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선플달기 운동을 하고있는 고딩인데요 제 친구가 지금 남자 때문에 맘고생을 하고있어서 이 영상을 접하게 되었는데요 제 친구가 그 남자와 잘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영상을 통해 도움을 많이 받은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남자 심리 영상을 마니마니 올려주세여
이대로 졸업하기 너무 후회될거 같아서 고백하려 했는데 제 친구랑 똑같은 애 좋아하고 있었어요,,문제는 걔가 친구들한테 자기가 걔좋아한다고 다 말했어요..저도 그때 있었는데 제가 그 타이밍에 나도 좋아한다고 말하기도 애매해서 가만히 있었고…이대로 고백하기 글러먹은 채 끝나는 내 1년간의 짝사랑…..^^^^^^!!!ㅎㅎㅎㅎㅎㅎㅎ
음..관심생긴 같이 일하는 오빠가 있는데 모쏠이라서 그런지 조금 답답해요..:) 그래도 저는 모쏠을 색안경 끼고 보는 편은 아닌지라 답답해도 그러러니~ 하고 있는데 오빠도 저한테 관심 있는거 같아서 제가 먼저 몇일전에 (오빠한테 관심 있다고 말했고 오빠동생사이로 지낼꺼냐 물어봤는데) (일단 오빠동생사이가 좋을거 같애) 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 후에 오늘 오빠를 처음 봤는데 하는 행동이나 말투 보면 저를 싫어하는거 같지는 않는데 제가 자기랑 얘기할때 잘 안웃으니까 자기 싫어하는줄 알았다고 하더라구요..ㅋㅋ😅 마스크 끼고 일하니까 웃어도 잘 안보인다고 변명은 했는데 오빠가 안믿어주더라구요ㅠㅠ흐잉...어떻게 해야 오빠가 저를 받아줄까요..ㅠㅠ
- 남자분의 이상형은 알고 계시는지??? - 이상형이나 라포를 충분히 쌓으신 후에 고백하신 것 맞으시지요? 아쉽지만, 현 상황으로선 남자분은 글쓴이분을 전혀 여자로 생각하고 계시진 않은 것 같아요. 사실 남자들의 이상형은 여자들보단 공고한 편이라, 예쁨의 기준(여자친구로 삼고 싶을만큼의)이 저마다 다르거든요. 모쏠일지라도 좋아하거나 호감있는 사람이 관심있다고 하면 오빠 동생 사이가 좋을 것 같다곤 이야기 할 분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리고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자꾸 호감표시하는 것만큼 스트레스받는 것도 없거든요. 티내는 것을 안좋아하신다고 하셨는데 관심있다, 오빠동생으로 지낼거냐 라고 말한 이상 이미 티를 내신 것 아닌가 싶어요. 고백과 다름없으니까요. 저라면 거리를 두되, 평소대로 행동하고 특별한 연락을 취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여자든 남자든 아쉬운 사람이 우물판다고 정말 글쓴이분에게 마음이 있다면 그냥 일상 카톡을 핑계로 무슨 일 있냐며 행동할 것 같네요.
남사친이랑 볼일이 있어서 둘이 가고있었는데 제가 치마를 입었더니 걔가 왜 입었ㄴ냐고 사람들이 쳐다본다고 하면서 계단 올라갈때 먼저 가라고 하면서 가려줌 지하철 탈때도 계속 쳐다보는 사람있는지 보고. 이건 뭐죠? 저혼자 착각하고있는건가요? 제가 생각했을땐 아주 살짝 관심이 있는거 같은데 가끔 선톡도 하고 주위에서 남사친이 톡을 잘 안본다 그러는데 제가 보내면 1분에서 3분 사이에는읽고 ..요번에도 저만 좋아하는거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