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보고 쉽게 결정하지마세요. 업로드하려는 영상의 목적에 맞게 조사만 하고 업로드하셨지.. 일 안해보신거 같습니다. 위에서 단점 언급한거 없습니다. 그냥 직군에 따른 방향성을 장단점으로 빗대어서 얘기한거지. 현장 직군은 실력보다 인맥과 수완이 더 중요합니다. 일 못해도 일당 많이 챙겨가는 놈들 많고, 일 잘해도 일당 대모도 수준으로 주는 쓰레기도 많고... 업종 자체가 공사 or 시공이라, 일이 있는 곳으로 계속 움직여야함, 그게 수도권일 수만은 없고, 전국구임. 잦은 이동을 하기 때문에 바이오리듬이 잘 깨지기 마련이고, 일 끝나고 단체로 숙소를 쓰는 데, 더러운 놈이거나 코 ㅈㄴ 고는 놈 있으면 레알 고역입니다. 기본적으로 몸이 힘든 일을 하는 데, 적어도 일 끝나고 휴식은 제대로 취해야 담날에 또 힘내서 일할거 아닙니까... 노답..;; 게다가 돈 아끼는 사장 만나면 숙소도 거지 같은 데 들어갈 확률도 높음. 그리고 타지 생활을 하다보니까 이게 정말 고독하고 외롭습니다. 그래서 일 끝나고 지방이고 할게 없으니까 노래방가거나 술 마시는 사람 많습니다. 이런 조건인데 같이 일하는 사람이 꼰대거나 성격이 잘 안맞는 다?? 하... 욕 한사바리 퍼붓고 집에 갈듯함. 그리고 일당은 쉽게 올려줌? 위에서 얘기한것과 마찬가지로 사장 잘 만나야함. 실력이 오르거나, 혹은 악조건인 곳에 가서 일하면 더 줘야하는 게 맞는 데, 사장도 이놈이 언제 갈지 모르고, 결국엔 갈놈이라 생각해서 돈 잘 안올려줌. 그저 내가 시켜야하는 일의 환경에 따라서 일당 올려주는 거임. 그래서 돈 더 받으려고 옮겨다니는 경우도 쑤두룩 빽빽함. 이러다보니 차도 있어야하고 이불이나 생활 필수품 싣고 다녀야함. 난 캐리어 들고 다녀봤는 데 하... 아멘. 그리고 일당제라서 일한 만큼 더 벌 수도 있지만, 반대로 내가 아플 때, 어지간하면 참고 해야함. 쉰만큼 마이너스 나기 때문에. 필자는 현장일 막 시작할 때 허리 끊어져서 서지도 못했지만, 한의원가서 벌침 무식하게 맞고 다음 날 바로 또 일하러 갔었음. 밥은 보통 함바가서 먹는 데, 함바 = 맛있다라는 공식은 없음. 어딜가나 맛집은 적듯, 함바도 마찬가지임. 그냥 일하기 위해서 먹는 거임. 간혹 허허 벌판에 아파트 공사 갔었는 데, 편의점 밖에 없어서 도시락으로 아침 먹고 시작한 적도 있었고, 주간 끝나고 연장근무할 때 삼각김밥으로 대충 떼우고 일한 적도 많음. 게다가 아침에 승합차로 팀원들 태우고 현장 가야하는 데, 아침에 안일어나는 놈 끄집어 나와야하고, 오전 5시 기상이라 ㅈㄴ 졸린데, 운전도 해야함. 보통 운전하면 만원씩 챙겨줌 (오전에 만원 오후에 만원) 근데 이것도 나 끌고 다니라고 하면서 돈 안주는 쓰레기도 있었음. (현장 사람들 태우는 차고 더러운데 그걸 왜 끌고 다님 시8 말장난이지) 그리고 난 집이 노원이고 보통 일은 경기도권에서 많이 했었는 데, 퇴근할 때 고역임 차 더럽게 막히고, 옆에 같이 일하는 애들은 기절해있고, 하루종일 몸 쓰다가 집갈 때 되니 얼마나 피곤하겠음. 근데 운전 수고비 이딴거 안줌 하오 시8. 아 그리고 차 있어도 현장이 수도권이면 자기 차 주차 안될 수도 있음. 돈 내고 주차하거나, 혹은 그냥 지하철 타고 가야함. 난 사는 데가 노원구인데 마곡나루역까지 출퇴근한 적도 있음 하... ㄴㅁ... 땀 쥉일 흘리고 지하철 타는 거 개부끄러움. 