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깨끗히 법지키며 번돈 아니면 사실 본인도 다 알아서 숨겨야하죠. 근데 저렇게 돈번 사람은 진짜없음. 오히려 불가능에 가까울정도로 세법이 까다로워서 어느부분에서든 편법을 써야함. 그러다 보면 세무조사가 진짜 무서워지죠. 평범한 사람이야 몇억단위 해도 특별한 사건(상속의 경우 부모님이 돌아가실때죠) 연루되지 않는이상 받을일 없습니다.
자기보다 조금 더 가졌다고 은근 질투하며 만나면 매번 돈과 관련된 질문만 하는 지인도 있어요 있는 그대로 얘기하면 자랑질이라 하고 말안하면 음흉하다고 더 얘기하기라고 부추키면서 비교질하고 결국은 지 신세한탄으로 몇시간을 감정쓰레기통으로 저를 쓰더라고요. 피해의식에 젖어 남이 잘되는 것에 병적으로 집착하는 인간도 안타깝더이다
그래서 전 친구들 지인 만나면 절대 돈 있다 돈 벌었다는 티를 안 내요. 옷도 3-4년 똑같은 옷 돌려 입고 집도 10년 넘게 살고 있는 6억짜리 집에 살고 있네요. 친구중에 15억 집에 사는 친구 있는데 남편과 함께 연봉 3억 법니다. 열심히 대출금 갚으면서 살아요. 부럽기도 하고 나도 충분히 현금으로 저 정도의 집을 살 수 있는데...하는 비교하는 마음이 생기면 그 친구를 한동안 안 만나요. 그 친구 집에도 매번 놀러 오라고 하는데 딱 한번 가고는 일부러 안 갑니다. 부럽지 않다면 거짓말 이겠지만 난 나대로 부를 이루고 있고 절대 티내지 않고 있어요. 어느날 멋지게 은퇴하고 세계 여행 하면서 살거에요.
저희도 요즘 밥 굶는 아이들이 있다는걸 처음 알게 되었어요. 반찬이 뭔지도 모르더군요. 참....너무나 불쌍했어요. 그래서 아이들 토요일마다 밥 주는데 거기 온 아이들 숫자만큼 디저트라도 사서 갖다주고 다음달에는 현금으로 많이 도네이션 하려고 저희부부 작정했습니다. 살면서 지금까지도 지인들에게 또 지인들의 아이들에게 기회가 있을때마다, 만날때마다 많은것을 사주고 나누고 베풀고 도와주고 해왔는데, 앞으로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선에서 계속 나누고 베풀며 살려 합니다. 저희의 여태까지 경험에 의하면, 베풀면 베풀수록 더 많이 베풀으라고 축복이 계~속 오더라구요!
@@연어초밥-w8b 아니요, 일반 저소득층 가정 아이들이요.미동부인데, 한인 저소득층 결식아동•청소년들 말하는거예요. 한가정은 아빠없이 엄마만 있고 아이들이 일곱명이나 되는데, 밥을 굶고 못먹어서 토요일마다 그 아이들 데려다 밥주기로 한 기관에서 밥을 주는데 애들이 울더래요. 진짜 불깡하더라구요. 이쪽 저희 사는 지역이 미국 전체에서 교육수준 거의 탑급인 지역이고 소득수준도 미국 도시들중에서 거의 몇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수준높은 카운티라서 잘 사는 한인들 많고 교육수준 높아서 한인 1.5세나 2세들 다들 전문직 많이하고 잘 사는데 이런곳에서 결식아동들이 있다니 정말 놀랬어요.
장사하면서 며칠전에 원래 이전 사장님 손님이긴했는데, 하도 갑질해서 그거는 예의가 아니지요~~~ 한마디했다가 '너 내가누군지 알아?' 부터 장사 망할거라는둥 오만가지 소리 들어서 우울했는데,,, 멘탈 을이신 아주 불쌍하신 분이었군요. 덕분에 제 멘탈도 회복되는것 같습니다 권수영 교수님 감사합니다.
