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보트타고싶다고하니까 고민생각판단없이 바로 뛰어가는 센스.. 한수 배웁니다. 긴 여정속에 시간맞춰 하원하는 절묘함속에 공감이 펑펑입니다~~😂 와이프 휴직때 한번 다녀왔어야했는데 이제는 직장 복직해서 미안하네요.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요즘은 주말에 쌍둥이 미술놀이 맡겨놓고 1시간 밥먹거나 카페가서 차마시는데 참좋네요~^^
힐링이 되었다니 다행이에요~ 보는 내내 흐뭇했습니다. ㅎㅎ 쇼츠도 자주 보고있는 애청자입니다. 아내가 하자는거 해주고 왕복 6시간 거리 운전도 피곤할텐데 전혀 내색않고, 투정거림도 없고, 최고의 일등 신랑, 일등 남편, 일등 아빠네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미남재형 승승장구하세요~~*
멀리 독일에서 응원메세지 보내요. 형님! 바다를 함께 갈수있음에 감사! 독일은 바다가 엄써요. 9시간 운전하면 흑해! 아래로 8시간가면 이탈리아 바다입니데이. 이민오니 처음엔 몰랐는데 참 불효하는것같아 마음이 많이 슬픕니다. 아! 일가 친척하나 없으니 찐 독박이네요... 그래도 형님이 알려주신 유부의 마음으로 아이들위해 남은인생 살아야죠! 형님! 왕복 5시간운전 믓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