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코네에서 육성 재료를 화면 이동없이 바로 전투 스킵으로 얻거나, 프리코네의 스케쥴 기능처럼 카페 들어가서 한명한명 숨어있는 캐릭터나 오브젝트에 가려진 캐릭터 까지도 찾아가면서 클릭하기보다 한번의 메뉴판(?)에서 카페 초대와 방문중인 캐릭터 하트 일괄수집 이정도만 구현되면 숙제하기가 너무 편해질텐데 (그래도 편의성이 아직 부족한게 더 있지만) 최종장 이후로는 거의 매일 숙제하지만 10분 컷 밖에 안되어도 돌리기 너무 귀찮습니다(...).
"블아는 게임이 아닙니다 비주얼 노벨이에요" ㄹㅇ ㅋㅋ 이렇게 생각하고 해야 재밌게 할 수 있음 추천포인트, 아쉬운요소 전부 공감합니다 다른리뷰는 게임성에 국한되는데 승빠님리뷰 구성이 좋은게 유입유저입장에서 어떻게 하는지까지 제시하는게 좋네요 승빠님이 의외로 서브컬처에 진심이었다는걸 알게된 ㅋㅋㅋ
블아 IP로 해서 후속작 잘 나오면 ㄹㅇ 지리긴 할 듯... 나도 지금 블아 하고 있고 진짜 좋아 하지만 이거 진짜 ㄹㅇ 게임 아님 ㅋㅋ 모바일 가챠 게임에 역사부터 해서 진심인 모습에 갑자기 내적 친밀도 ㅈㄴ 올라버림 보기 전에는 유학파 요리사 씹 엘리트 느낌 이였는데 그래서 영상 더 재밌게 봤습니다.ㅎㅎ
현재 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 불타고 있는 블루아카이브!! 최애가 아리스인 승빠님 기준 소과금러 유저입니다! 물론 만렙이고, 크리 리트하기 싫어서 항상 2만초에서 1만 후반에 머물고 있습니다. 승빠님 말대로 게임이 아니라는 점은 동의합니다 ㅎㅎ 이벤트도 메인도 스토리만 한 번 밀면, 하루 단 10분만에 숙제를 끝낼 수 있는 분재겜!! 저는 저번 티켓총력전에 실패했기 때문에, 오늘 다시 전장에 뛰어 들러갑니다!
진심이 느껴지는 리뷰 잘봤습니다 특히 스토리가 갓게임인데 업데이트가 늦어요 하시는 부분이 ㅋㅋㅋㅋ 정말 게임에 진심이시구나 느꼈네요 저는 시작한지 이제 두달 즘 되가는 뉴비로서 페스캐릭이 없다는 것과 레벨이 안되서 참여할 수 있는 컨텐츠가 적다는 게 아쉽더라고요. 이 영상을 통해 반대로 오래 플레이한 선생님들은 이런 불만이 있구나 알았습니다. 여러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귀담아들으며 더욱 발전하는 게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