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업로드 정말 빠르네요~ 매번 감탄하면서 봅니다! 이젠 노후경유차 운행제한 때문에 어쩌다 한 번 보는 모델이네요. 뒷부분 때문인지 요즘 들어 테슬라 모델 X와 비슷해보이더라고요. 체어맨과 못난이 3형제가 다 나온 지금 나중에 쌍용자동차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무쏘나 코란도도 다뤄줬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못난이 삼형제중에서는 그래도 젤 잘 생긴차 같습니다. ㅎㅎ 못생기든, 어떻든 00년대만 해도 다양한 제조사에 다양한 차종이 다양한 생김새로 도로를 활보했는데, 언젠가 부터 점점 모든 것이 획일화 되는 것이 아쉽네요. 이것도 정보의 발달 때문인지.. ㅋㅋ..쌍용에서 KG 모빌리티로 사명도 바꾼 지금 다시 한 번 재밌는 자동차를 출시 해줬음 하는 바람입니다. ㅎㅎ 이왕이면 성공했으면 좋겠군요.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나도 도전적이었지만.. 시장의 반응은 너무나도 싸늘했었죠.. 그 와중에 경쟁차였던 2세대 스포티지가 대박을 치는 바람에... 2023년 현재 당시 차들 중에 투싼과 스포티지는 아직 잔존해 있는 차가 꽤 있지만 액티언은 길거리에서 이젠 거의 못 보게 되었더라구요. 친구 차를 잠시 시승해 보았었는데, 쌍용차 특유의 무거운 차체덕인가 초반 가속이 답답했던게 기억나네요. (그 와중에 바꿔 탄 내 스포티지가 점이 되어 사라지던 기억이...)
예전 사귄 애가 이거보고선 현대에서 나온 액션이라는 차라고 끝까지 우기다가 결국 참교육당했지. 그게 헤어짐의 시작이었거든. 사람이 잘못 알수도 있지. 근데 남 말도 좀 듣고 인정도 해야되는데 무슨 20대 초반 기지배가 차를 그렇게 잘 안다고 끝까지 현대차 액션 ㅇㅈㄹ하던거 기억나네
액티언 처음 보았을때 신선한 충격 잊을수 없었습니다. 완전 극호였죠. 당시 여자두분과 같이 봤었는데 두분다 디자인 이쁘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1년쯤 뒤에 액티언이 쌍용차라는 존재를 알고난 이후 두분다 액티언 극혐이라고 해서 또한번 충격. 암튼 액티언 이후 X6출시 되어서 전세계에서 호평이었지만 내 눈엔 액티언 배낀것 같은 느낌을 지울수 없겠더라고요.
어릴때 집이 힘들어 아버지가 잠깐 소유 하다가 판매한 차량이 액티언입니다 잠깐 잠깐 도로에서 지나치는 액티언을 보면 그때 힘들었지만 좋았던 추억이 생각나요 지금은 성인이 되어 첫차를 생각하고 있는데 그때 추억을 되살려서 아버지와 같이 추억을 공유할 차량으로 중고차 구매도 생각중인 차량입니다 아무리 단점이 많은 차량이다 하지만 저에겐 좋은 기억밖에 없네요
MAX2 초필살기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 2002(um)에서 선보인 시스템으로, 캐릭터 체력 25%미만에서 기게이지 두칸을 소모해야 발동되는 마지막 발악에 가까운 기술입니다. 일부는 데미지가 막강하지만, 맞추기가 어렵고, 일부는 확정적으로 맞추지만 본인 역시 사망하는 경우도 있었어요. 개중에는 성능이 좋지 못한 MAX2 초필살기도 있었죠.
카이런과 액티언 둘중 고민하다가 카이런을 구매했는데 처음 액티언을 봤을때 난 디자인이 괜찮다고 생각했고 그생각을 댓글에 달았더니 온갖 욕을 먹은게 생각나네요 그리고 최초의 쿠페형 suv라고도 했다가 액티언은 최초의 쿠페형 suv가 아니다 디자인이 아니라서 욕을 엄청 먹었던것도 한때 살까 말까를 고민했던 나에게는 그래도 멋있게 보였던 차입니다 결국 카이런을 구매했지만...이리 다시 보니 반갑네요
현재 렉스턴스포츠. 이전엔 액티언스포츠 였죠ㅋㅋ 미션 교환을 한 그 중의 일 인 입니다ㅠㅠ 크으........... 2005년 마지막 버젼 코란도 밴(TX5)을 시작으로 아직도 쌍용차를 타고 있죠ㅎ 제가 용띠라서 더 쌍용에 애착을 가지고 있는지도ㅋㅋㅋ 포에버 쌍용!!!!
아버지께서 사주셨던 내 첫차.. 단종전 마지막 2011년형 액티언 마르고닳도록 타고싶었지만 그놈의 비트라미션때문에 결국 보내버렸지요 ㅠ 못생겼다는 느낌보단 국산차도 이런 디자인이라니 라고 느끼고 나름 매력도 있던 차였습니다^^ 고속에서도 잘나가고 브레이크도 쫀쫀했던 기억이 납니다
![[액티언 이야기] 하나 정도는 잘생길 법도 한데](/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