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흑 물질 vs 암흑 에너지, 둘은 완전 다릅니다!! 헷갈리지 말아주세요... 제발... 🙏 

암측물질: 천체를 끌어당기는데 그게 뭔지 모른다. 암측에너지: 우주를 팽창시키는데 그게 뭔지 모른다.

안녕하세요. 저는 다른분야의 공학을 전공하여 박사학위 후 국내 최대 모연구원(어디인지아실거라생각합니다) 에서 연구를 하고 있는 연구원입니다. 정말 영상 보면서 느끼는건데, 확실히 천문학 전공을 하신(박사학위까지 받으신거같은데 맞나요?) 분 같단생각이드네요. 기타 천문학 유튜버들 수준이 나무위키, 그냥 과학좀 아는 관심있는 수준이라면(딱 천문학 관심있는 저 정도수준인거같습니다.) 이분은 어나더레벨의 깊이를 가지고 계신것 같습니다. 본인 실력에 더불어 특히 영상구성방식이.... 1흥미로운 인트로, 2거기서 문제제기, 3문제해결을 위한 배경지식의 적정 수준설명, 4문제 해결방법제시, 5결론과 곁드린농담.. 이 구성은 박사인 제가 봐도 감탄이나오는 한편의 발표를 보았다는 기분이 들정도입니다. 특히 3번부분을 설명하는데 저는 외부발표에 상당한 시간을 소요하여 시간맞추는데 어려움을 겪는데, 10분초반의 영상으로 이렇게 설명하시는게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영상보면서 저도 발표자료 구성에 참고를 많이하고있습니다. 이런 모든 수준을 감안했을때 최고수준임에도 기타유튜버대비 구독자수가 적은것이 이해가안될정도네요. 추후에.... 기회가 된다면 타분야의 경우 이론적배경을 제공하여 영상 제작도 함께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드네요. 아무튼 영상 너무나도 흥미롭고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올려주시는것에 미리 감사드릴게요!

근래 본 천문, 물리 유튜브 중에서는 가장 담백하고 괴상한 종교, 철학을 섞지 않아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사람들은 자기가 전문성이 없는 분야에 대해서 '모른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면 자기 자체를 부정하는 것으로 생각하곤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곤 전문가들이 항상 권위를 통해 무언가를 숨기고, 언제나 대중들을 현혹하고 있다는 편집적인 착각을 가지기도 합니다. 아마 주류 의견을 반대함으로써 '자신은 저들과 달리 특별한 존재다'라는, 일종의 편향적인 인지가 먼저 작용하는 것 아닐까요. 안타깝지만 어쩌겠습니까, 이게 인간인데...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고 또 배워가는 문과 출신입니다. 천문학에 관심이 많은데, 나이먹고 하나씩 배워가는 것에 즐거움을 느끼네요. 항상 그렇듯이 우주 앞에 한 없이 작아지는 제 모습에 겸손해지네요^^ 조금이라도 더 알고 사라지고 싶네요!~

천문학에 관심 많은데요..거의 모든 천문학 관련 채널 구독하고 있는데, 내용에서 제일 수준이 높고 완벽히 이해를 하시고 영상도 잘 만드시는거 같네요 ㅎ

둘의 차이는 알고 있었지만 그런 재검증이 있던건 몰랐네요. 오늘 영상도 유익했습니다!

이 영상 제작의 계기가 된 댓글과 대댓을 보았는데 이렇게 부연설명(?!)까지 해주시니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 개념은 평생 헷갈리지 않겠습니다. 찰떡같은 내장지방 비유 감탄스럽구요(늘 느끼지만 이 채널 진짜 드립 맛집ㅠㅠ), 대면강의 질의응답 시간 이상으로 성의있는 피드백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은 내 천문학의 지식을 한 차원 확장시켜줬습니다. 실체도 모르겠고 이해가 안되니 적당히 부정하고 있었는데, 이걸 명확히 이해시켜주시는군요. 오늘부터 암흑물질, 암흑에너지 혼동하지않겟습니다! ㅎㅎ

흠 광도질량을 파악할 때 항성의 빛을 보고 파악한다고 판단하면 되는건가요? 그렇다면 항성에 속한 행성들이나 주변에 어떤 천체도 없는 블랙홀이나 마초, 미중성자등의 스스로 빛을 발하지 않은 천체들이나 물질의 질량이 배제됨으로써 역학질량보다 낮게 측정될수밖에 없지않나요? 아니면 그것을 감안하더라도 너무 큰 차이가 발생하여서 암흑물질이 존재하지 않으면 불가능할 만큼의 차이가 있어서 그런가요?

