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너무 비싸서 바라만 보았던 고가 게임기 ! 네오지오 / NEOGEO 

낭만 터지네요!! 잘 보고 갑니다

그 시절 낭만을 엿볼 수 있는 영상이였습니다. 영상제작 고생하셨고 즐감했습니다~

40대 후반 아재입니다만.... 네오지오는 중학생때도 팩가격 1개에 십만원에서 이십만원 정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정말 갑부 애들만 가지고 있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물론 네오지오 가지고 있는 애들은 슈퍼패미콤+패왕, 메가드라이+메가CD, PC엔진듀오, 패밀리 + 3.5인치 플로피 데크도 같이 가지고 있었던 것이... 같은 사무라이 쇼다운이라도 슈퍼패미콤과 달리 네오지오는 오리지날이라서 그런가 줌아웃/인도 좋았죠. 잘 보고 갑니다~

에뮬ㄹㅔ이터로 가동하게되면 추억을 살리지만 근본 오리지널 실기는 심장을 뛰게하죠....그 그래픽,그 손맛은 어떤 클론기기도 뛰어넘을 수 없는 손맛이 있는거죠... 크...

본체보다 팩이 더 비쌋던 꿈에서도 못샀던 게임기 ㅋㅋㅋ그 당시에 이 게임기를 소장 했으면 어떤 기분이었을지 상상도 안되네요 킹오빠는 플스로도 이식이 되었는데 로딩이 거의 1분 이었던 기억이 ..ㅠㅠ

네오지오 오프닝 음악은 언제나 들어도 설렘 ㅋㅋㅋ

잘보고갑니다 꿈의 머신이네요!! 박스가 각종님만하네요😂

국민학교때 동성로시내 88프라자가서 팩교환 18만원 눈탱이맞고 그래도 좋다고 집에가서 칩부분 먼지 후후 불어가며 소중히 한 사무라이 스피릿 에어로 화이터 킹오브94 유튜바님 덕분에 옛날 추억에 빠집니다. 그시절이 그립읍니다....

캬... 느낌좋은 동영상

네오지오 게임기 이거 몇 년도에 나온 건가요? 그 때 당시 물가로 5만 8천엔인가요?!

와...팩이 저렇게 크나요? 엄청나네요 ㅋㅋㅋ 오락실 키드라서 플스,새턴보다 더 갖고싶었던 어렸을 적 꿈의 게임기였는데 여기서나마 구경하게 되네요. 아재님의 목소리에서도 흥분이 느껴지는데 공감하며 봅니다 ㅋㅋㅋ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한때 소장했었던 게임기지만 당시 학생신분으로 팩 사는게 진짜 쉽지 않았었던 게임기네요 ㅜㅜ 지금도 레트로게이머 분들중에 기기 인트로음만 들어도 설레이는 분들 많을거 같습니다..!! 좋은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23:18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오랜만에 추억도 새록새록 떠오르고, 구독 댓글 오지게 박습니다~ 개인적으로 킹오파 전성기는 97이었던것 같습니다. 누가 아침에 열고간 미친이오리를 사람들이 해보겠다고 이사람 저사람 계~속 이어서 저녁에 다시오니 그 이오리 골라논 게임이 계속되고 있었을 정도로 사람들이 줄을 섰었고 97만 두게임기 돌리는 오락실도 있었을 정도였으니까요 가장 재밌게 한건 역시 96이었지만요 ㅎ

네오지오 전기형과 후기형 차이가 단순 박스그림 차이인가요? 본체 스팩차이가 있는지요? 항상 궁금했는데 알려주시면 감사요,,,

80년생 아재인데 네오지오 게임기는 본적은 한번도 없었고 반친구들이 전교학생회의때 운동장에서 누구누구집에 네오지오가 있는데 킹오파94가 있다 사무라이스피리츠가 있다 엄청비싸다 그렇게 전설로 이야기 이야기로만 귀로만 들어본 게임기 꿈의 게임기라는 말이 맞는게 진짜 현실에선 생김새 구경도 못해보고 상상만 해본 게임기였음

오 게임기를 메인으로 잡고 영상을 만드시니 너무재밌네요 잘보고 갑니다 ~ 저는 닌텐도 DS세대라서 이렇게 자세하게는 처음보네요 네오지오 게임기

98 부제가 두 개 있는 걸로 아는데 The slugfest 가 기판이 영문판이고 dream match never ends 가 일본판인건가요?

