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라님 노래였군요 불타는트롯맨 에녹님의 무대를 보고 이 노래를 알았고 첫 소절 부터 가슴이 저며 왔고 애절하고 절절하며 따뜻한 보이스에 밤새 이 노래 들으며 평생 흘릴 눈물 다 흘린것 같아요~~ 혹시 궁금 하시면 에녹님의 노래도 한번 들어 주세요 정말 강추입니다~~ 수라님도 무대에서 뵙고싶어요~
이노래 들으며 지나간 쓰라린 기억과 회한 때문에 감정이 복받쳐 옵니다. 몇번을 듣고 또 들어도 울컥 통곡 같은 울음이 쏟아 질려는걸 젖는 눈으로 목구멍 깊숙이 꿀꺽 삼켜봅니다. 나는 왜 이런 좋은 노래를 이제 알았을까. 이제 이노래는 저의 인생이자 노래 입니다. 마음에 가슴에 담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