저기 님들 여러 학자들의 논문을 바탕으로 천문학적 내용을 소개하는 이채널에 구지 태클거는 이유가 뭐임? 님네들 지식이 정확하다고 생각한다면 여기다 싸지르지마시고 그 주장들을 논문으로 발표하세요. 그 주장들이 타당하다면 님네들 노벨상도 가능할테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 많은 석학들이 수십년에 걸친 연구를 하고 수 많은 논의를 거쳐 있다고 하는 것을 방구석 비전공자가 없다고 단정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크와 블랙을 명확하게 구분 못해서 그렇습니다. 검을 현이 다크고 검을 흑이 블랙인데 검을 현이 무슨 의미인지 99프로의 한국인들은 몰라요 어떤 멍청한 놈이 다크를 암흑이라고 번역을 해서 더 그래요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 차이점을 자세하게 영상으로 설명을해주시니 인제는 헷갈리지않겠네요~👍정 반대의 상반된개념이라는것을 오늘영상도 잘보고갑니다~👽🪐🌌🌠

그러니까 암흑물질은 어느정도 그 실체가 확인이 되는거고 암흑에너지는 실체를 알수없는 무언가이군요. 암흑물질은 말그대로 물질이고 암흑에너지는 뭔지는 전혀모르겠고 어쨎든 우주를 팽창시키는 힘. 어쩌면 우주바깥에서 작용하는 힘일지도모르겠네요.

다르다는 건 확실하게 알고 있었고, 사실 암흑물질이 뭔지, 어떻게 해서 존재한다고 여겨지는지도 대략적으로 알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근데 솔직히 암흑에너지는 뭔지 잘 이해가 안 되었던 상태였는데 덕분에 한 단계 지식 업그레이드 하고 갑니다

그러니까 우리 몸에 적용해서 이해하면, 암흑물질은 우리 몸 내부 장기들이 자신의 위치에서 이동하지 않도록 고정해주는 존재고, 암흑에너지는 우리 몸이 성장하면서 키가 커질 수 있게 하는 존재라는 거군요 사람은 언젠가 성장이 멈추고 키가 다시 줄어드는데, 우주는 계속 크고 있다니... 우주가 사람이었다면 거인병(?)을 가진 사람으로 분류되었겠네요:(

글다면 은하안은 더 뭉쳐지고 잇고 은하와 은하 사이는 더 멀어지고 잇는 걸로 이해되는데요. 이러면 우리 은하 말고 다른 은하의 외계지적 생명체는 더 발견하기 어려워지는 것이 되겠군요. 뭔가 은하와 은하 사이 텅빈 미친 넒이의 우주공간에 암혹에너지의 비밀이 잇는거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이해"의 영역에서 가속팽창 중인 나의 뇌 ㅋㅋ 진짜 우주는 너무 크고 방대하다. 솔직히 이미 밝혀진 많은 이론들도 실상은 이해가 아니라 믿는다고 해야 맞겠다 싶음. 학습을 통해 배우지만 사실 학자분들도 가설을 세우고 증명해내고 그걸 확실히 인정받는데 50년 100년 걸리니까 나에겐 현실세계 너머의 상상의 영역인데... 우주;;;;;

와우 재밌고 유익한 영상입니다.

암흑 에너지와 물질은 보편적 우주 법칙인 아인슈타인의 물질이 곳 에너지다라는 에너지 물질 등가공식 E=MC^2공식이 적용 되지 않으며 이우주에 존재하는 제3의 에너지 인가 보네요. 그렇다면 저 공식도 어떤식으로든 수정되어야 한다는 말인데. . . . . .

