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사이에도 '당연하지 않은 것들' 배려, 그리고 돈 문제. X와의 연애 중 사소한 부분에서 배려가 부족해 상처를 주었던 리콜녀, 더욱이 X의 데이트 비용 부담에 대한 의견을 듣자 얼음처럼 굳어버리는데... 아무리 가까운 연인 사이라도 지켜야 할 [당연하지 않은 것들].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KBS2 방송 #이별리콜 #성유리 #장영란 #그리 #양세형
남자는 좋아하는 만큼 돈을 쓴다고 해놓고 여자는 아닌것 처럼 얘기하는게 참 이상함ㅋㅋ 정작 서로 좋아하는 연애때는 그냥 서로 사준다고 떼쓰다가 반반 내게 되는건데.. 짝사랑으로 만날 때야 백번 이해가 가지만 뭐 프로그램으로 만나는 사이인데 남자쪽이 5만큼 낸다는건 불평이고 데이트비용 적정선이 7대3이다 하면서 지가 3내는건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하는게 참 한심함
@@user-mf5yq6th9u사랑의 관계는 다 주는 겁니다. 더치페이는 이해관계 대상자일 경우에만 하는거죠. 그런데 더치패이를 당연하게 여기는 것 자체가 한번도 사랑을 안해본거고. 사랑이 뭔지도 모르는 촤소한의 교양도 없는 무식한 인간이라는거죠. 이익과 계산을 초월한 관계가 사랑인데 사랑마저 저울에 올려놓는게 합리적이다라고 생각하니.. 세상 천박하고 이것보다 교양없는개 없을 듯 합니다. 뭐 요즘 mz들은 다 이렇다죠?? 저도 mz 라지만, 더치페이를 요구하는 남자나 그걸 조정해서 조금 덜 낼려고 하는 여자나. 둘다 똑같은데, 우리나라는 뭔 남녀갈등만 벌어지면 죄다 여자욕을 하는지.. 남녀 문제는 뭐든 다 싸워서 이겨야만한다고 여기는건지.. 진짜 수준이.. 너무 한심함
@@user-el3cm7kl2r ㅋㅋㅋ그놈의 출산 ㅋㅋ 그렇게 출산 많이해서 지금 국가 폭망위기에 와 있는거야?ㅋㅋ니 말대로라면 저 여자 외모 말하는거지?ㅋㅋㅋ 걍 1원단위까지 더치해야지 무슨 ㅋㅋㅋ출산가기전에 결혼비용, 혼수, 집값이나 더치하고 말해라 ㅋㅋㅋㅋㅋ 출산전에 결혼에 대한건 더치 할 생각없으면서 그놈의 출산 ㅋㅋㅋ 서울 출산율 0.5대 고마워 ^^ㅋㅋㅋㅋ
정말 착각한 사람들 특징 "나 정도가 너 만나주자나" "나닌깐 너 만나지" "너는 대단한 사람 만난줄알아" 이런 생각가지고 있는 사람들 결국 꼴뚜기 중에 오징어 일 뿐이야 한달만 만나도 단점 다보여 상대가 그냥 좋아하니 참는거지 그 말들으면 뭐 존중하고 박수 쳐주는줄알아 ㅋㅋㅋㅋㅋ
받는게 당연하고 여우처럼 기뻐하며 고마워할줄도 모르는 딱 저런 마인드인 언니 하나 알고있는데 그 언니는 얼굴도 너무 예쁘게 생겼음. 근데 항상 남자들한테 잠수 이별당하고 심지어는 그 언니의 전남자친구 지인까지 나한테 와서 그 언니한테 학을 뗀듯 뒷담 아닌 뒷담까지 하나 이해가 안갔는데 그 언니랑 같이 한달정도 살아보고 느꼈다.. 단순히 이성끼리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사람대 사람으로써 받을줄만 알고 고마워할 줄도 모르는 사람은 그냥 질리고 지침.. 남자들이 돈 쓰는 여자는 예쁜외모도 바탕이 되어야 하고 선물과 사소한 배려들을 고마워할 줄 아는 여자임.. 저렇게 목석마냥 가만히 당연한줄만 아는거 보면 같은 여자가 봐도 ㅈㅃ 갈기고싶음
30대까지 많은 연애를 하다보니 내가 살께 고마워 잘먹었어 그런 연애를 하다보면 진심으로 상대방을 위한선물도 사주고 싶고 또 해줘도 아깝지가 않고 이별후에도 좋은 추억으로 남는데 이기적이고 당연한듯이 아는 애들은 돈쓰기도 아깝고 기분나쁘고 쪼잔해지고 계산적으로 변하게되는게 저남자 말처럼 서로 자연스럽게 했었어 이해가 200%갑니다😊
인터넷 때문에 평생 박제가 될 수 있는 요즘 시대에 방송에 얼굴까고 나와서 저런 말을 당연하듯이 말하는 거 자체가 정말 놀랍고 놀랍다... 남자분은 생각도 깊은 거 같은데, 본인과 수준이 맞는 좋은 여자 만나서 행복하세요. 세상엔 좋은 사람도 많고 충분히 좋은분 만날 수 있을 거 같아요.
