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성숙한 내가 되는 법 _ 김유신 에세이 신간 kyobo.link/dm9y ❀° 개인상담 charm-design.imweb.me/Persona... ❀° 클래스 101 연애색채학 class101.app/e/lovecolor-class ❀°큐레이션형 E-book dbtlstv.tistory.com/150 ❀° 인스타그램 / yu_sin__ll ❀°생방송 매주 화 / 금요일 저녁 11시~
안녕하세요 유댕님들 , 힘든 시기지만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전자책을 신간 발행하게 됐습니다 :) 영상에서 모든 것을 전달하는 한계가 있다는게 아쉬웠거든요. 총 5개의 챕터로 구분을 나눠, 각 연애별로 생겨날 수 있는 고민들을 현실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구성했어요. 구독자분들에게 조금 더 현실적인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김유신 신간 전자책 -->> dbtlstv.tistory.com/150
여자의 속마음 : 오케이!! 나도 너가 맘에들었어!! 그렇지만 너가 쫌만 더 나한테 확신을 주면 좋겠어!!! 언제까지 애매하게 의심병 들게하고 또 헷갈리니까 누구한테 이야기했다가 도끼병이냐는 말을 듣게할거니 나 더이상 못 기다린다!!가자 썸으로!!!! 이런 사이에서 썸으로 나아가는 방법 2탄 부탁드립니다.
유신님 멋쩍은 웃음 짓는 거 어쩌다 대화 쪼금 하게됐을 때 그러는 것도 해당되는거죠...? 진짜 말씀하신거 전부다 해당돼요ㅜㅜㅜㅜ 솔직히 저도 느껴져서 이 영상 보러왔는데... 이렇게 전부 다 해당될 줄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 근데 그 분은 제 마스크 쓴 모습만 보셨는데 전 마스크 벗은 외모에 자신감이 아예 없어서 관계 발전될 상황이 오는 것도 무서워요😢
아니 제가 짝남이 있는데 아예 아는친구도 아니였는데 갑자기 계속 쳐다보고 학교에서도 힐끔힐끔보고 저도 보면 바로 피하고 ㅋㅋ 바라보는 시선이 너무 느껴져서 모른척하기가..ㅋㅋ 근데 대화도 재대로 한번 안해봤지만 급식실에서도 학교에서도 하루에 5번은 보니까..음 어케해야하죠..저한테 관심 있는것 같은데 영상들이 다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은 자신을 안 좋아한다 하더라구욧...ㅜㅜ저도 걔도 활동적이고 유쾌(?)한데 말 걸어보고싶어서 걸어봤는데 저번에 한번 못 들었고ㅜㅜ어케해야하죠ㅜㅜ
저같은 경우엔 호감이있는 여자 관심있는 여자에게 눈이 계속 가게되면서 그여자랑 눈이 맞주치게됬을때 그여자의 눈을 피하는게 아니고 계속 바라보게 되던데요? 외냐면 내가 그여자를 조금이라도 좋아하는 맘이 있으니깐 내눈에 담아두기 위해서~~ 그래서 바라보게 되는것 같아요~~ 🥰 물론 사람마다 다 틀릴순있겠지만 저는 그렇습니다~🥰
아는사이지만 3년동안 몇마디 안하다 그남자애는 서울로 대학교에 가고 오랜만에 만났는데 제가 먼저 인사했거든요 근데 눈을피하더라구요 저도 소심해서 좀 괜히했나라고 생각하다 시간지나고 그날이 좀 축제부위기라 동네 몇어른들도 계시고 애들이랑 강당같은 곧에서 음악틀고 다들일어서서 노래부르고 춤추다 왠지 주위에 있는느낌이기도하고 또 눈도 마주치면서 같이 웃으면서 놀기도했거든요( 대화는 아니하다 애들과 해어지기 전에 불꽃놀이 할때 제가 하고 남은거 가자고 있었거든요 그때 그남자애가 저보고 안하고 가지고 있냐라는식 으로 웃으면서 물어보는게 마지막 대화였어요) . 같이 노래틀고 노는게 처음이라 저혼자 김칫국 마시고싶지않아서 글써봅니다. 그후 평소와같이 만나지도 않고 그러다 제가 먼저 이렇게 있다 헤어지는게 아쉬워서 저혼자 만나는건 그남자애가 불편할거같고 해서 다른 남사친이랑 같이 만나자고 했는데 그남자애가 일도하고 수업도있어서 바쁘지만 시간만들어본다는데 가능성있는건가요? 근데 그남자애랑 저랑 학교도 다르고 그남자엔 고향에 방학때마다 오거든요.
