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nsorship 후원 광고 ahyoung8612@gmail.com *인스타그램 momofmaxwell (사적인 내용의 이메일이나 인스타 디엠에는 응답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촬영 아이폰15 Pro max, 아이폰13, 고프로9, Sony a7m4, Sony a7cr *편집 Vllo *음원 브금대통령
맥스는 귀엽고 똑똑하고 어느 누가 예뻐해하지 않겠어요. 자자가 질투하지 않고 잘해주면 그것도 맥스가 받는 축복이지요. 질투하고 못된 여자들도 많아요.. 모두들 사이좋게 평화롭게 지내면 그것도 다행이고 축복이 아닐까요. 가능하면 맥스 데리고 한국 다녀오시고 엄마에게도 사랑하는 가족 있다는것 보여주세요.
남편입장에서는... 자자의 입지를 키워줘야 맥스를 같이 양육하는데 있어서 더 동기 부여가 되겠지... 싶긴 한데...그래도 씁쓸하겠어요.. 개인적으로는 내년 부터는 마더스 데이에 이벤트를 스스로 만들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표현하고 챙기는 것도 습관이라 어려서 부터 하지 않으면 아이들이 안하더라구요. 때로는 행위에서 마음이 생기기도 하는 것 같아요.❤ 마덜스 데이 축하드려요🎉
아영씨, 좋은 기회 놓치셨어요. 아영씨가 얼마나 사랑하고 정성껏 맥스 기르고 있는데, 당연히 Mother’s Day 는 맥스하고 보내셨어야지요. 보통 어머니날은 애들이 학교에서 카드 만들고 아빠들이 꽃사주고 외식시켜주는데, 아영씨도 당연히 받으셨어애지요. 아영씨 생일이나 다음 어머니 날에는 절대로 양보 하지 마세요. 착한것이 미덕이 아닙니다. 다행히 맥스 아빠가 맥스 잘 가르치시는것 같아요.
쟈쟈 엄마 발언.. 너무 화가 나는데.. 제가 화를 내는 것이 아영님에게 불편함일까요, 시원함일까요. 아..모르겠고 너무너무 속상하네요. 민준아.. ㅜㅜ아니야..그 여자는 엄마가 아니야. 너를 우주보다 더 사랑하고 목숨보다 아끼는 엄마는 단 한사람 뿐이란다. 쟈쟈는 너에게 다정한, 아빠의 친구일 뿐이야.
아영님 맥스랑 한국어로 더 많이 소통하셨음 좋겠어요~ 언어를 통해 정서가 이어지는게 정말 정말 크더라고요.. 한국어로 소통하는 것이야말로 맥스 아빠나 다른 사람들은 가질 수 없는 아영님과 맥스만의 끈이라고 생각해요. 그걸 더 견고히 지키셨음 좋겠어요. 주변의 많은 교포 친구들을 보며 느꼈어요. 부모 자식간의 하트 랭귀지가 다르냐 아니냐, 또 다르더라도 소통의 갭이 얼마나 크냐에 따라... 관계가 많이 달라지더라구요.
저두 동감이요 맥스가 엄마집에 있을 땐 오로지 한국말만 쓸 수 있고 배울 수 있는 좋은 환경인데 일찍부터 한국말로만 소통했으면 하는 아쉬움이..제 아들도 아니지만 그냥 괜히 아쉽네요😂😂 다문화가정 아이들 유튜브 많이 보는데 2개국어 자연스레 잘 하는 아이들 보니까(한국에 사는 아이들만큼 잘하는 수준) 부모 중 한쪽이 오로지 한국말만 쓰더라구요 영어 안 섞어씁니다 오로지 한국말로만! 타고난 언어능력도 필요하겠지만 맥스가 워낙 똘똘해서 지금보다 잘했을것같아요
전 아영님께서 마덜스데이엔 친정엄마 챙기시는 (선물, 편지, 전화 등등으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이들은 억지로 주지 시키면 잘 못 받아들이지만, 저절로 보여지고 깨달아 지는건 물처럼 금방 흡수 하더라구요 그리고, 맥스가 아빠의 여친 또한 엄마라고 할때.. 솔직히 저라면 ‘내가 널 어떻게 낳고 키웠는데!’하는 맘에 배신감도 살짝 들거 같아요…ㅜㅜ 하지만 맘을 가라 앉히고 생각해 보면 아이는 소유물이 아니고, 공동육아 하는 상황에서 자꾸 나만 너의 유일한 엄마야. 라고 주지 시키는 것도 아이에게 죄책감을 심어 줄 수 있을것도 같아요. 어렵네요..;;; 우쨌든 영상을 보는 모든 분들에겐 아영씨가 온리원 러블리 마미! 라는건 확실해요.^^ 아영씨! 오늘도 영상 잘 봤어요.
