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게… 저 억울하고 괴로웠던 감정은 혼자 삭히는것보단 이야기하는게 정신적으로 이롭다는것…그리고 단 1프로의 잔정이 남아있어도 그렇게는 못하겠지만…남아있지않기에 가능한거다… 거기다 더 무서운 얘기해주면… 바보같이 그냥 넘어간다면.. 보험 존나들어놓고 서서히 죽어갈수도있지… 마치 가시고기처럼…
사랑이 끝났고 이혼하겠다는데 이혼안해주는게 강제감금이고 한사람의 인생의 인권을 없애는거 아닌가요? 우리나라는 이혼법이 유책주의지만 서양대부분은 유책주의였다 파탄주의 이혼법률이 바껴서,결혼생활이 파탄(사랑이깨지면) 나면 이혼 원하면 할수 있잖아요. 우리나라도 바껴야 하는 과도기져. 독일은 상간녀라는게 없고 불륜불법아녜요. 더치페이(독일식뿜빠이)시대에 불륜법이라니 우리나라 유교나라같은 일부다처제 문화가 유전자에 있는 나라에서 어의가없는 퇴보된법이예요. 그리고 그것도 남편한테 위자료 받는게 아니라 상간녀한테 내라니 그리고 재산분활ㅋㅋ남편이 atm인가요 그리고 남편여자친구는 뭔죄인가요,바람피고 이혼안하는게 진짜로 무책임한거고 요즘이 옛날처럼 이혼하면 애 못보는것도 아니구요. 일단은 상간녀법이아니라 남편이 부인한테 배상해주는걸로 바뀌고 나중엔 그런법도 없어져야져 유튜브에 독일사는 싱글맘 뿌리와날개 님이 올리신 남편의 불륜으로 인한 이혼 과정 내용 올린 동영상 봐보세요
바람둥이들은 그냥 연애감정 중독이에요 육체관계도 뜨겁지만 육체관계 가지기 전에 그 설레는 느낌을 아주 즐깁니다 썸타는 느낌 그래서 삶이 재미없는 우울증 환자들이 잘빠지는데 그거할때는 우울증도 사라지는데 안하면 우울증 도집니다 그냥 그것도 쾌락 도파민 중독인데 일반인과의 차이점은 전두엽이 잘발달되고 활성화 된 사람들은 양심이 제동을 걸어주는데 전두엽이 미성숙하고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양심이 덜발달되서 그냥 넘어갑니다 사이코 소시오패스들이 전두엽에 문제가 많죠 전두엽은 양심 도덕 같은걸 주관하는 부위
와이프는 아니지만 동거를 8 년 할동안 내가 벌어서 살았다 그때 장사를 했는데 돈도 잘벌었고 같이 여행도 다니고 다 누리고 살았다 솔까 돈없을때 만난 여자라서 믿고 지냈다 그러다 사기를 당해서 돈도 날리고 장사도 접고 힘들때 동거녀가 직장 구해서 자기도 일해야겠다고 그렇게 공장을 다녔는데 3달쯤 안되어서 회식 한다고 하길래 알았다 하고 있는데 새벽 2시가 되어서 들어옴 여기서 웃긴게 그당시 한여름이고 나이트까지 갔다 왔는데 머리부터 몸 까지 땀냄새 하나 안 나고 오히려 방금 샤워한 냄새? 머리에는 린스 냄새까지 참고로 동거녀 땀 많이 흘리는 타입이라 딱봐도 알수 있는 장면 물어지 어디 갔다오냐 다같이 고기 먹고 노래방 갔다 마지막을 나이트 갔다고 지금 오는길이라고 근데 너 몸에서 방금 샤워 한거 처럼 냄새도 좋고 머리까락은 떡진게 없고 린스 냄새까지 왜그래? 순간 당황스러워 하더니 아 더워서 언니들 하고 찜질방 가서 씻고만 나왔다 그럼 첨부터 말하지 왜 거짓말 하냐고 구지 말 할필요가 없어서 그럼 폰 보자 폰보면 니가 말한게 대충 나오니깐 절대 안보여줌 그럼 선택해라 니가 떳떳하면 보여주고 니말이 맞다면 내가 무릎꿇고 사과 할게 보여주기 싫다면 난 니가 바람피고 왔다고 생각 할게 선택해라고 울면서 그런적 없다고 끝까지 아니라고만 함 더이상 말 할 필요없어서 내가 밖에 나가서 이틀 자고 올테니 천천히 짐정리 하고 가라 하고 나옴 이틀 뒤 집에 가니 집에 있음 화가나서 죽고 싶나? 