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철티비(유사MTB) -> 미니벨로(통학용) -> MTB(레저용) -> ROAD순으로 자전거를 경험해보았습니다. 대학교를 다닐때 버스 시간에 맞춰서 나가야하는게 너무 번거로워서 동생이 타던 미니벨로를 타고 등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MTB를 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 계기는, 타던 미니벨로 자주 펑크가 나 자전거 샵에 수리를 맡기러 가게 되었을때 자전거 매장에 높이 걸려있는 MTB한대를 보고 바퀴도 크고 뭔가 편안해 보여서? 그래서, 꼭 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취업후에 돈을 모아 구매를 하고 그렇게 자전거 취미생활을 하게 되었었네요. 그러고보면 몇년전까지만해도 MTB 대회의 인기가 정말 많았던것 같은데, 요즘은 MTB대회조차도 로드 그란폰도/메디오폰도 대회로 많이 바뀌는곳도 많아서 5:22(로드바이크의 인기!!) 그부분은 많이 아쉽기도 하네요. 0:57(3가지 인정합니다!!) 그래블 바이크가 자전거 종류 영상에서 제외되긴 했지만, 솔직히 한국에서는 그래블바이크는 애매모호한 포지션인것 같기도 해요. 해외에서는 인기가 많은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가는 그래블바이크도 인기가 높아지는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ㅎㅎ 유익한 영상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