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제국 로마에서는 당시의 일반적인 다른나라들과 달리 사령관이 전투에 패배했을 때 사령관 자체에 무슨 문제가 있었던 게 아니면 처벌을 하는 게 아니라 다음 전투에 다시 한 번 기회를 줬지요. 그러면 패장은 패한 원인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대비해서 다시 전투에 임했을 때 대부분 두 번째 기회에서는 승리를 했다지요. 로마가 그렇게 한 이유는 경험을 했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그 적에 대해 잘 알 것이고 실패를 했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이기고 싶어하고 더 철저히 대비할 것이란 아주 합리적인 생각이 있었던 것입니다. 실험이나 연구에서 실패는 항상 있는 것인데 그런 분야에는 너무 경제적 효율성이나 정치적 의도로 함부로 해고하거나 물러나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일론머스크의 외할아버지? 가 그당시 흔하지 않았던 경비행기를 조종하던 분이었다고 합니다. 일론머스크도 얻어서 타고 또 경비행기도 빨리 배울 수가 있었죠. 괄괄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일론머스크가 괴짜인거 같고 남들이 생각할 엄두도 못내는 대형프로젝트를 기획하고 하는것도 어린시절 외할아버지의 영향이 컸다고 합니다.
병신같은 문화권과 개척주의 정신을 각 서민가정마다 권장하고 응원하는 문화의 차이. 문화와 의식수준 차이가 스티브잡스 엘런머스크.빌게이츠.베프 베조스 등이 베출될 때 한국은 병신 허약자들이 떼거리로 양산되고 관료주의화 되어 그나마 숨어있는 천재들을 압살하는 중. 저 미국의 위인들은 한국에서 태어났으면 기득권 질서하에서 병신 허약자들에게 떼거리로 밟혔을거다. 못난이 문화와 국민성.의식수준 등이 있는 한 발전 못함.
빛의 속도로 1년이 걸리는 거리를 1광년이라고 하는건데 질량을 가진 물체는 어떠한 방법으로도 빛보다 빠른 속도를 가질 수 없습니다. 광속에 가까울수록 필요한 에너지가 점점 증가하고 광속과 동일한 수준의 속도를 가지려면 사실상 무한대에 수렴하는 에너지가 필요하므로 핵융합 발전은 고사하고 반물질을 동력으로 사용해도 안됩니다. 따라서 1광년의 거리를 1시간만에 이동하려면 빛보다 빠른 속도를 가져서 이동하는 방법이 아닌 양자얽힘을 이용한 순간이동이 거시세계의 물질에도 적용되는 기술이 개발되거나 아직까지는 공상의 영역인 웜홀등 공간의 왜곡을 이용해 실제로 이동한 거리는 짧지만 먼 곳에 도달해 있는 그런 기술이 필요합니다.
이게 마윈의 입장이죠 저도 일부분 동의합니다 그런데 저는 일론 머스크의 ‘다행성 종족’이라는 단어를 알게되고 뭐랄까요.. 심장이 뛰었습니다 지금 기술로는 인류가 다행성 종족이 되기에 턱없이 부족하기는 하지만 전 너무 멋진 단어라고 생각이 들고 그렇게 되는 것에 조금이나마 일조하고싶다는 마음이 생겨 우주산업에 관심이 생겼어요..
