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가 죽는다면... 어떻게 이겨내야 할까요? 

TTS진짜 존똑ㅋㅋㅋㅋㅋㅋ

가인아~ 예린아~ 이 엄마을 TTS로 만들어줘서 고마워~

부모님으로 하여금 죽은 뒤를 두렵게 해 장수의 의지를 북돋아주는 효로자식 김가인의 가치관 잘 들었습니다

3:48 "슬픔은 추억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으면 괜찮다"는 말이 너무 좋네요...

살다살다 처음 들어보는 부모님 목소리 TTS 등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1 슬프게도... 아빠 목소리가 점점 기억나지 않아서 슬퍼요 진짜에요... 갑자기 가신가라ㅎㅎ... 여러분 꼭 목소리 들어간 동영상 간직해두세요

인트로... 순간 눈물 장전하려다 TTS 듣고 바로 쏙 들어갔읍니다...

싸패가인의 절정이였던….. 아무리 그래도 누가 아빠 엄마 죽으면 엉덩이살을 떼서 먹어도 되냐고 해요 ㅋㅋㅋㅋㅋㅋㅠㅠㅠ

03:42 이 때부터 가인님 명언... 슬픔이 많은 건 단순히 나쁜 일이 아닙니다

너무 슬프고 동시에 가인님의 극T모먼트에 웃기긴한데, 3:48 가인님의 슬픔은 추억할 무언가가 있으면 괜찮다는 말이 너무 좋네요

18살 때 갑작스럽게 사고로 아버지를 잃었던 사람으로서 아갓시들이 이런 주제에 대해 얘기하시는게 너무 좋네요..!전 너무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이라 사진이고 영상이고 남은게 얼마 없거든요ㅠㅠ아가씨들....영상 무조건 많이 찍어두시고 화장하고 뿌리는게 너무 슬플 것 같다면 납골당에 보관하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저희집은 문중묘 같은게 있어서 그쪽에 묻었답니다) 사람은 누구나 죽으니까요, 너무 미리 과하게 슬퍼하지 마시고 있을 때 최선을 다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진짜 고인능욕과 부모님을 그리는 효심 사이를 초단위로 넘나들어서 제 머리가 아찔했어요. 고인에게? 아니 근데 그만큼 보고싶으니? 아니 근데 고인을? 부모님인데? 아니 부모님이니까 그정도로? 아니 그치만?

엉덩이살 스테이크에 엄청난 어지러움을 느꼈지만..아버님의 대답을 듣고 납득하게 됐어요..ㅋㅋㅋ이게 일상인 가족이구나..

유골 보석 진짜 여러번 생각해본게 작년에 물난리 났을때 유골함 떠내려가는거 보고 진~짜 많은 생각함.. ㅜㅡㅜ

4:50 4:57 아니 '어머니아가씨' 이거 미치겠어요 너무웃겨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거운 이야기 죄송합니다 재작년에 갑자기 아빠가 돌아가셨을 때 너무 슬프고 혼란스러웠어요 아빠가 평소에 사진이나 영상 찍는 거 안 좋아했어서 장례식장에서 쓸 사진 고르는 것도 어려웠어요 결국은 놀러 갔을 때 찍은 사진 편집해서 썼는데 너무 해맑게 웃고 있어서 마음이 아팠고 익숙한 우리아빠 얼굴이 국화들 사이에 놓여있는 것도 사람들이 아빠 사진에다 절을 하는 것도 너무 괴로웠어요 아빠를 잊을까봐 너무 무서워서 급히 아빠 목소리 담긴 것들도 찾아봤는데 전화 녹음 잘못 눌러서 기록된 거 몇 개가 그나마 있더라고요. 아빠가 내 이름 부르는 거 들으면서 펑펑 울었어요 영상은 못 찾다가 우연히 컴퓨터에 저장된 거 16살 제 생일 때 엄마 보여준다고 둘이서 생일 축하 노래 부른 영상 하나 찾았어요.. 유일한 움직이는 아빠 모습이에요 고등학생이 되고 나서 매주 학교에 데려다 준건 아빤데 정작 아빠랑 찍은 사진은 한 장도 없어요 이렇게 갑자기 떠날 줄 몰랐어요 너무 후회되고 속상해요 그 뒤로 엄마가 너무 힘들어하셔서 엄마도 잘못될까봐 너무 무서웠어요 아직도 트라우마 때문에 약 드시고 계세요 엄마가 힘들어할 때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어요 슬퍼요

