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미친 가인학생ㅋㅋㅋㅋㅋ 저도 동방 수위 팬픽 보다가.. 잠든적이 있어요.. 심지어 보는 모습 그대로 잠들었는데 그 모습 웃기다고 가족이 사진을 찍어놨어요..ㅋ;; 저는 그 때 화면 자동 꺼짐을 끈 상태였읍니다….. 내용도 봤겠죠.. 다들 모른척해줘서 그냥 넘어갔어요. 가인님 썰 때문에 오랜만에 생각났고 너무 수치스러워욬ㅋㅋㅋㅋㅋ
예린님은 그래도 다정한 선생님이 계신 교회를 다니셨네요 저는 산타할아버지를 맹신하던 초등학교 1학년 때 유초등부 예배 시간에 집사님이 웃으면서 여러분 산타는 없어요~^^하면서 기독교와 관련 된 산타의 유래를 말해주셨던... 그날 오빠 손 잡고 집에 돌아오면서 엉엉 울었던 기억이 아직도 기억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