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제가 주임쌤을 찾아왔 네요ㅠㅠ 개인적으로 일이 많았어요~ 여전히 예쁜 목소리로 다정 다감하게 말씀해 주시네요.만이세를 저는 두번 맡아 보았어요~ 만이세 영아들 너무 예쁘 죠~작년에 졸업시킨 친구 들 보고 싶네요 저는 올 7월부터 쉬고 있어 요...쉬면서 공부하려고 준 비 중이에요..주임쌤이 응원 해 주심 용기 얻어서 열심히 할 것 같아요. 건강 조심 하세요 감사합니다~^^
낼 학부모 상담이라 찾아보게 되었어영 유아아이들만 봤다가 첫 만2세 친구들과 함께 하게 되었는데 왜 이렇게 산만한가 너무 뛰어다닌다 가만히좀 있었으면 ㅠ.ㅠ 했는데 아이들 발달 때문에 그랬군요 ㅠ ㅠ 저의 지난 한달을 반성하며..^^~ 아이들이 더 잘 발달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네요 다음 한주도 또 아이들과 다양한 활동 하며 놀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 감사해요 ~ ~ ❤️
우리쥬임쌤 그런데 선생님 마지막에 아이를 잡았다는게 어느정도를 말씀하시는건지 알 수 있을까요~?? 체벌은 안하셨을거 같고 소리지르거나 핀잔 주는거 이런거 말씀 하시는 걸까요~?? 전 주로 울면 기다리고 그치면 훈육 지시사항 규칙 5~6단어로 말하고 수용하게끔 네 라는 답변 받기 정도를 크게 잡고 식사나 자타인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행동 정도로 크게 잡는데 엄살이나 어리광은 수용해주다보니 원하는 뽀로로 빵 사줄때도 많고.. 밥도 가끔 떠먹여줘요~~ 그런데 가끔 제가 힘에 부치면 소리지르거나 (아주 가끔) 지시할때 무표정 낮은 저음으로 말해서 딸이 무표정인 저의 모습을 화났다고 인식하더라구요;;; 표정관리는 일관성있기 힘들어요 ㅠㅠ 칭찬도 아이가 스스로 자랑하거나 개선의 의지가 보이면 머리속을 열심히 굴려서 칭찬하는건데 저도 어릴때 그렇게 자라지 않았던터라 쉽지가 않네요... 남편하고도 많이 싸워요 ㅠㅠ 한숨도 자주 쉬어서 습관적으로 딸이 그걸 보고 배우는데 너무 버거워요 흑흑
그냥 조금이라도 흐트러지면 단호하게 못 하게 했어요. 이것도 안 되고 저것도 안 되고. 이럴 땐 이렇게 해야 하고. 이런식으로 계속 잔소리 하고 통제 했었어요. 그러더니 나중엔 눈치를 보더라고요ㅠ 수용하시고 훈육 하실 때 일관성을 보여주셔야 해요. 칭찬도 연습입니다. 버거우시겠지만 나중에 저 처럼 후회 안 하시려면 조금만 더 힘내주세요. 응원합니다♡
우리쥬임쌤 ㅎㅎ 그러셨군요 ㅎㅎ 주눅든 아이가 저를 보는거같은.... 전 오히려 제 어릴적 기억땜에 가끔 단호하질 못해요 ㅎㅎ 그래도 저희 딸은 성격인건지 눈치가 빠르더라구요 ㅠㅠ 엄마랑 아빠랑 대화할때 성인들은 솔 톤으로 얘기 하지 않으니 조금만 심각하게 얘기하면 싸우는 줄 알고 그만해~~~ 라고 합니다 ㅠㅠㅠ 모방 능력도 뛰어나고 조금만 더 힘내서 일관성 유지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말씀 너무 조리있게 잘 하세요^^ 아이 언어발달이 걱정되어 찾다가 보게되었어요. 이시기에 1~2달이 다르게 크고 차이가 많다는것을 느끼는데 요증은 유트브나 인터넷을 찾아보면 24개월이 지나면 두단어 이상 붙여서 이야기를 하는게 당연하던데.. 우리 아들은 30개월인데 엄마.아빠.아기.무~(물). 이거이거(무엇을 물어볼때 가르키며).안아(안아달라). 즈아(여기~). 많이. 이정도 단어만 구사를 합니다. 말귀는 다 알아들어 심부름도 잘하고 동생에게 질투도 느끼고 겁도, 높은곳 올라가고 뛰고 리듬타고 선생님 설명처럼 잘하는데 언어가 늦는듯 하여 검사를 받아야하나 조바심이 납니다. 이시기에 언어는 어떤가요...?
