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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즈는 레벨19가아니면 심판을 할수없습니다. 이유는 완벽하게 죄를지우지 않았기때문이죠 샌즈도 아마 속으로는 미치도록 죽이고싶을겁니다. 하지만 완벽하게 잘못하지않으면 심판을 못해요. 샌즈 심정도 이해해주죠 계속 동생살인마거리는데 저가 샌즈엿다면 동생살인마라고 햇을거같아요.
@@seullaim 그것도 아니라 생각합니다. 토리엘 약속 없어도 샌즈는 웬만하면 주인공을 죽이려들지 않았을거에요. 귀찮아서라도 갈등을 최후의 최후까지 일으키지 않으려는 성격이기도 해서..죽일까 싶다가도 인간을 반기는 누군가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욕을 하며 보내주는 정도겠죠. 샌즈는 그런 피부로 와닿지 않는 영역까지도 쉽게 인지하는 직관력이 있는 유형이고요. 거기서 샌즈가 죽은 목숨이였다는건 토리엘이 프리스크or차라를 생각해주고 걱정해주고 있다는걸 샌즈 특유의 엇나간 센스로 표현한것에 가깝다봄.
skiljun의 델타룬 스토리 추측 저는 델타룬의 전설에 나오는 천사가 플레이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언더테일에서 "지상을 본 적이 있는 천사가 우리를 구원하리라"는 내용이 델타룬의 전설이었지요. 거슨의 대사에서 보이듯, 천사는 해석에 따라 불살엔딩에서 모두를 해방시키는 자, 몰살엔딩에서 모두를 죽이는 자의 두 가지 다른 해석이 존재합니다. 이 천사는 불살엔딩에서 모두를 해방시킨 아스리엘일 수도 있고, 지하세계를 해방시킨 또다른 한 명, 당신일 수도 있습니다. 몰살엔딩에서의 당신일 수도 있고, 플레이어 이전에 몰살을 한 자인 플라위일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모두를 죽여서 '해방'시킨 자인 차라일 수도 있지요. 제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알겠나요? 이 모두의 공통점이 보이세요? 이들은 모두 'Determination'을 가진 존재들입니다. 플레이어야 말할 것도 없고, 플라위 역시 Determination을 가진 적이 있습니다. 차라 역시 몰살 엔딩에서 Determination을 얻었다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게임 세계를 지우고 당신이 세이브 파일을 로드하지 못하게 하는 건 Determination이 없으면 불가능하니까요. 제가 이 게임에서 Determination이 가진 의미에 대한 댓글을 쓴적 있지요. (못 보신 분들을 위해 댓글 답글에 써놓겠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여러분은 세이브 포인트에서 Determination으로 가득 찹니다. 세이브를 하면 당신은 이 세계의 역사를 결정(determine)하게 되죠. 그런데 델타룬의 지상은 '세이브 포인트'가 단 한 개도 없습니다. 뭔가 이상하죠. 그리고 델타룬에서 랄세이가 들려주는 전설의 의미심장한 문구, "오직 그들만이 샘을 봉인하고 천사들의 천국을 추방할 수 있다." 이로 보아 델타룬에서의 주인공들의 궁극적인 목적은 '천사들의 천국'을 추방하는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천사'는 Determination을 가진 자, 즉 플레이어지요. 델타룬의 초반부에 '대문자만 쓰는 누군가'와 '대소문자를 구별하는 누군가'와 대화를 하게 되죠. '대문자만 쓰는 누군가'는 당신에게 그릇(vessel)을 만들게 하고 그 그릇의 마음(mind)를 빚게(shape) 합니다. 확실한 건, 그 그릇은 완전히 플레이어의 'Determination' 아래에 놓여 있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대소문자를 구별하는 누군가'가 개입합니다. 당신은 강제로 '크리스'의 몸으로 플레이하게 되지요. 이때의 '대소문자를 구별하는 누군가'의 대사 중 "너는 아무것도 선택할 수 없다."는 대사가 있습니다. 이건 당신의 Determination을 강하게 부정하는 대사입니다. 세이브 파일을 처음 만들기 전에, 원래 크리스의 이름으로 된 파일이 있다는 것에서 우리는 크리스가 'Determination'을 가진 자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소문자를 구별하는 누군가'는 당신의 Determination을 강하게 부정하고, 당신이 Determination을 가지지 못하도록 하려 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당신이 크리스의 몸으로 플레이하게 되는 것도 '대소문자를 구별하는 누군가'가 크리스의 Determination을 없애려는 시도였을 지도 모릅니다. 