어렸을때 우리집이 동네에서 유지로 소문났을 정도로 꽤 살았는데 당시 게임하면 간질로 쓰러진다고 뉴스에 보도 되면서 절대 안사주셨음 그 외 눈도 나빠지고 나름 공부도 잘한편이라 게임 때문에 공부 못해질까봐 안사주시기를 3년반을 졸라서 패미콤본체2.3만원 + 팩스파2터보해적판 2.2만원 = 4.5만원에 사주심 (가격까지 정확히 기억함) 그러다 집에서 게임하는데 지나가던 아버지가 보시고 왜 7년전에 사줬던 삼성 겜보이보다 그래픽이 구리냐고 하심 당시 나는 팩 안나오는 삼성 겜보이보다 구린 해적판이라도 나오는 패미콤이 좋아서 괜찮다고 했는데 아버지가 눈 나빠지겠다고 안되겠다고 하시면서 샀던 게임샵에서 돈 더 주더라도 다른거로 바꿔오자고 하심 학교 가서 친구들한테 뭘로 바꿔와야하냐고 물어봤는데 당시 초딩 드림 게임기가 슈퍼컴보이였고 전교에서 갖고 있는 친구가 4명뿐이였음 그러고 토요일날 용산 갔는데 아버지가 대뜸 제일 좋은게 뭐냐고 물어보니 게임샵 사장님이 한껀하시려는지 네오지오를 추천함 당시 네오지오 게임기가 뭔지도 몰랐는데 용호의권 틀어줬는데 오락실이랑 완전 똑같아서 문화 충격 받고있는데 아버지가 싸우는 이런거 말고 스포츠 게임 없냐고 하시니 게임샵 사장님이 베이스볼 스타즈 야구 게임을 틀어주시니 아버지가 매우 흐뭇해하심 아버지가 얼마 더 줘야되냐고 물어보시니 네오지오본체38만원 + 야구팩15만원 (당시 새우깡 300원이던 시절) = 53만원 - 패미콤+팩스파2터보 4.5만원해서 48.5만원인데 아빠가 뭐가 그리 비싸냐고 5천원 깍으시고 48만원에 쇼부보심 옆에서 듣고 있던 내가 어이없어서 왜 내 의견 없이 마음대로 결정하냐고 나는 슈퍼컴보이로 하겠다고 말씀드림 당시 게임샵에 메인 진열장에 자리잡은게 슈퍼컴보이 팩들이였고, 팩들 보니 왠만한 오락실 게임들은 다 있었고... 용산 오기전 친구들이 슈퍼컴보이 찬양해서 왠지 슈퍼컴보이 사면 학교 가서 간지 좀 날것 같았고.... 가장 뻑갔던건 진열되있던 팩 중 초딩 감성 자극 절정 드래곤볼 초무투전1 팩 포스가 너무 쩔었음 아버지가 저건 얼마냐고 물어보니 슈퍼컴보이본체16.4천원 + 팩초무투전1 4.5만원 = 20.9만원이라고 얘기하자 아버지가 또 싼거라 화질이 안좋은거 아니냐고 물어보셨음 게임샵 사장님이 바로 구동해서 보여드리니 아버지께서도 음... 이정도면 나쁘지않고 콜!!! 대신 드래곤볼 초무투전1 팩은 안됨 스포츠로 골르라고 하심 결국 피구왕 통키로 협의보고 집에 와서 했는데 오락실에 있는 통키는 MD 슈퍼겜보이용이였고, SFC 피구왕 통키는 개똥겜이여서 집에 와서 좌절ㅠ 결국 아빠 몰래 용산 가서 초무투전1 팩으로 바꾸고 왔는데 그때 내 피구왕 통키는 무빵 완전 신품급이였는데 초무투전은 곽이나 메뉴얼이 어디 다 찢여지고 완전 노숙자급 중고로 바꿔줬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사쟝님 냐빠요 스트리트 파이터 시대가 저물고 94년 전국을 휩쓰는 킹오브 파이터즈 94가 나옴 슈퍼컴보이가 있던 나는 스트리트 파이터, 아랑전설, 용호의권, 사무라이, 월드히어로즈, 등등 격투 게임들이 죄다 나왔기에 당연히 좀 지나면 킹오브94도 나올거라 기다리고 있었음 근데 안나옴;; 심지어 94년 시점 정도 부터 슈퍼컴보이로 오락실 격투 게임들이 안나옴ㅠ 3년을 기다리다가 킹오브94는 커녕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2 터보도 안나오길래 늦은 97년 후회했음 그때 네오지오를 샀었어야했음.....

