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을 주시는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 쥬륵... 열심히 그리고 꾸준히 이어나가겠습니다! 😊👍 코로나 시국으로 모여서 보드게임을 하는 게 어려운 상황이긴 하지만🤦♂️ 규제가 조금 완화되고 나서 친구분들 혹은 가족들과 꼭 한 번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 부디! 달무티로 권력의 왕좌에 앉으실 수 있길 바랄게욥!! 😏😏
네 맞습니다! :-) 카드 패를 다시 섞고 나누는 과정 없이 기존에 갖고 있던 카드들을 가지고 게임을 계속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따라서, 이런 경우도 발생하는데요! 농노가 아닌 중간 계급에게 어릿광대 카드 2장이 들어간 경우, 세금 징수를 막는 것이 본인에게는 큰 이득이 되는 것은 아니기에 자신의 패에 있는 어릿광대 2장을 노출하는 것을 피하고자(공개하더라도 그 카드를 그대로 들고 게임을 플레이하기 때문이죠!!) 일부러 어릿광대 카드를 공개하지 않고 게임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테이블온너드달무티는 솔까 친척네 가기 전날 이마트에서 장보던 중 보겜코너 구경하다 본건데 파티겜으로 워낙 유명하고 저렴해서 그냥 산건데 제가 준비한 보겜보다 더 인기가 많아서 복잡미묘했어욬ㅋㅋ 아줄 가져갔는데... 아줄도 쉽고 예뿌고 재밌는데...(；ω；) 달무티가 합법적으로(?) 누군가를 약올릴 수 있는 겜이라 재밌었나봐요ㅋㅋ 젤 큰 오빠와 형부가 거의 계속 농노 걸린게 꿀잼ㅋㅋㅋ 진짜 하루종일 달무티 가지고 놀았던거 같아요.
'최고계급 상인'이라는 용어가 조금 헷갈려 포괄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정식 룰에서는 영상에 설명되어 있듯이 달무티(최고계급)는 반드시 농노(꼴찌)와 두 장을 교환해야하고 달무티는 원하는 카드 두 장을, 농노는 가장 작은 숫자 카드(가장 높은 계급의 카드) 두 장을 교환합니다. 또한, 달무티 다음으로 높은 계급인 '총리대신'은 농노보다 한 단계 계급이 높은 '소작농'과 마찬가지의 방식으로 한 장씩 교환해야합니다! 간혹 하우스룰로 달무티와 총리대신이 아닌 일반 '평민' 혹은 '상인'(부르는 호칭이 정해져 있지 않아 게임 플레이를 할 때 미리 정해서 호칭하면 되겠습니다!)들끼리도 한 장씩 카드를 교환하는 룰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때는 여러명과 교환하는 것이 아니라, 한 명씩 짝을 지어 한 장씩만, 한 번 교환하면 되겠습니다!
@@user-koera.kor_ 남는 카드는 아무나 가져도 상관이 없습니다만, 정하기 애매할 경우 달무티가 원하는 사람에게 주거나 달무티 본인이 갖고 게임을 플레이하시면 되겠습니다! :) 추석 연휴로 인해 답글을 늦게 달아드려 죄송합니다~! 즐거운 보드게임하시고 추가로 질문하실 게 있다면 언제든 질문주세요!!
[상인]은 '달무티(1등)'와 '총리대신(2등)', '소작농(꼴찌 전 계급)', '농노(꼴찌)'를 제외한 나머지 계급을 룰북에서 칭하는 말입니다! 😉 7인이서 플레이를 할 경우, 달무티, 총리대신, 소작농, 농노 이렇게는 호칭이 정해져있지만 나머지 3인의 계급들은 호칭이 정해져있지 않으니 '상인'이라고 지칭해서 플레이를 하면 된다. 라는 식으로 가이드를 준 것이니! 그냥 소작농보다는 높은 계급이구나~ 라는 생각으로 편하게 플레이를 하셔도 무방합니다! 상인이라는 계급이 별로다 싶으면 '귀족', '부농'등으로 자의적으로 네이밍을 해서 플레이를 즐기셔도 되겠습니다~ :) 😋👌
@@뭘까진짜-n4b 네! 맞습니다! 😊👌 게임을 시작하기 전 [세금 징수]에 해당하는 대상은 '달무티', '총리대신', '소작농', '농노' 이렇게 네 명의 사람이 전부이기 때문에 이를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상인)은 따로 세금 징수라는 명목의 카드 교환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 ✌
정말 좋은 질문이네요! 달무티 게임을 하면서 늘 헷갈리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외국 보드게임 포럼에서도 꽤나 열띤(?) 토론으로 이야깃거리가 많은 부분이기도 하죠! 워낙 오래된 게임이고 설명서에 디테일한 부분에서 명시되어 있지 않은 포인트가 많기에... 아무튼, 일반적인 룰을 기준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혁명은 광대 카드를 소비하는 개념이기보다, 광대 카드를 보여줌으로써 이벤트를 발생하는 개념으로 보는 것이 맞다고 보여집니다! 또한, 혁명 이후 조커를 소비(소모)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나라 설명서뿐만 아니라 외국 원판본 설명서에도 명시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공개한 광대 카드를 다시 손으로 가져와서 플레이를 하시면 될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P.S) 조커 두 장이 남들에게 공개되었으니 이를 공개한 사람 입장에서는 너무 큰 패널티가 아닌가? 라는 포럼에서의 물음에 대해 조커라는 카드가 가진 밸류가 워낙 크기에 다른 플레이어에게 카드가 공개 되더라도 큰 문제가 없을 것이고 오히려 유리하게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라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 답변의 출처는 BGG(Board Game Geeks_The Great Dalmuti_Forums_Rules)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현우님! 5~8인이 플레이를 할 경우 정해지는 서열의 명칭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 공식 룰에 의거해서 1위 '달무티' 2위 '총리대신' 꼴찌 바로 위 등급 '소작농' 꼴찌 '농노' 이 네 가지의 명칭은 명확히 기술되어 있지만, 나머지에 대한 언급은 적혀있지 않기 때문에 5~8인부터는 자유롭게 순위에 따른 직책을 붙여 즐겁게 플레이하시면 되겠습니다 :) 달무티도 '왕'으로 총리대신도 '영의정' 3위 4위는 우의정 좌의정 이런 식으로 이름을 붙여 진행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 예시로, 저와 친구들이 플레이를 했을 때는 '옆집 몰락한 귀족', '평민', '말 잘 듣는 농부' 이런 식으로 서열을 얼렁뚱땅 만들어서 상황극을 진행했던 것 같네요~! 😂
![톤즈 [테이블온너드]](http://yt3.ggpht.com/D5a378KL37gtK906XBWJWiykhj64pnNY1abCKlrqdfm6SUO_k68lz_AHP3Bs-mDsMVuaLRnc=s48-c-k-c0x00ffffff-no-r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