가인아씨 너무 웃겨요.. 하지만 그안에 사랑이 담긴.. 엄마 목소리 듣고싶음 = TTS로 만들기 엄마 집밥이 먹고싶음 = 레시피를 전수받기

안녕하세요 아가씨들 💛 저는 작년 겨울, 스무살 때 엄마가 병으로 돌아가셨어요. 정말 다행히도 저희 가족은 엄마가 끝까지 버텨준 덕분에 엄마와 마지막 인사를 충분히 할 수 있었어요. 그런데 영상 속 예린 아가씨 말대로 엄마의 얼굴과 추억은 선명히 기억나는데, 목소리는 점점 기억에서 사라지더라고요. 부모님이 건강하실 때 동영상 하나라도 꼭 찍어두세요... 당연히 저는 대학교 졸업할 때, 취업할 때, 결혼할 때, 그리고 아이를 낳을 때도 항상 엄마가 옆에 계실 줄 알았거든요. 엄마가 암 투병을 하고 있던 상황이라 영상이랑 사진 찍는 걸 정말 안 좋아하셔서 못 찍었는데 그게 너무 후회가 되고 가슴이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저한테는 엄마가 아프기 10년 전에 곱게 화장하고 싱긋 웃는 모습으로 찍은 사진이 전부예요.🥺 지금도 외출한 후 집에 돌아가면 엄마가 웃으면서 저를 반겨줄 거 같아서, 잠들기 전 엄마와 침대에 누워서 꼭 껴안고 조잘조잘 수다를 떨던 시간이 너무 그리워서 눈물이 나곤 해요. 그래도 누구나 살면서 부모님의 죽음을 경험하고, 저는 그 순간을 다른 사람에 비해 일찍 맞이한 것뿐이라고 스스로 위로해요. 엄마가 돌아가시고 처음엔 슬픈 마음이 너무 커서 힘들었는데 열심히 살다 보니까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 덕분에 어느새 그럭저럭 웃는 날이 정말 많아졌어요. 지금은 엄마와의 추억을 회상하면서 웃는 방법도 알았고요. 그러니까 너무 걱정 말고 가족분들이랑 하루하루 행복하게 보내세요💛 그리고 힘들 때 예랑가랑 영상 보면서 하루에 몇번이나 정말 크게 웃었어요. 항상 감사해요 💛

1시간 전 쯤에 할아버지가 떠나셔서.. 어른들은 나가고 혼자 남겨져서 저녁먹으면서 예랑가랑 봐야지 하고 채널 들어왔는데 어떻게 딱 영상 내용이 이렇네요 ㅠ tts 부분 울면서 봤어요 할아버지 집에 가면 늘 '어이 ○○~!'하면서 불러주셨거든요 이게 머리에는 있는데 현실에는 아무것도 없어서... 머리에 있는 이 목소리를 꺼내서 녹음해두고 싶어서요 그래도 뒤에 가인님이 엉덩이살 스테이크 얘기하실 때 부턴 거의 웃으면서 봤어요 늘 제가 힘든 순간에 웃음줘서 고마워요 예랑가랑

예랑가랑 오래 보다보니 뭔가 가인님 말이 은근 다정한거 같기도(?) 그치만 제가 본 사람중에 제일 요상한 말을 해요

이번영상도 가인아씨의 상상을 초월하는 발상과 예린아씨의 뛰어난 공감능력이 어우러져 가족이 떠나는 것에 대해서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좋은 영상이었네요.. 몇년전에 영화관에서 본 몬스터콜 이란 영화가 생각나기도 하고 가인아씨 덕분에 큰 웃음도 나면서도 예린아씨의 감수성덕에 눈물이 찔끔 흘려졌습니다..

