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분이 클로징하시고 양손 흔들어 인사하시는 거 “안녕~ 다음주에 또 봐~” 같은 느낌이라 실례지만 너무 귀여우세요ㅎㅎ 야참 궁금증 풀어주시나요?? 간혹 수비수들이(특히 외야수가) 뒷주머니에서 조그만 종이같은 걸 꺼내서 보고 하던데 어떤 내용이길래 틈틈히 꺼내보는지 꼭 알려주세요!❤
야참 매주마다 잘보고 있고, 이게 얘기가 돼? 라는 걸 넘 잘 풀어주셔서 놀라고 있습니다만.. 하나 여쫍겠습니다만, 왜 투수는 스트라잌을 잘 못던질까요? 모든 감독과 코치와 타자 포수 심지어 동료 타자들도 스트가 둥요하다고 하고 공을 던지는 본인도 누구보다 잘아는, 그렇지만 잘 못던지는, 엄청 커다란 과녁이지만 또 너무나 좁은 바늘틈인, 스트존을 잘 공략하는 투수 타자와 스토존을 무시하는 투수 타자는 참 어떤 분들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