4번 ㅋㅋㅋ안들으면 후회할뻔ㅋㅋㅋ 첫 만남에 그가 굳이?!라는 말이나 행동함!!! 첫만남에서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자기 가치관 얘기하면서 내 가치관을 물어보질않나../좋아하는 남자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고 물어봄ㅋㅋㅋ/자신의.경제적인 상황이.안정되어잇다고 얘기함 ㅋㅋㅋ굳이?!ㅋㅋㅋ 이거머지??라고ㅋㅋ생각함 ㅋㅋ/자신이 어느 대회에서 상받은걸 어필함😍
같은반 남자앤데 수학학원도 같은학원 다니거든요 친하진 않고 말도 많이 안섞어봐서 어색한 사이인데 수업하다보면 저랑 눈 자주 마주치고 제가 부끄럼 많이 타서 눈피하면 걔는 눈 안피하고 저 계속쳐다보고 제가 괜히 수업듣는척 신경 안쓰고 있음 절 계속 쳐다보는 시선이 느껴지는데 저한테 관심있는건가요 ??
저 이거 진짜 궁금해요 예전에는 그냥 쳐다본다는 시선이 느껴지고 주위에 있을려고 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근데 요즘에는 좀 더 친해져서 음 다른 사람들한테도 그러긴 했지만 저한테 말도 잘 걸고 장난도 치고 그러더라고요 근데 제가 말해준적이 없는 제이야기를 그분이 알고 있더라구요..?? 그 친구랑 그런 이야기를 한 적도 없는데 그래서 당황을 했었는데 뭘까여..?? 제가 무슨 활동을 하고 있을때 옆에 와서 같이 있어주고 장난도 치고 그러더라구요 제 친구들한테도 그러긴 했었지만요 거의 저랑 같이 많이 있었던 거 같아요 제 생각엔 착각일수도 있어요 이 상황은 뭘까요?
아니.. 제가 엄청 통통하고 다크써클고있고 여드름도 있어서.. 자신감도 별로 없고 거의 눈치를 많이 봅니당.. 근데 제가 좋아하는 애가 있는데 개가 자꾸 저의 주위를 서성이고 자꾸 보게돼는데.. 저는 부끄러워서 눈을 피하고 있지만.. 뭔가 저를 보는 느낌이 들어요.. 제가 미쳐서 착각에 빠진걸까요? 아니면 진짜 일까요ㅡㅡ?
짝남이 절 좋아하는지 확실하지가 않았는데 유신님 영상을 보니까 조금씩 짐작이 가네요. 연락처를 빨리 알아내고 싶은데 아직 말도 안 섞어본 저.. ㅠㅠ 제 친구는 짝남이 절 좋아하는것 같다고 하는데 가끔씩 보면 그런것 같기도 하고 근데 제 눈치를 보는건 확실해요 이런 경우는 뭘까여..답변 부탁드립니다.
