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토리 #iSTORY #야마구치마호 #akb48 일본 아이돌 AKB48 시스템의 가장 큰 희생양이었던 야마구치 마호 그녀가 AKB48을 졸업하고 다시 배우로 일어서기까지 그녀의 아이돌 인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아이돌, 스타, 유명인들의 이야기, 스토리를 전해드리는 아이스토리 iSTORY 채널입니다. 영상이 맘에 드셨다면 좋아요, 구독 부탁드려요.
이른바 akb 상법 자체의 한계와 문제가 정나라하게 표면화된 사건이죠. 뭐 다들 아시겠지만, 이게 연예인을 꿈꾸는 어린 소녀들의 감성을 악용하는 거지 않습니까. 저두 akbg를 막 챙겨보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이 사건을 계기로 이 회사는 세상에서 하루빨리 사라져야 할 존재로 간주합니다. akbg에서 들인 공을 다른 곳에 집중했다면 보다 나은 아이들이 됐을 친구들 입니다.
아이돌 아이돌 하지만 한국 시스템으로 치면 연습생 위치 내용들 같은데 이론상 연습생 때부터 활동하면 경쟁력이 더 발전할 수 있다는 전제하의 일본 48 소속사 편리주의식 일단 돈벌기 활동 병행 시스템이라 따지고보면 연습생끼리 누구 생각이 옳든 생각 대립 원인 사건 같은데 저렇게라도 유명해져서 알려졌으니 배우도 하고 잘 되었군요 한국 연습생끼리의 다른 생각 질투 시기는 노출이 안될뿐.. 알려져봐야 쟤가 누군데 a양 b양
진짜 그 사건이후로 NGT는 완전 아웃됨.. 애초에 48그룹의 기세가 점점 떨어지기는 했어도 처음에 그룹 만들었을때는 NGT 곡이 리퀘아워 1등도 차지할 정도였고 총선 성적도 나쁘지 않았는데 저 사건이후로 하나둘 다 졸업하다가 걍 폭삭.. 그 다음 기수들도 이렇다할 멤버도 없고 초반에 깔짝 덕질하고 한참 후에 들은 노래가 샤베트 핑크? 였는데 알던 멤버들 다 사라지고 노래도 그저그래서 정이 더 안가게 된 그룹
총선거도 코메디인데 130명이라는 멤버수에 웃고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투표권을 팔기 위한 상술인데 팬이 너무 강세니깐 저렇게 사적 교류까지 하지 … 저게 무슨 아이돌임? 가수를 키울려고 하는게 아니고 무슨 룸 운영하나 … 일본 자체가 저런 회사를 공격하는 가해자에 굉장히 처우가 박한데, 우리나라도 저런건 비슷함. 내부 폭로자를 보호해주긴 커녕 배신자로 보니깐 가해자 포지션으로 내모는거지. 일본에서 많이 하는 말중 ‘공기를 읽어라’라는 말이 있음- 다른 사람들이나 조직 내부의 흐름이나 생각 분위기에 동화되서 거기서 어긋나면 굉장히 이상한 사람으로 부적응자로 봄. 그런 사회적 분위기도 저런거에 일조한거겠지…
팬들과 사적 교류란 교류를 빙자한 매춘을 말하는 건가요? 사회의 건전한 감시 기능이 작동하지않는다면 언제 어디서 든 얼마 든지 일어 날 수있는 일입니다. 불의와 맞설 생각이 없는 사회는 그 댓가를 톡톡히 치를 것입니다. 피해자가 오히려 사과해야 하는 웃지 못할 사회분위기가 되는 거지요.
