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르는 이유가 있다는 말에는 절대동의합니다. 하지만 연애 안해본 성경험 없는 여자..는 너무 극단적입니다. 애초에 그런 여자가 절대 흔하지 않을 뿐더러 시장에서 좋은 매물이 한번도 팔리지 않았다는 것은 그게 정말로 좋은 매물인지에 대한 의심이 필요합니다. 뭐든 적당한게 제일입니다.
서로 믿고 사랑을 키워가는 과정에서 상대방을 배려하면서 맞춰 가는게 중요한 거 같습니다 . 다 큰 성인남녀 둘이서 성경험 ? 할수 도 있죠 . 댓글 다신 분은 결혼이라는 조건하에 성생활이라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듯 한데요 . 1. 본인의 가능성을 스스로 제한한다는 점(성생활이 연애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 결혼만하면 의무감으로 성생활이 가능합니까 ? 법과 제도를 넘어서는 본인만의 매력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
근데 노는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보통 쾌락추구 성격이라 트러블 많은 성격이긴함 이성문제나 가치관이 차분한 사람과는 많이 다를수 밖에 없음. 그래서 같은 유형끼리 만나는게 좋아서 승현님 말대로 승현님이 잘 노는성격이면 잘 노는성격 만나는게 오히려 좋음. 본인이 점잖은 성격이면 노는유형 만나면 피곤할거임. 그래서 본인을 잘 알고 거를 사람은 거르는게 연애의 효율은 좋음.
확률상 외모가 이쁜 여자분들이 대게 사교성이 좋음. 호감도 높은 얼굴이라 사람들이 적극 응해주거든요, 후천적으로 내가 나서서 적극적으로 타인과 만나 일하는 직업을 해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WALL MART 창립자 쌤 무어 월튼이 직원들 교육 시키며 우리 회사에서 내 고객 응대 방법으로 직원들 성격이 적극적으로 바뀌엇다고 했습니다. 저도 직업을 바꾸고 오랜 친구가 과거보다 성격이 바뀌었다고 하더군요.
와 나랑 동갑인데 어떻게 이렇게 통찰력이 좋지? 본 영상중에 역대급입니다. 저게 그냥 막 떠드는거 같아도 되게 철학적이고 심오하면서 남녀 심리를 깊게 이해해야만 나오는 바이브입니다 여러분. 와 세상이 좋아져서 예전엔 돈내고 들을 픽업강의를 방구석에서 공짜로 벅벅 긁으면서 듣네. 진짜 사랑해 형
본인의 기준에 따라 거르든, 안거르든 결국 본인의 선택이고 그 결과 또한 본인의 책임. '거른다, 안거른다'라는 행위 자체의 옳고 그름을 구별하는 것은 의미없음. 그러니 무조건 거른다는 태도를 일관하기보다는 본인의 선택의 이유와 그로인해 나올 결과(만남의 폭이 좁아짐, 경험이 적어질 확률이 높아짐)를 이해하고 각자의 가치관에 비추어 선택하자.
사실상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 지려면 1차적으로 상대의 외모가 '본능적으로 끌림'이 있어야 가능한 얘긴데 '주변에 잘 휘둘리는 사람'은 연인관계로 발전 해 나가는데 꼭 필요한 상호간 '신뢰' 에 있어선 상당한 감점 요소라 보이네요 관계가 발전 해 나갈 여지가 보이는 상대라면 그 사람이 '선호하지 않는 요소'들을 없애려고 노력이야 하겠지만 그런 상대에게 과연 얼마나 '명확한 기준'이 있을지는 아무도 모를일 같네요 어차피 모든게 완벽한 사람은 없다 믿으며, 설령 그런 사람이 있더라도 '나를 만날 이유'를 만들지 못한다면 결국 이런 저런 주변이 좋지않게 보는 요소들과도 '타협'을 해야 할텐데 '본인이 그런걸 가려도 될 정도의 사람'인지 먼저 돌아봐야 더 나은 상대를 만나볼 '기회'라도 생길거 같아요
거른다는건 그럴 가능성이 높으 니까 조심하는 거죠. 예를 들어 연애 빈도가 높은 사람이 이혼한 경우가 많아요. 그것도 상관 관계가 있는거죠ㅋ 노는거? 좋죠 그런데 세상에 공짜는 없는거 알죠? 자기가 많은 쾌락을 맛보면 그것이 전부 자기에게 돌아오ㅏ요. 쾌락을 계속 추구하다 보면 일정이상 것은 더이상 느낌도 안오고 만족을 못하게 됩니다. 도둑질도 해본 사람이 아는 거죠. 사람은 거의 변하지 않아요. 기본적으로 자신이 하던 관성이 있어서 행동은 바뀌지 않아요. 그래서 습관이 무서운 거고 주변 환경이 무서운 겁니다. 거른다는 맥락은 자신도 거르는 그것에서 안좋은 영향을 받지 않겠다는 겁니다. 사람은 유전에 영향을 받는 존재이며 환경에 영향을 받는 존재 입니다z 나쁜건 하지 않는게 맞아요. 살인을 하고 경험이야 라고 말하는건 아니죠. 물론 비약이기는 한데…. 나쁜 걸 안하는건 바보여서가 아니에요. 그걸 경험이라 말하는건 말이 안되는 거죠. 살다보니 본질적인 인간이어서 그 불안전함 때문에 겪는 잘못 됨은 반성하고 그러지 않는거지. 그것이 절대 경험은 아니에요. 우리가 방종을 경험이라 하지 않죠z 하여튼 영상 잘 보고 있어요. 덧붙여 인간은 너무 개인의 행복을 추구함에 있어서 쾌락 위주가 되면 안돼요. 쾌락의 끝은 허무고 허무함에 끝은 스스로에게 분노이며 그 분노는 주변 이나 자기에게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것이 반복되면 결국은 죽음이 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