지금은 맥스가 어려서 아영님 세상은 온통 아이가 전부겠지만 서서히 엄마가 아닌 여성으로서의 자립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엄마의 사랑과 지지로 힘을 얻어 맥스가 세상에 한발짝 내딛으며 성장할수록 품안의 자식을 내려놓아야할 날도 다가올테니까요. 아영님 본인 인생에 안정적인 성공과 사랑까지 함께 한다면 그것이 아이와 함께 더 성장하는 길이 아닐까 싶네요. 항상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마더스데이를 아빠여자친구라 보내고 친엄마는 혼자 있다니요.... 말이 되는 이야기입니까... 맥스를 생각하거 아영님을 생각한다면 낳아준 엄마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카드를 쓰게하고 선물을 준비해 전해줬어야죠 아빠 여자친구를 챙긴다는건 맥스아빠도 선이 어딘지 모르시는거네요 마더스데이에 아영님을 혼자 두는.. 의도적인건가 싶기도할만큼 유쾌하지 않은 일이네요.... 해외에서 마더스데이가 얼마나 중요한데..
그래도 애아빠가 마더스데이라고 데려가기전에 물어보기는 한듯해요. 이혼을해도 아이가 있으면 그인연은 할수없이 평생 가는것 같아요. 키울땐 같이 협조하고 배려하며 키우고, 앞으로 대학 교육이나 직장문제 항상 부모의 도움과 조언이 필요할테고, 결혼하고 손주생기면 같이 또 모이는것이 모두를 위해서 좋겠지요. 그래서 양쪽 부모 모두가 현명한 처사하는것이 자녀를 사랑하는것 아닐까 합니다.
아영씨 안녕하세요? 그냥 매일의 일상이 이렇게 재미있기도 하다는게 늘 신기합니다.그리고 영상보는 내내 제얼굴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습니다.맥스도 귀엽고 이쁘고 다이어트한다면서도 늘 맛있게 먹는 아영씨도 귀엽고 가끔 음성만 나오는 맥스아빠에게도 살짝 호의를 느낍니다.늘 밝고 행복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이쁩니다.늘 행복하세요.내가 지금 있는 그자리가 바로 꽃자리라고 어느 시인이 말했어요.
쟈쟈가 오랫동안 민준이 아빠 집에서 민준이를 잘 보살펴 주고 있어서, 민준이 아빠가 고마운 마음에 쟈자의 선물까지 준비한듯 하네요. 민준이 아빠가 재혼은 안 했지만... 한국에서도 재혼하면 아이들이 아빠의 아내를 새 엄마라 부르니 저는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으면 좋겠어요.(이미 이해하고 계시는 것 같지만...^^) 민준이가 어려서 헷갈릴 수 있고 아직 '엄마'의 깊은 뜻을 알기 어려우니, 아영님과 민준이 아빠가 차차 낳아준 하나뿐인 '엄마'의 의미를 가르쳐주면 민준이도 금새 아영님과 쟈자의 차이를 알게 될 거라 생각해요. 그래도 처음 들었을 땐 많이 속상하셨을 거 같아요... 토닥토닥~~ 엄마는 아니지만 엄마가 없을 때 자신을 돌봐주는 사람에게도 감사할 줄 아이로 민준이가 잘 자라길 바랄게요~^^
읭??? 댓글 반응이 다들 왜…? 아영님도 아시겠지만 북미에선 재혼가정과 스텝맘이 아주아주 흔하기 때문에 아마 별 생각없이 말한걸거에요. 아마 전남편분이랑 여친분이 아직 결혼한건 아니지만 같이 집도 샀고 곧 결혼계획이 있다면 맥스를 같이 양육하니 좀 주책맞게 선물을 챙겼을수도 있죠. 그렇다고 아영님의 존재를 지우려는건 절대 아닐것 같아요. 제 친구들도 그냥 맘이 있다는거, 스텝맘이 있다는거 아주 자연스레 구분해 자라고 마더스데이에 양쪽에 선물도 당연히 합니다. 다만 파더스데이에는 맥스를 보내고 마더스데이에는 맥스와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는 표현하세요. 앞으로 자라면서 여친분이 맥스의 스텝맘이 될 수도 있겠지만 아이 마음에서 아영씨 자리를 대신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 걱정마세요!! 화이팅!!!!