96 출시당시 급 밝아진 분위기에 신세계를 느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정말 꿈의 게임기,, 지방살아서 아직 한번도 실물을 못봣네요 ㅎㅎㅎㅎㅎ

저당시 집 TV로 저화면보면서 인트로 음악 들었으면..진심 지렸을꺼같다...IBM 486 DX4 기종으로 슈퍼스파2터보랑 뮤턴트 키보드 하나로 친구랑 둘이서 하면서 오락실 안가고 날밤깐게 아직도 생각남..스파2하다가 질리면 피파96이랑 엑츄어사커하고 질리면 다시 뮤턴트 투신전....지금은 뭔게임을 해도 그때 느낌이 안남...

저 네모 스틱 방안이 울릴 정도로 엄청 시끄러워서 정말 구렸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스틱 도 당시 국내에서는 생소한 사각 스틱이라 대각선에 걸리는 느낌 때문에 모처럼 사고서도 커맨드 입력도 제대로 안되고 대각 점프가 막 뛰어지고 해서 난감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즐기던 메가드라이브 슈퍼패미콤 의 익숙한 패드 방식으로 즐기고 싶었는데 그런 것도 없다보니 결국 스틱 때문에 제대로 즐기지 못했었죠. 😂

게임기보다 팩이 더 비쌀 수 있다는걸 네오지오 당시에 기억나는게 네오지오 본체는 중고로 14만원?인데 95팩을 27만원 달라고 했던게 기억나네

추억의 오락실이 생각나네요. 시청잘하고 갑니다.

추억의 네오지오 게임 메탈슬러그 , 킹오프 기타 등등 가장 재미있고 인기있는 게임 저도 예전부터 오락실 , 컴퓨터 게임 해봤는데 재미있었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잘 보았습니다. 가정용은 AES가 아닙니다 ㅠㅠ 잘못된 정보가 너무 많이 퍼져버렸네요..😢

오우~~ 저 어릴적부터 가지고 싶어했었던 고가의 명물인 네오지오 AES네요^^ 그래도 옛날 추억의 겜성 짱이죠~~!!👍

94년도에 국민학생이었는데 게임 하고싶어서 문방구 앞에 있는 오락기 컴퓨터가 자동으로 재생해주는 영상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제 인생 최고의 킹오파는 97이었네요 제일 재밌게 오래 즐겼던 작품이네요

우와~저도 옛날에 네오지오 갖고 싶었던 게임기였는데 팩은 물론 게임기마저 많이 비쌌던 기억이 있어서 못사긴 했지만 새턴,플스용으로 네오지오 게임을 대신에 게임했던 기억이 있네요.지금은 핸드헬드게임으로 네오지오 게임을 많이 하는편입니다.그래도 역시 네오지오 게임기가 최고네요!

지금도 플스5 보다 더 비싸서 꿈의 기계네요 ㅎㅎ 그래서 대신 화이트 새턴과 95~97 합본 디스크 팩을 소장중입니다 추억의 영상 잘 봤어요 ^^

질문이 있습니다. 98 이후로 99는 저런게 없었나요?? 전기형만 있었던가??? 분명 팩 꽂고 했던게 있던거 같은데... 어음... 죄송합니다 ㅋㅋ 저는 플스1로 킹오파를 해서요

3:46 헉!!!!???? 총각이었어요!!!?????

오...네오지오....굿굿....

네오지오 본체값 = 킹오브팩 2개 값 ㄷㄷㄷ 저거 킹오브95 랑 같이 가지고 있는 친구 있었는데 진짜 그친구 집에는 애들이 매일 버글버글했지요 ㅎㅎ

번너클 원툴이지만.. 잘하시네요.. 영상 잘보고 있었는데.. 제가 그동안 구독을 안하고 있었네요 구독추천하고갑니다 행복하세요

40중반 아재입니다 전설의 네오지오 실제 구동영상은 처음보네요 ㄷㄷ 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실제 본적은 없다는 네오지오.. 그 당시에도 아버지 소득 판별기였던 게임기들 생각이 나네요 패밀리 (패미컴) = 그냥 서민.. 슈퍼패미컴 = 조금 중산층 네오지오 = 리얼 찐찐 부자 전 패밀리로 교환하면서 했던 서민중에 서민이었고 주변에 리얼 찐찐 부자집 아들친구는 없어서 네오지오는 그냥 소문으로 들었던 ㅠㅠ