같이 죽을래 ? 마지막으로 하루 더 기회 줄테니 나가라 다음날 돌아오니 사라짐 저도 폰번호 부터 집도 정리하고 본가로 내려감 1년쯤 후에 볼일보고 들어오는데 본가 앞에 동거녀가 있는데 왜 왔냐고 물어니 연락이 안되서 왔다면서 꼭 이말은 해야 한다고 영상 처럼 내가 벌 받은거 같다고 미안하다고 이유가 유방암 이라고 상태가 나쁘다고 자기한테 용서 받고 싶다고 그래 용서 했다 몸 관리 잘하고 잘 살아라 하고 전 집에 들어옴 그후는 잘 모름 두서 없이 장문글을 올려 미안 합니다 이영상 보니 옛 생각이 나서
댓글 읽다보니 저보다 한참 형님이신 것 같네요. 대처도 남자답고 아주 깔끔하고 멋있으신 것 같습니다. 뒤도 안돌아보고 차버리신 점 대단한 것 같습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그 동거녀의 집안 환경에 문제가 있었다거나 (가령 이혼한 부모가 있다던지, 아버지가 아버지 구실을 제대로 못했다던지 등) 그랬는지 궁금하네요.
나는 예전에 같이 일하던 여자애가 마치고 집에가는데 갑자기 문자로 술한잔하자고해서 만나서 술한잔하고 그얘가 결혼했고 남편하고도 사이좋다고함 그래서 몇번더만났는데 아무리생각해도 이건 아니다싶어서 괜히 좋은가정인데 이거 걸리면 백퍼 위자료 3천만감이다 싶어서 얘기했지 나좀 불편하다 그랬더니 그여자애가 담날 완전 다른얼굴로 날쌩까데ㅋㅋㅋ 죠나아쉽긴하다 몸매가 예술이였는데 아... 지금도 아쉽네
공룡아빠 채널 응원합니다. 저희 아버지도 피해를 입으셨는데, 아버지 명의로 위자료 청구소송을 진행하려 하다 아버지께서 원치 않아서 그만뒀습니다. 안타깝지만, 모친이 바람나서 야반도주한 걸 확인한 게 이미 협의이혼이 확정된 후였죠. 모친이란 사람을 어머니라 부르기도 싫고 가끔 살의가 충동적으로 올라오네요. 모친은 당장은 제가 한국에 없는 관계로 저에게 받을 멸시를 유예받고 있는 상황이죠.
이혼하고 상간남이랑 살지도 못하는데 애들까지 버리고 남는게 뭐야?진짜 한심하다..바람피는 것들 배우자에게 제일 큰 상처다.뻔뻔한 태도는 처음이 아니고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는 태도는 처음인거 같다.그치만 또 바람 필 확률은 충분히 있다.처음이 어렵지 두번째는 나름 계획을 세우거든
유머스럽게 승화시켜서 말씀하시지만, 당해본 사람은 얼마나 큰 트라우마와 고통인데 그런 트라우마의 과거는 스스로 꺼내 말하면서도 다시 스스로에게 괴로움이 되더라고요. 그런데도 다행히 잘 극복하셔서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있는 강한 분이신것 같아요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동병상련.. 웃으면서 아무렇지않게 이야기하시지만 그 긴 터널을 지나오시는 동안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제 마음이 다 아프네요. 맞아요 바람핀 것들 정말 뻔뻔하죠. 짐승도 그것들보단 나을거에요 ㅠㅠ 언젠가는 진심으로 사과 받을 수 있을까요? ㅎㅎ 지금까지 해온 짓들로봐서는 그런 일은 일어나지않을거 같습니다.공룡아빠님 화이팅.저도 제 삶을 잘 살게요