@@user-el3cm7kl2r 사연신청자 별로임 외모 오히려 남자가 더 아까움 그런데도 자꾸 데이트 비용가지고 따져 어디 빠그라진 남자 만나서 100프로 독박데이트 비용내라고 하면될듯 문제는 사연신청자 여자분도 보통외모이하임 화장지우면 우리형이 더 이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 결혼하면 안되는 유형의 여성입니다 여자니까 당연히 대접 받아야되고 당연히 보호받아야되고 아마 가정에서 그렇게 보고 듣고 자랐겠지요 결혼식은 당연히 이정도 해야되고 집은 이정도에 살아야 되고 기념일은 이정도는 챙겨줘야 되고..그런데 언제나 한결 같을수 없는게 사람이고 언제나 평탄하지만은 않은게 인생입니다 과연 저런 여성이 남자가 시련을 겪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워 졌을때 같이 극복해 나가고 남자분이랑 함께 이겨낼려고 할까요?본인 인생 비관하면서 후회나 하겠죠 아님 더좋은 대접해줄 사람 찾아떠나던가 결혼이란건 나한테무언갈 해줄수 있는 후원자를 찾는게 아니라 같이 하면 뭐든지 할수 있을거같은 동반자를 찾는거랍니다
반을 부담하라는게 아니다 어느정도 성의는 보여야 한다는거다 나도 남자분이랑 생각이 같음 굳이 그걸 얘기안해도 센스있게 알아서 내줘 생색내는게 아니라 뭘해주면 고마워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 당연하게 생각하는순간 남자는 서운하고 불만이 생길수밖에 없다 지금 여자친구도 솔직히 처음엔 나도 기다렸다 알아서 내고 고마워 해주기를 하지만 여기 사연처럼 당연해 하고 안해주면 서운해하고 나도 얘기하기 싫었지만 이게 쌓이니 불만이 생겼고 살짝 잔소리나 투덜거리게 되고 이것때문에 한소리들었다 나도 처음에는 굳이 얘기안하고 좋게 넘어가고 알아서 잘하길 바랬지만 어쩔수없이 얘기하고 좀 눈치차렸음 했는데 그냥 투덜하고 잔소리 하는것만 생각하고 남자가 왜 그러냐고 하더라 슬슬 마음도 멀어지고 있는데 아마 이대로 간다면 이별의 순간이 다가오지않을까 생각한다
정말 공감되는 말 "내가 할게 내가 더 할려고 할게" 이런 모습들이 굉장히 기분 좋고 이쁨 숟가락 젓가락 챙겨주는것보다 특별한 날 챙기는것보다 둘 중 누가 더 해줬냐 떠나서 얻어먹으면 "내가 낼께" "다음은 내가 낼께" 이 말 한마디가 애인한테 대하는 그냥 인성임 내 돈이 아까우면 남 돈도 아까워 해야지 이런 센스 조차도 없는 사람 특! 서운.질투.불만은 굉장히 많음 본인에게 조금만 서운하게해도 혼자 가진 부정적인 생각 다하고 그 기분으로 분위기 망침 이런 사람들 특히 조심하시길
남자가 어린여자를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하지 ㅋㅋ 뭘 선물했을때 당연하다는듯 감사하고, 이쁜곳 데려갔을땐 감동하고, 맛있는거 먹여주면 감격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어린여자니까. 예쁘지만 나이가 좀 있는 여자한테 선물을 하면 ‘고마워~ 근데 나 지갑 말고 클러치 필요한데…’ 라는 말을 듣거나, 이쁜곳 데려가면 ‘여기도 이쁜데 저기 강촌에 어디도 여기랑 비슷하다? 어떻게 생겼냐면…‘ 하면서 핸드폰으로 굳이 검색해서 궁금하지도 않은 사진을 보여주거나, 맛있는거 먹여주면 감격하긴 하지만 그 커트라인이 어마어마하게 높음. 어지간한 맛집 데려가도 ’흠… 여기 돈가스 맛집이라더니 거기가 더 맛있었네~ 괜히 웨이팅했어.‘ 라는 생각이 얼굴에 드러나있는걸 봤을땐 진짜 재미도없고, 현타옴. 연애 그지같이 못하는 남자나 여자가 착각하는게 있음. 내가 좋아하는 이성상을 상대 이성도 좋아할거라 생각하는거지. 예를들어 여자가 똑똑한 남자한테 매력을 느껴서 남자한테 똑똑한 척 하면서 말을 하면 남자는 그게 싫을수 있다는거지. 남자는 그 여자가 나한테 뭘 재잘재잘 물어댈 때 귀엽다고 느껴서 둘이 만날수가 있는건데, 여자가 그 똑똑하다는 매력을 똑같이 따라한다면 그냥 백분토론 상대로밖에 생각 안할껄?? ㅋㅋ
