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을 오래 써본 사람은 알겠지만 . 넓은 시야각이 주는 몰입감이 상상초월함. 저 가격에 기존 VR보다 좁은 시야각이라면 VR을 쓸 가치가 없음. 구석에 쳐박아 놓을 확률 100퍼 . 공간 컴퓨팅은 어쩌고는 따라했다 소리 안들을려고 하는 억지논리고 기존 VR 따라하긴했는데 차별성도 딱히 없는데 화질빼고 기능도 , 자율성도 없고 다 구림..
@@LOL-tr9lp ㅇㄱㄹㅇ 퀘2가 인기 많았던 이유도 엄청나게 좁은 시야각 치고 저렴하고 기능이 많아서 최고로 인기 많았던거지 저가격에 저시야각을 사라하면 차라리 레노버 MR이나 삼성 오딧세이 HMD를 사는게 더 나은거 같음 ㅋㅋ 물론 퀘3,퀘프로 있는한 MR선택할 이유가 없긴한데 ㅋㅋ
ㄹㅇ vr의 목적인 몰입감에 영향을 더 주는건 화질보단 시야각이지. 화질이 좀 떨어져도 시야각이 광활하면 몰입이 잘 되는데 반대는 훨씬 힘드니 그냥 화질만 좋은게 세일즈포인트면 그냥 그돈씨 훨씬 저렴한 50인치 대형 tv를 네다섯씩 사서 사방에 도배하지 굳이 무거운 고철덩어리를 머리에 내내 쓰는걸 감수할 이유가 있나 vr 안써본 앱등이들이 무슨 이건 혁신이니 할때마다 기가차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만털지말고 써보고나 말하라고
비전프로의 가장 큰 문제점은 굳이 이걸 써야 하나? 라는 질문에 대답하지 못한다는 거임 편한 걸 추구하는 인간의 본성을 거스르는 제품임을 벗어나지 못한다면 어떻게 내놔도 성공하지 못 할 거임 딱 안경 수준만으로 지금 비전프로의 기능을 모두 구현할 수 있다면 그때는 비전프로를 사용할 메리트가 있을지도 모르겠네
애초에 AR/VR 시장은 소비자용으론 단 한개도 상공한 제품이 없을 정도로 볼모지입니다. 심지어 수천만대를 판매한 메타조차 부진하고 있다고 할 정도이니 말 다한셈입니다. 이유가 바로 소비자들이 구입하고도 거의 사용하질 않았다고 하는데 막상 비전프로는 이렇다할 용도가 부족하고 선발주자들의 문제들을 해결하긴 커녕 오히려 문제들을 더 만들어서 사실상 실패했죠. 결정적으로 올해내론 고작 50만대도 못팔 예정입니다. 소비자용 못 팔고 있으니 갑자기 전문용으로 바꾸고 있는데 막상 애플은 B2B쪽으론 부실하고 애초에 소비자용으로 개발된거라… 여러모로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이유들은 상당히 많습니다.
솔직히 vr은 상용화가 힘듬. 감각기관을 속여서 하는게 vr인데, 지금 현 시점이나 미래에서도 인간의 본질적인 감각코드랑 vr코드가 미묘하게 차이가 나서 실제로 vr 체험하다 어지럽거나 구토를 하는 현상이 빈번한데..... 어떻게 해결할거임? 아무리 해결책이 나와도 100% 가 아니면 문제가 발생하는데, 그냥 vr은 미래가 어둡다.....
당연히 예상된 수순이고 오히려 애플이기에 이정도라도 판거죠. 이걸 이가격에 반에 반에 반에 팔아도 크게 의미가 없는게 이걸 쓸 이유가 거의 없습니다. 처음 신기한거 한두번 지나면 불편하고 무거운걸 굳이 얼굴에 써가며 해야할 필요성이 아에 없어져 버리죠... 당장 안경도 오래쓰면 콧잔등이 아픈데 그 불편한걸 쓰고서도 너무너무 필요한 이유가 있어야 하는데.. 왜 써야 하는지 이유가 없어요.
비전프로를 사용중인데요. 이 제품은 확실히 개발자용 이라고 생각 합니다. OS의 완성도는 높은 편이라 점점 버전이 올라가면서 상당히 편리해질 것으로 보이고, 조만간 나올 에어팟에는 카메라가 장착되어져서 나오는데요. 에어팟의 카메라는 에어팟을 독립적으로 쓴다면 제스쳐 컨트롤을 통해 무선이어폰의 조작을 가능케 하고, 비전프로와 같이 사용한다면 제스처 컨트롤 영역의 확대용도로 예상 됩니다. 현재는 제스처 인식 카메라가 비전프로 전면부에만 부착되어있기 때문에 손을 뒤로 가져가면 인식을 못하거든요. 그리고 비전프로의 보급형 모델이 130~200만원 대로 나오게 될 경우 현재 비전프로의 스트랩에 달린 공간스피커를 에어팟에게 담당하게 하고, 기본스피커로 대체 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용해본 느낌으로 비전프로는 확실히 개발자 용이고, 보급형이 나오는 시기부터 개화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OS완성도가 생각보다 상당히 높습니다. 시작은 다 이런거죠 뭐. 메타퀘스트도 가지고 있지만, 메타퀘스트의 os는 게임은 몰라도 절대로 이런식으로는 MR 시장 못먹는다고 확신합니다. 비전프로는 게임용도가 아니라 좀 더 범용성을 염두에 두고 만든 제품입니다. 따라서 비전프로의 판매량만 놓고 볼 일이 아니라 어떤 형태로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고 디바이스의 발전 속도가 어떻게 달라질지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 단정하기에는 많이 이릅니다.
