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라디오에서 나온 고한우의 암연.. 무언가 목에 턱 걸려 아리기 시작해 결국 차를 한쪽에 세우고 들었다. 기타줄을 교체했는데 나풀? 팔랑? 오늘따라 묵직하길 바라는 마음였는데 1번줄 소리도 심하게 컸다. 기타는 언제쯤 편하게 노랠 도와줄 실력이 될까?? 요원한 얘길까? 어차피 아마추어 그냥 올려버린다.
❤ 허걱!!! 삐삐야 ?! 주말에 이렇게 술푼... 아니 슬픈 노래를 부르다니 ??? 무슨 일 있었어 ??? 월요일 아침에 이 노래를 삐삐의 노래와 연주로 들으니 잋혀진 감성이 ... 오늘 하루 휴가를 내어야 될 것 같네 ^^ 참 좋으다 ... 좋은 노래 잘 불러줘서 고마워 삐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