근데 진짜 노답은 뭐 진짜 직장이나 힘들면 돈을 덜 낼 수도 있어 근데 말이라도 내가 더 낼게 이런 사람이 좋은 사람이지 고맙고 미안함이 생겨야지 그 미안한때문에 본인 욕심 조절이가능해짐 그리고 같은 돈을 벌면서 한쪽은 본인을 위해서 쓰는건 좋음 하지만 본인 과소비로 할부 그리고 저축을 부담스럽게 해놓고 연애할때 돈 문제로 발생되는건 본인 책임을 회피하고 본인 욕심 못 버려서 저축이고 과소비 등등 으로 고칠 생각 안하고 "난 계속 이럴거야" 이 생각 가지는 사람 자체가 잘못임 지돈은 아까워하고 남 돈을 안 아까워하는 사람 피하세요 진짜 남 피해주면서 돈 아끼는 사람은 사람도 아님
각자가 가진 기질이나 성격은 잘 변하지 않지만, 살면서 서로가 정말 원하는 것을 자기에게 어색하지만 이해 할 수 있는선에서 서로에게 해주면서 살게 됩니다. 서로 다른 둘이 만나게 되면 필연적인 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그리고 자신의 지금의 감정을 너무 오래 쌓아두지 않고 메세지를 고민 후 전달해야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메세지도 중요하지만, 그 전달 방법이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만날 인연은 이어질 것이고, 끊어질 인연은 끊어지겠지요. 젊은 청년 여러분, 지금의 그 시절이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 열심히 사랑하고 좋은 인연을 만나세요. 살아보니 날 온전히 받아주는 배우자와 함께한다는 것은 참으로 기쁘고 행복한 것입니다. 🎉
하긴 고쳐 쓰는거 아니라는게.. 더치페이에 대해 어떻게 서로서로 참거나 이해하고 꾸역꾸역 잘 이끌어 가더라도 결국 결혼할 때가 되면 진짜 경제적인 생각을 많이 해야할텐데.. 집은 당연히 남자가 해 오는게 맞다고 생각했다느니 이왕이면 서울 살고 싶었는데 수도권이라니 날 이 만큼만 사랑했던거니, 내 친구는 서울 집 사왔다던데 등등 집안 돈 얘기, 집안 가족들까지 엮여서 원하는 기준에 맞출 때까지 갈등 끊임 없을거고 여태 그럼 날 그 정도만 사랑한거냐는 식으로 등등 끝도 없을 거 같으니 남자 입장에서는 저런 사람 만나면 걍 가르쳐서 바꾸려 하지 말고 곧바로 최대한 빨리 헤어지거나 피하는 게 답일 거 같아요.
사귀고 아니고를 떠나 친구사이도 앞에서 돈내기 싫어서 쭈뼛대면 정떨어지지 않나요? 카드 인식이 안되서 계속 시도하는거 보면서도 가만히 있던 내 전 남친. 계속 내면서 어케하는지 한번 보자 싶어 냅뒀더니 계속 제가 다 결제하게 두더라구요. 그 모습을 보면서 맘속으로 정리했고 한두달여뒤 헤어지자고 했고 그 남자는 매달렸고. 저는 그렇게 걸렀던게 속 시원했습니다.
@@princessssssss 이미 알고있네요 꾸민 여자가 흔하니까 예쁜 여자가 많다구요 여자에게 꾸미는건 디폴트값이지만 남자는 안꾸미는게 디폴트값이라구요 여자만큼 꾸미는거 좋아하는 남자는 축구하는 여자만큼 적다구요 그런데 예쁜 여자가 많을까요 잘생긴 남자가 많을까요 생각이란걸 해보세요 그리고 몇살임? 예쁜 여자들 많은 곳이라고 생각한게 강남이라니 언제적;; 40대임? 사회생활은 안하는거임?