그리고 현장도 야외 현장 잡히면 ㅈㄴ 덥고, 겨울엔 진짜 우라지게 추움. 또 소변을 보거나 똥 싸러 갈 때, 쌀 데가 없어서 화장실 까지 ㅈㄴ 걷거나, 몰래 계단에서 해결하는 더러운 놈들도 역시 많음. 난 가장 ㅇ 같을 때가 39층이고 급똥인데 리프트 고장 났을 때 뛰에서 내려와서 함바집 식당 화장실까지 갔을 때 생각남. 물론 이건 일상임 허다하고 ㅇㅇ. 안전화도 사람에 따라서 다른데 한 달에 한번 바꾸는 사람도 있고, 발 관리 잘 못하거나 하면 무좀 생길 수 있음. 안전화가 통풍이 잘 안됨 그냥 군화처럼 발만 보호해주는 거. 난 무좀 걸려서 잘 때마다 약 바르고 잤었음. 이렇듯 현장일 하시는 분들은 이러한 고됨을 다 안고 일하시는 거고, 이럼에도 다 참고 할 수 있는 이유는 그냥 돈 밖에 없음. 자기가 팀장이거나 사장이면 돈 되니까 하는 거임. 계약서에는 일당 15? 18만원으로 계약하고, 아랫 놈들 12~13 주고 나머지 3~4 만원 혹은 5만원, 6만원 떼서 자기가 갖는 거임. 보통 매월 26공수니까 6만원씩 떼면 1명당 150만원 떼는 거임. 밑에 노예가 많으면 많을수록 그게 다 자기 돈임. 더불어 대기업 플랜트 현장이 아닌 이상 하청이 직접 개개인에게 돈 쏴주는 데, 똥 띤 금액 자기한테 쏴달라고 얘기 많이 함 (똥 띠는 거라고 절대 얘기 안하고 똥 띠면서도 일당 올려줄게 라는 개소리 시전) 절대 윗놈들은 바보가 아님, 일당을 올려주면 그만큼 돈 되는 현장으로 굴릴거임 ㅇㅇ... 물론 안올려주고 굴리기도 함. 현장 일은 일당으로 받는 건 영상에서 언급한대로 전공 수준으로 400~500 내외 언저리가 맞고, 초보는 300안팎 준전공은 300 후반임. 내가 이쪽으로 간다 하는 사람들은 자기 장비 마련하고, 팀을 꾸려야함. 그후에 본인이 직접 발품 팔면서 현장 따서 직접 공사비 챙겨야함. 쉽게 설명해서 공사를 한만큼 받는 대마라고 있는데, 나 포설할 때 팀장이 매월 2~3천씩 받았었음. 대신 이 양반이 트럭 두대에 싣고 다니는 장비만 도합 1억원 정도. 게다가 사람이 수완도 좋았고, 현장을 잘 따는 사람이었음. 일도 잘하고 ㅇㅇ 근데 쌉쓰레기 ㅇㅇ. 주로 이렇게 단점들을 나열한건 영상에서 얘기한 A기술직 쪽에 있는 진입장벽이 있는 직군이고, 나라면 B기술직을 적극 추천함... A기술직보단 몸도 덜 힘들고, 수도권내에 일이 많음. 마지막으로 보통 억대연봉이라 하면, 임원급이잖슴? 몸 쓰는 일은 자기 사업 꾸리면 그 때 진짜 억대연봉이 될 수 있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5년 내에는 그만한 위치에 오를 수 있다고 생각함 (B 기술직 쪽으로의 얘기고, A는 힘들다고 봄 은인 만나지 않거나 본인이 특출나지 않는 이상, 혹은 해외 노가다 가면 전공 수준으로 월천 가능, 초보여도 주 5일에 500 가능) 난 내가 워라밸 추구한다는 것과 삶이 피폐해진다는 걸 현장 일을 하면서 깨달았고, 지금은 다시 직장생활 하고 있으며... 이 일을 하기전에 고민해보기를... 암만 돈만 보고 시작해도 내가 시작하려는 일의 공종이 자기랑 조금이라도 맞아야함. 옆 나라 일본만 봐도, 일용직을 나가도 체계화가 잘 되어 있고 일당도 쌤, 근데 우리나란 답 없음... 주먹 구구식임. 잘 생각해서 하시기를. 난 갠적으로 이런 영상 별로 안좋아함. 현실을 얘기해주고 장단점을 얘기해줘야지. 이건 뭐 검색으로 나오는 블로그 노출성 정보랑 뭐가 다름.