설명할때 시간의 흐름을 넣으니 좋네요 백색왜성의 쌍썽이 시간이 지난후 적색거성이 되면서 백색왜성이 흡수 부분이 좋았음 적색거성이 되면서 물질에 대한 지배력이 떨어지면서 백색으로 물질이 흘러가는구나 라는걸 깨달음 이전에는 백색왜성이 되면서 티스픈당 중력이 커지니 적색거성전 태양 같은 곳에서 물질을 강제로 뺏는다는 식으로 이해를 했음 이전에는 저현상은 원래저래로 흐릿하게 알고있었음

오늘도 초 고퀄리티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암흑 물질이 입자가 아니라는 엉뚱한 상상을 해봅니다. 우주는 선또는 면으로 보면 A4지 위에 더덕더덕붙은 자석들이 붙어있고 그런 A4지가 샌드위치 판넬처럼 수도없이 일정 간격을 두고 층층이 쌓여 있는거죠.ㅎ 3차원 4차원 개념을 버리면 그럴수도 있다..라는ㅋ 더러는 그 각각의 A4지 밑에도 자석들이 붙어 있을수 있죠. 그래서 보이지 않고 순수히 밑에 있는 자석들의 중력만 작용하는.. 블랙홀은 그 샌드위치 판넬처럼 있는 A4지들을 연결해주는? 한마디로 빅뱅이후 빵의 속결처럼 위로 아래로 옆으로 쭉 여러층으로 늘어나는 중이라면 우리가 보지 못하는 아래 위의 A4지도 있을수 있다는 상상을..항상 재밋게 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저희같은 우민들을 위해 어렵고 헤깔릴 슈 있는 내용을 너무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연세대 천문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은하진화 연구센터 연구원에 있는 사람한테 연세대 교수님의 연구결과를 왜곡해서 들이댄다라... 엌ㅋㅋㅋ

우리나라학자들은 아직멀었다.한 30년뒤쯤에나 노벨상 수상자가 나올것같다. 연세 이영욱교수는 확실하게 의견을 밝히는게 좋겠다. 전세계학자들이 인정도 안하고 다른경로를 통해서도 암흑에너지가 존재할 확률이 높다는것을 알아냈는데도, 지가 한말에 책임도 안지고 취소도 안하고 있으니원.

뭐 진짜로 암흑 물질과 암흑에너지가 없을 수도 있고 인류가 무슨 요소를 빼먹어서 잘못 계산했다든지 그럴 수 있는데, 그러면 진짜 재미없을 듯... 개인적으로 미지의 무언가가 밝혀지지 않음으로 그것이 무엇인지 연구되고, 다양한 가설이 제시되는게 더 활기차보임. 예를 들어,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가 막 다른 차원의 물질(, 에너지)이고 중력만이 우리 차원에 영향을 준다. 블랙홀은 우리 차원의 물질을 다른 차원에 가공시켜 넘겨주는 역할이고 미처 가공시키지 못한 것이 호킹복사다. 그래서 차원이동의 열쇠는 블랙홀에 있다. 따위의 주장을 해도 이게 헛소리긴 한데, 어딘가 이런 헛소리에 영감을 얻어 SF 미디어를 만들어낸다든가 하는게 뭔가 희망참ㅋㅋ

팽창 속도가 점점 빨라진다는건 우주가 무한하다는 증거입니다.즉 브레이크가 될만한것이 없다는것

암흑 에너지 = 암흑 물질 질량 × 빛의 속도^2 으로 혼란이 올 수도 있으니 천문학계가 의견을 모아 용어 수정하는 것은 어떨까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인간이 완전히 이해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인간의 힘으로 만들수 있어야 비로소 완전히 이해 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유명한 천문학자 말처럼 인류가 알아낸건 우주의 4프로 그이하일수도 있을듯.. 암흑물질이든 에너지든 있든 없든 아직 확실하지 않고 있다고 추론만 하는건 모른다는거랑 마찬가지

암흑물질은 실제로 전자기력에 의한 상호작용이 없어서 "보이지 않는" 중력원이라는 의미에서 암흑이란 단어가 적절히 사용된 경우인데, 암흑에너지는 우주의 팽창을 가속시키는 "알려지지 않은 종류의" 에너지라는 의미이므로 dark가 아니라 unknown이 더 적당한 표현이었겠네요... 우주 단위 스케일에서 쓰이는 "암흑 에너지"라는 용어나 가장 작은 스케일의 양자역학에서 쓰이는 "관측"이라는 용어나 마찬가지로, 과학자들이 실제 의도한 뜻과 동떨어진 단어를 써서 대중의 이해가 어려워진다는 공통점이 있단게 재밌기도 하고, 이과와 문과가 구분되는 이유를 알법도 한거같습니다..