안경사에서만 팔아야한다는 법에 걸릴거 같다는 너무 뇌피셜쉴드 아니려나... 팔려고 작정하면 어떻게든 했음. 애플이 중국에 보여준 열정처럼. 걍 언제나 그래왔던것처럼 한국보다 중국, 일본 시장이 더 중요하고 임팩트가 커보인다고 판단한듯. 애플은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해야 하니까. 근데 ㅈ망했네ㅋㅋ 한국 패싱하더니 꼴이 좋아~
애플이 하드웨어적으로 외계인 고문한거 같은걸 가지고 나온적은 없었음. 기존에 있는걸 상업성 좋게 튜닝하는 것에 가까운 회사임. 그러니까, 제아무리 애플이라도 영화나오는거 같은 말도 안되게 미래적인걸 내놓을리가 당근 없음 . 차라리 삼성 같이 전통적인 제조업 기업에서 기술만 있고 일단 싸질러 놓은 물건을 어떻게 애플이 잘 바꿔 놓을까 기대하는게 맞음.
@@user-xm3fw3my2e 엔지니어중에 맥 쓰는 직업이 얼마나 되나요? 애플 기기 관련 os개발자, 그리고 일부 일반인들이랑 그래픽 디자이너들이 쓸 뿐이지. 맥북이 상업적으로 성공한거지 그걸로 세상이 바꼈나요? 아닌데. 그리고, 전성비의 가치를 무시한 말을 했나요? 왜 쉐보우 복싱질인지? 내 요지는 애플이라는 기업은 세상에 없는걸 내놓는 기술 최극단에 있는 기업이 아니라는 말인데.
진짜 VR 쪽에서 앱등이들 너무 설침 온갖 어그로, 억빠는 다 끌고 욕 먹으면 '그래서 삼성은?' '그래서 갤럭시는?' 이럼 야이 놈들아 비전 프로로 느그들 욕하는 애들은 멀쩡히 메타퀘스트로 가능한 기술가지고 'ㄷㄷ 역시 공간컴퓨팅... 캬 역시 혁신이네' '역시 애플은 남달라 기술을 선도하네' 하는 거에 긁힌 메타단들이야 ㅋㅋㅋ
아니 세상 불편하고 무겁게 만들어놓고 이게 잘 팔리길 바라는게 이상하지... . 애플 제품중 가장 쓰레기라고 봄.. 스티브잡스였으면 팀쿡 이런 개짓거리 못했다 . 개인 뇌피셜로 음모론 하나 제기하자면.. 내가 봤을땐 이거 그냥 프로토 타입이고 프로토 타입도 고객이 사용하면서 생기는 문제점을 보완하면서 제품을 완성시키는게 팀쿡이라는 인간같음. . 그 증거로 ,, 펜슬 1세대 봐바 부품 별로 잃어버리기 쉽고 개허접하게 만들어서 급하게 판 느낌인데 이제 보완해서 완성 되어 나가잖아.. 제품라인업도 개판이고 얘는 태스트 비용도 고객에게 넘기는 거야 그냥,, . 그냥 미친 장사꾼..딱 그정도야.. 기술력 방향만 잡고 바로 판매 사용자 경험으로 기술 완성시켜나가는 인간같음.. . 중요한건 그래도 팔리는걸 꿰뚫고 있거든.. . 안팔리면 고객의 니즈 데이터라도 수집하는거고.. 비전프로도 5세대는 되어야 정상적인 제품 나옴.
전세계적으로 보면 아이폰 프로만해도 비싸서 못사는 사람들이 널렸고 이번이 나온 아이패드 프로시리즈도 비싸다며 2024년에 60hz나 쳐달고 나오는 에어를 사라고 하는게 현실인데.. 앱도 거의 없고 아이패드 13인치보다 무거운 고글을 머리에 달고 다니면서 배터리도 주렁주렁.. ㅋㅋ 근데 그게 500만원이야. ㅋㅋㅋ 일반인들이 그걸 사겠냐고 ㅋㅋ 아무리 애플이 갬성값을 추가로 지불해야한다지만 이건 존나 선 넘었자나 ㅋㅋ 나도 거의 대부분의 환경을 애플기기로 도배해놓고 살지만 비전프로는 진짜 살마음조차 안든다 ㅋㅋ 제아무리 애플이어도 대중화가 못되면 앱생태계 구축이 힘든건 팩트인거고 대표적인 예가 애플TV. 애플TV 앱스토어 가봐라. 개뿔도 없다. 비전프로는 다를거 같나? 사용자가 적으면 앱이 수익성이 안나니까 제작이 거의 안될거고 제작사가 적으면 나오는 앱들도 가격이 당연히 비쌀거고 가뜩이나 비싼 비전프로 샀는데 앱들도 존나 비싸고 없고.. 악순환의 연속
애초에 폐쇄적인 os라서 오픈소스인 메타 퀘스트랑 비교불가임 컨텐츠 부족은 이미 영상에서 말 나왔고 비전이 잘 팔려야 소비자들이 늘규 그에 맞춰 개발자들이 api 최적화 들어가는건데 판매량도 부진, 폐쇄적인 os, 비싼 가격 애초에 vr이라는 마이너한 시장에 성능 원툴로 밀고 간다고 일반 소비자 입장에선 그런거 잘 모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