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이브] Ep.4-1 어떤 사랑을 한거야,,,😭 로맨스 영화같은 유재하의 앨범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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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유재하의 여자친구분은 유재하가 갑작스럽게 죽자 충격을 받고 몇년을 페인으로 살다가 부모님의 강권으로간 스위스 카페에서 자신을 위해 유재하가 작곡한 사랑하기때문에를 들었다고 주인에게 묻자 주인왈 이름모를 한국인 여행객이 주고갔는데 애절해서 종종 튼다고 언급했고 여자친구분은 그자리에서 펑펑 울었다고 그후 유재하 지인들의 소개로 좋은분과 인연이 되어 결혼했다고 아마 그여행객이 유재하가 아닐까 상상

명백한 천재

90년대 후반생인데 그냥 개별적으로 좋다고 멜로디만 기억해뒀던 옛 노래들이 모두 한 사람에게서 그것도 한 앨범에서 나왔다는 사실에 정말 놀랐습니다.. 정말 천재 뮤지션이셨군여

가리워진 길...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사랑하기 때문에.. 너무 좋아

이런 비하인드가 있는 앨범인 줄은 몰랐어요.! 막연시 사랑의 다른 모습을 그린 가사 같다고 생각은 했지만!!

그대가 그립다 유

영화로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진짜 명반이다

유재하 1집 초판에서는 타이틀곡이 " 지난 날 " 이었군요... " 우리들의 사랑 " 도 진짜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나중에 종신옹이 이 컨셉을 베낍니다... 5집 "우"가 그랬죠... 결론은 달랐지만...

우울한편지는 유재하가 상대에게 받은게 아니라 유재하가 썼지만 주지 못한 편지에 대한 노래 아닌가요?

유재하는 누구처럼 표절하지 않았으니까

고유재하님의 이야기를...저 인간(흰) 입을 통해 듣는다는게...너무 싫다!

그대와 영원히, 이 명곡이 빠진게 안타까운 마음이네요. 물론 이문세님의 명곡으로 남아있기는 하나 유재하님의 목소리로 앨범에 없는것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