선생님 영상보면서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해요^^ 한 가지 의견듣고싶은게 있어서요~ 만 2세인데 가정에서 훈육 후에 아이가 장난을 치고 같이 놀자고 할 때 바로 같이 놀아주고 장난을 받아줘도되는지 궁금해요~ 어머님께서 훈육 후에 바로 같이 놀아주면 훈육을 아이가 장난으로 받아들일까 걱정하시더라구요 훈육과정에서 아이가 말로할 땐 잘 안듣고 맴매를 가져오거나 조금 무섭게해야 듣을만큼 순조로운 훈육이 이루어지짐 않는 것 같아요 그래서 어떨 때는 어머님 감정이 놀아줄 감정이 아니라 아이에게 솔직히 말하면 아이가 울기도 한다구해요ㅜㅜ
어머니 말씀도 맞아요. 훈육 후에 바로 놀이로 이어지면 훈육의 효과가 떨어지죠. 아이가 충분히 잘 못된 행동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조금 더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 후에는 풀어주시고 놀아주시는 것이 맞구요. 아이가 말로할 때 안 듣고 매가 듣는 다는 것은 그동안 말로 훈육할 때 아이가 훈육으로 인지 하지 못 했을 가능성도 있어요. 그냥 엄마가 잔소리 하는 것으로 또는 화내는 걸로만 보였을 수 있습니다. 매를 드는 것은 그 순간 뿐이기에 가급적 매를 사용 하지 마시고 언어로 제대로 된 훈육을 하시라고 하세요. 소리 지르는 것이 아니고 화를 내는 것이 아니고 단호한 표정과 권위있는 눈빛으로 아이가 상황을 이해 하도록이요
36개월 아이인데 요즘 새로온 어린이집 친구가 화장실 간다고 하면 따라가고 그 친구가 싫다고 하면 우리 애도 싫다고 한다고 하네요~ 그 친구도 저희 애를 좋아해서 저희 애랑만 놀고 저희 애 옆에만 앉겠다고 한다고 하는데.. 이 친구랑 놀고 싶은 마음을 존중해 주고 공감해주어야할지 화장실은 혼자 가는거고 그 친구가 싫다고 했다고 너도 싫어할 필요가 없다고 분리를 시켜줘야하는지 너무 고민이네요 ㅠ 오래된 영상이지만 댓글로 여쭤봅니다!
현장에서 도움이 될거같아요~ 만2세 투담임일 경우 2반이 함께 한교실에서 활동 할경우 끼적이기 미술활동 등 다양한 활동의 경우 모든아이들이 참여를 하는데 그럴경우에 반을 나눠서 진행이 이루어 져야하는건지요~? 만2세 보육현장에서 물 마시는 시간을 정해서 제공해줘야 하는 건지요~??
주임쌤님 상담을 앞두고 있는데 우연히 영상 발견하고 하루 3개씩 영상보며 많은 도움받고 있네요. 아프지 마시고😂 영상 계속 올려주시면 무지무지 감사할게요😅 만 1세 영아인데 까치발로만 대부분 생활을 하는데 부모님이 걱정이 많으시네요. 발달 시기상 보일수 있는 행동임유 안내드렸지만 그럼에도 걱정이 많으셔서요. 혹 부모님께 도움드릴만한 팁이 있을까요? 구독으로 사랑 표현도 했어요😊 ❤
초임인데 4세를 맡게 되었어요! 저희반에 두명 친구들이 언어가 안되고 부르면 쳐다보지도 않더라구요..자신이 싫어하는 행동을 하면 울고 눕고 밥조차 먹이기가 너무 힘들어요ㅜㅜ교구를 입에 넣고 다니고 다른친구의 물통도 입에 넣어서 안된다고 알려줘도 울면서 힘을 쓰면 제가 힘에서 밀리더라구요ㅜㅜㅜ이런 친구들은 어떻게 해줘야할까요..
