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 리더님 이야기 너무 멋집니다 ㅠㅠ 예술로 녹여낸 직면된 현실의 고통, 그것이 참입니다. 리더로서 팀원들을 방관하거나 적당한 추임새만 갖추는 것이 아닌, 한 명 한 명을 꿰뚫어보고, 그에 맞는 위치를 모두에게 주는 하ㅠㅠ 정말 멋진 리더dd 꼭 세상의 리더는 그리하여야 합니다!!
알쓸 시리즈만으로 티빙을 스탠다드 이상으로 결제해서 매달 구독할 명분은 충분함 아침 출근할때 잠자기 전에, 간혹 이동 시 노래는 듣기 싫고 라디오도 땡기지 않을때 켜놓도 라디오처럼 들음ㅋㅋㅋ 지식과 가슴에 울림을 주는 예능(??? 티키타카 교수님들의 말장난 너무 귀엽고 재밌고, 인잡의 감초 RM, 🎉🎉윤종신님, 장항준님🎉🎉 덕분에 10번을 넘게봐도 재밋어요
과학자들은 가설을 세우고 연구를 통해 입증한다. 근데 눈에 안보이거나 아니면 너무나 어려우면 그 때는 상상력이 발동해야한다. 상상력은 논리로만 되는게 아니다. 문화와 예술을 통해 그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거다. 또 놀이를 통해야지만 인간이 미치지 않고 갈아갈 수 있다. 과학자가 혼자서 모든 걸 했다고 자만해선 안된다. 그동안 무수한 선배 과학자들의 땀과 노력에 의해 발전된 지식위에서 높은 탑이 지어질 수 있는거다.
새클턴... 거친 남극바다 1600Km를 항해해 가서 어업전초기지에 구조를 요청하러 도착했는데, 배가 거의 파손되어 간신히 섬에 상륙. 부상당힌 몇명을 남겨두고 반대편이라 해발 1500m에 달하는 깍아지른 빙벽산을 넘어감. 구조대를 만나 상륙지를 거쳐 부하들을 구출하러 감
과학도 인간을 이해하는 측면에서는 내러티브에 의존. 진화론으로 설명하죠. 아메바, 원숭이가 인간으로 진화. 우연이라는 믿음. 윤리와 양심은 어디에 두어야 할까요. 결국 과학도 믿음의 영역으로 들어갑니다. 과학은 신학, 신의 방식을 증명할 실력이 부족하므로 찰스 다윈의 진화론을 설득력이 있다고 믿기로 선택한거죠
13:00~ 상욱님의 말에서 "음악이나 미술교육이 과학에 거의 도움이 안된다고 답해준다"는 말에는 동의할 수 없네요 ... ... 아시다시피, 아인슈타인이 위대한 ' 상대성이론 '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아인슈타인은 바이올린 연주자이기도 했습니다. 상대성이론과 바이올린 🎻 연주와 직접적 연관이 있다고 객관화근거나 자료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지만 ...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바이올린 연주하며 릴렉스 했을때 상대성이론 아이디어가 단초되어 촉발되지 않았을까 추측해 봅니다. DNA 이중나선구조를 꿈에서 보고 염기서열을 표현하는 방식을 찾아냈듯이 ...
난 창조론도 진화론도 안믿음 종의기원에 따르면 비둘기 교배를 계속하다보면 언젠가 강아지가 된다는거? ㅋㅋㅋㅋㅋ 1. 창조론은 그냥 썰이니까 믿어야나싶음 2. 진화론은.. 몇가지 점검이 필요함. 갈라파고스 새들이 "같은 종"이라고 했는데 종도 사람이 만든 개념인데 새로운 종의 기준이 있을지 어케앎? 3. 또, 최초의 생물은 어디서 생긴거임? 만약 아주아주 우연히 최초의 생물이 생긴거라고해도 현재는 생식방법이 여러가지인데, "우연히" 자아분열하던 개체가 알을 낳고 새끼를 낳게됐다고 하기에는 사실 그리 긴 시간이 아님.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리우는 진화하지않는 개체가 있으니까 아직 그리 긴 시간이 지나지않은거임. 그리고 진화는 방향성이 없으니까 알낳다가 새끼낳다가 알낳다가 자아분열도 하는 진화를 겪은 개체도 있었어야함. 근데 없음. 단 1개체도. 4. 이상하게 곤충은 예시로 잘 안듬 같은 동물이니까 파리가 진화해서 인간이 될 수도 있고 물고기가 모기가 될 수도 있는건데 왜 그런 증거는 없을까 5. 식물은 어떻게 생긴걸까. 최초의 생명체에서 동물과 식물이 나온 것인가? 우연히 돌연변이가 나와서 고사리가 무당벌레도 됐다가 고래도 됐다가 할 수 있는걸까...? 근데 과학자들이 인정하는 이론이면 뭔가 권위가 있다는건데, 이런 의문에 대해선 어떻게 대답해주는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