진짜 궁금한 게 본인 좋아하는 거 아는데 좋아해서 쳐다보면 같이 쳐다보는데 눈 마주쳐도 눈 안피하고 계속 쳐다보는 건 어떤 경우인걸까요ㅠㅠ그냥 진짜 특이해 보여서 쳐다보는 건지 아니면 신기해서..? 대부분 눈 마주치면 피하는데 그 사람은 당황하지도 않고 그냥 뚫어져라 보던데..그 남자 심리가 넘 궁금해요ㅠㅠ
제가 보기엔 긍정적 신호인것 같아융. 1.작성자분이 침착하신 성격이시면 좋아하는 사람의 행동이나 성격을 모방한다구 님처럼 바껴가는걸수도 있구. (모임이 합류했는 기간이 길면 그럴수도 있을듯. 아닝가???) 2. 아니면 그 분한테 무슨 사정이 있을수도 있구(미리 걱정하지 마시구 좀더 가까워지면 무슨일 있냐구 살짝쿵 물어보셔도 좋을듯). 3. 아니면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뭔가 작아지고 위축되서 그럴수도있구(원래 막 활발하고 그런 성격인데 좋아하는 사람 앞에선 좀 수줍부끄거리는 과일수도!). 4. 아니면 차분하고 의지하고 기댈수있는 뭔가 연상남같은 분위기를 뿜뿜하려 하는걸수도 있궁. ....앙어렵당..! 역시 사람속이 젤루 어려운거같아여..지금은 헤어졌지만 제가 사겼었던 오빠랑 1년동안 서로 짝사랑만 했다는걸 사귀고 나서 둘이 알았눈데.. 진짜 말을 직접적으로 그사람한테 듣지않는 이상 진짜 알길이 없는것같아여.. 사람속이 젤 어려벙!!! 좋은 신호였으면 좋겠네용! 다가가서 친해져보세요! 화이또♡
관심가는? 호감가는 남자애가 있는데..친해지는 방법점요 ㅠㅠㅠ 말도 한번도 해본적도 없어요 학원이 같고 클래스도 같아서 거의 자주 보거든요 그리고 클래스 인원수도 적어서 말할기회도 많았지만...걔도 저도 성격이 소극적인 것 같네요 다른애들이랑은 잘만 말하고 장난도 치는데 저는 그런게 1도 업ㅎ네여 ㅠ.ㅠ 방법좀여😭😭😭😭
저 4년째 남사친 짝사랑 중인데요 4년동안 만났어요. (반이 같아요) 1. 눈은 진짜 많이 마주치고 하교땐 같이 집으로 가요(가는 방향이 같음) 2. 저랑 있을땐 살짝 착하게 부드럽게 대하는데 다른 남자,여자 애들이랑 있을땐 되게 차갑다? 그런 느낌으로 대해요 3. 진짜 거의 요즘 코로나 때메 학교 자주가진 안잖아요, 그래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저랑 눈 마주치면 웃고 친근하게 진짜 사귀는 사이처럼 대해요 4. 쓰읍..(아니라고 보면 됨) 추가 질문 할게요 그 남자애 전화번호 따고싶어요..ㅠㅠ 자연스럽게 따는법 있을까요..? 원래 되게 밝고 자신감 넘치는 타입인데(제가) 그 남사친 앞에만 가면.. 소심해져서.. 그리고 다른 남자애들도 있어서.. 어떡하죠..?
제가 버스비를 한 번 내준 적이 있는 사람이고 서로 알게 된지는 열흘 됐는데요 버스비를 내줘서 고맙다고 젤리를 사준 거까지는 솔직히 보통 보답으로 할 수 있는 정도잖아요 근데 저는 그 전 정류장에서 내려도 되는데 그냥 더 가서 자기랑 같은데서 내려서 제가 가야하는 근처 역까지 데려다 주겠다는 거에요 걸어서 30분이 넘게 걸리는 거리를 .. 그러고 처음에는 저를 앞질러서 빨리 걷던 사람이 제가 발목이 삐었다니까 그 뒤로 쭉 저랑 맞춰서 걸어주고 오르막길 걷는데 갑자기 뒤에서 밀어주면 편하다던데 ㅎㅎ 이러고 밀어주고 가방 들어주고 제가 b형이고 자기는 o형이니까 저 다치면 자기가 저한테 헌혈을 해주겠다나 뭐라나 이러곸ㄴㅋㅋㄴㅋㅋㅋㅋ 자긴 일찍 잔다고 하고 저는 아 .. 나는 새벽형 인간이라 새벽에 늦게 자 했더니 급하게 아 저도 새벽 좋아하는데 ...ㅎㅎ 그 때까지 못 버텨요ㅜ 이러고 눈 마주치면 계속 웃어줘요 물론 마스크 때문에 눈웃음만 보이지만.. 그리고 어제 제가 전화하자니까 맨발에 슬리퍼만 신고 편의점 가려고 나온 사람이 돈도 안 가지고 나왔지만 다시 돈 가지러도 안 들어가고 저랑 통화만 하고 들어가더라고요 이 추운 날씨에 발 시리다면서 괜찮다고 20분을 맨발에 슬리퍼로 꾸역꾸역 버티면서 통화해주고 저보고는 집 들어가서 몸 좀 녹이래요 .. 자기가 더 추웠을 거면서ㅜ 그리고 제가 번호 달라고 해서 얼마 전부터 카톡 하게 됐는데 숙제하는 중이라고 하면서 얘기하다가 자기가 다 하면 톡 해본다고 하고 서로 잘 자라고 했는데 한 3시간 뒤에 새벽 3시에 다 했다면서 잘 자고 있겠지? 잘 자 이러고 저보고 포비 닮았다길래 헐.. 했더니 포비 귀여운데,, 이러는 친구가 저에게 호감이 있는 게 맞나요..?