안녕하세요 32개월 남아 키우고있는데 얼집서 이런 피드백이 와서 심각한건지여쭤봅니다 일단 말이 느려서 떼가 심해요 집에선 그나마 제가 양육태도 를 바꿔서 요 몇주간 나아졌는데 얼집선 놀이터서 더 놀고싶은데 들어가야할때 드러눕고 울거나 낮잠자고일어날때 기분이 안좋으면 소리지르며 지시에 불이행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 시기에 기다리라고 하면 기다리는데 기다릴줄모른다고 심각하단듯이 얘기하더라구요 일단 제 변명은 2월초에 돌 이후부터 다니던 가정얼집서 국공립얼집으로 바꾸면서 비교적 프리하고 허용적인 분위기에서 체계적이고 규칙적인 분위기에 적응하며 일어나는 과도기인것 같다 생각하고 말이 안터지니 더 과격하게 떼쓴다 생각합니다 예민한 아이라 감각추구도 좀 있어서 이번달부터 센터에서 감통 언어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언어는 표현언어는 두돌수준 수용언어는 정상범주에 드는 아이고 어릴때부터 성격이 급하긴했어요 외부활동을 무척 좋아하는데 코로나에 미세먼지에 못나가니 하원때 선생님말씀이 길어지면 얼른 나가고싶어서 손뿌리치고 나가는 아이이긴합니다 물론 이제 센터수업을 통해 조절능력을 배우긴 할건데 제아이같은 양상이 많지 않은케이슨건지 궁금합니다
만2세의 경우 어느정도 규칙을 지키거나 지시에 따르는 것이 가능하긴 하지만 아이의 성향에 따라 다른 부분이라 접근이 조심스러워요. 유아일 경우라면 분명 행동 수정이 필요하지만 영아들은 아직 성향과 기질에 따른 개인차가 있어요. 제가 볼 때 선생님 말씀도 맞고 어머니 말씀도 맞는 것 같습니다. 센터 활동을 진행하실 예정이라고 하니 일단 활동을 진행하면서 수시로 담임선생님과 피드백 해 주시고 요청하실 것 있으시면 요청 하시면서 원과 가정이 연계될 수 있도록 협력해 주세요. 활동성이 큰 아이의 경우 적절한 지원도 해 주셔서 풀어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만2세 여아에요. 변기에 관심있고 소 변텀이 2시간 이상에요. 쉬마렵다고 화장실은 곧잘가는데 .안나온다고 하고 팬티입으면 좋다고 하면서 5시간 참을때도 있어 걱정에요. 기저귀차고 변기에 싸도록 도와줘도 쉽지 않네요.대변도 마렵다고 하면서 일나온다고 하그ㅡ 편하지 않은가봐요..
안녕하세요~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너무 궁금해서 댓글 올립니다. 저희 아이는 38개월 남아 이구요. 성향이 내성적인 아이라 그런지 말도잘하고 다른 발달은 빠른편인데 사회성이 조금 부족한거같아요. 어린이집에서 올라오는 사진,영상에서도 혼자 노는 모습이 많이 보이고, 율동시간에 찍힌 영상에서도 저희애기만 율동을 따라하지 않고 가만 서있더라구요. 그리고 하원 후 같은반 친구들이 많이 모여있는 놀이터에는 가려고하지 않고, "혼자 노는게 좋아" 이러면서 자전거 타거나 모래놀이만 하려고 합니다. 어린이집 친구네 집에놀러가거나 저희집에 친구 초대를 해서 놀게해도 마찮가지로 혼자 놀이하고싶어해요. 아직 사회성이 생기기엔 이른 시기라고 하시지만, 같은반 친구들은 삼삼오오 모여서 잡기놀이도하고 몸 부대끼며 같이 놀이하는 모습이 보이거든요. 그래서 더 걱정이에요. 내년에 유치원도 가야하는데, 저희 애기만 외톨이가 되는것은 아닌지 너무 걱정이 됩니다 ㅠㅠ
간혹 아이들 중에 다른 친구들의 놀이가 자신과 맞지 않다고 생각해서 끼지 안는 경우가 있어요. 관찰해 보면 사회성의 문제이기 보다 성향의 문제인 경우가 많아요. 아이는 친구들의 놀이에 별로 흥미를 못 느끼는 것일 수 있어요. 그리고 혼자 놀이 하는 것에서 충분히 즐거움을 느낀다면 억지로 끼워 넣지 마시고 그 시간을 충분히 즐기게 두세요. 자신의 놀이 성향과 잘 맞는 놀이 친구가 생기면 곧 어울릴거에요^^
34개월되어가는 아기예요! 놀이터에서 놀때 식당이나 엘레베이터 안에 모르는사람인데 툭치던가 만지던가 해요 세이펜이나 cd로 그림책 내용을 들려주는데 그걸 그대로 외워서(?) 책의 내용을 말하고 장난감가지고 놀이할때 그림책 내용을 이야기하면서 혼자 놀때도 있는데ᆢ 왜 그러는걸까요??;;;;;
어린이 집을 근무하다보니 아동학대를 불러 일으키를 만2세 남아를 만났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24시 야간보육 하는 남아인데 다른 교사한테는 하지 못하는 행동을 저한테는 합니다.선생님들께 말하면 아이가 절 간보는 거라고 합니다. 간을 보는 아이는 어떻게 다루어야하나요?