각종님 영상 늘 조용히 보기만하다가 댓글은 오늘 처음 쓰네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게임기인 네오지오 영상이라 반가운 마음에 즐겁게 잘 봤습니다. 각종님 온라인 스토어 종종 이용하곤 합니다. 컨디션 좋은 물건들 꼼꼼하게 잘 배송해주셔서 늘 만족하고 있어요. 그럼 영상 보러 또 오겠습니다 :)

이 게임기 친구집에 있었는데... 설마 오락실하고 똑같겠어?? 하는 생각으로 당시 친구가 가지고 있던 사무라이 돌렸다가 화면보고 충격받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SNK가 킹오파로 돈 한참 벌어들일때 무리하게 사업확장만하지 않았어도...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95가 진짜 명작이었던거 같네요... 그 이후로 네오레이지 에뮬이 엄청 돌아다녔죠...

이렇게 다시보니까 98이 진짜 완성도 높은 작품이네요 오프닝도 젤 화려하고 🤩

옛날 꿈에 게임기였죠~ 팩값도 그 당시에 넘사벽이었어요

레트로 각종아재님 유투브 하시기전엔 무슨 일을 하셨는지 무척 궁금 합니다...

니뽄이 없었다면 우리 어릴적 추억은 누가 만들어 줬을까? 상상을 하지말자~~

우와 ... 네오지오다 ^^

제 가슴속 킹오브는 99까지 입니다.2000부터는 영 별로여서 손이 안갔네요.네오지오 지금봐도 멋지네요 잘 봤습니다.

어렸을 때 멀리서 지켜만 봤던 게임기

오락실레버라니! 정말 갖고 싶었다 ㅠㅠㅠ

NEO GEO 전설의 시작🎉

일본팀인 쿄 베니마루 다이몬이 일본 재앙 바탕으로 만들어진 캐릭이더라구요 쿄(화재) 베니마루(번개) 다이몬 (지진) 원래 료,테리가 주인공인데 쿄 더 인기 많아 주인공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쿄 라이벌이면 이오리인데 원래는 베니마루 약간 지못미 캐릭

와.... 94부터 98까지 오프닝 다 봤네.... 아 94 오프닝 보고 크.... 아련한~ 기억이~ ㅋㅋㅋ

대학교때 메탈슬러그1 나와서 게임샵에 구매하려고 3달넘게 기다렸던적이 있네요 ㅎㅎ 한달 알바해서 30~40만원 벌때였는데 당시 알바비로 모잘라서 세달동안 모아가면서 구매한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 지금도 가끔 키는데 역시 네오지오는 대단한 기기입니다

집에 네오지오는 없고 95 97 팩은 있는데 추억이네요

와우~!! 역시 각종아재의 본연의 장점을 살린 컨텐츠가 속속 올라오니 좋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어릴때 게임 가게 갔을때 네오지오 구입해서 집에서 킹오브 하는게 꿈이였는데

어렸을때 너무 비싸서 갖고있던 친구조차 없던 환상의 게임기지만 지금 나이 40이 되어도 못사는 환상의 가격...

네오지오게임기는 첨 보네요🤡 귀한거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때 당시 너무 비싸서 바라만 보았지요

Nice video! Neo geo for me is a droghe ! And now im 45 😂

너무 비싸서 네오지오CD로 구입했지만 처참한 로딩에 인내심 생김 ... ㅋㅋ

3:45 ???!? 이 한마디로 형님이 동정이심을 파악했습니다. 현실을 말씀드리자면, (ㅡ 왠만하면 아래는 안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여자친구 만나는게 추억을 만나는것보다 좋지 않습니다. 오히려 실망을 많이 하시게 될겁니다. 어디 놀러가기 전에 가지는 '기대감'과 실제 놀러가서 즐기는것 둘중 어떤게 더 좋은지를 생각해보시는 그 차이보다 더 심각하게 실망스러우실 겁니다. 생각보다 별거 없기때문입니다 ㅡ

전 그때 일본 팩 청소기가 비싸서 못사고 차라리 아는 지인이 추천해준 먼지 에어졸로 팩 청소를 햇네요 입으로 해도 되는데 그건 비위생적이라 레트로 각종아재님 어릴때 추억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슈패 구매하러 보물창고에 처음으로 방문했어요.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영상에서 보던 가게모습이 신기했어요. 자주 놀러가겠습니다.