이 얘기를 들으니 전에 만나던 7년만난 여친이 생각나네요 저랑 10년넘게 친구로지낸 베프새끼랑 7년만난 전여친이랑 바람나서 헤어졋죠... 둘이서 물고빨고하는 모습을 목격하게 되엇는데 진짜 피가 거꾸로 솟는것 같앗죠.... 그 두년놈들....공룡아빠님 상황처럼 저를 계속 가스라이팅하고 니가미친놈이다 니가 잘못본거 아니냐며 계속 저를 몰아세웟고 계속해서 사람들에게 헛소문을 퍼트렷죠 결국 실랑이끝에 둘다 끊어냇고.... 끊어낸 후에도 저는 진짜 바보같이 내가 잘못본건가 라는 생각을 잠깐 햇엇는데 얼마후에 다른 친구에게 전해듣기로는 둘이 사귀고 있다고 전해들엇죠.... 그후에 더 알게된 충격적인 사실은 7년만난 전여친은 제 베프 외에도 7년 연애중에 4년동안 바람폇다는게 밝혀졋고 저는 그날 충격을 받아 바로 연차사용하고 부모님이 걱정하실까 집에도 못가고 밖에서 하루종일 펑펑 울엇었죠.... 근데 진짜 겁나게 웃긴건 그 10년넘게 친구로 지낸 베프도 여친이 있엇는데 그 여친한테 제가본걸 이야기 하니까 못 믿는건지 가스라이팅당한건지 그년도 동참해서 저를 같이 몰아세우더라구요 그렇게 셋이서 저를 미친놈 취급하는데 아무리 말을 잘 하는 사람인들 3대1을 어찌이깁니까?..... 에혀.. 결국 그새끼는 지여친 버리고 제 전여친으로 갈아탄거죠 다시 생각해도 진짜 개 쓰레기새끼들이네요 조금더 정보를 말 하자면(10년지기 베프도 지여친이랑 6년사귐..... 몇번 헤어졋다 만낫다 삐걱 거리더니....)에혀... 세상엔 거지같은 새끼들이 너무나도 많네요~ 그 때의 그 분노...7년의 연애에대한 허탈감...허무함...배신감... 오만가지 감정이 다들엇엇죠.....에휴...
좋게 생각하면 결혼까지 안간게 어딥니까. 많이 억울하시겠지만 모르고 결혼하셨다면 남의 자식을 제 자식으로 알고 키우시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었어요. 생각보다 그런 경우 많습니다. 바람피는 사람들은 결혼해도 잠시 멈춤일뿐 언젠가는 바람을 다시 핍니다. 제 친구들 중에 바람피던 놈들은 다 인연끊고 살고 있습니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바람피는 놈들이 오히려 우정 어쩌구 저쩌구 말로는 더 번지르르합니다. 남자든 여자든 그런 족속들은 거르는게 답입니다.
모든 바람 핀 여자들의 공통된 변명이 자기를 외롭게 했다는거죠 미국군인이 조국을 위해 외국에서 죽음을 무릎쓴 전쟁을 수행하고 돌아왔더니 자신의 새아버지랑 아내가 바람난걸 알고 영상을 올린걸 본적이 있는데 이 여자의 변명도 니가 없어서 외로운데 시아버지가 자길 돌봐줘서 그런더라는 말같지도 않은 변명을 하더군요 이건 여자라는 종족의 종특이에요
저도 남편이 유부녀와 바람나서 지금은 둘이 혼인신고하고 아주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저도 똑같이 정신병자라고 남편이 그여자 오빠와 아들에게 저를 정신병자라고 했구요 ,,, 남편이 진짜 나쁜건 제 여동생이 조현병으로 20 년 병원에 살다가 심장쇼크로 병원에서 쓰러져 죽었는데 제동생 정신병있는걸 제가 정신병 있는것처럼 그여자 친정식구 아들에게 거짓으로 말했더라구요,,, 정신병자라해도 유부남 유부녀가 걸리면 부끄럽고 미안해해야되는데 진짜 개뻔뻔함에 치가 떨리다못해 저도 산속에 6개월정도 들어가서 마음병을 치료했습니다 지금은 저도 많이 편안해졌습니다 2009년에 당했던일입니다 우리 애기는 24개월 일때구요 ,,,