약간 무의미해보이지만 유의미한 대화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님이 원하시는 장례방법에 대해 얘기나눠 본 입장에선 의미있는 대화였어요ㅋㅋㅋ 전 제가 먼저가면 나무함에 담아 수목장해달라고 했다는.. 자연으로 돌아가리라ㅋㅋㅋ

호불호가 아니라 효불효가 갈리는 가인님의 부모님을 추억하는 방식….

처음부터 여전히 집안에서 공주취급 받는 예린아씨를 보니 벌써부터 가슴이 따땃해집니더...😢❤

11:20 기일이랑 축하가 동시에 나올 수 있는 단어였구나..

3:48 가끔 가인코패스같은 면모를 보여도 (오해마십셔 저도 t입니다.) 이렇게 툭툭 나오는 가인아씨의 말들이 많이 위로가 되었던 날들이 많습니다..🥲

아 저도 부모님 유골 스톤(?) 만든다고 했었던 딸인데ㅠㅋㅋㅋㅋㅋㅋㅋ 저같은 사람이 또 있다니 가인님 너무 공감갑니다....

가인아씨 정말 어린아이들이 이 영상을 보고 자기 부모님한테 따라서 말할까봐 두렵네요 ㅋㅋㅋ

0:29 인트로부터 트름냄새로 산뜻하게 출발하는~ 4:43 부모님 TTS는 진짜 생각도 못한

가인님 맘은 좀 이해가 되는ㅋㅋㅋ 힘들 때 부모님을 바로 곁에서 바라보고 싶으니까... 하지만 당사자가 되면 저라도 싫을 것 같긴해요ㅋㅋㅋ 전 만약 돌아가시면 요즘엔 안좋다고 하지만 그래도 묫자리를 놓아드리고 싶어요... 그래야 제삿날 명절 때 부모님 집처럼 그곳에 방문할 수 있으니까요..!

눈물이 주륵 ,, 흐르려고 하면 가인님이 들어가잇 !!!! 하고 후드리챱챱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슬픔은 추억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으면 괜찮다는 말이 찡하네요

재작년에 아빠가 돌아가셨어요. 아빠가 돌아가신걸 아직까지도 부정하고 싶어 예랑가랑 영상을 한번도 거른적이 없었는데 이 영상은 건너가볼게요. 나중에 마음이 더 추스러지고 아빠 사진 봐도 눈물이 안날때쯤 돌아올게요.

근데 다 어찌저찌 살아지니까 너무 걱정하지마요

아 영상 보는 내내 가인님한테 공감해서 엄청 울었어요ㅋㅋㅋㅠㅠㅠ(엉밑살 스테이크 빼고) 저희 어무니 돌아가셨을 때 이모가 해주신 말이, 어차피 돌아가신 분은 그냥 땅으로 돌아가신 거니까 제사든 뭐든 남아있는 저희가 하고 싶은대로 하라는 거였어요 스톤도 그렇고 제사도 사실 돌아가신 분을 위한 것보단 남아있는 사람들 마음을 위로하는 의미가 더 크다고 생각해용 다 각자 본인이 하고 싶은대로 마음을 달래면 되지 않을까요ㅎㅎ 가인님 부모님도 지금은 스톤 싫다고 하셔도 나중에는 또 괜찮다고 하실지도 몰라요 지금 인생네컷 안 찍겠다고 하시는 부모님처럼 지금은 그냥 좀 머슥해서 그러시는 걸지두ㅎㅎ 저두 저희 어무니 살아계실 때 사진이랑 영상 같이 많이 찍어놓고 여행도 많이 다닐 걸 하고 후회가 참 많이 돼요 사진이나 뭐가 있어도 슬픈 건 똑같지만 있으면 확실히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저희 엄마는 카톡도 안쓰고 문자만 했어서 대화한 기록도 안 남아있는데 엄마가 예전에 문자로 보내준 닭발 레시피만 캡쳐해서 백업해놨었거든요 전 그걸 핸드폰 바꿀 때마다 폰에 받아놓고 엄마 생각날 때 봐요ㅎㅎ 보고싶을 때마다 매번 성묘를 갈 수도 없는 노릇이니 곁에 두고 추억할 수 있는 건 하나라도 더 많이 두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ㅎㅎ 추억은 다다익선ㅎ

