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포스트시즌 제도 변화도 재밌을거 같은데 작년 학국시리즈 보면서 문득 생각이 든게 한국시리즈가 4선승인데 3, 4차전을 원정에서 한단 말이죠 그렇다면 만약 4:0으로 끝나게 되면 1위팀은 우승 트로피를 원정구장에서 들어올리게 되는데 이거 좀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1위팀 어드벤티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네 4:0이면 압도한건데도 원정에서 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되는거니
이때까지 현재 방식이 제일 낫다고 생각했던 사람인데 (1위 매리트 인정), 장성호 의원의 세밀한 시스템은 찬성입니다. 1위 메리트도 주면서 2~5위팀들에 대한 희망도 더 크게 만들고 여러 흥미요소가 많네요. 그리고 144경기 줄이는 것 대찬성. 다만 6팀 올라가는건 반대입니다. 10팀에서 과반수이상은 절대 아니라 봅니다.
포스트시즌 운영 법도 그렇지만 신인드래프트 방식도 바꿔야 하는 거 아닌가요? 꼴지팀의 드래프트 순서가 1-11-21..로 가다 보니 지금 몇 년째 한팀이 유망주를 다 쓸어 가는데 예전에는 1위와 꼴찌팀 성적이 너무 차이나니까 이 방식이 맞큰지 모르겠는데 요즘 같은 경우는 그렇지도 않고.. 유망주 키운다는 관점에서 유망주 다 쓸어간 팀이 막상 유망주를 제대로 키우는 것도 아니고. 뭔가 방법을 바꿔야 할 듯 합니다!!
저도 장성호 위원님 제도가 가장 마음에 들고 포시 경기수와 일정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다만 저도 다른 님 댓글 보니까 3위는 6위 4위는 5위랑 붙어야 한다고 하셨는데 저도 그부분도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아무튼 포스트시즌이 조금은 변화를 줬으면 좋겠어요 리그 경기수를 조정해서라도 재밌는 가을야구를 보고 싶네요
예전부터 생각 했던건데 포스트 시즌에 1 위팀도 약간 불안 불안 합니다. 물론 기다리는 동안 훈련도 하고 실전 게임도 하고 하지만 그래도 감각이 떨어진다고 생각하거든요. 4위 5위 가 5전 3선승제. 이긴팀(A)이 하루 휴식후 1위와 4선승제, 이때 1위팀은 1승을 가지고 시작(1위팀 홈). 그러면 최대 6게임. 1위와 A팀이 1.2차전 후 2일 휴식. 2일 휴식일 동안 2위 와 3위 7전 4선승제 1.2차전 시작. 그리고 2일 휴식. 그 휴식일에 1위팀과 A팀 3.4차전 경기(A팀 홈)후 2일 휴식. 이때 2위팀 3위팀 3.4차전 후 2일 휴식. 1위팀 A팀 5.6차전. 그리고 2위 3위팀 5.6.7 차전. 하루 휴식후 한국 시리즈 시작. 1위 어드벤티지는 무승부일 경우 1위팀 승 정도만 해도 충분할 거같다는 생각을 적어 봤습니다. 단 우천 취소 없이 비 예고 날에는 고척에서. KBO측에서 고척과 합의 해서 사용료 지불은 양쪽팀과 KBO에서 조금씩 부담.
그냥 1위 2위 부전승하고 1라운드는 3등이 5등 6등 중 한팀 선택 4등은 5등과 6등중 남은 팀과 대결 그리고 2라운드는 1등이 1라운드 승자팀 선택하는게 나을듯 그리고 여기서 이기면 결승 상위팀이 하위팀 선택해야 하위팀은 어느팀이랑 붙을지 모르기 때문에 디메리트 받고 시작하고 순위때문에 일부러 지지도 못하고
포스트 시즌제도 보다는 당장 탱킹방지 제도 보완이 우선되어야 한다 정규시즌 끝나고 10-9위 결정전으로 신인 1순위 지명 가리고 8-7 결정전으로 신인 2순위 지명 가리면 가을야구 못간팀에 가을 야구 즐길수 있고 아주 재미있을거 같아요 6위순위는 떨어진 나머지 팀들과 결정전으로 신인3순위 지명 가지는 결정전이 생기면 재밌겠네요
위원님. 허허허~.. 한화가 리빌딩 한다고 할때 프로는 성적을 추구해야 한다 리빌딩이랍시고 신인선수 시험하고 이건 프로에서 아니라고 본다. 저건 아마추어팀에서나 하는 운영이다..라고 하셨었지요 그 발언을 방송에서 2-3년간 꾸준히 하셨던거 같은데. 대체 리빌딩을 하라는거 아니면 성적을 추구하라는거.... 둘다 하면서 잘하라는거겠지요? 둘다 잘한 키움은 대단한거에요 둘다 못한 한화는 정말 비교되게 못한거에요 지상파에서는 중립을 추구해야하는 입장이고 유튜브에서는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게 맞겠지만... 정말로 결과적으로는 모순적이네요... 제가 저분을 싫어하지는 않아요. 오히려 좋아해요 저분 유튜브 구독되어 있고 좋아요도 되어 있어요 그래도 슬프지만 응원해 봅니다.. 최원호 감독님도 너무 빨리 교체한거 같아 아쉽습니다. 그래도 2군에서부터 열심히 하셨고 1군에서도 100승도 하셨는데 앞으로 더 잘하실수도 있었는데요. 이미 김경문 감독님으로 교체되어서 팬 입장에서는 어쩔수가 없네요. 한화를 너무 비관적으로 보지만은 않아주셨으면 해서요.. -지나가던 한화팬..