에고... 저도 어제 친구 만나서 생일 앞자리 바뀐 기념으로 6천불이 훨씬 넘는 Dior명품백 신랑이 사줬다고 자랑했는데, 제가 잘못했네요.....OTL 편한 동갑내기 친구라 딴 사람한텐 말 안해도 그 친구한테만큼은 말하고 싶어서 한건데..... 그나마 저는 절대 부자아닌 평범한 사람이지만, 친구들한테 밥도 잘 사주고 스타벅스커피나 버블티등등 잘 사주고 친구들 자녀가 졸업 할때마다 꼬박꼬박 얼마라도 축하금 봉투에 담아 졸업선물로 챙겨주고 그럽니다.
없지만 있는척 하는 사람을 미워하는것도 문제임 있지만 있는척 하는 사람은 좋아하냐? 사실 그런것도 아님 "척'하는걸 그냥 싫어 하면서 노자사상 갖다 붙이는것 노자나 다른 종교가 공통적으로 하는말이 있음 인간의 삶속에.. 주로 해답을 찾으려고 하고 "도리"를 강조함 도리 라는건 같이 살기 때문에 처신의 일종이지 처신 이라는건 남을 생각하면서 살자는것인데 굉장히 넌센스 한게 남을 생각하며 겸손하게, 배풀고 이해 하면서 살자고 면서도 정작 남을 위해 사는 사람은 별로 없고(언행일지, 선행, 희생) 단지 뭘 하는"척" 하는 사람만 싫어 하는것일 뿐 많은 사람이 강강 약약을 외치지만 실상은 강약약강으로 사장, 대표, 절대자에게 찍히지 않게 살아가고 있음 말은 이성을 외치나 실상은 본성대로 살아감 인간에게 친화적인 강아지는 중성화 시켜 옷을 입히고 목에 줄을 감아 산책하며 키우고 다른 가축은 전문적으로 키워서 도축하며 먹고 살고 있음 이것이 자연에 섭리 그가 진짜 부자건 가짜 부자건 허세건 허세가 아니건 그건 중요치 않음 그 자체가 인간의 본성이거늘.. 다른 동물은 본성을 이해 하면서도 어찌 인간만 이성적 능력이 있다하여 옳고 그름을 나누면 안되지요 내가 보기에는 키가 187넘어가는 사람이 1~2cm 따지지 않듯 없는 사람이 자기보다 더 없는 사람 베운 사람이 자기보다 더 못배운 사람을 차별하는게 심함 인간의 본성이 그러하거늘.. 나의 내면이 단단하면 더욱 그러려니 함 또, 부자인척 하는 사람중에 진짜 부자인 사람도 있음 청담동 당근거래 보면 매일 수억원짜리 시계 거래 올라옴 나는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하는데 오래전부터 조금 가진자들 모임에서 몇년째 활동중 그들과 나는 만나는 접점이 있음 나와 그들은 미술에 관심이 많음 나는 글보다 자신의 내면, 가치관, 생각을 색감으로,, 선으로,빛으로 캔버스 하나로 (함축적) 보여줄수 있는 미술을 좋아함. 인간은 각기 다른 개체 같지만 역사는 "과거의 나"이고 나와 다른사람은, 뿌리가 하나인 모두 유기적으로 얽힌 집합체 나는 자웅이체이자 포유류이고 침팬치와 비슷한 유전자를 가진 호전적인 동물 인간은 같은 포유류에 비해 6배나 호전적 그래서 남들 뭐 행복한거 , 성공한거 배 아파 하고 잘난척 하면 못보고 못마땅하고 그러는것. 못났지만 잘난척 하면 안되나? 