아ㅜ선생님 ㅠㅠ 너무 도움이.됩니다. 저는 31개월 여아를 키우는데 요즘 부쩍 자기가 가지고ㅜ놀던 장난감에 너무 집착을 해서 또래아이가 그냥 지나가는 건데도 놀던 장난감을 꽉 안으면서 저리가! 내꺼야! 뺏지마! 라고 사납게 소리지르고 누가 옆에 오면 오지마! 혼자놀거야! 라면서 친구들을 밀쳐내요 ㅠㅠ 심할땐 울면서요 ㅠㅠ 원래 말이나 발달이 빠르고 굉장히 밝고 사회성도 좋고 누구하고나 잘 어울리는 아이였는데(물론 내꺼니꺼하며 싸움도 많이했지만 그러다가도 양보도 잘하고 근본적으로 친구를 좋아하고 잘 어울렷어요) 갑자기 요즘 저러니.너무 속상하네요 ㅠㅠ 저러니 같은반 친구들도 슬슬 피한다네요 ㅠㅠ 담임쌤은 소유욕이 좀더 강하긴 하지만 성장과정이니.너무 걱정말라고는 하시는데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ㅠㅠ 저는 무엇보다 사회성이 제일 중요하다 생각했는데 요즘 아이가.저러니 잠이.안오네요 ㅠㅠ
혹시 아이 주변에 특별한 변화나 스트레스가 될만한 일이 있을까요? 갑작스런 변화는 심리적인 이유가 있을 경우 생길 수 있어요. 일단 아이가 무엇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 잘 살펴 보세요.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발달의 과정으로 받아 들이셔야 하는데 일단 아이가 울거나 폭력적인 모습을 보일 때 아이의 요구를 들어주지 마세요. 아이가 말이 빠르다고 하시니 언어로 표현할 수 있도록 차근 차근 설명 해 주시고 그런 행동에 단호하게 이야기 해 주세요. 혼자 있으 경우 이런 모습이 보일 때는 한 번쯤 무시 하시는 것도 시도 해 보시구요. 사회성 정말 중요한 부분이죠. 사회성을 기르시려면 일단 가장 가까운 사람들과 어울리는 방법을 알려주시고 잘 지냈을 경우 칭찬과 격려를 많이 해 주세요. 일시적인 모습일 수도 있으니 일단 잘 살펴보세요. 사회성은 시간이 걸리는 부분이니 아이와 부모님께서 긍정적인 관계를 가져 주시고 점차 넓혀 가세요. 힘내세요^^
@@user-dj9fx7ze4w 정성스런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별다른 변화나 스트레스는 모르겟어요 유치원 생활을 모두 알수 없으니 ㅠㅠ 일단.저랑은 없었거든요.. 선생님 말처럼 다른 애들과 놀기회를 자주 줘야겠어요. 다른 엄마는 유치원에 종종 간식을 보내서 아이들에게 직접 나눠주는 경험을 하게해서 나누는 게쁨을 알게.하라던데 그것도 괜칞을런지요? 혹시 다른 학부모에게 민폐가될까봐 간식을 보내고 싶어도 못보냈거든요
@@thanhphu7361 제가 이제야 댓글을 봤네요ㅠ 가끔 간식을 보내시기도 하는데 아이들이 생각보다 크게 거부감은 없어요. 그런데 아이 입장에서 엄마가 간식을 주니 기분이 좋은데? 라는 감정을 느끼게 되면 계속 요구할 수도 있어요. 제가 볼 때 간식을 주는 것 보다 주변에 만날 수 있는 친구들과 바깥에서 만날 수 있도록 해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너무 유익한 영상이에요! 다만 만3세반에 올라가기전에 배변훈련은 마쳐주심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비단 영아반보다 많은 인원을 지도해야하는 교사입장에서뿐만아니라 만3세반에서 이루어지는 놀이나 환경이 기저귀를 차고있는 아이에게 소외감을 느끼게할수있고... 그 시기 아이들 알건 다 아는 연령이니까요 ㅜㅜ 실제로 기저귀를 떼지못하고 그대로 만3세 반에 올라가는경우 아이도 엄마도 교사도 힘들어지는 케이스를 정말 많이 관찰했습니다. 사실상 만3세반에서 배변훈련을 집중적으로 지도하기에는 큰 어려움이 있지요 ㅠㅠ 이영상을 보시는 많은 어머님들께서 혹시나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실까 염려되는 맘에 댓글 적어봅니다