이런 게 현실적인 이야기죠 공감하면서 읽었습니다. 저도 어릴때 샷시, 의자공장, 목수 데모도, 발파현장, 골프장 관리, 김양식, 컴퓨터 유지보수, 사무직 등등 현장직 내근직 안가리고 다 일해봤습니다만 많이 버는 만큼 정말 힘든 일이고 고충도 많습니다 일도 적성이 맞거나 혹은 적성에 맞게끔 자기를 단련하면서 참거나.. 예를 들어 목수일도 하면서 드라마 세트장 소품 제작, 설치 등등 많이 해봤지만 많이 버는 만큼 타지생활의 외로움 혹은 현장을 돌아 댕기다보니 가족들과 관계 소원등등 지금은 가공기술 배워 직장생활 10년차입니다만 무작정 영상에 혹하지 마시고 자기 성향이나 성격등등 잘 파악하시고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지금 18살 학생이고 몇일 뒤면 19살이 되네요,, 공부를 너무 안해서 성적도 별로고 그래서 그냥 애매한 대학 가지말고 기술을 배워서 돈벌고 제 꿈이였던 돈 많이 벌어서 제가 좋아하는 취미생활들,여행같은걸 하는것이 맞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당,, 대학 안가고 기술을 열심히 배우는게 맞을까요,,? 괜히 기술직을 택했다가 돈 못벌고 그럴까봐 두렵습니다,,ㅠㅠㅠ
기술직하시려는분들 딴거말고 제일중요한건 이거임 도배, 샷시(코킹), 페인트(현재) 제가 해온 하고있는 기술직인데요.. 제가 볼때 기술직이 많이 버는건 확실함(밑에서 배우시는 분들은 진짜 알바만도 못함) 단 사수를 진짜 시발졸라 잘만나야함 본인의 노동가치를 인정해주고 그만큼 대우를 해주는 인간적인 사람을 만나야 힘들어도 버티면서 올라갈수있음.. 도배 9~10시간 일하면서 일당8만원받음 무조건 얘내는 8만원 기본시작이고 일당 만원오르는데는 그 반장이 결정하는거라 보통 1년잡음(현재 시급으로 쳐도 시발 이거보다 못함 ㅋㅋ) 그리고 일이 ㅈㄴ 꾸준하지가않음 공사기간보다 빨리끝내면 지냬만 더 벌아가고 밑에서 배우는 입장은 그만큼 빨리 끝내서 적게벌고 다음공사까지 공백기가 있음 그냥 도배는 시발하지마세요 ㅋ 도배,타일은 시발 내가 볼때 할짓거리못됨 무릎, 허리 내놓고 하는 기술직임! 현재 페인트 하고있는데 선박도장임. 일하는시간 6~7시간 대략 6시간이 평균임..일당은13만원이고 스프레이를 뿌리고있는데 해본일중 가장 쉬움 허리,무릎 전혀 안쓰임. 그냥 물총하나 들고 뿌린다생각하면됨 쏘는 압이 있어서 생각보다 전완근이 털림 (사수만 잘만나면 이만한 a급 기술직이없음, 도장공은 대부분 50~60대임 내가 4군데 다녀봤는데 40대 2명봄 ㅋㅋ 2030? 찾아봐도 사무실 여직원밖에안보임) 단점은 환경 시발개같음 ㅋㅋ 전처리작업도 ㅈ같음 그라인딩,왁싱.. 그래서 도장공하실분들은 쪼금 큰데 들어가셈 전처리작업을 다 맡은사람들이 함
골조 대모 현 9년차 반장인데 정말 현장직은 어려서부터 힘들고 악착같이 정신력 강한 친구들이 잘 버티더라구요 편한일만 해오던 친구들은 보통 1년안에 다 그만두고...저도 어느덧 10년차가 다가오네요 세후 약 850정도 제친구는 에어컨 설치 청소하는데 여름에 1500이상 벌고 그외 계절은 300~400번다네요ㅎ