저런일 생각보다 많습니다. 특히 남녀 같이 붙어서 일하는 경우 저도 제조업쪽에 일할때 남녀가 같이 붙어서 일하는경우가 많은데 진짜 솔직히 한번 파트너처럼일하면 거희 최소 몇년에서 몇십년도가죠. 그러다보니까 실질적으로 저런 불륜이 있습니다. 뭐... 말하긴 그렇고 여튼간에. 남녀 일은 정말 몰라요. 같이 붙어있으면 나이든다고해서 바람 안날거같다는 편견 버려야됩니다. 얼굴과 상관이 없어요. 그냥 같이 붙어있다가 정이 다르게 진화하면 불륜되는겁니다. 그래서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고. 만약에 갑자기 나한테 잘한다. 갑자기 뭔가 옛날이랑 많이 다르다. 그러면 일단 의심을 좀하십시요. 뭔가 벌어지기 직전입니다
가슴아픈 이야기인데 당당하게 말씀하셔서 더 감동을 받게 되네요 상간남이야 원래 그렇다치더라도 외도를 하고도 뻔뻔한 아내를 용서하고자 가정으로 돌아오라고 했던 님의 마음고생이 얼마나 심했을까요 상상이 안가네요 아이들이 초등 4,2학년 정도라면 모든걸 인지할 나이지요 아내를 가정으로 다시 받아들이는건 아이들 정서에 안좋을꺼 같습니다 또한 외도를 하기 위해 아이들을 어두운 밤 그 외딴 전원주텍에 방치했던 여자입니다 용서는 할 수 있지만 재결합은 절대 안될일 이네요 세가족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간통죄 입증하기 엄청 어렵습니다. 실제 삽O을 촬영해야만 확실히 인정. 단순히 포개져있다고 해도 인정이 잘 안됨. 그리고 형사처벌 받은 것도 함되느라 민사를 추가로 해서 100프로 피해자 보상받기 더 어려워짐. 간통죄 입증이 안될 때 민사도 유리하지는 않음. 결국 피해자가 바로 민사 소송을 거는 것보다도 오히려 피해보상을 덜 받게 되므로 실효성이 적어서 폐지된 겁니다.
같은 고통을 안고 아들 데리고 이혼한 남자로 공룡아빠 말 공감 합니다. 저와 아들은 전 아내이자 엄마를 죽었다 생각 합니다. 잘 들었고 이제 마음 편하게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한때 힘들었지만 지금은 좋은여자 만나 잘지내고 있어요 아들도 좋은 여자 만나 가정 이뤘구요. 잊고 마음편하게 사세요.
60대라고 다 영감님이 아니에요 요즘은 60대초반까지도 젊어요 김원준이 50대라고 하면 믿겠어요? 젊어서부터 여자 후리던 남자들은 축적된 스킬이 있습니다 나이가 아니라 여자가 뭘 원하는줄 알거든요 뭐 성적으로 제압할거같죠? 여자는 마음을 알아주고 특히 나이들어 가는 여자한테는 당신은 아직도 매력있는 여자다 여자라고 느끼게 해주느 남자한테 넘어갑니다 바람둥이가 다 젊고 잘생긴게 아니에요 다만 말빨 뻥들을 잘치죠 사기꾼기질 제아무리 똑똑한 여자도 외로울땐 자기를 여자대접 해주고 공주대접 로맨스 느끼게 해주는 남자한테 넘어가요 남자들도 자기 남자대접해주고 자기 최고야 인정해주는 여자 좋아하듯이 남자나 여자나 자존감 채워주는 상대한테 넘어갑니다 그래도 외모가 너무 못나면 안되고 평균은 되야하지만 못난 외모도 커버하는 말빨과 능력이 있으면 얼마든지 여자를 넘어오게 할수있음 유튜버 리섭이 그외모로 어떻게 배슬기랑 결혼했겠음 개그맨들도 미인들과 결혼함 말빨 자신감 있는 남자가 바람둥이 기질이 있지 말없는 남자는 바람못핌 여자들이 재미없는 남자 싫어함