왜냐면 머리는 이해는 하지만 우리는 한국사람이니까요. 문화를 머리로 이해하는 것과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별개의 문제예요. 속상한 건 그 간극에서 벌어지는 일인거죠.. 전 이해해요. 당연히 속상하죠. 그래도 맥스한테 계모처럼 막 못되게하는 것보단 마미소리 들을 정도로 잘한다고 생각하면.. ㅠㅠ 둘중 택하면 그나마 나으니깐.. 휴 그리고 생각해보면 우리가 모르는 그들만의 무언가가 있을수도 있어요. 솔직히 맥스가 친자식이 아닌데 둘만 있고싶을수도 있고 평범한 데이트 하고싶을수도 있죠. 여자측에서 엄청 참고 인내하고있는걸텐데 맥스아빠가 너무 미안하니까 그냥 그렇게 챙겨주는 거일듯.. 본인들이 모르겠어요.. 아무리 그래도 친엄마는 친엄마입니다ㅠㅠ 마미는 한명뿐. 좀만크면 서양애들 특유의 그 말 할듯.. “ you’re not my real mom “”you’re not my mom” 아니면 이미 해서 사전에 방지하는 걸수도 있구요. 여튼 둘의 사정은 알수없는 거ㅠㅠ
수박 겉 할는다는 말이 있드시, 서양 문화가 우리가 보는것과는 다르다고 말씀 드리고 싶읍니다. Mom 과 step mom 사이엔 겉으론 평화로워 보여도 항상 기싸움은 진행되고 있읍니다. 아빠가 버린 mom 과 아빠가 새로 선택하고 사랑하는 girl friend/step mom 사이의 갈등은 여자인이상 피할수 없읍니다. 그것을 어느정도 인정하고 받아들이거나 살기에 바빠서 신경쓰지 않는 차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GrandmaRetiredHappy만약 그렇게 했다면 그건 진짜 투머치인듯요... 저도 캐나다 살고 재혼가정에서 자란 친구들이 여럿 있고, 친구중에 이미 돌싱된 친구들도 있어서 들어보면 물병만 준비한건 맥스아빠가 잘 했다고 생각해요. 맥스가 마더스데이 어머니 선물 챙기는 거를 아버지를 통해 같이 준비하며 배웠을테니까요. 근데 체크에 꽃까지 했다면 그건 너무 투머치에 아영씨도 자자도 오해할 일이에요.
@@Lookkingforuuu 다행히도 저는 그런 미국사람들 여러번 봤읍니다. 아빠가 아들에게 어머니날 어떻게 하고 싶으냐 물었더니, 아들이 우리가 전처럼 하듯이 또 지금 새엄마한테 하듯이 하고 싶다고 했더니, 애 아빠가 no problem 이라하고 그렇게해서 보냈답니다. 아들뜻을 존경하고 기쁘게 해주기 위해서 아빠가 그렇게 했나봅니다. 이것은 제 이야기 입니다. 그렇게 받고 감동 받아서 저도 매년 아버지 날에는 애들 데리고 백화점가서 남자용 셧츠와 cologne 사서 보냈읍니다. 그렇게 계속 좋게 지내다기 애들 결혼할때도 똑같이 만불씩 주었읍니다. 밉고 싫어서 이혼했더라도 자식의 부모로서 애들이 기뻐할수 있도록 노력한것 같읍니다.