네오지오는 발매 당시나 지금이나 부의 상징이죠 중동 석유 재벌들이 소소한 취미로 네오지오를 콜렉션하다 SNK 회사까지 통째로 사버릴 정도니ㅋ

캬~ 네오지오!! 진짜 부잣집 애들만 쓰던 게임기!! 지금도 돈 있으면 갖고 싶은 게임기 ㅠㅠ

안녕하세요 각종아재님！6월 8일에 오프라인 매장에서 열혈물어 sp 사갔던 학생입니다~ 당일 매장갔을때 엄청 많은 게임기 보고 감탄했었는데 영상으로 다시봐도 감탄이 나오네요ㅎㅎ 시야가 좁아서 문쪽에 있는 물건들은 못본것같은데 영상으로 보네요ㅋㅋ 추억의 왕오브 리뷰 영상 재밌게 보고 갑니다！

그 당시 네오지오 갖고 있는 친구를 본적이 없음.. 농담이 아니라 진짜 소문으로도 못들어 본거 같음 근데 그 당시에 살던곳이 동네가 구리긴 했는데 아마 그래서 진짜 한명도 못본거 같긴 함

제가 마지막으로 삿던게 97 이엇네요... 그땐 넘 비싸서 다 가질순 없엇어요 97도 한 25만원 넘엇던거 같아요 지금 물가 수준으론 50 도 넘는가격.. 그런데 98 때는 컴터로도 플레이가 가능해서 그때부터 구입을 안햇엇네요..

너무 비싸서 사달라고 하는 애들조차 없었다는 레전드 게임기

전 네오지오는 아니었고 사촌형 집에서 세가새턴을 처음접하고 뭐 이런게 있나 싶어서 너무 사고싶었습니다 그날 이후 녹음기 돌리며 부모님께 졸랐던 기억이납니다 끝내는 안사주셔서 서운했는데 어른이 되고나서 여유가 생겨 중고 본체와 킹오브소프트 사게되었어요 문득 엄마는 이거 사주고싶어 얼마나 가슴이 찢어지셨을까 생각을 하니 마음이 먹먹해졌던 기억이나네요..

5:41 그렇게 잡고 플레이 하는 스파 프로게이머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95를 제일 재밌게 했었던거 같아요

96 AST 브금이 너무 좋습니다! 영상하고 잘 어울립니다^^ 감사합니다!

추가로 스틱 잡는거 잘못잡으셨습니다 한국은 막대스틱이라 손바닥을 이용해서 했지만 일본은 손가락을 끼워서 하죠 즉 알사탕스틱이라고해서 아재님은 스틱 잡으실때 검지랑 가운대 끼우셨는데 그게 아니라 가운데랑 약지 손가랑 사이를 끼워서 사용합니다 그게 가장 편함

컨텐츠를위해서 오픈해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꿈의 게임기였죠

네오지오 는 가저용 게임기 가격이비싼거 보다는 소프트웨어(게임팩) 이 가격이 비쌌었습니다 신작나오면 기본가격이 40만원부터 시작했었지요

저도 갇고싶은데 살수없었죠..

Se puede conseguir en argentina???

94 동네 문방구 앞에서 시작해서 95는 어버이날에 카네이션 안드리고 지하에 있는 담배냄새쩔었던 오락실가서 저녁까지 하고, 97은 동네 오락실 한곳에 몇일뒤에 들어온다는 소문만으로 몇날몇일 기다리다가 들어온날 기다리는사람 많아 구경만했던.. 98부터는 오락실을 잘안가게 되어 안하게되었던 내인생 최애격겜. kof

90년대 초반 아재인데 초딩때 저거 가진 애 집가서 놀았을때 시간 가는줄도 몰랐지 ㅋㅋ

저는 네오지오에 대한 추억은 없고 이상하게 갖고싶다는 마음도 없어서요~당시 현대슈퍼컴보이를 갖고 있어서 그랬는지~게임잡지로만 접했던 기억이 나네요~그당시 갖고 싶었던 마음은 없었지만 그당시 잡지로 보던 시절이 생각나~잠시나마 추억에 잠겨봅니다

수십년전 중학생때 같은반 부잣집 아들 반친구가 네오지오 있어서 엄청 부러워했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자랑을 너무 하고 다니다가 일진한테 잘난체한다고 두들겨맞음ㅋㅋㅋ 야생의 시대.. 강한자만 살아남던 그시절 남중.. 갑자기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각종아재님. 오늘 매장 방문 했는데…. 너무 늦게 왓구나 하고 후회했습니다. 주신 헛개차 잘 마셨습니다. 그리고 매장 직원 분오 친절히 대해 주셔서 편히 둘러보고 왔네요. 찾던 물건은 없었지만…. 나중에 기회 되면 재방문 하겠습니다. 잠깐이나마 실물을 봬서 좋았네요.

