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그랬었는뎅.. 3년 여사친이랑 5년 남사친이랑 사궈서..ㅜㅜ 근데 그남사친이랑 저랑 썸을 탔었는데 저는 계속 썸인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근데 그 여사친은 저랑 다른 학원에서 알고지내던 사이라 학교가 달랐었는데, 엄청난 인연으로 같은 학교에 같은 반으로 생활하게 됐어요!! 근데 그 여사친이 그 남사친한테 고백을 했는데 그 남사친이 받아줬어요!!ㅜㅜ 근데 둘이 서로 사귀고 헤어지고 한 7번 하다가 결국은 진짜로 헤어졌어요!! 그리고 그 남사친이랑 제가 좀 많이 친해서 친구들 사이에서 사귄다고 소문이 났는뎈ㅋ 그거 넘 욱겨섴ㅋ 근데 더 중요한 사실은 그 소문이3학년때 발생?한건데 아직까지 유효하다는 사실ㅋㅋㅋ 암튼 지금은 잘 생활하고 이씀다!!
나도 한때 저런친구 있었다... 같이있으면 친구는 번호따이고 나는 그냥 불쌍해서 번호 가져가주는..? 친구한테만 연락오고... 한번은 내 남친이 친구한테 환승이별해서 자존감이 더 떨어지고 친구가 죽었음좋겠다 생각했고 외모에 더 자신감없어졌다..후에 꾸밀줄 알게 되면서 이쁘단 소리도 듣게되고 자존감도 높이고 친구보다 내가 더 이쁘다는 생각도 가질 수 있게됨 ㅎㅎ 그친구랑은 손절안하고 절친한친구로 지냈음 질투도 안하게돼서 그냥 고등학교 갈라지면서 친구가 나에게 거짓말을 자주쳐서 손절했다 그때 그당시엔 리안님처럼 질투에 이유없이 화나고 없어짐 좋겠다고 샹각할정도였지만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 한번 만나면 자존감 쭉 회복될 거라고 본다
어떡해 미치겠다, 진짜 공감돼서 너무 공감돼서 보다가 울뻔함... 근데 리안이는 되게 착한 거임... 친구 잘못이 아니란 걸 알고, 미안하게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ㅋㅋ 난 그냥 원망스럽고 세상이 밉던데. 그냥 어떻게 손절하지 서러워 죽겠다는 생각만 들던데. 꼭 주변에 그런 사람들 있음... 묘하게 주변에 사람 많이 모이고, 인기 많은 그런 친구들 꼭 있음...
........너무 공감된다...나도 언제 되게 이쁘고 마른 친구들 두 명 있었는데..... 나도 전에 다른 무리 애들이랑 있을 땐 마른 편이었는데 그 애들이랑 있었을 땐 너무 돼지고 나만 너무 살쪄 보이고.........근데 걔네는 아이돌이 꿈이라...나 자꾸 소외시키고........... 하필 제일 이쁘다고 그러던 애가 가연님 닮으셔서.....진짜 더 몰입하고 봤음............그 애들이랑 또 계속 있으면서.....자꾸 내 자신이 싫어지고...자존감 내리는 말도 너무 서슴없이 해서 결국은 손절했는데.......아직도 돼지 같아서 죽고 싶어지고... 못생겨서 자꾸 캡쓰고 다니고...맨날 자기전에 울고.......
나랑 정말 친한친구가 있는데 진짜 인기가 많음 정말 좋아하는 친구인데 인기가 많아서 단둘이 만나도 같이 있으면 항상 진짜 항상 전화옴 중요한 용건이 있어서 길게 통화하는건 이해하는데 중요한 용건이 없고 심심해서 전화 오면 겁나 길게 전화함 길게 전화 끝나면 이제는 조금 있다가 또 다른 사람이 친구한테 전화 옴 또 심심해서 계속 전화함 아니 나랑 같이 있는데 너무 길게 전화 하는거아니야? 말하면 친구가 미안 서운했지ㅜㅜ 서운할만 하다고 내가(친구) 친구한테 다른친구랑 같이 있다고 얘기를 했는데 눈치 없이 통화를 했다고 전화하는데 전화 끊고 너 한테(나) 사과 할려구 했다고 난 서운했다고 근데 친구가 계속 날 내 마음 풀어줄려고 노력하니깐 나는 불편하게 지내는게 싫고 친구 마음 아니깐 그려러니 하고 넘어가는데 이게 하;; 이렇게 한두번이지 이걸 날 만나는 날마다 그러네...ㅡㅡ 하 지친다고 이러는거 언제 까지 봐줘야하는거야ㅜㅜ 니가 참 좋은데 나 널 만나고 집에 오면 연을 끊을까 생각한다고 널 보고싶은데 널 만나서 같이 놀고 싶은데 널 만나면 내가 외롭다고 같이 있는데 혼자 있는거 같다고 하ㅡㅡ 배려가 없어 배려가 없다고 아니 서운한걸 얘기를 해도 서운한걸 알면서도 하는 친구가 나 정말 스트레스 받아;; 너 나랑 같이 안있고 다른 애랑 있을 때는 말 잘 하잖아 지현아 지금 친구랑 있는데 전화 못 받을꺼같다고 끊어야할꺼같다고 하;; 나랑은 나는!! 왜 나에게는 나랑 같이 있을때 다른사람이 전화 올 때 그런말 안하잖아... 걔가 전화 받아도된다고 했는데도.... 왜 내 친구해? 친구가 진짜 좋은데 친구가 없어지면 좋겠다고 진짜 영상 끝에 "너가 자꾸 미워져" "너가 없어졌으면 좋겠어" 공감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겁나 슬프네 친구야 니가 인기 많은거 난 상관 없어 걍 내랑 있을때는 나에게 집중해주라 우리가 매일 보니??!! 우리 진짜 안만나잖아 거리가 멀고 서로 시간이 안맞고 해도 오랜만에 만나면 정말 기분이 좋아다가 점점 기분이 망친다고 ㅡㅡ 오랜만에 만나는데 좀 더 신경써주면 안되? 내가 널 포기 하기 싫어
공감대는게 나도10년넘은 친구있는데 걔는 작고 날씬하고 이뻐서 항상 남자들한테 인기많아서 비교대상이 나였는데 나는 키도크고 얼굴도못생기고 뚱뚱하기까지 하니까 괜히 싫지도않은데 자격지심가지게되고 항상 자존감 낮아서 남자만나기도 두려웠던거 같네요. 하지만 지금은 나이가들어서 나는 나데로 남자잘만나고 그친구는 그친구데로 만나서 그렇게 부딫치는일은 거의없지만 한번씩 옛날생각하면 나도모르게 마음이 울쩍해지더라구욥 그래도 지금 잘지내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