요약 1. 눈이 계속 마주침 -단순한 마주침이 아닌 한 곳에 집중 하는게 아닌 시선을 주변에 두고 있을 때 그 남자가 날 쳐다보는 시선이 느껴졌을 때! 그 후 남자가 눈을 피한다 2. 내가 있을 때 없을 때의 상대의 행동 - 처음 만났을 때를 기억하기 내가 얠 좋아하기 전 혹은 상대가 누군갈 좋아할 때의 행동 알기 Ex ) 다른 여자랑 잘 대화하는ㄷ 나랑 유독 못 할 때 자존심이 쌔거나 표현을 못하는 남자 - 내 주위를 서성임 , 자신을 나에게 노출시킴 3. 멋쩍은 웃음 자주 보임 - 몇 마디를 섞었다는 전제. 남자가 꾸미기 시작 자랑을 하거나 나의 디테일한 포인트를 남자가 캐치 눈 마주쳤을때 멋쩍게 하하 웃으면서 내 눈을 피하는 것 말을 먼저 걸었을 때 멋쩍게 웃거나 당황하며 대답하는 것 4. '굳이' 라는 단어에 집중 - 굳이 나한테? : 나한테 맘에 없으면 굳이 라는 행동을 안함
제가 그 사람을 보면 그 사람도 저를 쳐다보고 있던 상황이 많고 2번은 기억이 안나고 3번은 확실하진 않지만 먼저 말 걸거나 하면 좀 수줍게..? 웃으면서 대답해주고 4번은 그 사람과 안지 오래되지 않았었고 접점이 없었어서 굳이라는 생각이 들었던건 한 번인데 제가 더 노력하면 이뤄질 수 있을까요ㅠㅠ (4번의 '굳이'라는 행동은 짝 활동을 할 때 나서서 저랑 하겠다고 했던거)
동아리에서 처음에는 마주치고 이야기 몇번해봤을때 이야기도 잘 통하고 사람 참 좋았어요..근데 제가 한동안 동아리 활동 못하고 있다가 어느날 가니까 서로 어색해져서 이제는 눈인사도 제대로 못하게 되었는데..착각인지 이닌지 몰라도 뭔가 시선 돌리다보면 자주 마주쳐요..그래도 아무렇지 않은척하고 넘기는뎅..어제는 엘베에서 다른 분들이랑 같이 있는데 은근슬쩍 말걸더라구요..그리고 또 어색해서 인사 못하고..근데 가끔 제가 누구랑 이야기하고 그러면 근처와서 그 사람한테 말걸고 그래요..이 분 뭐죠..어색해서 먼저 못다가 가겠네요ㅠ
제가 마음이 있는 남자가 있는데요 그 남자가 저한테 먼저 연락은 안 하는데 제 친구랑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친해서 같이 논 적이 있는데 놀고나서 저한테가 아닌 그 친구한테 연락해서 저한테 전해달라고 그러는데 몇번 그러더라고요 사실 이 남자랑 전에 썸 비스무리 하게 연락도 많이 주고받고 뭐 만나자고 약속도 잡을려 했었고(이때 타이밍이 안 맞아서 결국 못 보고 끝남 ㅠ) 그 외에도 했는데 잘 안 됐어요 그러다가 다시 이렇게 된건데 저한테 마음은 별로 없는 것 같은데 굳이 왜 나한테 안 말하고 친구한테 전해달라하나 싶기도 하고요 근데 연락을 안 하니까 이대로 가면 또 그렇게 끝날것 같은데.. 진짜 저는 그 남자랑 잘 해보고 싶단 말이에요 근데 일단 그 남자의 마음을 알고싶은데 뭔가 그 친구 말을 들어보니까 그 남자가 제 친구한테 저한테 말을 전해달라 할때 뭔가 뭐라 했는지 너한테 마음 있는것 같다 하는데 그 남자가 저한테 직접 막 하는게 없고 옛날에는 안 그랬던 것 같은데.... ㅠㅠㅠ 어떤 마음인가요 대충 알것 같은데 제가 계속 연락하고 적극적으로 나가는게 맞는건가요? 아니 애초에 그렇게 하기 전에 저한테 마음이 있는지도 모르겠는데 ㅠㅠ