포스트 시즌! 참견 드립니다 일단 6개 팀이 참가 합니다 2개 조로 3팀 씩 나누어 3번씩 경기를 치루되 정규시즌 1위 팀은 조에 탑 시드를 가지며 남은 2팀을 지명 할수 있으며 그 조에 모든 경기를 정규치그 1위 팀 홈에서 경기를 치루게 합니다 축구처럼 승점 방식을 채택하여 이긴팀이 승점 3점 ,9회까지 동점 이면 승점 1점 , 패한팀은 승점 0점 으로 계산하여 각조에 1위 팀이 현재 시행 하고 있는 한국 시리즈를 시행하는 방법입니다 (다른 조는 성적 순으로 홈앤드 어웨이 방식) 또한 정규리그1위 팀 에게는 별도에 승점 2점을 부과하여 포스트 시즌 조별 리그 시작 합니다(나머지 다른 1개조는 어드밴테이지 없음) 마지막으로 양 조별리그 1위 팀 경기는 정규리그 1위 팀이 속한 조에 마지막 경기가 끝난 3일후 경기하는 방식 입니다 이번 의견에 대한 저에 생각 입니다 아무리 정규리그 1위 팀 하더 라도 나머지 5개 팀에 대한 상대 전적이 있을 껍니다 상대 전적에 지명을 가지고 있다면 더욱 유리하고 경기 감각도 살리 수 있으며 지명 당한 상대팀 과 그 팬분에 가쉽 꺼리가 되어 흥행부분 에도 도움 되리라 생각 해보았습니다(정규리그 1위 팀에 충분한보상 과 경기 감각 , 나머 팀에게는 형평성에 부여 라는 관점에서 생각한 방식 이였습니다)
포스트시즌 제도도 고쳐야하지만 신인드래프트 제도도 한번 고려해주세요 10등 해서 1라 1순위로 뽑는데 그 신인이 성장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고 전교1등하면 서울대 간다고 하지만 프로야구에서는 1등하면 꼴지팀 간다고 놀림거리가 항상 이야기 나오는데 이건 잘못된것 같습니다. 공 개수대로 넣고 돌려서 뽑아서 순서를 정해야 합니다. 그래야 드래프트 지명권 남발의 트레이드를 성사시키지 못하도록 하는것입니다. 한팀이 작년에도 6장 올해도 6장 이 제도는 손을 꼭 봐야합니다. 그러면 트레이드 시장이 막힌다 반대 입장도 나오겠지만 지명권 트레이드를 하지만 감수도 해야한다라는 취지로 돌려서 몇라운드 지명권을 줬는데 지명권 양도한 팀이 1순위가 나왔는데 양도 받은 팀이 그 1순위를 가져가는 그런 제도도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트레이드로 이적한 선수도 그리고 양도 받아 새로 입단하는 신인 선수도 부담이 없고 서로 부담감도 없을것 같습니다. 리스크는 존재하지만 그것 또한 팬들에게는 즐거움이라고 생각합니다.
144경기를 1위를 하기 위해 매 경기 최선을 다하는 팀에 대한 메리트는 당연히 줘야죠. 한 해의 순위별로 매해마다 양대리그를 공평하게 묶어서 시행하든지. 남부리그, 북부리그말고! 예를 들면 비전 리그와 드림리그! 이런식으로. 암튼, 1위팀에 대한 어드밴티지는 줘야합니다🎉❤😊
현역 감독 중에 우승 있는 감독이 김태형 염갈량 이강철인데 이중 첫 우승이 2명이고 김태형 감독도 김경문감독님이 넘겨준 자원들 잘 써서 우승한 거죠 김경문감독이 선수 잘 키워서 nc도 우승한 거고 두산이랑 nc 우승에서 제일 큰 부분이 양의지인데 양의지 키운 분이 누굴까요? 경찰청 ㅎㅎㅎ인가 달감독인가?달리는 야구 제일 좋아하시는 분인데 과연 한화에 뛸 선수가... 장스나의 포스트시즌 운영이 좋긴 한데 5선 3승보다 3선 2승으로 해야 1,2위팀이 원투펀치랑 안 붙는 경기가 될 가능성이 높으니 어느 정도 어드벤티지를 얻는 거 같은데요...