과민성 댓글이 넘치네요 똑똑한 민준이가 나를 낳아준 엄마를 모를리는 없겠죠. 아영씨도 잘 하지만 전 남편도 못지않게 아들을 무척 사랑하는게 느껴지네요. 스텝마더 죠 외국에서는. 전 외국에 살아 흔히 접하는 경우인데. 민준이 아빠가 현여친도 또 전 부인에게도 잘 못하는건 아니라 봅니다. 조금만 참고 견디세요 아이들 금세 자랍니다 또 외국서 크는 애 들은 자립심도 한국 애들과 크게 차이 나고 자기 주관도 확실해서 이혼 가정 애들도 상처 안받고 쿨하게 크는 애들 많아요. 스탭마더와는 그야말로 친구로 지내는 경우도 많구요. 힘 내시고 민준이 걱정 덜 하시고 본인에게 투자 하세요. 운동 열심히 해서 살빼고 (민준 아빠왈 내가 아는여자 맞어? 정도로). 동그란 귀여운 얼굴에 맞게 머리 손질 하시고 펑퍼짐한 옷 버리고 팬시시한 옷도 챙기시고. 그런다음 데이트 하세요. 내 인생도 중요한 겁니다.
열달동안 내 뱃속에서 키우고 엄청난 진통겪고 고생해서 낳은 후에 신생아때부터 사람답게(?) 못살고 밤잠도 못자며 수유하고 사랑으로 눈물로 키운 엄마랑 절대 같을순 없다구요 😢 아영님 정말 어른스러움이 느껴져요 저같으면 속상해서 맥스아빠한테 따졌을듯해요 단어선택은 그렇게 했어도 맥스도 원앤온리 엄마는 아영님인거 다 알거예요~
민준이가 성장한뒤에 다 알게됩니다. 친엄마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특히 결혼해 아이 낳아 기르면 엄마의 사랑이 한없이 크고 위대하다는것을.. 물론 자식에게 뎃가를 바라고 키우는것은 전혀없지만 이 세싱 모든 엄마는 위대합니다. 불변의 진리죠. 아영님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전남편의 현재여친이 평생 함께한다 하더라도 맥스의 엄마는 오직 한사람인것을 생각하지 못 하고 있다니 놀랍네요.지금은 아니지만 혹시리도 아영씨가 좋은 사람을 만나고 그 남친을 맥스에게 엄마남자친구와 친아빠가 같은 존재라고 맥스에게 말하는 것과 같은 거죠.결혼의 필요성을 모른다는 캐나다인이라서 그럴 수도 있지만 입장바꿔 생각할 여유가 없는건 아닌지. 상류층의 아이교육에 공통적인 양육교육중에 자기 권리에 교육을 하고 있다라는 영상을 봤는데 나의 입장을 이해 못 하고 배려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받은것 이상으로 상대에 대해 이해와 배려를 하는것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거든요. 아영씨 옆엔 착한 사람보다는 현명하고 자기권리와 자긍심이 충만한 사람이 함께 하길 바라게 되네요.
@@iamahyoung 시간이 해결해줄거라 생각해요. 아직 맥스가 어려서 본인도 가족이란 구성체에 대해서 헷갈릴것같아요. 그래서 아빠한테 가서 엄마찾고 엄마한테 와서 아빠 찾는걸테니까요. 지금은 자자와 엄마가 한 카테고리안에 있나? 하겠지만. 크면 엄마는 원앤온니. 천아영밖에 없다는것을 알려주지 않아도 알테니까요. 다행히 우리 아영님도 5분 서운하고 괜찮아졌네요^^ 역시! 👍🏻 이런 사소한 일에도 조금의 혼란이 있을 맥스가 짠하고.. 그렇지만 너무 잘 커주고 있어서 대견하고. 아영엄마는 더 멋지고 대견?하고!!!! 행복해요 아영님 그리고 왕자님 민준이!🙂💜
