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피이모 ㅠ 저 최근에 안좋은 일이 생겨서 마음이 너무 답답하고 가슴이 너무 답답 한데 히피이모 영상들 보면서 버티고 있어요..다음 영상도 너무 기다려져요.. 근데 그 기다림이 절실해지는건 왜 그러는걸까요? 제가 너무 힘들어서 조금이나마 피난처가 필요해서 그런거 일수도 있을거같아요..제가 지금 버틸 수 있고 이 고독한 시간들을 견딜 수 있는 유일한 피난처입니다.. 자기 전에도 히피이모 영상들을 봐야 사람 사는 느낌이 나면서 뭔가 내가 살아있다 라는 느낌을 받으면서 잠듭니다.. 요즘같이 힘들어진 시기 더욱더 절실히 느껴집니다..항상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저같은 사람에게 너무나도 은인인 분입니다 히피이모 항상 건강하셔야 돼요히피이모님이 아프시거나 마음이 울적하다고 하시면 마치 진짜 제 가족인 이모가 아픈것처럼 마음이 아파요..
삶의 스타일은 다 다른법 이죠!! 금전의 차이랑은 다르다고 봐요!! 저도 소박한 삶 미니멀한 삶을 좋아하기 때문에 도시보다 시골을 좋아하고 고층 아파트보다 작은집을 좋아 합니다!! 언니 영상 늘 힐링하며 보고 있고, 성향이 좀 다른 분들의 쓴 댓글을 보면서 맘이 좀,,,힘내세요^^ 저같이 영상보면서 공감하고 힘내고 더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이 훨 많으니까요~ 어머니, 한남동 이웃들 영상 빨리 보고파요❤
히피 이모님 팬이예요. 늘 긍정적으로 사시는 모습이 멋져요. 근데 한가지 추울때 몸을 너무 혹사시키면 갑자기 훅 가게 됩니다. 진짜 지금이 조심할때 예요. 조금만 고생을 줄이시고 다른 건 몰라도 보일러는 꼭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추워서 몸을 웅크리고 힘을 주게 되면 골병 난다고 하더라구요. 꼭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