저의 사연과 너무 비슷해서 놀랐습니다. 바람나고 아내와 상간남의 뻔뻔함, 핵심증거를 증인신문에서 터트려서 겨우 승소했고 이후 상간남 아내가 믿지 않는거 까지 모두 동일하네요. 이후 일년만에 직장상사와 또 바람난 아내를 보고 그만해라고 부탁도 해보고 화도내보았지만 절대 아무관계 아니라고 우기면서 계속만나더라구요. 매주 회식하고 밤 10시 넘어 잘들어가라, 잘들어갔냐 이러면서 전화가 3번이나 오고 하루도 안빠지고 같이 출장다니더군요. 심지어 주말에 8살 아이를 놀이터에 방치해 놓고 일하러 가버리더군요. 그러지 마라 경고 해도 바로 그 다음 주 또 그러길래 사무실로 전화해서 지금 누구랑 있냐고 하니 역시나 자기 상사랑 둘이만 사무실에 있더군요. 계속 이러면 시청에 통보해서 중징계 받게 한다고 해도 요즘은 불륜으로 징계 안받는다고 하더군요. 진짜 남편으로서의 존재감이 무너지고 비참함을 느꼈습니다. 한번도 아니고 이건 도저히 용납이 안되더군요. 징계받게 하겠다 해도 콧방귀를 끼더군요. 사연자님 말대로 여자 바람나면 옷입는거 꾸미는거 모두 바뀌더군요. 남편은 딱보면 알겠는데 아니라고 우기고 남편을 의처증 환자로 만듭니다. 결국 판결문 받은거 시청에 민원 넣었고 주말에 초과근무한다고 나가서 타지역에 이전 상간남이랑 만난거 까지 자료가 있어 중징계 의결 중입다. 지금 직장 상사랑은 계속 같은 사무실에 근무 중이고 오히려 저를 의처증 환자로 몰고 있더군요. 시청 내에도 불륜이 너무 많고 최근에 인사팀장도 감사기간에 모텔갔다 적발되고도 조용히 넘어간 사건도 있었네요. 그러니 분위기도 그렇고 아내도 직장상사와 아무일도 없었는데 남편이 의처증이라는 식으로 소문을 내더군요. 본인 입으로 심리상담가서 두번째 외도 인정한 증거도 가지고 있습니다. 한번만 더 남편을 의처증 환자라고 떠들고 다니면 증거 공개해서 개망신 주겠다 하니 누가 물어봐서 그냥 바람핀거 아니라고 한거지 남편 의처증이라 한적 없다고 하네요. 앞으로 조심하겠다고 합니다. 사연자분 사연이 저랑 너무 비슷해서 글 올려봅니다. 바람나면 양심이고 가족, 애들도 눈에 안보입니다. 그냥 마약 중독자라고 보시면 됩니다. 소송은 무조건 우기니 증거 확보가 최우선입니다. 판결문 받아도 의처증 소리 듣는데 없으면 그냥 정신병자 되는겁니다. 불륜 자체도 충격인데 패소하고 의처증 소리까지 들으면 맨탈 나가고 미치게 되는거지요. 배우자 바람난분들 맨탈 잘 잡고 카페나 전문가 상담 받고 강하게 대처 하세요. 상담자분 채널가서 구독 할게요. 어디 하소연 할데도 없구 안당해 본 분들은 이 마음 모릅니다
@@dioggenes무슨 소린지? 나는 재산하나 없이 월세로 시작해서 아내랑 아끼고 모아서 직장다니면서 투자하고 건물 직영으로 올리고 해서 돈 모은경우네요. 물론 그 과정에서 아내도 사치 안하고 돈 아끼는데 잘 따라줘서 재산형성에 기여한 부분이 있습니다. 1억모으는데 7년 걸렸고 이후 1억이 수억 되는건 오히려 더 쉽더군요.물론 제가 노력한부분도 있고 운도 좋았네요. 상가랑 원룸 건물 지을때는 스트레스로 탈모도 왔네요. 세상에 공짜돈은 없어요. 아내는 회사에서 중징계 받고 오히려 저한테 이혼하자고 재산 절반 달라고 안주면 소송걸거라더군요. 그러면서 자기한테는 위자료 소송 걸지 말라네요. 애도 각자 한명씩키우자면서 양육비도 달라네요. 