레트로 관련해서 이야기좀 나누고 싶어서 갔었는데 자리에 안계시더리고요 ㅠㅠ

사양이 진짜 상상도 안될정도내요. 피처폰도 이거보다 좋을거 같은대.

안녕하세요 각종아재님 반갑습니다 저도요 그때 시절에 네오지오 게임기 두대씩나 가지고 있었어요 근데요 지금은 어디서 구매 하나요 좀 알러주세요 저도요 구매 하고싶어요 그때 저도요 네오지오 게임기 가지고 있었는데요 그냥 쭉 가지고 있을껄요 지금은 내손에 없으니까 후회 합니다 그럼 각종아재님 수고하세요 동영상 잘 봤습니다 그리고 또 네오지오 앞에 보면요 빨간색 스위치가 있는 네오지오 게임기 있었어요 혹시요 기억하세요

대체 얼마나 부유하신 겁니까??

그당시 도련님의 게임기

세가새턴은 롬팩이랑 시디 둘다 넣어서 되던데 네오지오는 팩만 넣으면 되군요^^

갈치상자 ㅋㅋㅋㅋㅋㅋㅋ

네오지오는 너무 비싸서 수집 하다가 포기 하고 다 팔았는데... ㅠ

부자 중의 부자만 가질 수 있었던 게임기…이렇게라도 보게 되어 반갑네요..

말하자면 길지만 그래도 나름 간단하게(?) 말하자면 kof 시작은 아랑전설과 용호의권의 캐릭터들이 서로 싸우면 어떨까? 에서 시작한게 맞구요 더 킹오브 파이터즈 네이밍의 유래는 아랑전설1의 부제에서 따온것이 맞습니다 그땐 "더" 가 없었죠 그냥 킹 오브 파이터즈 였고 또 초기의 kof94는 스페셜판 게임으로 기획은 94로 끝날생각이었다고 합니다 근데 kof94가 생각 외로 엄청난 인기를 끌자 시리즈로 나오기 시작한게 현재까지 15까지 나올수있었던 원동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당시 94를보면 보스캐릭터인 루갈의 기술을보면 열풍권은 기스에서 카이저웨이브는 크라우저에서 따왔던 짜집기 캐릭터인걸 볼수있죠 ㅎㅎ 그리고 여담으로 94가 나오기전 93년도에 아랑전설 스페셜에 히든 보스로 료 사카자키가 참전한적이 있고 이듬 해인 94년에 용호의 권2에 히든보스로 기스 하워드가 참전하면서 이럴거면 kof는 왜 만들었냐는 우스개 소리도 나왔죠 ㅋ(당시 돌던 소문으로는 아랑전설과 용호의 권이 하나의 스토리다 라는 설정을 입히기 위한 반 억지였다 라는 주장도 있었다고 해요 실제로 용2에 젊은시절 기스가 등장하면서 먼저나온 아랑전설이 스토리상으로 용호의 권의 뒷 이야기가 되는 이상한 현상이 발생했죠 ㅎㅎ) 그리고 실제로 기스 하워드는 kof96에 첫등장을 합니다

네오지오는 지금도 비싸지않나요?

대학교때 근처 오락실에서 97했는데 내한테 연속13판식 매일 내한테 지는 그분이 생각나네

그대가 나의 이오리를 알까?

새턴파 플스파만 있었지 네오지오파는 구경도 못함 😊

메탈슬러그가 안나와서 섭섭

당시 드림캐스트가 제일 비쌌음.. 세가 머지막 기종

로딩이 없는 게임!!!!

안녕하세요 저도 업서용팩있어요 94 95 97 98 같고있어요

게임기 자체는 어떻게 살 수 있어도 팩이 너무 비쌌음... 팩 하나가 싼 게 10만원대... 보통 20~30만원... 비싼 건 50~60만원... 당시 돈의 가치 생각하면 미친 가격이었지... 뭐 업소용으로 쓰라는 말 밖에 안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