싶기도 함 그런걸로 남에게 상처 주지말길 우리는 오다가나 만난 사람과 연애도 결혼도 번식도 하는 포유류이자 영장류 그럼에도 각자 관점과 성향이 다르고 다와 다른 사람은 일부만 있는게 아닌 세상 모두가 나와 다름 단지 그들과 서로 공통분모, 접점을 찾고 "공존", 상생 하면됨 단순히 그가 나에게 한마디 했다고 단순히 그가 나에게 잘난척 했다고 차단하기에는 내가 너무 ㅉ1질해보임 또한 있는자와 대화 나눠보면... 생각보다 아는것이 많은데 박학다식 두루두루 이것저것 오만 잡지식이 아닌 자신이 속한 분야만 심도있게 깊이 있게 아는것 물건 하나를 사도 스토리가 많고 매니아적 진정성도 보임 그냥 그날은 그걸로 쑥덕 거리고 그려려나 보다 하고, 그냥 웃고 즐기면됨 사실 한 분야만 깊게 알아도 집합론적 사고가 가능하고 화두를 던지며 삶을 통찰할수 있음 어떤 대상을 볼때 탁상공론이나 단순히 책으로 습득한 지식이 아닌 아주 사소하지만 직접 본 사람만이 알수있는 그런 감상평이나 관점이 있음 예를들어 전시하나 보려고 나는 몇 달을 계획만 하는데 그들은 그냥 보고 싶음 얼룽 보고와서 나에게 세세하게 말해주고, 설명해줌 돈과 시간이 있고 없고를 떠나 나도 그냥 하면 되는 데 여유가 없다는 핑계를 대는 모습을 볼수 있지요 아는건 많은데 누가 무슨말하면 그건 누구나 아는것 이라며 세상을 통달한 대기업 부장처럼 제발 그러고 살지 말길 바람 그들이 주절 거리는거 어쩔땐 듣기 힘들때 있지만 그냥 쭉 듣고 있으면 요즘 뭐가 유행이고 어떤 아이템을 좋아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고 세속적이고 속물적인 평범한 인간상도 보임 그렇다면 나는 속물이 아니냐? 부동산에 대해 말하다보면 또 그런것도 아님 평가 하지말고 그사람 관점, 생각을 토대로 내 사업 아이템을 구상하고 영감 얻으면됨 나에게 웃음주고 , 친화적이면 됬음 뭐든 배우려면 배울수 있음 단지 내 속이 시끄러워 그냥 곱게 못 듣는것. 가졌지만 검소하게 사는것과 가졌지만 풍족하게 사는것 가진것은 없지만 단지 보여주는거 좋아하는 사람은 그래도 주변에 둘 만함 단, 나에게 피해를 주는건 금물이지. 돈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고 마음이 넓거나 이해심이 많은 문제도 아님 내가 다양성을 수용하느냐 수용하지 않는냐가 관건 이해의 문제가 아니라 "수용"에 문제임 이미 답은 나왔음 인간은 어자피 부동산을 사건 뭘 사건 어자피 살건 사 단지 자신이 처한 범위 내에서 합리적이고 비판적으로 생각할 뿐 돈 있으면 돈 쓰는거 싫어 하는 사람도 있나? 인간의 행위, 행동 그 자체가 자연 현상이지. 옳고 그름은 없음 모든 종교는 늘 우리 일상을 이야기함 단지 함께 사는 것이기에 도리를 지키자는 취지 종교는 믿음이 아니라 실천 총알은 1초에 1KM 지구 공전은 1초에 30KM 육박함 이해 하지말고 수용하세요 각자 성향이 다른것도 자연현상입니다. 자연을 이해하면 인간의 본성을 옳고 그름으로 이성적으로 나누면 안됨 남 피해 주지않는 범위에서, 꽂히면 그냥 하고 남 탓 하지 않고 자신에게 집중하면 됨 .