대근육으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활동성이 있다. 율동에 맞춰 리듬을 탄다. 개월수의 차이가 크다. 자존감 높이기 위해 혼자 할 수 있도록 기회 제공. 언어사용에 모델링.(간단하고 명확한 설명,나 전달법 사용,언어로 표현하는 훈련, 안전문제에서 안되는 것은 확실하게) 감정 읽어주고 부정적 언어대신 긍정적인 언어로 병행놀이가 이뤄진다. 배려,효과는 없어도 지속적으로 지도 친절 친숙 친근
주임선생님~ 잘 지내세요~~?^^ 몇달전 주임선생님께 많은 도움 얻고 5월부터 민간어린이집 만2세반 담임을 맡게 되었어요 가고싶었던 곳이였는데 기족 선생님께서 개인사정으로 그만두시게 되어 자리가 났는데 어찌저찌되어 제가 가게 되었는데 막상 가고싶었던곳에서 일하게 되어 감사한일인데 갑자기 부담감이 커서요 걱정도 되고요 또 교사가 바뀌어 어머님들께서도 예민해질텐데 제가 어떻게 인사 말씀을 드려야하고 신뢰감을 가지실 수 있도록 해야하는지 ㅠ 또 7월에 평가인증이여서 마음이 더욱 부담이되요 가고싶었던곳이 였지만 좀 더 기다리다 학기초교사 모집할때 입사해야하는지~~~ 학부모님께 제가 어떻게 신뢰감을 드려야하는지 갑자기 너무 혼돈스러워요 그리고 그동안 만1세만 맡았었는데 2세를 어떻게 보육해야할지도~~~ 주임선생님~~저 어찌해야할까요~~^^;;;;;;;
중간에 들어오는 경우 많아요. 너무 걱정 마세요. 대신 어머니들께서 새로오신 선생님에게 관심이 집중 될 거에요. 그리고 신뢰 쌓기 위해 더 많이 노력하셔야 하는 부분도 있고요. 선생님께서는 진심으로 아이들을과 학부모님들을 대하시면 돼요. 시간은 걸리겠지만 진심은 통하니까요. 만2세 발달 특성 영상 보시면 조금 도움이 될거에요^^ 잘 하실 수 있어요.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간혹 아이들 중에 기저귀 갈기 위해 눕는 것을 싫어하는 아이가 있어요. 팬티 기저귀 처럼 아이가 일어선 상태에서 갈아 보세요. 이 것이 아니라면 까다로운 아이 같아요. 어머니께 기저귀 갈 때 억지로라도 갈까요? 라고 물어보세요. 그렇게 해 달라고 하시면 억지로 갈아 주시고 아니에요 라고 하시면 갈기 싫다 하면 갈지 마세요. 자칫 학대로 보일 수 있는 소지가 발생할 수 있어요
눈을 맞추고 싶은데 일단 드러누워서 눈을 감고 소리를 질러요 혹은 누워서 이리저리 눈을 굴리며 말을하는 흉내를 내면서(소리는 안내고) 손으로 제스처를 해요 유투브를 많이 보는 아이에요 아니면 하지마 하지마 하며 악을쓰면서 다른교사 뒤로 숨어버려요 제가 뭐라도 한것처럼 ㅠ 이런 상황에서 다른 교사가 일어나~라고 이야기하면 벌떡일어나요 무시하는 구나라는... 보조교사인데 나름대로 교사의 서열?을 구분지어 행동한다라고 생각이 들어요 예전에는 친절한 선생님이었는데.. 보조라서 라포 형성이 안되서인지 제 친절함이 역이용되는 기분이기도하고 피드백을 그렇게 받기도 했어요 그럼 잠시 두나요? 일으켜세우려면 힘으로 해야하는데 그러고 싶지는 않고..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요
