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람 헤드셋: 지금 와서는 전혀 쓸모없는 물건 휴대용 책상: 서류가방 탈착식으로 만들면 나름 쓸모있겠다. 컵라면 놓고 먹으면 딱이네. 청각향상기기: 왠지 병신같아. 선풍기 젓가락: 경량화하면 쓸모 있을 수도 있겠다. 졸음방지 지지대: 물건 자체는 모르겠고 사진속에 앉아있는 검은 스타킹 신은 여자가 예쁘다. 시간절약 매니큐어: 그냥 매니큐어 바르지 마. 만능 농기계: 무능 농기계가 맞다. 저거 사용은 커녕 무거워서 들지도 못한다. 만능 수납 넥타이: 나른 괜찮에. 넥타이를 지갑 용도로, 아주 괜찮다. 류대용 횡단보도: 물건 자체는 모르겠고 사진속에서 이걸 사용하는 검은 스타킹을 신은 여자가 예쁘다. 안약용 안경: 효율성 제로에 도전한다. 키보드 눌러주는 봉: 키보드로 아케이드 게임을 할 땐 편하겠네. 휴지모자: 코풀때는 편한데 똥쌀때는 더 불편하다. 가락신 구두: 그냥 쓰레기다. 왜냐 하면 저거 신고 다니면 발이 존나 아프거든. 좌표 티셔츠: 뭔 용도인지 모르겠다. 손가락 칫솔: 위생을 포기하고 더 섬세한 양치질을 한다. 착용하는 모기장: 차라리 팬티스타킹을 신는 게 낫다. 보는 내가 다 가렵네. 주방도구걸이 앞치마: 어찌 보면 편하긴 한데 좀 무겁다. 빗물 재사용 우산: 쓰레기다. 우산의 용도가 뭐게? 우산이 저렇게 생기면 우산 쓰나마나지. 비 다 맞는다. 아기 청소 옷: 청소 효과를 기대하진 말자. 만능걸이: 뭔가 거지 같아서 짜증난다. 음식 대신 잡아주는 손: 힘이 안들어가서 잘 썰리지 않을 거 같다. 넥타이 우산: 뭔가 실용적인 거 같은데... 신발용 우산: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만석인데도 앉을 수 있는 의자: 쪽팔리고 불편하다. 그냥 사진속에 앉아있는 검은 스타킹을 신은 여자들이 예쁘다. 바지가 젖지 않는 튜브: 만들 필요가 있었을까? 음료수 거치대: 쓸모 없다. 매너손: 만드는 게 재료낭비다. 사다리가 필요없는 신발: 저거 신고 다니는 게 완전 불편할 텐데... 머리 흘러내림 방지 밴드: 그냥 포니테일 하세요 신발 빗자루: 손으로 쓸어. 사방팔방 카메라: 필름을 효율적으로 낭비하는 도구 카메라 머리띠: 나름 쓸모있는 기술력이다.
저게 아마 8~90년대 일본에서 나온것같은데 그때가 일본 자체가 젊을때라 머리가 팽팽돌아가서 가능했다고 봄. 지금은 일본에서 저런 뉴스가 안나오잖아. 저런 발명품이 중요한게 아니라 저런 창의력이 넘치는게 중요한게 나이들면 그런게 안되고 그러면 쇠퇴로 가는거. 우리도 이미 그시기는 지났고 더이상 발전이 없다는 반증. 앞으로 똘끼는 베트남정도에서 나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