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예체능에서의 성공은 기본적으로 재능이 있어야 함. 특히 프로는 재능 없으면 올라갈 수 없음. 다만 그 재능을 길게 끌고 가는 게 노력이라고 봄… 근데 이것도 부상이 문제가 되는데 신체도 약하게 태어난 부분이 있어서(의사도 얼굴 다른 것처럼 근육, 인대도 타고난 게 있다고 함) 운 없으면 부상당하다가 끝남. 결론은 재능은 기본이고 노력이 있어야 어제의 나보다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기에 노력은 해야함.
재능이 있는데 노력까지 하면 1등인거고 재능은 있는데 노력을 안하면 2등인거고 재능은 없는데 노력도 안하면 3등인거고 재능은 없지만 노력하면 최고 2등까진 갈 수 있음 예체능이야 눈에 띄니까 빨리 찾는거지 아이러니하게 내 재능이 뭔지 대부분 평생 모르고 산다는거 그러니 열심히 살아서 1등 인생은 아니더라도 2등까진 올라가 봐야지
프로레벨이면 일단 누구나 다 노력은 한다. 거기서 차이를 가르는게 재능이다. 부상을 잘안당하거나 빠른회복도 재능이고 사실 엄밀하게 따지면 지독하게 노력하는하는것도 재능이다. 어차피 모든사람들은 노오력노오력 조금더 하냐 많이 하냐차이이지 100%똑같이 노력한다고치면 누구나 다 S급이게? 결국엔 타고난 재능이 그 차이를 가른다고 생각한다.
이대호 선수의 가장 큰 재능이라면 육체적인 재능 중에서도 특유의 '유연함'이 아닐까 싶네요. 육중한 신체 사이즈에 비해 금강불괴의 모습을 프로 내내 보여줌. 타자로서 큰 부상 딱히 없이 말년까지도 거의 풀타임을 소화하신 분이니... 그 천재적인 타격 콘택트 능력도 유연함에서 비롯되는 걸 야구 팬들이라면 다 아니까
재능이 유리한건 절대적으로 맞음. 하지만 그 재능이 있다는걸 알기 위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함. 재능이 있는 사람들이 노력도 더 많이하는데 이는 성과로서 나오기 때문에 재미가 있기 때문. 또한 노력하는 사람들이 재능이 부족한가라고 질문하면 그것도 아님. 엄청난 노력으로 인해 재능이 확장되기도 하기 때문. 노력을 하다보면 효율적인 루트를 알 수 있음. 모두가 알고 있는 유명한 사람들 중 노력을 안한 사람은 단 한명도 없음. 추가적으로 재능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물었을 때 본인은 재능이 없다고 얘기하는사람이 대다수.
정말 중요한 것 말하네 눈이 좋아야한다는 것 잘치는 선수는 스트라이크만치고 못치는 선수는 볼만 친다는 예기 있는데 눈이 좋아야한다는 것 재능은 타고난 신체 조건이 먼저 있어야겠고. 다음은 진념을 집중할 수 있는 마음도 끈기도 타고 난 것 같네 투수는 머리도 좋아야하고 앞선 타석에서 맞은 볼을 또 던져 맞으면 안 되니 상대 선수들 타격 성향을 기억해야하는 머리도 좋아야 할 것 같네
타고난 능력(재능)이 많아도 노력하지 않으면 최고가 될수 없기에.. 이대호 선수도 엄청난 노력을 해서 저 자리에 있을 수 있는거겠죠.. 그래서 엄청난 노력을 했기때문에 큰 재능이 있다고 생각하진 않았을듯.. 김연아 선수도 재능이 있기보단 노력과 연습의 결과라고 항상 얘기했었고..재능도 뛰어난 사람이 엄청난 노력까지할때 최고가 되는거 같습니다.. 공부랑 달리 예체능이라는게 또한 노력만으로 극복되지 않는 타고난 신체조건이나 재능이 매우 중요한 분야라.. 아무리 노력해도 재능이 없다면 성공하기 힘들죠…
대호 형님!! 올해 MLB 일정을 보니 8월23(금)~25(일)에 시애틀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3연전이 있네요. 혹시 시애틀 방문 하셔서 자이언츠와 경기도 가시고, 길거리에서 알아보는지 돌아다니시고(근본투어) 당시 살던 곳이나 자주 가시던 음식점 요런거 담아 주시면 그림 좀 나올 것 같은데.... 어떠십니까!?? 스즈키 이치로가 매리너스 특별보좌역이던데... 혹시 랑데뷰 가십니까?!
재능의 중요성은 요즈음 들어 많이 들 이야기 합니다. 그렇다고 미리부터 겁먹고 포기하는 젊은이들이 없길 바랍니다. 한번 사는 인생입니다. 재능이 없어도 , 자신이 정말 좋아한다면, 도전해볼 가치가 있습니다. 좋아하는데, 그것마저 미리 겁먹고 포기하면 , 인생이 너무 비참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