우선 칭찬합니다. 맥스가 자자도 엄마라고 했을때...의연하게 넘어가신 거 보면서 아영씨 성품이 정말 좋은 사람이구나 했어요. 지금은 서운하지만...나중에 아영씨에게 남편이 생겼을때 맥스가 아빠라고 편하게 부를수도 있겠구나.. 생각했어요. 양쪽을 다녀야하는 맥스도~이 모든 상황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하는 아영씨도 안아주고 싶어요. 아낌없이 줘야 하는게 자식이고 그래야지 후회하지 않아요. 잘하고 계세요~~
마더스데이는 무조건 챙기기💘💘💘 저는 작년에 애 안보내줘서 못챙기고 올해는 빠더스데이가 제가 보는 주라 바꿔치기 해달라고 해서 겨우 받았어요!! 내년부턴 맥스랑 꼭 같이 보내고 맥스한테 커피라도 내려달라고 하던지 브런치를 먹으러 나가던지 해야해요!!ㅋㅋㅋ지금부터 부지런히 세뇌(?) 시켜야 커서도 엄마 잘 챙기고 나아가 결혼해서 자식낳아도 부인 잘 챙길거 같아서 전 마더스데이는 꼭 챙긴답니다,,🤣🤣
누가 엄마냐는 질문에 쟈쟈 이름이 나와서 순간 마음이 지하까지 떨어지면서 덜컹했지만 의연하게 대처하신 아영님 잘하셨습니다👍👍 내년 마더스데이에는 맥스랑 파티하세요🎉 맥스랑 같이 케이크랑 예쁜 카네이션도 사고 맥스 임신했을때 사진 보면서 태몽, 태동이 어땠는지 같이 얘기 나누면 좋을것 같아요❤
보는 제가 완전 충격이네요. 맥스 아빠가 법적 재혼한것도 아닌데 현여친을 또다른 엄마와같은 존재로 유대감을 형성시키는거 같아서요. 맥스는 아직 아기니까 아빠가 가르치는대로 받아들이겠죠. 하지만 제대로된 아빠라면 엄마는 엄마고, 쟈쟈는 아빠의 걸프렌드라고 명확히 가르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영씨도 그걸 분명히 하라고 요구할 권리, 자격있구요. 맥스아빠가 재혼을 하면, 스텝맘이라고 쟈쟈한테 호칭하는건 맥스가 어느정도 커서 생각의 성숙함이 생기면 자연스레 본인이 선택할거라 생각됩니다. 맥스아빠가 의도적으로 자기아이한테 그렇게 교육을 시키고 있다면 아영씨 조심하셔야 해요.
항상 응원하는 사랑하는 아영님 !!!!! Happy Mother's day!!!!!!!!!! 양육하랴 일하랴 기쁠때도 물론 많으셨겠지만, 힘들때도 많으셨을 것 같아요. 너무 잘 하시고 계시고 수고했어요! I'm always rooting for u Ahyoung! 또 지금은 유튜브 영상도 열심히 편집하셔서 올려주시고 그 덕에 아아들은 행복하답니다 :)
엄마 입장에서는 쟈쟈도 엄마의 날에 포함되서 벙찌고 섭섭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맥스가 그만큼 순수하고 착하고, 자기 엄마만 챙기지 않는 큰 그릇의 어린이라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쟈쟈도 자기까지 챙겨주는 맥스가 고맙고 감동일 것 같아요. 그리고 아영님이 맥스를 사랑많고 배려심 많은 아이로 잘 키우고 있는 걸 다들 알고, 아영님도 훌륭한 엄마로 생각할 것 같아요. 맥스가 여러 사람들의 사랑 듬뿍 받으며 정말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자라고 있는 것 같아요.