마마마 본진인 오타쿠로서 소울젬의 등장에 놀랐는데 이게 아버님 스톤화 대작전의 일환이실 줄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가인 아씨는 대박 여자로군요,, 엉덩살 스테이크는 정말 상상조차 못했습니다 기절초풍 포복절도 냅다 갈기고 갑니다,,

재작년에 갑자기 사고로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집안에 일이 있어서 돌아가시기 전까지 같이 있어드리지도 못했고, 같이 제대로 찍은 사진도 없고.. 통화나 영상 하나 녹화한 게 없어서 많이 아쉬웠던 것 같아요.. 아갓쉬들 말대로 추억할 수 있는 영상 하나 정도는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 목소리는 까마득하게 기억이 잘 안 나네요.. 화장하고 허가 받은 바다에서 재를 다 뿌려서 정말 남은 게 없기도 하고요.. 지금은 잊는다기보다 마음 한 켠에 남겨둔다는 생각으로 살고 있네요. 완전히 잊는다기보다는 또 어디선가 살아계신다고 생각하면서 마음에 묻어두는 거죠. 그때도 지금도 아가씨들 영상보면서 많은 힘을 얻고 있어요! 어느새 성인이 되어서 이런 댓글을 다네요. 번창하자~~ 예랑가랑~~

슬픔은 추억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으면 괜찮다는 가인 님의 말이 위로가 되고 안심이 돼요… 그래서 그렇게 부모님 사진이랑 동영상들을 많이 남겨두라고들 하나봐요. 그 순간을 추억할 수 있으니까…

이렇게 보면 누님들 진짜 동안에 나이 안먹은거 같은데 또 4년 전 가인트월킹 영상 보면 또 느낌이 다름 엣된 무언가가 보임ㅋㅋㅋㅋ

저도 요즘들어 부모님 돌아가시면 그리워서 어떻게 살지?라는 생각이 나서 눈물 나고는 해요ㅠㅠㅠ 영상 더 많이 찍어야지

아니뭐야 가인아씨tts목소리왜케잘따라해요

예린씨의 부모님에 대한 심정에 격하게 공감하다가 가인씨의 효도와 패륜(?)을 오가는 말에 꺽꺽꺽 웃었습니다 😂

근데 진짜 가족이 죽으면 먹는 부족이 있대여 부모의 시신을 먹어서 일체화되서 함께한다는 믿음으로..