아이들도 기가 막히게 알아요. 이 선생님은 어떤 사람인지. 친절함도 좋고 착하게 대하시는 것도 좋지만 상황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여주시는 것도 좋아요. 약간의 기선제압이 필요하죠. 누워있을 때 억지로 일으키면 팔이 빠지거나 cctv 상으로 볼 때 오해의 소지가 있어요. 그럴 때는 아이가 흥미를 가질 만한 상황을 만드셔서 아이 스스로 일어나 움직이게 해 보세요. 이젠 조금씩 다른 모습도 보여주시면서 밀당?을 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현재 만2세만 실습중인학생입니다. 어떤 한 아이의 이야기입니다ㅠㅠ, 본인의 물건 물질욕?이 강하고 자기주장이 강합니다. 화려한 시계, 큰 머리삔 등...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아이들은 또 그걸 만지려고 하는순간 손이 먼저 나가요. 말도 다른 또래아이들보다 뛰어나고 운동, 체력, 밥도 잘먹어요. 이해력도 빠르고 혼자 배변활동도 가능해요. 조금이라도 도와주려고 하면 손을 밀치면서 혼자할수있다고 합니다. 또 어떤경우는 가지고 놀고싶은 장난감을 다른친구가 가지고 놀고있으면 무작정 뺏어오며 그 친구들을 밀치거나 할퀴거나 하는경우가 다반수입니다ㅠㅠ얼마전엔 어떤아이의 얼굴을 계속 밟고있었는데 저와 다른선생님이 못가는 상황이라 말로만 그러면 안된다 했었는데ㅠㅠ전 기저귀갈고 있었구요... 저 쳐다보면서 발을 안떼더라구요. 결국 기저귀를 내팽개치고 달려가서 발로 밟으면 안된다. 얼굴보며 눈마주치며 말하는데 자기 안밟았다 그러고 사과도 계속 안하더라구요. 계속 반복해서 사과해야하며 발로 밟는건 아픈거고 위험한행동이라고 설명하고 나서부터... 그 아이는 절 볼때마다 선생님싫어요 를 노래부르듯이 말해요.. 다른선생님들은 저 아이 쉬운아이 아니라고 말하시면서 아이들말에 감정적으로 상처받지 말라고 하는데 ㅠㅠ 감정적 상처보단 어떻게 해야 아이와의 유대관계가 원활해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할 직업인데 실습부터 너무 힘들어요 ㅠㅠ
이 아이는 안전에만 신경써 주세요. 굳이 바꾸려하지 마시고 깊게 개입하려고 하지 마세요. 담임선생님이 지금껏 해 오시던 방법이 있을테니 한 발 떨어져 관찰하세요. 문제 행동을 하는 아이들은 대게 관심을 받고 싶거나 인정 받고 싶어할 수 있으니 그런 부분에 초점을 두시고 관계를 맺으세요
안녕하세요~ 초임이구 1세 2세 혼합반입니다! 만 2세가 자기중심적이고~ 자기 물건에 대한 집착이 강해지는 것이 너무나도 당연하다는 것을 영상 보면서 다시 이해할 수 있었어요~ 반에서 만 2세가 혼자라서 그런 건지 교사가 시키지 않아도 양보하는 모습이 많이 보여요 칭찬을 받기 전부터 기쁜 표정일 때도 있지만, 하고 싶어하는 표정으로 양보할 때도 있어서 조금 걱정도 되네요! 평소 놀이할 때도 만 1세들은 안아서 올려달라고도 표현하고 무릎에 슬금 앉아보기도 하고 그러는데 그 아이는 너무 신나서 흥분했을 때가 아니면 한걸음 뒤에 있기도 해요 제가 알아차리고 포옹해주고 칭찬하고 그러면 표정도 되게 밝아지는 모습을 보면 조금 안쓰럽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