아영씨가 앞으로 받을 복을 담기 위해서 더 큰 그릇이 으로 빚어지고 있네요~😊 넓히고 넓어지는 것이 더 멋지고 맥스의 평화로운 성장을 위해서 그들의 감정을 존중해 주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렇게 성장하면 아이가 엄마를 더 멋있게 느낄 것 입니다 맥스엄마 정말 멋찐걸요 마음을 더더 넓혀 가세요 더 멋있는 맥스로 자랄꺼예요 ❤
순간 제가 예민한건가 했는데 그래도 10달동안 내 뱃속에서 키우고 힘들게 낳았는데 엄마가 2명이라니..... 아이고ㅠㅠㅠㅠㅠㅠ 보는 제가 다 너무너무 속상해요. 물론 전남편과 쟈쟈가 아이에게 너무너무 잘해주는건 판타스틱 하지만 이건너무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물론 지금 루틴도 좋지만 저러면 진짜 아이 데리고 어디 먼 곳으로 이사가고 싶네요. 한국이 아니더라고 캐나다 다른 곳에 이사가버리고 싶네요 진짜. 제가 괜히 속상해서 말이 길어지네요ㅠㅠㅠ 저라면 아이랑 차분히 앉아서 쟈쟈는 좋은 사람이지만 맥스한테 엄마는 나 하나야 알겠지?라고 말해주고 싶네용ㅠㅠ
아영님 제 남편은 캐나다 이혼가정에서 태어났구요 지금 딱 맥스나이에 제 남편도번갈아 가면거 부모님 집들을 다녔는데요 아버지는 재혼했고 어머니는 홀로 제남편을 10대 후반까지 키웠습니다 새엄마를 절대로 엄마로 받아들이지 않았답니다 스텝 엄마 아빠를 부모님 같은 이라고 표현하지만 절대로 엄마가 아닙니다 아영님도 확실히 주입해야할 부분이지만 맥스 아버님께 이부분을 확실히 이야기 하셔야 합니다 입장 바꿔서 생각해 보라고 자기도 새아빠 생겼는데 파덜스 데이에 새아빠 랑 아빠랑 동급이다 라는 소리 들으면 어떻개 생각하냐고 이게 괜찮은거냐고 물론 마더스데이에 두엄마들에게 제남편 저도 문자 같이 보내지만요 제남편은 선물 챙길것이 있으면 자기 본 엄마 아빠만 챙겨요
맥스 아빠 입장에서야 아이를 같이 돌보고 케어하니 당연히 새엄마? 같은 범주로 넣은거 같은데 한국인 정서상 듣는순간 오잉!!!!소리가 절로나옴요 속상한거 완~~존 동감해요 그래도 커가면서 맥스도 잘 구분할거에요 그만큼 정서적 친밀감과 안정을 느끼는 거니 좋게 생각하려다가도 서운한건 어쩔수 없네요 이궁😢
브이로그 초반부터 조금 충격을 받았어요ㅠㅠ.. 그치만 쟈쟈님도 맥스를 양육하는 데 도움을 주시는 분이니... 쟈쟈에게도 선물을 하게 한 맥스 아버님의 그 의도는 이해합니다...ㅠㅠ 그래도 맥스가 엄마 카테고리에 아영님과 그 분을 같이 언급했던 건 정말 충격이셨을 것 같아요ㅠㅠ... 한국에서도 어버이 날에는 부모님에게 카네이션 선물, 카드 선물을 꼭 하게 합니다. 어버이 날을 챙기게 함으로써, 부모님은 존경받을 만한 분들이고 또 내가 사랑과 감사를 표현해야 하는 존재라는 걸 배우게 하는 거죠. 저는 올해 중학생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데, 올해에도 어버이 날을 맞아 부모님께 사랑과 감사를 표현하는 작은 미션들을 주었어요. 백 번 글이나 말로 가르치는 것보다, 아이들이 감사와 사랑을 행동으로 직접 표현함으로써 부모님께 사랑과 감사를 표현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는 걸 스스로 배워가는 게 더 효과적인 것 같아요. 엎드려 절 받기라고 그래서 부끄럽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다음 어버이 날에는 엄마에게 편지 쓰고 답장 받는 시간 갖기, 꽃집에 가서 카네이션 직접 고르고 선물하기, 어버이 날 기념 외식하기 혹은 저녁식사 함께 만들기 등등 오직 어버이날을 위한, 아영님에게 맥스가 감사와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이벤트들을 하시면 좋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권해봅니다! 아이들은 몸으로 직접 체험하면서 더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거든요! 돈으로도 살 수 없는 큰 경험이 될 거구요! 아영님 브이로그를 보면, '엄마로서 맥스에게 이 정도 사랑을 주는 것은 당연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엄마의 입장에서는 당연한 마음일지 몰라도, 아이가 부모의 사랑과 헌신을 당연히 받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 어버이날을 챙기지 않더라도 맥스가 자라면서 엄마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알아가긴 하겠지만, 그 날 하루를 통해 그 사랑과 헌신이 얼마나 대단한 것이고 감사해야 하는 일인지 아이가 온전히 느낄 수 있게 해주시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ㅎㅎ! 엄마로서 아영님은 남인 제가 봐도 대단하거든요! 다음 어버이 날에는 맥스와 좋은 추억을 더 많이 남기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구독자로서 응원해요!
