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족 함께 찍은 가족사진보니 제가 다 힐링되는 느낌이에요. 셋이 다 닮았어요. 예쁜사람들😊 예준이가 처음엔 낯선 환경에 적응하기 힘들겠지만. 엄마에게 가장 강하고 큰 치료제는 예준이니까! 잘 적응해서 엄마랑 같이 건강한 기운받아 쑥쑥 잘 자랄것같아요. 예준이보며 행복한 생각만해요❤
그런데 산속근처 시내로 나오면 소아과나 큰 대형병원은 있을까요?ㅠㅠ 예준이를 보는 기쁨도 너무너무 크긴한데 아가들은 정말 갑자기 열이 오르기도하고 순식간에 사고로 새벽에도 급히 응급실갈일이 많더라구요 ㅠㅠ 저도 19갤 아기를 키우는데 정말 활발해서 그런지 더 사건사고가 많았어요..심장철렁할정도로요 ㅠㅠ 혹시몰라서 글남깁니다! 그래도 비상으로 알아둘 병원이 있으면 예준맘한테도 편하실것 같아요 아가마저 갑자기 고열로 아프면 엄마도 고생하시니까요🥲 꼭 건강하세요!!! 다 나으실꺼예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