공감됩니다 소방전기일20여년 을 하고 있는데 소방전기에 관련된 일을 처음부터 마무리까지 할줄 아는사람이 그리 많진 않다보니(배관, 배선, 취부,결선, 각종 장애처리) 쉬고 싶어도 계속 전화 옵니다. AS부터 시공까지 작년에는 5개월동안 하루 쉰 적도 있네요 일요일 포함해서요. 너무 힘들어서 좀 쉬엄쉬엄해야지 해도 보통 600이상은 벌어 들입니다. 좀 벌어야지 하면 1200정도는 수월하게 벌죠. 하지만 일할려고 하는 사람이 없네요 불안정한 휴일 불안정한 퇴근(야근하면 당연히 야근수당 줍니다) AS관련된건 소방서의지적상항나오면 기간내에 처리해야 하니까요 당연하지만 이런생활패턴을 안 좋아 하는 사람이 많은건 당연하다보니 현장일에 달려드는 사람이 없네요. 열혈남아님이 찰영하신분들은 목표가 확실해서 그런지 다들 자신의 일에 자부심과 만족도가 높아 보입니다. 저 역시도 배울때는 그렇게 힘들더니 다 배우고 나서 이리저리 실력 인정 받고나니 나름 조절하면서 일해도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네요 창업?은 그냥 사업자 꽁짜로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14V 드릴, 손 드라이버, 테스터기, 뺀찌 스트리퍼만 있으면 됩니다.(100만원도 안들어요) 제 기술과 몸이 창업 자산이네요.
@@M박 사수를 잘 만나야 합니다 그리고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고요. 제가 독립시킨 사람은 아예 전선도 모르는 상태에서 다 배우는데 5년 걸렸어요 제가 새로운 작업할때 마다 다 뒤로 미루고 집중적으로 가르친게 5년입니다. 현장일이 이거 가르쳐야지 한다고 해서 그 일이 생기는게 아니다 보니 그렇네요 그리고 한가지 일을 물량이 나올때 까지 쭉~ 시켰어요 저도 점검업체 AS팀에 있었는데 점검 업체가 좀 박봉 이긴 하죠 그리고 현장 일을 꾸준히 받아서 하는 소장을 만나야 합니다 양아치들이 많아요 이런저런 생각하면 복불복이네요 운도 많이 따라야하고 공부도 많이 하셔야 합니다 모든 일이 그렇지만 정확해야 하니까요 그리고 전자 제품이고 새로운 제품이 많이 나오다 보니 각종 장애가 많아요 절대 쉽진 않아요 단 다 배우신다면 장담하는데 웬만한 회사 사람보다 잘 윤택하게 살 수 있어요. 본인 몸값올리는건 본인이 하기에 달렸어요 남들은 10개 하는데 본인은 7개 하면 몸값을 올려줄수가 없는거죠.
너무 쉽게싑게 써놓으신거같은데....도배기술자입니다 현실은 그러게 녹녹하지않아요 그리고 여성분들 도배 많이들 들어오시는데 현실적으로 기술자까지 대우받으면사 하시는분 못봄 자기가 일따서 하시는분정도아니면 살아남기 힘들고요 준기품정도 받고 당기는게 현실입니다 참고로 기술배우겠다고 시작해서 100명시작했다 치고 기술자로 살아남을 확율 5프로도않댐요 성격도 좋아야하고 참아야하고 힘든일 더 나서서 해야하고 그래야 좋게보고 또 불러주십니다 이런작업들이 싸이고 싸이고 해서 그리고 기술자로서는 찬만원 못발어요 자기가 맡아서 해야합니다 기술자로써는 한 700정도 맥스 입니다 도배기준 30일 받는거만 여기서 차량유지비 소모품등빼면 그래도 600은 돼겠네요 보통1~2년 안으로 그만두는듯....한 5년은 나죽었소 하고 자존심버리고 기술배우겠다고 하시면 가능할뜻합니다 살아남는법 하나더 어디한곳에 너무오래하면 일당도 않오르고 기술습득도 느립니다 와리가리하면서 일당올려야합니다 ㅋ 여기저기당기면서 좋은사람들 많이 연락처 받고
해당기술직에서 기사자격증.. 최소 산업기사는 반드시 취득하시는게 좋습니다. 나보다 시공잘하고 오래된 현장분들은 넘쳐나지만... 어느정도 시공도 되면서 기사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하이브리드 인재(?)로써 희귀포켓몬 이 됩니다. 다른곳은 모르겠지만.. 전기에선 입찰받기위한 공사면허 받을때 산업기사, 기사가 면허하나라고 봐도 될 정도입니다. 자격증? 다 필요없다!라고 하시는 전공분들.. 누구보다 그 자격증을 원하십니다. 왜냐구요? 