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오늘은 그동안 제대로 말할 기회가 없었던
저의 상황을 솔직하게 공유하는 영상을 준비했어요.
그러니까 이 영상은 #혼자살아보겠습니다 시즌2 첫번째 에피소드가 되겠네요.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저는 2년 동안 잘 살고 있던 전세집에서 갑작스럽게 쫓겨나
올해 3월부터 월세 100만원짜리 집에 살게 되었는데요.
이렇게 되기까지 구구절절한 이야기는 영상에서 확인해주세요.
그리고 너무 비싼 월세에 산다고 비난하는 손가락질을 정중히 사양합니다.
저마다 자기만의 기준이 있고 자신이 행복해지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내린 결정이니까요!
(물론 매달 100만원씩 훅훅 나가는 월세 때문에 휘청거리고 있긴 하지만요)
그리고 앞으로 시작할 #혼자살아보겠습니다 시즌2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00:00 갑자기 나가달라고..?
01:02 이젠 말해야 할 것 같아요
02:19 계약갱신청구권
02:45 전월세상한제
04:28 엄청 오른 서울의 집값
05:37 월세로 간닷!
06:36 마음에 드는 집을 발견!
08:15 100만원이라는 월세가..
09:06 저를 비난하지 말아주세요
10:36 과연 집주인은 그집에 살까요?
11:54 계약갱신청구권 거부시 손해배상
12:37 쿠키
📌 영상편집 : 김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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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июл 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