tts 얘기 나오자마자 개뿜었다ㅋㅋㅋㅋ 가인님 발상이 넘 독특

제목 보고 너무너무 슬펐는데 엉덩이살 스테이크로 충격 먹어서 안슬픔... 감사합니다 가인앗쉬

부리부리몬보다 안슬퍼하시는것같은데ㅋㅋㅋㅋ 기일축하가 레전드ㅠㅠㅠ

예린님 말때문에 눈물났다가 가인님때문에 눈물이 마르기를 여러번 반복했어요ㅋㅋ

진짜 부모님이랑 함께찍은 동영상 꼭꼭 남겨놓으세요... 전 아빠가 작년 5월에 돌아가셨는데 아빠가 평소에 영상을 찍거나 각잡고 사진찍는걸 별로 안좋아하셔서 찍어놓은게 별로 없었거든요 당연히 오래오래 함께할줄알고 안찍어놓은게 너무 후회돼요 나중에 암 투병때문에 모르핀패치를 붙이게되면서 엄마랑 저도 못알아보고 발음도 제대로하지 못하는 아빠를 보면서 대화가 가능할때 영상을 많이 찍어놓을걸 그랬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그래도 가인아씨가 말씀하신 슬픔은 추억할수있는 무언가 있으면 괜찮다는 말이 큰 위로가되었어요 아빠가 요리를 정말 잘하셨는데 늘 스파게티에 스팸을 다져넣으면 정말 맛있다.재료는 무조건 후라이팬 3분에2는 채우라고 하셨거든요 아빠 가시고나선 스파게틴 제 담당이 되었는데 요리할때마다 늘 아빠레시피로 해요 저에겐 이 기억과 맛이 추억할수있는 무언가가 된것같습니다 예린님.가인님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영상도 잘봤어요

3:47 슬픔은 추억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으면 좋다.

아니 썸네일에 왜 소울젬이 있나 했더니 유골보석ㄸㅐ문이었던거임????아ㅠㅠㅠㅠ너무웃겨

아 돌았나 0:13 진짜 TTS인 줄 알았자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엄마가 작년에 암으로 46세에 돌아가셨습니다. 유일하게남은 카메라 사진 두장과 녹음한두개가 엄마의 마지막입니다. 엄마는 죽기전에 "딸 나는 죽고 1년지나면 엄마사진 다 지워." 왜?라고 하니 "차라리 기억하지마. 자꾸 딸도 아프니까. 나는 딸 아픈거 보기싫어." 떠나고나서 나는 최대한 엄마를 기억하려고합니다. 비록 자신이 뇌희귀질환을 앓아서. 인지기능장애를 앓아서. 엄마를 기억하고싶어도 못해요. 그저 기억해요.

이거 보자마자 엄빠한테 엄마아빠 죽고 화장 다하고 쪼금만 훔쳐서 돌 만들어서 보관해도 돼? 하고 물어봤더니 엄마는 왜 훔쳐 그냥 대놓고 해 라고 하시고 아빠는 처음엔 좀 떨떠름해 하다가 엄마가 한다니까 해도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기다 근데 생각만 했는데도 조금 눈물났어요 엄마아빠 건강해...

슬픈 소재로 이렇게 웃길 수 있다니 아가씨들은 정말 천재가 분명합니다...

동년배..로서 부모님 건강이랑.. 특히 치매 관련 질환이 현실적인 걱정이 드는게 공감되네요...8ㅁ8

저도 부모님 보석으로 만들려고 미리 허락맡았는데 공감되네요ㅋㅋㅋㅋㅋㅋ 납골당이나 이런곳에서 보관하다가 괜히 곰팡이 생기고 그러면 너무 속상할 것 같아서ㅜㅜ 제 주변에 두고 보고싶어요

영상에 정신없어하다가 생각해본건데 엄마 레시피를 책으로 만들어두는 것도 좋겠다 싶네요 간직할수도 있고..

가인아씨의 엉덩이살 스테이크 얘기를 들으니 구의 증명이 떠오르네요 만약 네가 죽으면 난 널 먹을거여,,

더불어 무성애자인 가인아씨께서 본인 장례식에 대해 생각해보신 적이 있을지 좀 궁금해지는군요 전 오래전부터 돈모아서 제 장례식을 간지나는 락음악이 나오는 가든파티로 열기로 결심했답니다

인트로 보고 빵 터졌다가 슬픔은 추억할 무언가가 있으면 괜찮다고 담담하게 이야기하는 가인아씨 보고 냅다 눈물샘 터져버림.... 아니 왜 울려요

영상 보다가 저도 모르게 눈물을 쪼금 흘렸어요.. 모르겠어요.. 울컥해요..ㅠㅠ

아가씨들 영상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가인님 말씀대로 가족들 데리고 인생 네컷이라도 찍으러 가야겠어요!😂 오늘도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아놬ㅋㅋㅋㅋ 이번 영상 왜이렇게 어지러운 거에욬ㅋㅋ큐ㅠㅠㅠ 가인님 티적 모먼트때문에 미칠것 같음ㅠㅠㅠㅠ

아니 무거운 분위기 잡고있었는데 왠 납득되는 사이코가 와서 엄마 엉덩이살로 스테이크 이러니까 웃겨서 죽을뻔함 근데 돌로만드는게 이해는 되는데 냅다 그러니까 그냥 웃김...