어려운 내용을 이렇게 풀어서 얘기하는걸 보면 지식의 깊이가 가늠이 안됩니다. 예전에 TV에 나오셔서 별그려진 하늘색 잠옷같은 거 입고 우주여행 관광해설 하신것 아직도 기억해요. 연세대 천문학과 학생이셨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현대의 지식으로 이해할 수 없는 현상들에 대해 새로운 가설을 내지 않고 '암흑' 이란 개념을 도입해서 설명하려는 느낌인데

문득 세가지 정도 궁금증이 드네요 암흑 에너지 보니 음압이나 인플라톤 생각나는데 속도 차이를 제외하고 같은 건가요? 아니면 그 속도 차조차 품고 있는 에너지 차이 때문인가요? 그리고 만약 우리 은하계도 충돌 일어나면 지구의 우리는 어떻게 될까요? 더불어 뜬금없는 질문인데 흑채란게 양자역학 입장에서 어떤 포지션일까요? 중학교 때 쯤 모든 빛을 반사하지 않고 흡수하는 물질로 이름과 다르게 보이지 않는 거라 배웠는데 이건 관측이 중요한 양자역학에서 어떤 포지션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물리무식자를 위해 답 아시는 분들 답 좀 주세요~

예전에 이것 때문에 댓글 배틀했는 데 자꾸 암흑물질을 암흑에너지로 설명해서 잘못 설명하고 있다 둘다 다른 거라고 했더니 무슨 책 무슨 책 열거하더니 자기는 이책을 읽고 설명한거다 틀리지 않았다 계속 우기더군요

항상 좋은 컨텐츠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잘 보고 있습니다. 뜬금없이 하나 질문 할께요. 각 행성, 위성의 자전 방향이 각기 다른데 그 방향을 결정하는 결정적인 요인? 원인?이 있을까요? 궁금해서 질문 드려요.^^;

암흑 물질을 뒷받침하는 현상과 암흑에너지를 뒷받침하는 현상을 하나의 원인으로 설명하는 모델링을 만들어 볼 순 있을겁니다. 예를들어 일반상대성 이론에선 질량이 시공간을 휘게 만들고, 그 휘어진 시공간을 따라 물체가 이동하는 것이 중력이라는 힘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일정 구역에서 내부 질량의 합보다 더 크게 안쪽으로 휘어진 시공간이 있다면, 암흑 물질을 없애면서 강한 중력을 설명할 수 있죠. 그리고 우주의 시공간 곡률에 대한 고차원 법선 방향으로 일정하게 작용하는 힘이 있다면, 바깥쪽으로 휜 영역에 대해선 암흑에너지처럼 보이는 현상이 일어나고 안쪽으로 휜 영역에 대해서는 암흑물질처럼 보이는 현상이 일어날 순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아이디어 수준의 설명은 "뭐, 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 정도의 반응이라도 얻으면 다행인거고, 이걸 기반으로 기존 현상들을 설명해보려면 정교한 수학적인 모델링이 필요한데 일단 저는 그럴 실력이 안되죠. 게다가 은하 충돌시의 고중력 영역이 페르미온보다 더 멀리 튕겨나가 더 큰 진폭으로 요동치는 현상까지 모델링하는 고차원 중력 모델... 같은건 아예 이런걸 연구해보겠다고 작정하고 대학원 조기진학하는 굇수 아니면 어렵겠죠.