기각 시킬 수 있어도 이런 불륜 중독자한테 더이상 제 인생 낭비하기 싫고 애 엄마니 빨리 보내주자 싶더군요. 아파트나 상가 원하는거 가져 가랬더니 상가2개를 가져가겠다더군요. 4억이 넘는 상가지만 그냥 주고 양육비까지 주기로 하고 원하는 조건대로 합의이혼 해 줬습니다. 8월에 숙려기간 끝나면 정리됩니다. 오히려 마음이 편안합니다. 저도 어디가서 꿀리는 인물은 아닙니다. 미국 한달 같이 출장갔던 여직원이 한국 와서도 계속 연락오고 찾아왔지만 제가 단호히 연락 끊었고 대학때 잠깐 사귄 중학교 선생하는 친구도 결혼 후에 다시 만나자고 방학때 부산에서 우리집까지 찾아와서 연락 왔지만 카톡을 본 아내가 같이 나가자고 해서 같이 나갔습니다. 아내랑 같이 나가자 당황해 보였고 당연히 그뒤 그 친구한테는 자연스레 연락 없습니다. 저는 같이 나간거에 대해 후회해본적도 없고 그게 당연한거라 생각했습니다. 저는 아내한테 부끄럼 없이 살아왔는데 아내는 70살 늙은 이장이랑 바람이 나더군요. 제일 황당했던건 아내바람피운걸 말하자 장모가 제 앞에서 "아니 바람을 펴도 같이 살 수 있는 사람하고 안피우고 나이 70이 뭐고...평생 병수발 할기가? 안그런가 자네?" 이러면서 저한테 동의를 구하더군요. 순간 제 귀를 의심했네요. 개념 없는게 부모한테 배웠나 봅니다. 아내는 아파트를 제가 사는 옆동으로 구했네요. 무슨생각인지 하여튼 제정신이 아닙니다. 1500만원 판결문 승소까지 했는데 아내도 불륜 아니라고 우기고 상간남 70넘은 이장도 아니라고 우깁니다. 이장 마누라도 이장편 들고 제가 밥 같이 몇번 먹은걸로 이런다며 저를 욕하는거 까지 똑같네요. 아내는 회사에서 동료들한테 절대 아니라고 남편인 저를 의처증으로 만드는거 까지 똑같더라구요. 첨에는 키스까지는 인정하다가 재판가서는 그것도 아니라고 하고 카톡에 사랑한다며 주고 받은것도 모두 다 지우고선 종교적인 사랑의 표현이지 그런 이성간 사랑이 아니라며 증인으로 나와서 상단남 편들며 증언하더군요. 저도 아내 코로나 안심콜 방문기록 정보공개요청해서 자료받아 정리햅서 연가내고 출장내고 타지역으로 이장이랑 놀러다닌 기록 마지막에 제출해서 승소했습니다. 다른 도시에 10번 이상 연가내고 둘이서 다녔더군요. 인근 커피숍이랑 식당은 거의.매일 다녔고요. 아내가 생일날도 출근한더처럼 하고 둘이 여행다녀오고 무려 30번이나 연가내고 둘이 다른지역까지 여행 등산 다닌거 증거 나왔는데도 불륜 아니라 증언하자 판사님이 아내보고 아니 그럼 남편분이 똑같이 행동해도 이해하시겠습니까? 라며 아내를 꾸짖더군요. 판결문이 있어도 우기고 의처증으로 모는데 아니면 진짜 미친놈 되는거지요. 공룡아빠님 사연이 너무 저랑 비슷해서 좀 놀랐습니다. 그런데 불륜에 대해 상담받고 사연글 읽어보니 대부분 패턴이 비슷하더라구요. 모텔 현장에서 들켜도 아니라고 우기고 오히려 배우자를 유책배우자로 만들고 심지에 의처증, 의부증으로 만들어 버리기까지... 양심은 없고 오직 자기 자신밖에 모르고 자기합리화만 합니다. 폰 잠그고 항상 화장실에 폰 들고 들어가고, 매일 씻고 꾸미고 애들은 거지되고, 콧노래 부르고 뭔가 어수선하고 항상 일핑계로 나가야하고 성관계 거부에 매사 불만까지... 똑같은 패튼을 보이더라고요. 처가나 시댁에 말하면 대부분 자기자식 편들어요. 부모 임성이 그러니 자식이 바람피는거지요. 요즘 워낙 바람피는 인간들이 많아서 오히려 바람피는 쓰레기들을 옹호하는 쓰레기들도 많더라구요.