@@Dk-rl3vq 나는 리콜녀의 남자가 더 내야한다쪽 의견이 아님. 여자 입장에서 남자가 데이트 비용 70%를 감당해야만 여자를 진심으로 좋아한다는 논리가 맞지 않다는 것임. 반대로 리콜녀 논리로 여자는 30%만 지불하는거면 마음이 30%인거란 뜻이 될 수도 있는데...난 남여를 다 떠나서, 데이트 비용을 누가 더 내느냐로 애정도를 판단하는게 씁쓸한거. 반반하는게 맘 편한데.
22년차 부부임다. 결혼해서도 마찬가지에요. 청소 설겆이 빨래 육아. 하나하나 사소한것들 당연한게 아닙니다 남자가 당연하게 돈벌어오는것도 아내가 열심히 집안 살림하는 것도 당연한게 절대 아닙니다. 부부관계에도 서로 사랑과 잘대적인 희생이 매우 중요해요. 서로 서로 노력없이 나태하게 살아간다면 그 끝은 반드시 헤어짐이 동반됩니다. 남자분 여자분 착각하지마세요 사랑은 노력입니다. 절대적인건 없어요
사랑하는 만큼 돈과 시간을 쓴다고 주장하면서 정작 돈을 안쓰는 여자를 바라보는 남자는 무슨 심정이 들었을까. 각자내기에 그만큼 밖에 나를 안사랑한다고? 라며 충격받는 여자모습이 정말 가관이네요. 자기가 상대에게 사랑표현해줄 생각은 없고 받기만 하려는 저런 인간이랑은 상종하면 안됩니다.
남자분이 남자는 좋아하는 마음과 돈,시간쓰는거 비례한다는말에 동의한다는 의미는, 상대방이 나를 위해서 금전적 부담도 자연스럽게, 기쁘게 나누려는 모습이나 그런 노력을 보였다면 본인도 상대방이 더 사랑스러워보이고 마음이 더 깊어지니 상대를 위해서 자연스럽게 사랑하는사람에게 돈,시간을 기쁘게 더 비례해서 썼을것이라는 뜻이에요. 남자분이 하는 배려나 인내를 남자니까 당연히 니가 계산해야지, 남자가 당연히 그래야지 이런식으로 깎아내리면 좋아하는마음이 식어가니 자연스레 계산적으로 나올수 밖에요. 그래서 남자분이 좋아하면 돈 더 쓴다는 말에 동의하신거에요. 여자분의 행동이 결론적으론 좋아하는 마음이 멀어지게 해서 계산적으로 될수밖에 없었다는 거죠.
아빠되는기분은 정말 공감많이 합니다 칭얼대고 기대려고하는거 다 받아주고 데이트비용까지 전부 부담하니 어느순간부터는 정말 아빠가 된듯한 기분.. 그렇다고 여자가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커지냐? 그것도 아닙니다 그냥 권리가 돼버리고 이성으로써 나를 좋아한다기 보단 그냥 기댈수있는 사람정도로 인지하는 느낌
나도 진짜 매사 계산적인 사람이고 여자친구랑 사귀어도 내가 돈 더 쓰는 연애 하기 싫다고 생각했던 사람임. 근데 취업하고 여자친구 처음 사귀었는데 진짜 이런 돈 문제 얘기 안 나오게 내가 밥 사주면 다음에 자연스럽게 본인이 계산하고 이런게 너무 잘 되었음. 그러다보니 오히려 계산적이었던 내가 무조건 얘보단 돈 많이 내야지 하고 싶어지더라. 남자의 말이 너무 공감되는게 지금 내 여자친구가 마치 남자가 돈 더 쓰는게 당연하다는 식으로 행동하거나 말했으면 진작에 싸우고 헤어졌을 듯. 근데 여자친구가 사소한 거에도 고맙다고 해주고 날 위해 자기 돈 쓰는 것도 망설이지 않으니 계산적인 나라도 뭐라도 더 많이 해주고 싶어짐. 이 포인트가 중요한 거임 좋아하면 돈 쓰고 싶은게 아니라 '잘해주고 싶은데 거기에 돈이 필요한 거지'. 근데 '돈 쓰는게 잘 해주는거라고' 생각하면 그건 잘 못 된 거고.. 그걸 당연히 여기면 남는게 돈인 사람조차도 절레절레 하면서 손절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