업 차릴때 공사면허 받아서 입찰봐야하거든요ㅋㅋ 아니 일거리들이 입찰시장에 널려있고 지원해서 당첨되는 방식인데.. 지원조차 못하는것과 지원은 할 수 있는건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사업을 생각하고 있는 전공분들중에 제 말에 반박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모르겠네요... 스타크래프트 아시죠? 이걸로 비유하자면.. 주변에서 일 따서 하는것=ipx 입찰=배틀넷 전기공사면허=배틀넷 아이디에 해당합니다. 이쪽업계 얘기긴 한데.. 회사는 주먹만한데 입찰 당첨된 일거리가 너무 커서 감당이 안된다? 타 업체에 공사 하도급 넘기고 총 시공금액의 10~15%를 떼먹는게 관행입니다. 1억짜리 공사 입찰받아서 하도급주면 1000~1500만원을 앉아서 날로먹는거죠
제가 꿈꾸고 있는 길을 먼저 가보시고 이렇게 친절하게 ㅠ알려주시기까지 하다니 정말 영상 보는 내내 소름았어요! 지금 반도체 현장에서 3개월 일하고 있는데 여기가 회사다닐때 보다 좋고 행복하네요 ㅎㅎㅎ 기계공학과 나와서 새로운 걸 해보자는 생각에 전기업체에 들어왔는데 높은 곳에 자주 올라가고 아찔한 상황을 겪어보니 다른 기술에 눈이 가네요 ㅎㅎ 말씀하신 A직군에서 골라 들어가봐야겠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29살이면 객관적으로 봤을때도 젊은편입니다! 그리고 기술직같은 경우는 나이제한이 있거나 그런 룰이 있는것도 아니고 자율적인 시장입니다^^ 나이가 많든,적든 본인이 하는만큼 성취할 수 있구요! 지금부터 잘 준비해서 빠르게 도전하신다면 좋은 앞날이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열혈남아님 제 알고리즘에 나타나주셔서 감사합니다!체대에 재수해서 까지 갔는데 맞지 않아 자퇴하고,udt간부 합격을 했으나 부상으로 입대하지못한 상태로 방황하다 도망치듯 군대로 왔습니다 ㅠ ㅠ. 전역도 4개월 쯤 남았고 전역하면 24살 인데 의지와 끈기는 충만하나 뭘 해야할지 모르겠던 중 열혈남아님 영상을 보니 감이 확실히 잡히는 느낌이 듭니다. 전역하자마자 좋은 스승 찾아서 일 배워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페인트 업종에 있는 사람으로서, 페인트는 좀 더 특별한 케이스라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제품이나 현장이 워낙 방대하고, 분야가 넓어서 공부를 하는 만큼 자신이 원하는 분야의 업무만큼 확장이 가능합니다. 아파트 방문짝 칠하는 것도 페인트공 이고, 공항 관제탑이나 원자로 조선 플랜트 분야 철판 도장도 페인트공이 합니다. 공부하는거 만큼 발전하고 큰 사람이 될 수 있는게 페인트 기술자 입니다. 심도있게 공부하기 싫어하면 페인트는 100% 망할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에 더 많은 젊은 페인트 기술자가 나오길 바랍니다.
@@jajiteol 가장 일반적인건 지인이나 친구 통해서 소개받는 것이고요. 사람인 잡코리아에 도장공사 페인트 인테리어 등등 검색만 해도 여러군데가 나옵니다. 첫 사수를 잘 만나야 하는데 그건 지금 걱정할 일은 아닙니다. 본인이 앞만보고 열심히 노력 하다보면 끼리끼리 모이게 되어 있습니다. 노력하고 공부하는사람, 술마시는 사람, 쉬엄쉬엄 일하고 캠핑낚시골프 즐기러 다니는 사람 등등. 어떤 길을 걸을지는 오롯이 자신이 선택하는 것입니다. 그럼 행운을 빕니다.
