 *회차 정보 : 알쓸범잡2 3회 / 알쓸인잡 3,8회 we’re :DIGGLE family
판사가 교화가 가능할거라는 멍청한 생각을 하는 듯 애초에 교화가 가능할만한 수준의 범죄가 아니고 인간이 아닌걸 판사말고는 다 아는데 무슨 말도 안되는 법으로 범죄자들을 지켜주는 듯. 지금도 반성은 커녕 아마 사회에 대한 불만만 더 커지고 더 괴물이 되어가겠지 어차피 나오면 30대니깐 복수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 듯. 믿지못할 판결을 하는 판사들 때문에 믿을 곳 하나 없어지니 법으로 나를 지킬 수 없을거 같아 너무 무섭다. 스토킹 당했던 그 여선생님이 쓴 글이 너무 이해가 됨.
법의학자는 이타심이 좀 있어야 하는 직업이죠..특히 의사 입장에서는 달에 몇천을 벌 수 있는 길을 마다하고 쉽게 갈 수 있는 길은 당연히 아니겠죠...다만 반드시 궁금한 것은 해결해야하는 기질과 순수한 공부에 대한 열정...또 본인이 재미있는 일을 하며 살아야 즐겁다 하는 사람의 경우 갈 수 있는 길인것 같음...쨌든 리스펙
@@user-vj1sr5yn9c'다만 반드시' 이문장 때문에 그런 평가를 하는것 같은데요, 딱히 문맥상 이상한것도 아니고 단지 강조표현인게 의도인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국어점수 항상 상위권었습니다. 운전면허시험필기의 반이상은 문제와 보기만 잘 펴도 맞추겠더군요. 문제에 답이 있거든요. 자! 제가보기에 님은 난독증이거나, 표현에 기교가 들어가는걸 싫어하거나, 아니면 글은 읽는데 이해를 못하거나 이지 싶네요. 못알아먹겠으면 걍 넘겨요. 못된말 쓰지 말고.
N번방 사건의 공범이자 스토킹 가해자였던 강모씨라는 놈을 왜 신상공개하지 않았는지.... 너무 화남... 한참 봐야 사람같은 새끼가 최후변론이랍시고 배설해낸 쓰레기같은 말들에 고통 받았을 피해자와 그 가족들의 심정을 차마 헤아릴 수 없습니다... 왜 열심히 살아가는 선한 시민들이 고통 받아야 하는지... 범죄자의 인권을 지켜서 결국 이 나라가 얻고자 하는 게 뭔가요? 저 사람같지도 않은 새끼는 14년 뒤에 사회에 돌아와 보통 사람들 속에 숨어서 살아가고 선하게 살아온 피해자와 가족들은 두려움에 떨며 일상을 살아갈겁니다... 이게 맞는 사회인지.. 진짜 말도 안되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어서 너무 무기력해지네요
집요하고 지속적인 스토킹은 정신적 병리현상으로 절대 반성 할 수 없는 부류들인데 피해자가 아닌 판사한테 반성문을 쓰는 것도 우습지만 이런 가해자들의 위선을 기계적으로 받아들여 감형하는 판사들이 더 큰 문제다. 판사는 사건의 당사자가 아니니 집착성 범죄의 심각성과 지속성 자체를 공감하고 있지 못한 상태에서 판결하고 있는 거다. 그렇게 항상 반성과 심신미약으로 빠져 나오며 법을 조롱 하고 있는데 계속 똑같은 방식의 판결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건 판사들이 얼마나 관성과 타성에 젓어 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두 분 교수님을 보며 수십년전 글자도 모르는 환자에게 그림까지 그려서, 원서속의 사진까지 보여주시며 설명해 주시며 진료하시던 나의 아버지가 생각난다. 때로 큰 병원에 갔을 때 환자를 얕보며 말도 잘 안 하고 불친절한 의사를 본 적도 있다. 아주 불쾌한 경험이었다. 두 교수님 존경스럽습니다.
억울하게 옥살이를 해선 안되겠지만, 피해자를 보호하고 그 뒤에 고려되어야 할 문제 같습니다. 법취지야 처벌에 목적이 아니고 다시 사회로 돌아올 수 있게 교화의 방법으로 본다지만 흉악범죄, 청소년범죄, 증오범죄가 너무 많이 늘었고 최소한의 양심이라고 하는 법이 이제 더이상 우리 사회의 최소한이 아닌것같습니다. 오히려 범죄자들이 법을 더 잘알고있고 그 사각지대 혹은 형량대로 판결이 나리라는걸알면서 범죄를 저지르고있습니다. 국민들을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해외 유학으로 살고있는 학생입니다. 한국에 대해 여러가지를 새롭게 알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습니다. 한국으로 언젠간 다시 돌아와 살수 있게되는 것이 꿈입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영상이었습니다. 선진국이라는 명예롭고 자랑스러워야할 이름이자 칭호에 걸맞도록 노력하고 이를 증명하듯 많은 긍정적인 사례들이 나타나길 바랍니다. 죽음에 대해서 장례식 이후 나라에 알리면 된다는 이야기는 굉장히 충격적이었습니다. 지금 시대는 1년만 지나도 많은 것들이 바뀌고 있습니다. 부디 한국이 많은 것들이 빠르게 바뀌어가는 시간 속에서 우리는 행복이라고 읽고 삶이라고 쓰는 우리들의 중요한 모든 것들을 지켜줄 수 있도록 변화해 줬으면 합니다. 한국이라는 이름이 아니고 한국에 속해있는 사람들에게 하고픈 말입니다.
우리나라법은 온전히 범죄자위주로되어있다. 범죄자가 얼마나 위험한인물인지보다 범죄자의 사정에맞춰 범죄자가 범죄를 저지를수있을만한상태라면 감형을해주는나라. 스토킹을 그렇게심하게해왔고 주민번호를 바꿨음에도 따라다니며 아이까지죽이려했는데도 13년형이라니. 출소후에 살인사건이 난다면 그 사람을 죽인 범인은 우리나라다. 왜 이나라의 법은 피해자입장에서 생각해주지않나?
정상과 비정상을 정해 구분하는건 중요한겁니다. 다양성이 아무리 중요시되는사회라지만 정상과 비정상의 경계를 우리가 무너뜨리다보면 동물과 섹스하는사람도 정상범위에 들여놓고 이해해야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될것입니다. 괴물이라 불렀던것들을 정상범위로 들이고 이해해왔다고해서 모든 괴물을 그리하게될것이라는생각은 동의할수 없네요. 그러면 우리는 인간이 무엇인지에대한 정의조차 제대로 내리지못할겁니다. 인간성이 사라질테니까.동물같은 인간도 정상범위로 놓고 이해해야할테니까. 정말 위험한 생각입니다. 다양성이 중요시되는 시대에맞게 모든걸 이해하려는것은 오만이라 생각합니다. 그러지않아도 됩니다. 난 쿨하니까 생각이 열린사람이니까 난이해심이 많은사람이니까라는 생각은 멍청한생각이라 생각합니다. 적당히 하세요. 소아성애자를 이해해줘야합니까?아니라면 괴물들을 결국은 모두 이해하게될거라는 헛소리는 하지마세요. 선이 있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