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그냥 남자가 아닌 유부남 .돈많은 남자. 목적이 있는 만남. 회장님의 첩이었다. 회장의 사모나그 자식들에게 피눈물을 준여자이기도 한가정을 파탄나게도 했겠지. 그리고 자기는 과거는 과거일뿐이라며 자식낳고 결혼해서 편안하게 안정된 가정을 갖고 살고싶은거고. 모순이다.본인의 인생은 돈이좋아 쎄컨드의 삶을 선택한거라면 그냥 거기까지만. 다 갖을수는 없지.
그냥 이혼 하는 게 서로를 위해 좋을 거 같다.... 남자는 뭔 죄^^ 신분 세탁을 하려면 확실히 하든지... 사진을 보고 귀로 듣고 당사자도 만났는데 쉽게 잊혀 질까 .... 같이 살면서 미워 하느니 헤어지는 게 좋을 거 같다... 그런데 곧 태어날 아이는 누구 아이 일까?
맞습니다! 사랑하고 헤어지고... 이런 과거가 아니라 한 가정을 깬 상간녀입니다. 사기 결혼이구요. 그런 직업(?)을 갖게 된 자체가 너무 상상못할 일입니다. 애초부터 과거가 일반인이라면 상상도 못할 과거입니다. 저런 말로 못할 일을 해 놓고 '실수'라고 표현하는 것 자체가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아이 양육은 남자가 맡고 헤어지는 게 좋지 않을까요? 남자는 묻긴 뭘 물어요, 자기 스스로 행동을 보면 답을 냈구만...
연기는 아니죠. 아내분은 더 노력해서 악착같은 좋은 남편 구할 여자임. 불륜녀이고 가정파탄에 전처 암까지 걸리게했으면서 반성은 커녕, 자신이 남편에게 아침부터 진수성찬차리고 나름 노력한게있으니 큰소리치는 듯. 나름 현모양처에 과거청산하고 평범하게살려고하는데 남편입장에서는 지옥일 듯. 사모님도 밥을 너무 과소평가한 듯. 매끼먹는 식사를 고작 된장찌개라니? 그 분도 문제있는 듯. 적어도 첩은 원하는 걸 맞춰드리는 센스, 노력은 있는데.
남편님, 덮을거라면 확실하게 덮어주세요. 보통 여자라면 남편이 괴롭힐 양으로 그러는거 알고, 또 미안함으로, 또 남편이 본인을 사랑함을 알기에 참고 또 참겠지만..아내는 보통 여자아닙니다. 아내는 남편님이 본인을 사랑함을 잘 알고 있으며, 그것을 이용할 줄 아는 아~주 영리한 구미호예요. 그러니..데리고 살거면 다 덮고 사시고..그럴 자신이 없으면 더 끌려다니지말고 이혼하는게 답입니다.
남편의 선택이 필요할 뿐!아내가 있을 때와 없을 때? 어느것이 나에게 더 손해인가 따져보고 더 나은 선택을 하면 된다.그래도 회장님의 상간녀가 될 정도면 아내가 예쁘던지 성격이 좋던지 장점이 있었을 것이다.지금 이혼 하고 처녀 장가를 간대도 요즘 세상에 사랑 진하게 못 해본 여자는 없을 것이요 돌싱녀를 만날 일 밖에 없을텐데 이혼이 최우선은 아니라고 본다.적당히 눈감아 주고 일생동안 부인의 미안한 마음으로 밥상을 보장 받는것이 낫다고 본다.
바람을 피웠다는 상간녀 소송이라는 하나의 자료가 있는 상황에 남편을 믿게하려면 바람이 아니었다는 자료를 가지고 와야지 남의 인생 망칠 일있나 저 부인 어처구니없는 년이네 패널들도 남편이 안 믿어주는거에 의견 동참하는 리액션 보일때마다 존나 토악질 나오는데 재밌으니까 애로부부 봐야징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