@@DVSyoutube 위에 말씀하시는 거 헛소리구요 레나는 그 사건에 가해자 편 들어준적 일도 없습니다; 똑같은 마호처럼 피해자에 불가해요 본 사건에서 말씀드리면 이게 결론 입니다 그때당시 노에는 다른 멤버와 마호 대한 응호 한게 맞는데 노에는 직접 습격은 포함되지 않음 다만 발언 자체가 문제 있었으니까 저 일때문에 나락 갔구요
일본다운 대처의 사건이네요. 어린데 참 올곧은 개념을 가진 아이돌 출신. 그녀같은 생각을 가진 이들이 많아진다면 방탄은 국가지원으로 미국 진출했다는둥 영어만 좀 배우면 금방 따라잡는다는둥 시기.질투하고 깎아내리며 역겨운 말이나 행동 하기전에 끊임없는 노력과 늘 고민하며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좀 느리더라도 꼼수 아닌 정석의 길로 한단계씩 밟아가야만 그 모든게 가능하단걸 깨닫게 될텐데 말이죠. 불가능하다 봅니다. 일본인이고 한참 어린 그녀지만 용감하고 바르네요. 그녀의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합니다♡
저때 사실상 팀을 파벌로 나눈거라 오기노 유카 / 타노 아야카가 주동했던 N3와 나머지는 G로 보낸거임 (나카이는 두루두루 다 친하니 보낸거같음) 어쨋든 팀의 불화가 있었는데 이걸 그냥 맴버를 찢어두기만 하니 일이 일어날수밖에 없었던 구조였음. 리퀘아워라던지 총선이라던지 투표율이 갑자기 비정상적으로 카미나 1위에 들어간것도 이상했는데 결국 덜미가 잡힌거지... 애초에 그때 48 파는 사람들은 알음알음 다 알고 있었을걸? 과연 니가타가 정당하게 인기를 얻었는가 ㅋㅋㅋ
이 사건으로 인해 48그룹 시스템이 더욱 망가지기 시작했죠. 관련 쇼 프로그램(에케빙고!, 48 SHOW) 종영 + 총선거 잠정중단(이라지만 사.실.상 폐지), 쟝켄대회 잠정중단(이라지만 이것도 사.실.상 폐지), 올나이트 닛폰 하차 등 갖가지 방송 프로그램 폐지와 행사 중단으로 더욱 나락에 굴러떨어지게 됩니다.
@알song 그전부터 쇼룸에서 많이 혼란해했죠 자기가 춤을 잘추는지 노래를 잘 부르는지 모른다고함 기획사에서 피드백해주지도 않음 앨범 나오면 데모테이프 하나받고 본인이 연습하는 스타일 그래서 얘들이 칼군무가 안되는거임 본인이 맞춰보고 그룹결성하는 시스템 쇼룸서 몇번 울었죠 자기가 왜 인기있는지도 모르는 시스템 멤버들끼리 동기들끼리 경쟁하는 시스템 등등 회사시스템이 얘들 자존감을 짓누르는 시스템 악수회나 선거를 통해 연봉이 결정되는 시스템 인기없는 멤버중에 월 100도 못버는 애들이 태반 아이돌을 하고 싶어서 온 아이들을 이용해 먹는 시스템 회사서 제대로된 의식주도 제공하지도 않고 스케쥴이 있어도 혼자 전철타고 다녀야하고 메이크업이나 헤어도 인기멤버 3~4명 빼고 본인이 해결해야하은 시스템임 그러니 얘들이 스폰끼고 생활해야함 저 친구는 스폰을 전혀 이해가 안갔던거고요 스폰 받았던 친구들이 저 친구 공격한거죠 숙소에 데려온 친구들은 팬이 아니라 스폰이죠
한국에선 국가급으로 일어나고 있는 이야기... 정부의 순방외교에서 잘못된 점을 지적하고 바꾸자 고치자 라며 잘못된 점을 지적한게 국익에 반한다며 오히려 잘못된 점을 지적한 방송사를 탄압하고 공격했으니까 말이죠 이후에도 자신들이 비판받을 일이 생기면 국익에 반한다며 비판하는 사람들을 고소 고발하고 있지요
민주주의 ㅋㅋㅋㅋㅋㅋ 매표행위네 ㅋㅋㅋㅋ 앨범으로 투표권을 파는.......역시 유사민주주의 하는 일본답네....펜을 사주해서 습격을해? 팬은 또 아이돌을위해 범죄를 저지르고? 정말 정신병자와 변태의 나라....이젠 헛웃음만 나옴....저런 나라에 침략당하고 수십만의 조선인이 수탈당했다니 ㅜㅜ 아...자존심상해
근데 사쿠라는 그 전부터도 총선 시스템에 회의감 느끼고 있었던 걸로 알고 있음 자기 순위가 올라가는게 성장해서가 아니라 인기 선배들이 졸업해서 그냥 밀려가듯이 올라오는 거고 계속되는 경쟁과 정치싸움에 지쳤던 것도 있는 것 같고...(여러번 동료는 동료지 친구 없다고 했었던 것도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함) 애초에 18년도 총선이 자기 마지막 총선이라고 얘기하고 나왔던거라 뭐...근데 저 사건도 한발 얹긴 했을지도. 워낙 큰 사건이라 안그래도 현타왔는데 저것도 더해졌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