만나면 첨부터 끝까지 지말만 하는 지인이 있어요 자신이 선택한 모든것들 운동 먹거리 책 신발 등등 자신의 모든 선택들 알고 있는 정보들이 탁월하다고 자랑합니다 인정 받고싶은 욕구가 커서일까? 아님 늘 잘 들어주는 내가 호구로 보여서 그럴까요? 왜그럴까요? 만나고 오면 한달은 힘이 들어요
남한테 피해 안주고 내가 하고 싶은 취미를 즐기며 살면 남과 비교하지 않게 되는것 같아요 전 요즘 전혀 관심 없던 영어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누가 하라고 시킨것도 아니고 자격증이나 시험, 입사목적이 아닌 외국인과 간단한 프리토킹이라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서요 영어 잘하는 사람에 비하면 당연히 못하겠지만 계속 영어회화 따라하면서 조금씩 쌓여가는 재미가 있네요 남이 어떻게 사는지보다 내가 무엇을 하며 잘살지에 관심갖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어릴적부터 이런 한국 분위기가 너무 우울하고 힘들어서 결국 30대에 한계가 왔고, 살고싶어서 정신과를 찾아 약처방 받으며 심리상담도 함께 하고 있어요. 저를 위해 고민후 결정한게 40전에 이민을 가려고 준비중 입니다. 물론 이게 최선의 선택은 아닐 수 있지만 내가 살던 내가 이루어놓은 것들을 다 포기하고 떠나고 싶을만큼 이 안에서 숨쉬고 살기가 너무 힘드네요. 내 나라를 사랑하는데도 이 문제는 별개인가 봅니다. 만약 이민이 더 힘들게된다면 그때는 미련없이 체념하고 한국의 이런 분위기를 받아들이고 정착하자 이렇게 생각하고 진행중입니다.
이민 전에 공부 많이 해 보고 가셔야 합니다. 한국에서 느끼지 못했던 인종 차별을 외국에서 경험하게 되면, 또 다른 스트레스로 답답함을 느끼며 살게 될 수도 있습니다. 한국에서 당연하게 쉽게 했던 것들을 외국에서 똑같이 하며 살 수는 없습니다. 정말 어딜가나 좋은 점 나쁜 점 등은 항상 나타나고, 다시 비교하며 살아가는 자신을 보게 됩니다. 새로운 곳을 가게 되든 아니든 자신의 결정에 칭찬 많이 해 주세요. "잘했어!"라고.
저희도 요즘 밥 굶는 아이들이 있다는걸 처음 알게 되었어요. 반찬이 뭔지도 모르더군요. 참....너무나 불쌍했어요. 그래서 아이들 토요일마다 밥 주는데 거기 온 아이들 숫자만큼 디저트라도 사서 갖다주고 다음달에는 현금으로 많이 도네이션 하려고 저희부부 작정했습니다. 살면서 지금까지도 지인들에게 또 지인들의 아이들에게 기회가 있을때마다, 만날때마다 많은것을 사주고 나누고 베풀고 해왔는데 앞으로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선에서 계속 나누고 베풀며 살려 합니다. 저희의 여태까지 경험에 의하면, 베풀면 베풀수록 더 많이 베풀으라고 축복이 계~속 오더라구요!
@@tempest78118 공감하시는 분 뵈니 반갑네요.. 그놈의 찐부자 타령들 어이가없어요!!! 얼마나 돈을 많이쓰고 좋은거먹고 좋은거 입는데 그놈의 매날 찐부자 에휴 이런건있죠.. 자수성가 한 사람들이 옛날습관 못버리고 돈 못쓰는경우는 있어요 근데 부자들은 일부러 돈을 막쓰는게 아니고 "그냥 생활"이에요 서민들은 샤넬백 하나사려고 일부러 돈을 모은다면 이들은 그냥 사는거뿐이에요 그냥 그런거에요 어이없는게 저들의논리라면 그럼 사치품들은 모두다 가짜부자들이 빛내서 산다는거잖아요 허세에 찌들어서ㅎ
@@tempest78118 내 말의 포인트를 못알아 먹는 놈들만 꼭 댓글을 달더라고… 어느정도 사회적으로 부자들이라고 일컬어지는 사람들이 다 일률적으로 과시를 안하는건 완벽한 세상에서나 일어나겠지. 중요한 포인트는 과시를 안하는 부자들은 “부의 과시”가 그들에게 심리적, 감정적 희열이나 특별한 만족감을 주지 않기 때문에 안한다는 것이고, 차라리 “부 생성의 원천”을 지키고 또 끊임없이 만들어 내려는 노력을 하기때문에 이들은 과시는 오히려 금기이고 지양해야할 것으로 치부하기 때문에 본받아야할 찐부자라고 예를 든것이다.