화성에 2117년까지 도시를 만드는 계획은 좋지만 훨씬 그전에 지구가열화로 대멸종될수있는 문제가 더심각하다고봅니다 당장 2030년에 북극빙산이 거의 전멸된다고하며 2050년에는 지구온도가 2도상승한다고하네요 이보다 더빠를수도있겠지만요 우주를 개발하는 비용으로 지구생태계를 보존하고 지구가열화를 막는것이 더시급하죠 지구가열화를 막을수없다면 화성으로 이사가는것도 적어도 2050쯔음에 되야지 지구가열화문제에서 승부가날것같습니다
아주 먼 훗날 가능할수도 있는얘기 화석연료에서 졸업해야 하고 식량문제도 해결해야 하며 그걸 해결하지 못하고서는 꿈같은 이야기 로켓 방정식의 저주 처럼 많은 이주민이 갈경우 많은 공간이 필요하고 그만큼 먹을것이 필요하기때문에 더 많은 공간이 더 필요하고 그공간을 운영할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즉 지금 현재 인류의 화석 에너지로는 말도 안되는 꿈같은 이야기
수십년전 고등학교때 머리진짜 좋은친구가 있었는데 선생님이 70명의 점수를 불러주면 반평균이 나오는 친구 ㅋㅋ 고2때 전국 수학경시대회 2등한적도 있고 아이디어가 무궁무진했는데 태양의 빛을 우주선쏘면 파동에의해서 속도가 빨라진다나 어째되나 ㅋㅋ 미국나사에 우주선 만드는데 입사하고 싶다고 한기억 나네 살아 있었으면 좋아 했을텐데!!
국민 주권 영토 머스크가 노리는게 이것이라면 머스크는 화성을 가기위한 모든 꿈과 인류의희망을 그리고 범지구적인 항성탐험이 가능하기위한 꿈을 지구인들에게 심어주고 그 과정에서 기술발전을 통해 수소차 전기차 스타링크 스페이스 x들을 통해 미래가치를 제시하면서 돈을 벌것. 그리고 그 돈은 결국 화성이 머스크의 왕구이 될것이라는것도 없는 이야기는 아닐것이다
@@puingus 첫 이주민..? 아무나 못가요... 마루타!? 그 마루타들이 인류 최고의 천재 과학자들임 지능적으로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도 모든 훈련을 거친 초엘리트들이 가게 될 것임 그리고 스스로를 마루타라고 생각할까요? 자신의 능력에 대한 엄청난 자존감과 자부심 그리고 인류의 타행성 첫 개척에 대한 탐구심 지식에 대한 욕심... 마루타랑은 거리가 멀죠...
팀장 혹은 더 높은 프로잭트 통합관리자등은 기술적 능력은 당연 오랜경력을 가진 사람이지만 더 중요한건 팀리더로의 리더쉽이죠. 그렇다고 공학 기술적 능력이 없고 추진력만 있으면 안되기 때문에.. 사실 화성헬리콥터의 핵심기술은 팀원중에서 나왔을수도 있음. 혹은 공학자중에 아이디어를 최초로 내서 미미씨가 팀장이 되어서 프로젝트를 이끌었을수도 있음. 여하튼 세상 모든일이 리더가 부작되는건 어쩔수 없지만 그래도 미국에서는 실제 문서를 보면 각 팀원들의 업적이 세세히 기록되어 있고 그에따른 보상이든가 그런부분이 우리보다는 좀 더 잘 되어 있음. 한국은 사실 리더 팀장 아니면 대부분 그냥 스쳐 지나가는 일개 연구원 기술자임
근데 어쩌나? 인류가 화성에 이주할 필요가 없어질지도 모르는데? 인류가 멸종할지언정 지구는 끝까지 살아남을 것이고, 또한 전세계 인구수가 점점 더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는 추세인데... 인류가 아주 잘 발명해 놓은 약육강식, 적자생존의 경제시스템이 출산 인구 감소, 인구 고령화, 자살율 증가, 빈익빈부익부의 원리로 지구 상의 인구 폭증을 충분히 억제해서 가까운 미래에는 최소한의 인구수로 환경오염이나 공해와 같은 지구에 유해한 물질들도 최소한으로 배출하고 지구가 스스로 회복할 시간을 줄 것 같습니다. 서로 다른 체제이지만 공산주의, 사회주의, 민주주의, 자본주의 체제에서 행해지는 경제 시스템은 냉정하게 말해서 모든 사람들이 다같이 행복하게 살아남는 시스템은 아닌것 같습니다. 총, 칼, 핵무기, 전쟁으로 사람을 죽이나, 돈으로 사람을 죽이나 결국은 인구수를 조절하는 통제 시스템인 것 같습니다. 가면 갈수록 사람들이 살아남기 어려운 시대가 오는 것 같네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