멋쩍은 웃음이 아니라, 웃음을 참는 듯한? 것 보다는 미소를 참은 듯한?? 건요? 말걸면 유신님 말처럼 처음엔 좀 긴장? 당황? 한 듯 하지만, 짧게 라도 이야기 나누게 되면 중간 중간 미소를 참는 듯 보이거든요. 멋쩍어 보이지는 않고........ 나중에 거울보면 눈꼽이나 뭐가 붙어있진 않았으니 얼굴이 웃겨서 참진 않았겠죠???ㅋㅋㅋㅋ
유신님이 말하는 행동이 다 보여요 1. 다수에 있을때랑 둘이 있을때랑 달라요 다수랑 있을때는 말장난치고 그러는데 둘이있을땐 어색하게 말하고 다수랑 있을때랑 톤이 달라져요 더 진지해지고 다수든 둘이 있을때든 꼭 말을 먼저 걸어요 2. 계속 말을 걸어요 어디가냐? 잘 먹었다 머하는데?등등 3. 굳이 ?라는 행동을 해요 내가 커피 내려먹어도 되는데 자기꺼 내리는김에 내려줄게하고 제꺼를 내려주고 회사에 다같이 먹을려고 가지고 음식이 있었는데 빠른걸음으로 다가와서 이거 너꺼야? 어디서 가지고온거야? 잘먹었어하고 어디가? ○○○실, 이러면 어디○○○실? ○○○○○실, 이러면 아~이러고 가고 제가 불 스위치를 못찾아서 전화로 물어봤는데 지금 곧 가니까 가서 켜줄게 기다려 그러고 이러는데 저는 굳이?라는 생각을 해봤거든요 4. 계속 쳐다보는 시선이 느껴져요.. 근데 이 친구가 제가 마음에 있다는걸 눈치를 챈거같아요...그래서 일부로 떠보려고?이상황을 즐기는건가?싶고.. 다 별거 아니고 그냥 직장동료로서 잘해주는것을 혼자 착각하는건지.. 진짜더헷갈리는건 퇴근 이후에 한번도 먼저 연락을 해온적이 없어요 저만 선톡하고..그치만..답장을 잘해줘요 바로바로 그리고 제가 큰 실수를 했는데 짝남이랑 저랑 여자동료랑 셋이서 저녁먹었는데 술값밥값이 꽤많이 많이 나왔어요 짝남이 내길래 집에와서 얼마나왔냐고 돈보내주겠다고했는데 괜찮다고 자기가 내겠다고 한거에요.. 너무 미안하고 고마워서 치킨 깊콘을 보냈거든요 주변인들이 왜 치킨을 주냐 정 고마우면 음료깊콘하나주고 다음에 너가 사겠다고 했어야지 그러니까 왠지 내가 실수한거같구 그런거에요..몇일 후에 너가 밥삿으니까 이번엔 내가 밥살게 그랬는데 짝남이 치킨줘놓고 왜 니가사? 엔빵해 그러는거에요.. 아..내가 실수했구나..했죠.. 다음에 너 시간될때 말하고 밥먹자고하니까 자긴 언제든 괜찮다구 저 보고 정하라구 해서 알겠어 하고 거의 2~3주가 지나버렸네요...ㅜㅜ 남자는 관심있는 여자한테는 무조건 선톡한다는데.. 회사에서는 유신님이 말씀하신것처럼 행동하는데 퇴근 후엔 깜깜무소식... 그래서 딱 직장동료 친구라서 잘해주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원래 그냥 아는 사이였는데 이번에 같은반되었어요 갑자기 눈이 마주췄는데 걔가 멋쩍게 웃으면 3교시인데 손인사를 흔들고 어색하니까 웃으면서 따봉을 계속 날리더라고욬ㅋㅋㅋ 그래서 제가 "?🤔굳이?학교첫날에도 인사안했는데?" 라는 표정을 했죠.. 관심있었군요 오늘은 갑자기 고맙다고 ㅎㅏ고 지나갔어요ㅋㅋ
혹시 저희집이 아예 반대 방향인데도 집까지 태워준것도 호감신호인거죠..? 제가 속으로 굳이..? 라고 생각했지만 알아가보고싶어서 차에 탔는데.. 내리고 나서 생각해보니 전화번호를 물어볼 시간이라도 드릴걸 그랬다 싶더라구요...ㅠㅠ 저도 그 사람이 맘에들어서 너무 혼비백산했거든요.. 그냥 태워주는건가? 싶어서 김칫국 마시지 말아야니하면서 헐레벌떡 내렸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린라이트였던 것 같아서... 언제 또 다음 모임에 만나려나...ㅜㅜ