@@dioggenes 그런 성매매 결혼을 해 놓고 바람피는건 합리화 하려는 이중성 참 쓰레기네요. 책임감 없는 인간들은 결혼을 안해야지 거지처럼 몸팔아서 결혼해 놓고 결혼이라는 약속에 충실할 생각은 없고 딴남자 만나서 욕구채우려는건 양아치 아닌가? 첨부터 꼴리는 남자 만나서 살아야지. 무슨 바람피는 쓰레기들이 이리 많은지... 특징은 바람펴 놓고 환경탓 배우자탓 하면서 자기 합리화... 그냥 상종을 말아야 할 인간들...
이 세상에는 절대 가해자는 없다 설령 법으로 판결이나도 그들은 억울하다고 말한다 진짜 뻔뻔함을 넘어 철면피지 그리고 그 가해자 새끼의 지인들도 그 가해자 새끼 말이 사실이냥 믿어버리지 물론 그부분은 약간은 이해한다 왜냐 가해자 새끼가 계속 주변 사람들에게 거짓된 개소리를 짓겨될테고 처음에는 설마가 나중에는 그들도 모르게 사실이게되는거지... 그리고 또 안타까운 현실은 법이란게 피해자가 받는 상처보다 훨신더 처벌이 약하다는게 팩트다
바람둥이한테 당해본 경험상 말씀 드리면 바람둥이들은 그끼가 있습니다 나이 먹어도 완전 할배 되기전에 마지막으로 불살르려고 더 달려듭니다 그것도 엄청 불같이 정열적으로 여자는 처음에 왜 저러나 싶다가 안보면 괜찮은데 자꾸보면 눈에도 익고 생활도 무료하거나 외로울때 딱 넘어갑니다 암튼 저할배는 젊어서부터 여자 여럿 후렸을거고 그게 쌓여서 아직은 살아있다 보여주고 싶어서 더 달려들고 잘해줬을듯 저것도 60대중반 넘으면 완전끝 아무리 잘나가던 바람둥이도 세월앞에선 장사없음 늙어가는데 어쩔거 그래서 옛날 탤런트 김희라가 자기 젊을때 반성하며 바람 안피려면 빨리 늙어야한다고 근데 그불륜하는 느낌이 너무 강력하고 짜릿?해서 중독성이 강해서 한번 맛보면 상습이됨 꼭 육체적 관계가 아니어도 그 썸타는 느낌같은 애타고 설레는 느낌이 첫사랑이나 첫연애에 결혼한 순진한 여자들 남자경험 많이 없는 순진한 여자들이 많이 넘어감
제 큰처남 와이프 처남댁도 ~무려3명에 남자와 바람을 피워 결국 이혼하고 어린남매를 장모님이 키워셧습니다.. 큰처남은 우울증으로 인해 세상을떠났고.. 남겨진 어린남매는 시간이 흘로 벌써 고1 초6학년 이네요.. 여자 고1아이는 엄마와 살고싶다고 할머니곂을 떠났습니다...세상참 허망하네요..
@@user-tt4qq4fv8q군단위면 뭐 인구 5만에서 10만 내외일 건데 그 정도면 아는 사람들은 다 알 거라 생각함. 내가 지방 중도시 출신 서울러인데 인구 20 30만 정도 되는 도시도 어지간한 소문 다 돎. 근데 군 단위? 광역시나 서울 수준으로 생각하면 이해가 안 될 수 있는데 ㄹㅇ 군단위면 저 정도면 많은 사람들이 알 거라 생각함.
뻔히 안다 한들 특정화 안되서 고소 못해요. 더구나 유튭은 미국 회사라 명훼 지랄 해봤자 소송 안되죠. 군단위 깐 정도가지곤 전혀 문제 없습니다. 까발려지면 더 좋죠. 괴산군 60대 상간남 부동산 사장님 새끼. 누군지 쉽게 특정화 될 수도 있겠지만 어쩌라구??? 소송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