게다가 랄세이는 대놓고 '천사'들의 천국을 추방한다는 말을 합니다. '천사'가 Determination을 가진 존재들이라면, 이건 영웅들이 어쩌면 _우리들의_ Determination에 반하는 행동을 할 지도 모른다는 뜻입니다. 게다가 단어 선택도 눈에 띕니다. 번역판에서 "천사들의 천국을 '파괴할' 수 있다"고 되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원문은 'ban', 즉 '추방'입니다. 게임에서 밴 먹는다(차단당한다)는 표현에서 쓰이는 밴이 'ban'입니다. 제 추측이 맞다면, 델타룬의 엔딩은 '천사'인 우리가 델타룬에서 추방되고 델타룬 세계관이 Determination에서 벗어나는 엔딩일 지도 모르겠습니다. 만약, 영웅들이 우리를 추방하지 못한다면.... 우리에게는 좋은 일이지만, 델타룬 세계관의 주민들에게는 새드엔딩일까요? 중간에 델타룬 전설 원문에 ban이라고 되어있다고 했는데 원문은 ban이 아니라 banish입니다. 잘못된 정보 죄송합니다ㅠㅠ
영상 내용과 큰 관련은 없어 보이지만, 그래도 재밌는 댓글일 것 같아서 달아보았습니다. 3줄 이상 안 읽는 분들을 위한 3줄 요약 1. Determination은 게임 속 세계에서의 플레이어의 권능이다. 2. '천사'는 Determination을 가진 자들, 즉 플레이어를 상징한다. 3. 델타룬의 스토리는 게임 속 캐릭터가 플레이어(들?)에게 저항하는 내용일 것이다. +Determination에는 '선택', '영향'이라는 뜻도 있다.
답글에 달겠다고 한 Determination 각주 : 언더테일에서 계속해서 나오는 단어 '의지'는 원래 영문판에서는 'determination'입니다. '선택하다, 결정하다'는 뜻의 동사 'determine'의 명사형이기 때문에 '선택', '결정'의 의미가 많이 내포된 단어이지요. 언더테일에서는, 괴물은 의지(determination)를 가질 수 없다고 나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일반적인 멀티 엔딩 게임에서는 엔딩이 주인공의 '선택'에 의해 달라집니다. 엔딩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스토리가 주인공의 '선택'에 의해 완전히 뒤바뀌지요. 그런데 이때 '선택'을 할 수 있는 것은 주인공뿐, 다른 등장인물들은 '선택'의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습니다. 저는 언더테일에서 괴물들이 의지를 가지면 녹아버리는 것은, 게임 내에서의 주인공과 다른 등장인물들의 위치를 상징적으로 드러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임 속 등장인물들은 자신이 자신의 삶의 주체라고 생각하겠지만, 실제로 그들은 자신의 삶을 '선택'할 수 없지요. -저퀄편집의- 영상 ver: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Jha4KFZl8Kg.html
파피는 족치면 안되긴 하지만.. 그건 둘째치고 파피를 제외한 나머지는 자비 조건이 숨겨져 있으니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토리엘: 계속되는 자비. 발견 못할경우 죽이는 것 이외에 진행 방법 없음. 파피루스: 계속 패배하거나 마지막 패턴까지 버티기(마지막 패턴은 노말 루트의 경우 주인공이 파피루스를 죽이려고 어떤 짓을 해도 보게 되는 걸로 알고 있음.) 언다인: 도망치기. 발견 못할 경우 죽이는 것 이외에 선택지 없음. 메타톤: 시청률 올리기. 발견 못할 경우 죽이는 것 이외에 선택지 없음. 아스고어: 죽기 직전에 자비. 아마 주인공을 "좀 모자라지만 착한 친구" 정도로 생각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이번영상은 파피루스 데이트 영상 찍는 겸 같이 찍어올린 영상인거같네요 5:38의 후드를 쓴 누군가는 샌즈일거 같네요 6:25 언다인도 파피루스가 죽어서 원래 불살의 대사와 다른 대사를 치네요 7:30 언다인은 아마도 파피루스의 죽음이 프리스크 떼문이라고 생각하는거 같네요 샌즈는 대사를 보니 파피루스를 프리스크가 죽였다고 확신하고 직접 봤다고 할 수 있겠네요
옛날엔 진짜로 유명한 갓겜이였는데 그런 게임치곤 지금 좆망겜취급 받는게 너무 슬픔. 지금은 와 샌즈 드립 말곤 남는게 없음. 외국에선 그나마 팬들 덕분에 아직까지 살고 있는데 한국에선 취급이 너무 떡락됨 참고로 내가 잼민이나 언폭도라고 생각되시면 그러라고 하죠. 난 별 신경안씁니다. 옛날엔 그랬으니 난 반박할 말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