저도 우리나라 포스트시즌 방식에 문제제기 합니다. 프로농구 포스트시즌 방식을 참고해 볼만하다 생각합니다. 너무 1위 독식의 방식은 무슨 도장깨기도 아니고 거의 승자독식이죠... 상위 6위 팀이 시합을 하는 방식을 우선 추천합나다. 다만 승률이 5할정도는 되야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는 생각도 하구요. 그럼 진정한 포스트시즌 진출팀은 5개미만일 수도 있겠죠... 여하튼 지금 제도는 너무 불합리한 제도라 생각되고 합리적인 개선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또한 정규리그 경기수를 줄여야 한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수준으로는 144경기는 무리라고 , 욕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정규시즌 경기수 줄이면서 포스트시즌 방식에 변화를 줘야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북부 : 삼성 NC KT LG SSG 남부 : KIA 롯데 한화 두산 키움 같은 지구 팀끼리 18경기, 인터리그 14경기면 총 142경기. 북, 남부 2, 3위 5판 3선승 북부 승자 vs 남부 1위 7판 4선승 남부 승자 vs 북부 1위 7판 4선승 최종 승자 두 팀 7판 4선승
흥행면이라면 정규리그 12차전 108경기정도 해서 1위팀만들고 FA컵을 따로 2차전 만들어서 1위팀 만들고 (스폰서기업유치 후 네이밍 판매 EX:네이버컵 , 카카오컵....) FA컵 승자랑 정규2위팀 혹은 2,3위팀이랑 플레이오프 그리고 승자랑 한국시리즈... 한해에 우승팀이 세개정도 나와야 한화랑 롯데 키움도 우승한번해보지 않을까요.???? 전후기보다 이런 이밴트 대회 하나정도 있어야 관심도 상승이 확실할것 같아요
10팀으로 6팀 포시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방식은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1위 및 상위팀 메리트를 주는 것은 필수이지만 지금 방식은 1위팀이 너무 오래 기다립니다. 그리고 너무 늦게 끝나요. 저는 5개팀이 모두 1번 씩 붙는 방식으로 진행하면 어떨까 합니다. 그래서 1일 2경기 1팀 휴식으로 경기 다음날은 이동일 1위팀에게 2승을 주고 시작 모든 경기 홈에서 진행 2위팀 1승을 주고 1위 경기 제외 홈에서 진행 3위팀 0승0패 2경기 원정 2경기 홈 진행 4위팀 0승1패 5위경기만 홈 나머지 원정 5위팀 0승2패 모든 경기 원정 진행 이렇게 붙고 최종 1, 2위가 코리안 시리즈 진행 1위팀이 앵간하면 코시 갑니다. 코시 가면 기존 방식과 동일하게 진행 이렇게 하면 실제 경기수도 별 차이 없고 일정도 확 줄어 듭니다. 5위도 기존보다는 코시갈 확률이 높아져요. 혹시 동률나오면 1경기 더 하거나 다른 방식으로 순위 정하면 됩니다.
아예 파격적으로 축구처럼 하면 어떨까요? 시즌 우승팀은 시즌 우승으로 끝내고, 시즌 종료후에 플옵이 아닌 컵대회를 해서 1위-10위,2위-9위,3위-8위•••토너먼트로 해서 우승하면 크보컵 우승팀으로 결정하고 다음시즌 시범경기 첫경기를 커뮤니티 실드 같은 리그 우승팀 vs 컵 우승팀 해서 트로피 하나 주고 새로운 시즌 시작하는것도 재미있을것 같네요.
썸머리그의 개시를 건의합니다. 여름 한철 특정기간만 정규시즌에 속하지만 또 다른 기간의 성적을 매기는 시스템입니다. 지금 포스트시즌 제도가 후반부에 순위 낮은팀이 시즌을 던질 수 있단 의견이 있는데 그렇다고 지금 포스트시즌 제도를 고치기엔 지금 제도가 너무 자리잡았습니다. 하지만 6월부터 9월까지를 썸머리그라 하여 80경기 정도의 성적을 따로 매기는 테이블을 두고 그 기간의 승률 1위팀에게 와일드카드 도전권을 주는거죠. 정규시즌 5위팀과 썸머리그 우승팀이 와카전의 와카전을 해서 그 승자가 4위팀과 와카를 하는겁니다. MLB의 와카진출전처럼요. 그럼 시즌 초반에 연패로 꼬라박은팀이라고 시즌 통으로 던질일도 없고, 사실상 6개팀으로 포시가 운영되는 운영의 묘도 발휘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