고대 그리스 스토아 철학중에 '판단'과 '표상'의 분리 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상황과 나의 감정을 분리하라는 의미입니다. 같은 상황임에도 나와 다른 사람은 다른 판단으로 인해 다른 감정일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그러한 감정, 이를테면 화가 난 이유는 무엇인가를 찾아보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스토아 철학은 말합니다. 현대의 심리학에서 다루는 '감정일기'와 유사합니다. 그렇게 어떤 부분들이 자신의 '화'까지 이르는가를 알고나면, 상대방에게 성숙한 모습으로 대처할 수 있지 않을까요?
돈은 있다고 자랑하는게 아니고, 잘 쓰는걸 자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랑은 엄쳥 해대면서.. 정작 써야할 때는 쪼잖하게 구는... ㅋ "나이가 들수록 입은 다물고, 지갑은 열어라"는 말만 새겨도 지혜로운 사람이 될텐데.. 영상 보기 전에 제목만으로도 생각나는 사람이 있어서 댓글부터.. ㅎ
돈자랑 자식자랑 하는이유는 두려움 때문에 ..왜냐하면 그들의 복지인데 그조건이 안되는 사람들은 삶을 포기해야 하는 걸 알기에 ..어려울때 국가와ㅏ사회가 함께하는 사회라면 자랑안해도 됩니다 국가 민간인 복지가 더 강력하거든요 그러면 자산에 욕심안내도 되고 사회에 환원할수도 있고요
친구가 주변에 돈자랑해서 가족 지인들 돈 빌려주고 못받고 있다고 하소연 하드라~ 또 한 지인은 본인이 가진게 많지 않다는걸 아는데 주변에 내가 만나는 사람이 찐 부자고 지인 있는곳 방문하면 항상 대접 받는다. 등등 만나는 주변 인물들로 본인도 마치 같은 반열에 오른 듯 얘기 합니다. 이 둘의 공통점은 밥 5번 사면 커피 한잔 산다는 ...
제가 유튜브를 좋아하는 이유가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인데요. 말씀 초반에 한국 사람들은 이렇다 하는 말씀에는 동의하기 힘드네요. 저는 사람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더욱이나 미국은 다양한 background에서 온 사람들이 많다보니 정말 다양한 모습을 보게 되긴 하지만, 외국 사람들은 합기도 몇단에 자랑스러워하고 한국 사람들은 물질적인 것에 자랑스러워 한다는 주장은 어찌보면 한국 사람에 대한 안좋은 편견처럼 느껴집니다. 저는 얻기 힘든 걸 성취할때 자랑스러워 하는 것은 사람의 공통적인 심리인것 같습니다. 의사 되는 것이 합기도 유단자 되는 것보다 좀 더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미국도 똑같다고 생각하거던여.
저는 상당히 동의하면서 들었어요 물질이라기보다 집단문화로 이해 되었는데요 한국은 좀 더 내 이름이 뭐고 내 나라는 어떤 집단이고 우리 가족 중에는 몇 째고 집단 속의 자기를 소개 한다는 거고 또 서구 문화는 좀 더 자기 자신에 대한 개인적인 거를 소개 한다는 걸로 들렸네요. 또 실제로 외국에서는 좀 더 자기 자신을 자랑스럽게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측면이 훨씬 많은 것같다고 저도 느꼈어요. 기준이 그 집단이 아니고 자기자신이기때문에요
명품을 사는게 겉에 있는 포장지가 좋으면 내면의 부끄러움을 감출수 있다고 상당히 부정적 늬앙스로 얘기하시는데 오은영님이 에르메스 가방 옷들 자주입고, 성공한 연예인, 스포츠스타들이 좋은차에 좋은 옷, 좋은집에 사는것도 내면의 부끄러움을 감추기 위한건지 궁금합니다. 일반인이 치킨먹으며 하루의 고단함을 푸는것처럼 명품소비가 성공을 위해 열심히 살아온 사람들이 자신에게 상을 주는 위로의 행위가 아닌가싶네요. 그걸 바탕으로 다시 더 열심히 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