안녕하세요. 열혈남아님. 15년 째 사무직만 하던 30살 여자입니다. 다른 여성분들과는 다르게 남성적인 취미에 관심을 갖게되면서 목수라는 직업을 알게되었습니다. 각종 SNS로 목수가 일하는 영상들을 보며 나도 하고싶다는 욕구가 생겨 직접 페인트칠도 해보고 조립도 해본적이 있습니다. 여자로써의 목수 직업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치코리타님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여자분들께서 목수 현장에서 일하시는분은 많이는 안계신것같아요. 도배,필름 등 다른 업종에 비해 현실적으로 제약되는 부분이 있다고 보구요! 그렇지만 절대적으로 불가능한 부분은 아니랍니다. 기회가된다면 여자목수분의 인터뷰도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전기기술직은 전기(기능사, 산업기사, 기사, 기능장..등)을 말씀하시죠? 비전공자가 자격증 있다고 뽑진 않을테구. 공기업 갈 것이 아니니 전기는 있어도 도움적겠죠? 친구가 전기기사는 전기관련학과졸업하면 다 합격하는 것이라 너한테 있다고 크게 메릿트가 있진 않다고 현실적으로 말해주었어요
안녕하세요! 우선 영상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선 A기술직종에서 타일과 필름을 비교했을때도 기술 습득기간 및 조금 차이가 있구요! 아무래도 타일이 조금 더 체력적으로 많은것을 요구하고 기술자가 되기까지 기간도 조금 오래걸리구요! 그렇기에 어느정도 기술자가 되었을때 일거리는 충분히 많을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타일은 정말 많은 주거공간 및 상업공간에 들어가기때문에 수요는 앞으로 더 늘어날것이라 생각되네요. 인테리어필름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무거운걸 옮기고 하는 작업이 아니기때문에 타일에 비해 체력적으로 조금 수월한 부분이 있을듯합니다. 그리고 아직 대중화가 많이 되지 않았기때문에, 타일보다는 일감이 조금 적을 수 있으나 반대로 생각하면 완전히 대중화가 된다고 가정했을때 지금 기술자분들이 많은 호황기를 누릴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같은 A기술직종이라도 색깔이 완전히 다르다보니 고학년자님 성향에 잘 맞는 업종에 관심을 가지시면 좋을듯하네요!
안녕하세요!! 기술직 찾아보다 열혈남아 채널을 발견해서 좋은 영상 많이 보고 있습니다!! 방향을 전기 기술직으로 가져가면 어떨까 싶은데.. 일당.. 수입 .. 비전 .. 개인 창업이가능한지 등등 궁금해서 댓글 남겨봐요..ㅠㅠ 전기 직종이 수요도 많고 전망이 좋다고 하시는분도 있고 반면에 현재 공급 인원이 너무 많아.. 공사 일당도 적고 힘들다고 하시는분도 있어서.. 유통업에서 이일 저일 하다가,, 어느덧 28살에 준비된 것도 없고..ㅠㅠ 지금부터라도 방향 잘 잡고 출발하고 싶어서 문의드립니다ㅠㅠ
정민님 안녕하세요! 우선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 영상을 처음부터 보신다면 어느정도 해답을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다양한 기술자분들의 인터뷰 영상을 통해 어떤식으로 시작하면 좋은지 감을 잡으시는것도 좋을듯하구요! 앞으로 계속해서 좋은 컨텐츠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모든 글들의 초점이 돈, 연봉, 월수입에 고정되어 있네요? 고! 연봉이 되려면 그에 뒤따르는 책임이나 업무의 무게들을 고려 하지 못한 내용들이 조금 아쉽네요.. 돈을 많이 벌기 전에 "일을 똑바로 할줄 알고 난 다음" 자신의 몸값을 생각해야죠? 현업 종사자로서 의견 남깁니다. 1년 12달 고정적으로 따박따박 500~1000 힘듭니다. 뭐 숙식 노가다 하는 사람들은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서술 하는 예시의 범위 밖이고, 일반적인 한정된 지역내 근무 조건 입니다. 세상 그렇게 만만하지 않데요? 그리고 젊은 친구들 노력은 하지 않고 왜 높은 대가를 바라지요? 현장은 자격증이 자신의 얼굴이고 실력으로 자신을 표현해서 몸의 가치를 증명해야 합니다. 실력만큼 벌어 가고 자격증의 희소성 만큼 대우 받고, 자격증이 없는 사람은 사람 대우도 못받습니다. 공부 하셔야 합니다.
