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은 기아팬들에게 미운털 입니다 현역은퇴후 오랜기간 포수코치로 있으면서 쓸만한 포수하나 만들지 못하고 금년만봐도 일본인 다카시 포수 코치를 들이고 그동안 해외 용병들 데이타 분석팀인가 맡아서 월금받으며 하는일없이 지난번에도 이범호 감독에 덕아웃에서 뭐라고 지시하고 하여튼 김상훈은 팬들에게 미운짓만 골라하고 있습니다 고대출신 라인으로 폼잡고 놀고 먹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팬과 안티 모두 김경문 감독이 지금처럼 바뀔 줄은 상상도 못 했을 듯.ㅎㅎ 본인의 능력을 인정받고 이룬 업적도 대단하면서 환갑이 넘은 분이 스스로 바뀌는 건 어쩌면 가장 어려운 거라고 할 수 있는데 그걸 해버림.ㅎㅎ 김응룡, 김성근도 하지 못 한게 스스로 바뀌는 거였는데 지금까지 김경문 감독은 그걸 하고 있다는게 가장 놀라움.
팀마다 전력분석원 1명씩 덕아웃에 상주합니다. 이는 암묵적으로 합의된걸로 하는팀도 안하는팀도 있구요. 현재 ABS 이어폰끼고있는 사람이 대부분 전력분석원입니다. 몇몇팀은 코치가 끼고있구요. 기아는 이미 전력분석원 한명이 ABS이어폰 착용하고 상주해있습니다. 거기에 김상훈까지 추가되어 두명이 되엇으니 심판이 퇴장시킨 것입니다.
질문 입니다) 이제 9월이면 퓨처스리그가 끝나는데요, 하지만 퓨처스 선수들은 리그가 끝나고 훈련을 계속 이어질 것인데요. 10월이면 교육리그를 하잖습니까? 하지만 교육리그 하러 미국이나 일본으로 가면 돈이 많이 들게 되고 구단도 마찬가지일텐데요. 그래서 한국형 교육리그를 10개구단 전체로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한국형 교육리그에 대해서 묻고 싶습니다.
일단 롯데는 5강이 힘들거 같은데. 중요했던 기아전에서 두번 진거랑(이게 참 안타깝개 져서 아쉽긴함), 그리고 설령 기적으로 계속 이겨서 5강 간다해도 선수들 체력이 플옵애서 버틸수가 없음 잔여경기 젤 많은게 롯데인데 아무리 젊은 선수 많다해도 힘들다 봄. 그냥 내년앤 초반에 페이스 좋개 시작해서 가을 야구 노리는게 젤 현실적이지 않을까
솔직히 포시 안 가고 투수들 좀 덜 갈렸으면 하는 바람...이승엽 밑에서 택연 병헌 지강 어린 투수들 날마다 준비하고 나와서 던지고 하는거 보면 포시에서는 또 얼마나 굴려 먹을지 짐작도 안 감...이병헌은 올해 78경기 등판 페이스던데 작년 기준이면 경기 수 2위...이닝 수랑 김택연에 살짝 안 보여서 그렇지...엄청 심각함...그럴거면 차라리 속 시원하게 떨어졌으면 어차피 5강에 들 것 같지도 않지만...
과거 김응용 前 감독님이 예전에 이런 말을 했는데요. "1군이 약하면 2군이 강할 수 밖에 없다."라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지금 한화 이글스가 이번 시즌 2군 퓨처스리그 북부리그 1위 입니다. 1군은 7위인데.... 그만큼 1군이 약하면 2군이 강할 수 밖에 없는데... 1군과 2군의 차이점에 대해서 묻고 싶습니다.
경기수가 많이 남아서 유리하다고 한는데. 나는 불리하다고 생각함. 다른 팀들을 선수들 쉬면서 준비하는데.. 체력 떨어진 선수로 싸우는 건 불리함.. 한화와 롯데가 8월 에 승률이 좋은 이유도. 쉬는 날이 많아서. 체력 분배도 큰 몪을 했음. 경기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면 따라가네 마네.. 하는 상황도 없지만, 상위팀이 봤을 때, 부족한 경기수는 지금의 승차로 충분히 커버 가능한 정도임
김태형 투수 운용 이렇게 하면 내년에도 하위권 그리고 한두번 정도야 포수 중간에 뺏는거야 이해하는데 계속 자기 기분되로 포수 빼는거 장기적으로 팀에 마이너스고 투수 쓸놈만 쓰는데 벌써 최이준 전미르 부상 만들고 김상수도 관리 해줘야 하는데 막 쓰는 현실 선발은 다 처 막고 교체 쉽게 경기 포기하는 버릇 답답하다 그나마 타선은 어느정도 완성형으로 가는데 김태형 본인이 투수 운용을 못하면 양상문 처럼 베테랑 투수 코치을 데려 온던지.. 한화단장 손혁 한화에서 나오면 투수 코치로 데려와라 제발 임경완 주형광 이런 투수는 제발 롯데에서 내보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