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제가 원예종과 목수국도 구분못하고 큰 실수를했네요 사실 초반에나오는 라임라이트라고 한것은 제가 작년에 지인한테 받은걸 봄에 일찍심어서 잎이 모두 얼었어요 잎이랑 가지를 모두잘라주고 새로난 순으로 삽목을 한건데 목수국과 원예종은 많이 다른데 이런실수를했네요.원예종만 키워보다보니... 삽목하는 방법은 똑 같구요 죄송합니다~
저는 수국 삽목을 하면 반정도 자른 잎끝이 서서히 마르고 나중에는 그냥 잎이 말라비틀어지고 뿌리는 잘 내리지 않습니다. 물꽂이도 해보고 상토에도 해봐도 매번 같아요.. 자르는 것은 대각선으로 줄기를 자르고 가급적이면 마디가 자른 부위 근처에 오게 하는 데 매번 결론은 같아요. 왜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저도 처음으로 수국삽목 해보려고 어제 삽수를 만들어 놓았어요. 그래서 지금 공부하고 있는거예요ㅎㅎㅎ. 차분히 잘 가르쳐 주셔서 공부 잘했어요. 녹소토는100% 로 하는건가요? 지금 엇저녁에 물에 꽂아놓아서 이제 심어 보려구 합니다. 잘 성공해서 내년에 꽃볼수 있음 좋겠습니다. 잘배우고, 선물 🎁도 살짝 놓고 갑니다. 저는 잡다하게 이것 저것 많이 키우는데 수국은 처음입니다. 고맙습니다.^^🤗💕
순영님 안녕하세요~ 삽목은 일반상토보다 비료기가없는 무비상토에 하는데요 그 이유는 병균에 쉽게 오염되는걸 방지하기 위함이에요. 뿌리가 다 내리면 이젠 비료기가 조금 있는 흙으로 옮겨줘야 더 잘 크겠지요 . 그리고 한 화분에 몇개를 삽목하면 뿌리가 자라면서 더이상 성장을 못하니 이젠 더 큰 화분으로 옮기는거고요~삽목으로 뿌리가 다 내렸으면 1차로 가식을 해주는데 그것도 완전히 정식하기엔 아직 어리다 싶은 아이들을 해 줘야하고요 완전하게 밖에서도 성장할수있게 튼튼해 졌으면 그때 정식을 해주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