좋은 영상이었기 때문에 끝까지 집중하면서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26살이고 평생직장에 대해서 항상 고민해 오던 사람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회사에 취직해서 일을 하는 것보다는 기술을 배워서 남들이 가질 수 없는 나만의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삶에있어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이제 깨닫고 기술직을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열현남아님의 동영상을 전부 보면서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에 부딪히고 겪어보고 극복하려고 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너무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타일은 여자분들께서 하시기에는 현실적으로 조금 어렵다고 생각되구요!ㅜㅜ 그렇지 않아도 여자분들께서 하실 수 있을만한 기술직에 대한 컨텐츠도 준비중입니다! 여자 기술자분들도 모실 예정이구요! 계속해서 관심가져주시는만큼 좋은 내용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일을 2~3년만 할거다 하면 말씀대로가 맞는데요 일을 10년이상 할거라면 A기술 B기술 상관없습니다 영업력도 사실 기본만 되면되고 문제는 내가 얼마나 마인드가 책임감이있고 손이 빠른가가 중요합니다 매년 일은 엄청나게 많습니다. 손빠르고 책임감가진사람은 일이 끊이질 않아요 왜냐면 개판치고다니는 사람도 일이 많기 때문입니다. 진짜 기술자 찾기 힘든 시장입니다. 여기서 손이빠르고 혹시 하자나 실수가 나더라도 처리해주고 한다면 그사람은 A건 B건 상관없이 잘나가고 이게 처리가 안되면 A건 B건 A+라도 돈 못법니다
안녕하세요 열혈남아님!! 엉뚱한 질문일수도 있지만 제가 고무 알러지가 있어서 목장갑안에 고무때문에도 알러지가 납니다(그렇다고 스치면 나는 수준의 중증은 아닌데 하루종일 끼고 일하면 두드러기가 납니다) 혹시 기술직 중에 목장갑 없이 할 수 있는 일 혹은 대체할 수 있는 장갑이 있을까요..? 기술직을 고려해봐도 항상 이부분때문에ㅠㅠ 힘은 좋고, 일머리 없다는 소리는 못들어봤습니다 ㅜㅜ 너무 막연하네요 ㅠ
콰이님 안녕하세요! 특이한 질환을 가지고 계시군요 ㅠㅠ 아무래도 대부분의 기술직은 어느정도 위험성이 있기때문에 장갑을 끼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목장갑없이 할 수 있는 일도 있긴하겠지만 조금 위험하긴할듯해요 ㅠㅠ 딱 특정지어서 "어느 업종은 장갑이 필요없다" 이렇게 말씀드리는 좀 어렵겠네요!
항상 머릿속으로만 생각해오는 야망, 꿈이 있어 메모장에 적어두고 유튜브를 찾다가 열현남아님 영상을 전부다 보고 댓글 처음 달아봅니다. 대학교 때 축구를 접고 활발한 성격으로 열심히 학생회 생활과 대외활동으로 못지않은 인맥을 쌓고 “나를 브랜딩화” 하는것에 신경을 많이 썼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사상을 그대로 말씀해주시고 이미 실천을 하고 계셔서 신기하고 존경스럽습니다. 26살, 늦은 나이라고 생각되지 않기 때문에 지금 다니는 회사를 나올 예정이고 두려워하지 않고 부딪혀 보겠습니다. 몇년 뒤에는 저를 기술자&브랜딩을 하여 열현남아 님 인터뷰에 자신있게 신청 해보겠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석논노님 안녕하세요. 글에서 아주 비장함과 패기가 느껴지네요. 26살이면 정말 늦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지금의 이 결정이 긴 인생을 놓고 봤을때 인생에 있어서 멋진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구요! 젊은 기술자로써 브랜딩을 잘해나가면서 역량에 따라서 사업체를 꾸릴수도 있기때문에 비전이 있습니다. 말씀해주신것처럼 훗날 멋지게 만나길 저도 기다리고있겠습니다^^ 화이팅!!