아 짱 재밌는데 지식까지 얻어서 좋당~ 난 영상 안에 이따금씩 나오는 유튜버님의 드립도 참 좋아요 ㅋㅋ 오늘은 내장지방에 피식했습니다 ヲヲヲ

현존하는 최고의 천체물리학 유튜버십니다 👍👍

감탄하고 갑니다. 천문학은 독보적인 채널

암흑물질은 거대한 질량을 가진 물질이 공간을 지나가며 남기는 흔적같네요 물질이 빠르게 지나갔을 때 해당 물질의 중력으로 인한 공간의 휘어짐이 회복되는데 시간이 걸린다면 이미 물질이 지나간 텅빈 자리의 공간곡률이 마치 질량만 있고 어떤 상호작용도 않는 암흑물질처럼 작용할거같아요

됐고, 앙그라마이뉴와 스펜터마이뉴. 아수라 프로젝트 ㄱ ㄱ.

이건 작명의 문제군요. 암흑물질은 놔두고 암흑에너지는 반중력에너지로 부르는게 혼동 안될 듯

와 감사합니다! 암흑에너지랑 암흑물질 이제 헷갈리지 않을 수 있겠어요! 항상 전문적이고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질문 있습니다. 은하의 밝기를 측정할때 초신성 혹은 성간물질로 밝기가 변하는 경우는 어떻게 생각해야하나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별의 탄생과 소멸은 수억년에 걸쳐 이루어 지고, 은하나 별의 움직임도 수년 수십년이 걸리는데, 어떻게 지구에서 몇년 또는 몇일동안의 관측만으로 그 오랜 과정을 알 수 있는 건가요? . 빛은 별이 소멸될 때까지는 계속 지구에 들어오고 있으니 마치 우주초기의 빛을 채집한 우주복사 처럼 현 시점에 지구에 도달한 빛과 과거 시점에 지구에 도달했던 빛을 모두 관찰하여 별의 수명이나 움직임을 파악하는 걸까요? . 그렇다면 어떻게 그게 가능한지 그 원리가 궁금합니다. . 우주복사를 해석하는 분들도 균등하게 고루 분포되었다고 하는데 사진만 보면 왜 균등하다고 하는 지 이해가 잘 안됩니다. 천문학자들은 무엇을 기준으로 우주복사를 해석하는 지도 궁금합니다. . 항상 좋은 영상과 정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튜브에서 오며가며 얻은 지식같지 않은 지식을 기반으로 본인이 뭘 알고 뭘 모르는지도 자각하지 못한 채 평생동안 한 분야를 연구한 학자의 이론을 놓고 이러니저러니 토다는 꼴이라니. 그런 패기와 자신감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역시, 무식하면 용감하다? ㅎ

저도 암흑 물질과 에너지가 다른줄몰랏엇네요 ㅠㅠ

오늘도 잘 봤습니다

와. 이거 너무 궁금했던 것인데...ㄷㄷㄷ 감사합니다..최고입니다

다크 매터와 다크 에너지

업는 이론을 만드는것갓다

결국 이영욱 교수의 이론은 물 드신거네요...

암흑물질은 은하의 내장지방…..메모

정말 깔끔하고 군더더기가 없는 영상인 것 같네요...비전공자를 위한 배려와 고민의 흔적이 여기저기서 보이는 것 같습니다ㅠㅠ

가정이 가정을 낳고 가정이 또 가정을 낳으니 모두가 가짜일지도...

서로 전혀 다른것 자바와 자바스크립트 오스트리아, 오스트레일리아 암흑 물질, 암흑 에너지 홀스래디쉬, 와사비

궁금한게있는데여 은하와 은하 사이엔 별이 없나여 왜 시뮬레이션이나 사진보면 우리 은하에만 별이 있고 그 이후는 다 은하단위던데 .. 아니면 너무 작아서 관측이 불가능한건가 ..

다르기에 아룸도 다르지만 이름부터 암흑이 어난가요?

제가 수학만 잘했음 암흑에너지는 깡그리 깨트릴수있겠는데...... 이게 설명은되는데 수학적증명을 못하니 참 그렇네요.

