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라..? 그러게요.. 왜 그동안 아무도 저한테 뭐라고 안해주셨나요 ㅋㅋㅋ “y = g(x) 와 y = f(x) 가 x = 0 대칭일 때” ”y = g(x-2a) 와 y = f(x) 는 x = a 대칭이다“ 를 전달하고 싶었던 건데 ㅠ 제가 등호로 잘못 연결해버려서 많은 분들이 착각하셨을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 댓글 써주신 분 말대로 g(x+2a) = f(-x) 를 만족시킬 때는 “y=g(x)와 y=f(x)는 x=a 대칭입니다”
@@konykim2021 저도 순간 헷갈리긴 했는데 예를 들어 f(x) = 2^(-x) g(x) = 2^(x-2a) 라고 두었을 때 이둘은 의심의 여지 없이 x = a 선대칭이겠죠? 그러면 이때 g(x+2a) = f(-x) 를 만족합니다! 이렇게 이해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다만, 2부에 찍어놓은 예시들을 보면 저 등식 자체가 중요하기 보다 “평행이동의 절반만큼 대칭축이 이동한다” 는 사고가 좀 더 중요한 것 같긴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