S기술자는 뭔가요? A기술자중에서도 근데 진짜 기술자중에는 아무도 못고치는거 그게 기술자인듯요 특히 전기 전문가는 급이 있습니다 산업용 자동화 설비까는 기공들 근데 여기서 함정 설치만 한다해서 전문가 아니죠 아날로그방식으로 회로를 잃고 오래된 라인도 수리하는게 진정한 기술자인듯요 저도 유압30년했지만 원자력터빈장치 인양하는 유압설비수리했고 항공기 승강장도 유압입니다 다 외국산 유압프레스 고치고 새로 제작하는고 수백번해봣네요 고철압축기 수리 다해봣고 지게차나 포크레인은 기본이구요 자동차도 물론이고 수리 안해본게 없네요 5년동안 회로 못읽어 해맸는데 뜯고 붙이고 수리하고 거기다 50톤부터 150톤까지 기계이설까지 뜯고 이동 (도비) 자동으로 습득하게 되더군요 유압공식은 기본이고 밸브마다 회로 특성을 일고 고치고 다해본거 같네요 국내 유압은 대만 아직 못따라가는 수준인듯요 장갑차 탱크 유압배관도 해봣고 30년이라는게 무시 못한듯요 고로 졔가 하고싶은말은 기계제작만 한다해서 전문가가 아니구 일본 미국 유럽 기계들을 수리해 고처놓는것이 진짜 실력자인듯요
안녕하세요. 열혈남아님~!!! 정말 힘들고 어려울 때에 열혈남아님의 동영상을 보고 관심과 진로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영상을 보고 A그룹과 B그룹 해당 내용의 세부내용들에서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요~ 각각의 것들에 대해서 어떤 종류가 있는지 혹은 어떤 환경인지에 관한 내용도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도배, 타일, 목수 등등에 관한 내용 들이요 ㅎ 앞으로도 꾸준히 열심히 보고 배우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베짱이님 안녕하세요! 대부분의 기술직에 종사하시는분들이 손재주가 타고났거나 그래서 시작하는게 아니랍니다! 물론 제가 어느정도인지 판단이 힘든부분이 있지만, 우선 한번 도전해보는것도 괜찮을듯해요^^ 도전해보고 생각보다 어려울수도있지만, 또 반대로 생각보다 할만하다고 느끼실 수도 있기때문이죠! ㅎㅎ 응원드리겠습니다!
@@열현남아 감사합니다. 일단 학원부터 등록해보고 해봐야겠어요~~ 저는 인테리어 필름에 관심있는 사람입니다. 나중에 학원졸업하면 취업을 할수있을지 너무 똥손이라서 여러가지 고민이많아 이렇게 글을 남겼습니다. 덕분에 답답했던게 약간은(?) 해소가 된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35살 결혼5년차 딩크부부입니다 B2B유통영업직 10년차 되는 대기업 과장입니다 회사를 계속 다닐수 있을까 오래다녀도 45살 아닐까 그때 나와서 뭘 할 수 있을까 지금 준비하고나와서 시작하면 45살이면 10년차일텐데 이런 생각이 들던차에 이번에 집을 매매하면서 인테리어를 하게되면서 기술직에 대한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와이프는 대출받아 집샀는드 왜 딴생각 하냐면서도 기술배우는거는 찬성이라고 해요 미리 잘 준비해서 나온다는 가정하에..ㅎㅎ 근데 주변에 관련 일을 하시는분이 없다보니 첫발 디딜만한 곳을 알아보기가 힘들고 또 미래를 생각했을때 어떤 업종으로 시작해야 참 어렵네요 참 케바케겠지만 처음하려는 사람들이 접근할수있는 방법? 루트? 같은 방법도 소개해주시면 좋을거 깉아요
과장님 안녕하세요! 10년차라니 프로페셔널 하십니다!! 우선 처음 접하시는분들께서 접근하실 수 있도록 어느정도 영상이 제작되어있구요! 앞으로 좀 더 디테일한 부분도 컨텐츠로 다룰 예정이에요! 영업 경험이 많으시기때문에 인테리어 시장으로 오셔도 충분히 유리한점이 있다고 보구요! 영업력, 마케팅실력이 조금만 받쳐준다면 어느업종을 하던 높은 소득을 올리실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