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wp6vp9qn9o 오히려 학기 초에는 무리가 여러번 바뀜.고정멤버 2명 정도는 항상 같이 있고 1~3명 정도가 2명한테 붙었다. 다른데로 옮겼다 하는식이죠. 한달 정도 지나면 무리가 고정되고 그 이후로 무리 멤버들이 바뀌는건 싸워서 이탈한 애를 받아주거나 무리끼리 분열하는 경우..
어느 정도 이야기는 들어왔지만 실상이 정말 무섭네요, 특히 학생 시절 저런 아이들과는 되도록 엮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남녀불문하고요 돈도 낭비, 시간도 낭비, 에너지도 낭비입니다 정말 저도 친구라고 생각했고 잘 대해주려고 했지만 까고 보면 악랄하더라고요 전 남자이고 처음엔 몰라서 많이 놀아나고는 했어요 여자의 다른 모습들을 경험하며 느낀 점들이 많습니다 하물며 제가 이런데 다른 남성 분 특히 남중 남고 나오신 분들은 더욱 모를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조심하세요 모두...
@@user-cr9cb7rb2i 아이고 ㅠㅠ 죄송해요😭 늦게봐서🙏🏻 저는 구미에서 받았어요〰 그럴땐 너무 힘들더라도 쎄게 나가지않으면 만만하게 보고 더 심하게 그럴 수 있어요🥺 자신이 뭘 잘 못하지 않아도 은따가 발생해요🫤 뒷담도 까고.. 뒷담 소식이 들릴땐 “진짜 할 일 없나보다” 생각하고 그런 친구들은 잊으세요 친구새끼들도 아니니까요 자기자신을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친구를 사귀십시용 저도 1년동안 너무 힘들었어요. 배아프고 자꾸 내 얘기하는거 같고… 진짜로 ㅠㅠ 대부분 잘 못한거 없이 은따 당하더라구요 힘내시고 꼭꼭 더 강해지셔야해요!!🫶🏻
너무 억울해서 이야기를 꺼내봅니다. 저는 새학기가 되기 전에 단짝친구가 1명 있었습니다.하지만 같은 반이 되고 나서 친구 1명을 새로 사겼습니다.그리고 전 은따같은 왕따가 되었죠. 반에 좋아하는 친구는 많은데 같이 노는 친구들은 걔네 밖에 없었거든요.둘이 화장실 같이가고,저는 혼자 가고. 이런 상황들이 반복되자, 집에가서 몇 시간 씩 울었습니다. 울고 나서 몸무게를 재어 보면 약 0.7 kg 씩 빠져있었습니다. 그뒤로 가장 처음에 친했던 친구가 저희 무리에서 대장이 되어있었습니다. 그 애는 저희를 조종하듯이 갖고 놀았습니다. 어느 날,그애가 옆에 새로 사귄 친구를 같이 데려와서 저한테 절교 하자고 말했습니다. 그 상황 저는 세상이 무너 진 것 같았습니다. 저는 그 친구를 끔찍히 아끼고 좋아해 주었는데, 배신감이 상당히 컸죠. 아직도 그 애와 새로사귄 친구는 5개월이 지나도 말을 걸지 않았어요. 지금 이순간 까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