영상의 핵심 메시지와는 관련이 없지만 이영욱 교수님께서 약간 도발적으로 만약 베팅하라면 암흑에너지는 없다는 쪽에 걸겠다는 식으로 말씀하셔서 화제가 된 부분이 있죠. 그 때문에 애초 암흑에너지와 암흑물질을 혼동하던 이들이 ㅋㅋ

암흑에너지는 우주가 팽창하는 힘 가속도인데...현재 중력 만으론 암흑에너지 힘을 지탱하기가 어렵기 때문에..다른 에너지가 또 있을거란 추측으로 만들어진게 ...암흑물질

빛도 물질인가요? 빛을 이루는 구성물질의 최소단위는 원자인가요?

암흑물질도 N/S극 원리로 돌아가는거아닌가? 은하끼리충돌하면 새롭게 N/S극 재배치

암흑에너지나 암흑물질은 4차원 시공간을 초월하는 5차원이상의 존재들이므로 보이지 않는것이다

아인슈타인처럼 에테르따위 필요없이 경이로운 이론으로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를 박살내는 초천재가 나타나도 멋있을 것 같다는 망상을 해보게 됩니다ㅋ

인류가 10만년 동안 과학을 발전시킨다 해도 우주를 완벽하게 이해할수 있을까 1000만년을 걸릴것 같네요 불가능은 아닐지라도....

그 어느때보다 과학의 발전을 느끼고 그 기술의 수혜속에서 사는 세대이면서 수십년간 논쟁을 하며 과학에 근거해 연구하는 과학자 천문학자들의 말은 그대로 무시? 참 아이러니함

저는 쥐뿔도 모르는 일반인입니다. 그냥 가벼운 궁금증이 생겼는데요. 암흑에너지라는게 양자요동?으로 물질이나 공간이 밀려나는 현상일 수 있나요?

4:40 [뷸렛]이 아니라, [불렛]이 맞는 발음입니다. 광팬입니다. 봄되면 옷들도 사려고요. 감사합니다 항상

암흑물질은 눈에 보이는 돌이라고 생각한다면 암흑에너지는 눈에보이지 않는 중력이라 생각하면되겠네 그리고 왜 암흑이란 말을쓰냐하면 인간은 아직 둘다 뭔지 몰라서 그렇게 쓰는거임..

다들 암흑이란 단어에 되게 집착하는데 영어로 dark는 보이지 않는,미지의,심연의 같은 뜻을 내포하고 있어요. 이게 더 신비롭고 문학적 작명아닌가 합니디.

즐감

암흑물질과 암흑 에너지를 햇갈리지 않을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암흑에너지의 명칭에서 암흑을 떼야지 혼동이 덜할것 같네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줘서 감사합니다

저 댓글을 반박하기 위해 영상길이는 12분을 소비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우리 우주의 최고속도가 빛의속도인데 우리 우주가 가속 팽창하면 빛의속도를 넘을 수 있다는건지... 최대 팽창속도는 빛의속도가 되어야 되는게 아닌가요?

궁금한게 있는데요. 밤하늘에 빛을내는 별들은 자체적으로 빛을 내는건가요? 아니면 태양의 빛을 반사하는건가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넘 궁금합니다.

볼수도없고 측정도안되고 관측도 안되는 걸 존재한다고 하면되나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의 관계 E=mc^2

유령도 암흑 물질로 이루어 졌다고 생각한다!

암흑물질은 과거의 에테르 같은 느낌이다 ㅋㅋ

지금은 알겠는데 5분후엔 까먹을 예정 ㅋㅋ

암흑물질 => 잘모르는 물질 , 암흑에너지 =>잘모르는 에너지.

아하!

둘다 없는걸 찾는거 같은디 ~~

이런 영상에 23분째 댓글이 2개 밖에 없다니..

방구석천문학자들이 문제다 문제

현자타임즈 우주 재밌어요

감사드립니다 ~^^♡

박 --- 제

제 미래도 어두우니 암흑 미래라고 해주시겠어요? ㅋㅋ ㅠㅠ

영상 주2회 안되나요 ㅜ 넘 재밌는데 ㅠㅠ

DM 감성 제목 ㅋㅋㅋㅋ

설명이 너무 깔끔해요 👍

재미있게 봤습니다!

암흑 에너지가 뭉쳐서 물질화가 된 것이 암흑 물질인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네 중력 작용을 하는 것이 물질이고 반대 작용을 하는 것이 에너지고 정체를 모르니 암흑이라고 지칭하는 거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