마더스데이! 아영씨 육아일상 보며 늘 감동받고 칭찬하고싶어요. 잘하고계십니다. 하지만 너무 자신을 억누르며 참지말고 감당할만큼만 배려하세요. 그리고 생활의 주인은 나자신이니 자신을우선으로 하며 지내셔야 세월지나서 억울한감정이 덜생긴답니다. 헌신과 희생만이 최선이 아닌것이 엄마가 건강하고 자존감있고 행복해야 민준이도 잘 성장할것이고 행복해질수있으니 말입니다. 세월많이 지난 지금 느끼는것은 나의 생각만큼 상대방들은 나를 알아주지도않고 무관심하답니다. 내인생은 오로지 내몫이니 하고싶은거하시면서 신나게 지내세요~ 화이팅!♡♡♡
안녕하세요! 굉장히 오랫동안 영상 봐왔고, 아영님이랑 저랑 성향이 비슷해서 공감하면서 잘 보고 있었어요 저도 처음에 영상보고 너무너무 속상하겠다고 생각했어요. 민준이에겐 하나뿐인 진짜 엄마고 다른 사람으로 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되고 싶다고 스스로 느낄 것 같아서요 저라면 그럴 것 같았거든요 그런데 오늘 제가 인격적으로 너무 존경하고 닮고 싶은 제 남자친구한테 반대입장으로 우리가 이혼하고 공동양육을 주에 3,4일씩 봐주는데 오빠 애기가 내 새로운 남자친구를 아빠라고 하면 어떨것 같아? 라고 하니까 좋은일이지~ 라고 하더라구요 아빠라는 든든한 존재가 한명 더 생기는 거니까요. 그렇게 생각하면 좋은 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맥스에게는 그만큼 든든한 사람이 인생에 존재한다는 건 좋은 일이니까요! 물론 속상하시겠지만 아영님은 “엄마”라는 단어를 넘어 아영님 자체로 맥스에게 대체할 수 없는 사람이니까요❤ 이 댓글이 아영님께 닿았으면 좋겠네요! 행복하세요 늘 잘 보고 있어요 ㅎㅎ
딸들은 보통 조금씩 눈치가 생기는 나이인데 맥스는 남자아이라 순수(?)하게 받아들이네요😅 마더스데이 때 엄마에게 대하는 태도는 결국 나중에 커서 자기 부인을 대하는 태도가 되는 거 같아요. 싫어도 항상 꽃하고 카드 아님 꽃이 싫으면 카드라도 한 장 곱게 써서 주는 버릇을 기르게 하시는 건 어떨지…선물도 정성스럽게 포장해서 주는 버릇은 나중에 커서도 대인 관계을 중요하게 여기고 성숙한 어른으로 성장 시키는데 좋은 교육이지 않을 까 싶네요..보는 내가 다 섭섭했습니다..😢
좋게 생각하는게 좋다라는 의미를 모든곳에 부여하다보니 타인으로부터 받아야하는 당연한 존중을 받지 못하고 어느 시기 (중년에 들어서는 언제쯤) 에 문득 나는 왜 주변에 나를 아껴주는 사람은 없고 내가 아껴줘야 하는 사람들만 있는 인생을 살고 있나? 왠지 억울한 심정이 올라오기 시작 합니다. 잘 못해서 못 돌려 받으면 준게 없으니 그렇다라고 생각되지만 내가 얼마나 잘 하려고 애 썼는데 어떻게 이렇지 ? 돌아보니 내 인생 내가 가장 소중하단걸 무시하고 미래에 돌려 받을거라 착각하고 내 자리를 다른 사람들에게 조금씩 조금씩내어 주다보니 어느새 내 선자리가 너무 초라해 후회가 몰려오내요. 내 맘에 귀 기울여주시고 조금이라도 나를 아프거나 불편함이 느껴지는 상황에는 내가 원하는대로 하세요. 그럼 그 사람들이 날 어떻게 생각하겠어? 는 그 사람들의 몫이고 그 사람들 생각 따위를 걱정하다가 내가 병든답니다. 그 마저 감수해야되는 대상은 자식 정도 그마저 내품에 있는동안만 ..아영씨의 몇 스텝 선배로 주저려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