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가 진짜 찐부자들의 전유물일수밖에 없는게 요트'만'사는데도 돈이 4자릿수 억단위지만 저런 요트를 정박시킬수 있는 도크도 보유를 해야 됨 근데 놀기좋은 핫플레이스(?)인 모나코나 니스같은 전세계 인기 항구도시들의 도크는 이미 전세계 한다하는 부자들이 죄다 몇십년 단위로 알박기 해놓은 상태라 자리도 없고 대기순번 받아놓고 있는 부자들도 득시글해서 자리가 나도 구매가 안됨 영상에서 소개된 요트들이 100m 이상의 거대규모인 이유도 인기 항구도시로의 정박이 안되니깐 공해상에 띄워놓고 헬기나 장착된 소형 요트를 통해 이동하고 정박 및 보관은 다른곳에 하는 경우가 많음 당연히 이동거리가 꽤 되다보니 크기가 커질수밖에 없지
요트가 사치품의 끝이 아닐까 싶어지는 영상이네요. 최대 수십명만 탈 수 있는 배 한척이 수천억원을 호가한다니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아무도 없는 바다에 떠서 저렇게 논다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네요. 정말 꼭 한번 타보고 싶네요,, 영상이 너무 재미있네요. 잘 보고 갑니다
4, 3, 2위인 아잠, 모나코, 이클립스가 제일 탐나네요... 곁들인다면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탈출할 준비보다는 저 요트들 자체를 방어할 기믹을 추가한다면 더 좋겠어용.. 예를 든다면 배위에 방어벽 뚜껑이 덮어지면서 외부의 공격에 대비한다는가 말이죠.. 저거 버리고 달아나면 아깝잖아요.. +_+
만약 초호화요트의 범위를 고대까지 늘린다면 아마 클레오파트라의 요트가 될 것입니다. 온갖 보석으로 장식된 이 요트는 돛에 향수를 뿌려 배가 움직이면 주변으로 향긋한 향이 퍼졌다고 하죠. 클레오파트라는 이 배를 타고 자신의 연인인 안토니우스와 데이트를 했다고 하죠. 물론 아무리 그래도 지금 시대 기준으로 보자면 고작 나무 배에 돛도 일반 천일텐데 왜? 하겠지만... 향수 하나만 보더라고 지금이야 꽤 좋은 향수를 일반 서민도 하지만 당시는 아니었거든요. 근대기로 보면 선박과 철도로 미국의 갑부인 밴더빌트의 90미터짜리 요트도 당시의 재화와 기술을 보자면 엄청난 초호화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