내가 오해 그리고 망상이 심해서 썸을 타기전 의심을 많이 하거든요 남자랑 어쩌다 친구들과 놀게 됐는데 평소 톡도 안하던 그분이 도착했어? 라고 선톡해주고 그 다음날도 굳이? 인가 그분이 같이 단체로 찍은 사진을 받았냐며 물어보기도 하고 그리고 단체샷에다가 제가 스티커를 붙인 사진이 있었는데 그 사진으로 프사도 하고 그분에게 톡으로 보냈었는데 그 후 그분도 저랑 똑같은 사진으로 프사를 했습니다 뭐지 내가 또 망상하는 겅가 그린라이트?! 참고로 예비고입니다
유신님! 제가 최근에 짝남 때문에 영상 찾아보다가 발견해서 여쭤봅니다! 제가 이 남자애랑 진짜 너무 어사이고 인사도 안하는 사이에요. 근데 제 친구랑은 또 친해요. 그러다 얼마 전에 친구랑 둘이 밥먹을랬는데 걔가 갑자기 저도 있는 자리에서 제 친구한테 자기도 낀다고해서 어쩌다가 셋이 밥 먹게 됬어요. 남자애 버스시간이 좀 촉박해서 밥 먹을 시간은 아니였는데 굳이? 먹게 된거구요. 남자애가 먼저 간다길래 제가 쑥스러운데 겨우 표정관리 하면서 잘가라고 손 흔들었는데 같이 흔들면서 인사 해주더라구요! 걔도 슬쩍 웃는 것 같았어요. 글구 밥 먹기 전에 마스크스트랩이 구찌여서 제 친구가 "올~ 신상이야? 새로 샀나보네~" 이러니깐 지갑도 구찌라면서 보여주더라구요. 굳이?.. 라는 생각이 들긴했어요. 옷도 매일 츄리닝 같은거만 입다가 그날은 또 청바지더라구요. 또 제가 말수도 적고 쑥스럽고해서 남자애 하는말에 리액션 잘 못해줬구요 ㅠㅠ 짝남이 강아지 키운다고 했는데 강아지 사진 보고 싶다면서 제가 먼저 연락 해볼까요? 전 너무 좋은데 얘가 저한테 관심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 학교에서도 진짜 엄청 자주 마주쳤고, 저랑은 별로 안친한데 제 주변 사람들이랑은 짝남이 친해요. 제 인상때문인지 어쩐지는 모르겠는데 저한테 뭔가 말을 잘 못거는거 같긴해요. 또 걸어가다가 제 쪽 돌아보고 가기도 하고, 제가 뒤쪽 앉아있으면 고개만 쓱 돌려서 제쪽 엄청 티나게 보기도 해요. 참고로 남자애 엄청 소심한거 같아요
제가 같이 알바하는 사람 중에 관심있는 사람 있는데 그 친구가 절 쳐다본다는걸 전 느꼈는데 저는 들킬까봐 눈 마주치질 않았어요 밥 먹을 때 그 친구 옆자리라 그런것도 있지만 다른 테이블엔 제가 안먹는 음식이 있고 의자보단 기대는 의자(?)가 편해서 앉았는데 제가 앉자마자 그 친구가 눈치 챈건지 부담스러운건지 다른 자리로 옮기더라고요 이거 부담스러워하는거 맞죠?ㅜㅜ 그렇게 친하지도 않은데.. 어떻게 하면 같이 알바하는 친구랑 친해지고 썸 탈 수 있을까요??
이분 말에 거의 98%(갑자기 꾸미기 시작하는거 빼고 다 맞음 소름) 들어맞는거같으면서도 이사람자체가 파워소심이라 애초에 말을 못하는거같기도 하다가도 다른 사람들이랑은 하하호호 잘 말하니까 또 어? 싶다가도 그냥 내가 싫은가 나만 어색한가 싶고... 하.. 나도 소심이라 미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