증맬 못말리는 가인코패쓰, 언니랑 같이 보는데 배꼽 빠지는 줄 알았어요ㅠㅜ 완전 블랙 코미디 그 자체잖아요~~😂😂

아잇 가인앗쒸 기일축하노래에..제가 눈물이 나는군요😢😢근데 그렇게라도 크게는 못해도 기억해도 너무 좋은방법같아요..흉내맨~해야지

현실적인 가인쿤이 정말 조아

예린앗쉬 우는거 너무 맘 아프고 귀여움...ㅋㅋㅋ ㅜㅜ

엄빠 얘기하는데 썸네일엔 김밥만 있어서 당황했어요ㅋㅋㅋㅋ엄빠 티티에스 정신 나갈듯ㅋㅋㅋㅋ

썸네일 마마마 스톤인데 부모님 얘기길래 머지? 하고 봤는데 유골스톤..ㅋㅋㄱㅋㅋ큐ㅜㅠㅠ😂 개웃겨

중학교 3학년 때 아빠가 사고로 돌아가시고부터 엄마도 연락이 안 되거나 어디 혼자 가실 때 혹시라도 돌아가실 것 같다는 생각에 종종 휩싸여 불안한 마음이 컸는데요 평소 가족끼리 사진은 찍는 편이지만 영상이나 음성 녹음은 생각을 해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빠 돌아가시기 전 이런 걸 미리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이제는 희미해진 목소리가 너무 그립습니다

슬픈 영상인 줄 알고 영상 보기 두려웠는데 눈물은커녕 웃음만 나옵니다 감사합니다

요즈음 라이브 편집 영상 많이 나와서 너무너무 행복하다는❤

아 눈물 나올라는데 가인아갓쉬 한 마디 한 마디가ㅜ너무 웃겨서 눈물이 쏙 들어가요

가인쿤 덕분에 시작부터 눈물 쏙 들오감 ㅠㅠ ㅋㅋㅋㅋ

썸네일에 소울젬 있는 게 왤케 웃긴지 모르겠음ㅠ 돌아가시기 전에 영혼을 가둬두겠다는 건가요?

깜짝아…제목보고도 놀라고 섬네일의 마마마 소울잼보고도 한번 더 놀랐어요 ㅋㅋㅋ큐ㅠㅠㅠ

진짜 영상 보는 내내 꺽꺽대면서 웃었어요ㅠㅠㅠ😂

5:53 "어차피 가인님은 바로 배출하셔서 저장이 안 될텐데"라고 생각한 저, 사이코인가요?

아 내 최애영상 ㅠㅠㅠㅠ영상내내 박박웃음 우울할때마다 봐야지

가인님이 흉내낸 엄마 목소리 짬타님 아니냐며ㅋㅋㅋㅋ

제목 보고 슬퍼서 못 보다가 이제 겨우 다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후반부가 재밌어서 다행입니다 초반 김밥에서 울고 목소리에서 울고….. 4일만에 다 봅니다 왈칵!

슬픔은 추억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으면 괜찮다.... 너무 좋은 말이에요

tts 성대모사 왤케 잘하시죠? ㅋㅋㅋㅋ

진짜 뜻깊은 대화였다

아진짜 저 방금 취햇는데 짓금 이런거 올리시면 나 완전 눈물바다ㅜㅜ

전 왜 웃긴 와중에 영상이 애틋하죠... 엄마 아빠한테 잘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근데 TTS는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시작부터 tts 어질하다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세계 철학자, 윤리선생님들이 주목해야 할 영상❗️

9:21 아니 하지만 부모도 자식 마음대로 할수는 없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5 구의 증명 현실판…

기일축하합니다 진짜 눈물나게 웃겨요 ㅜ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 돌아가신지 햇수로 5년 됐는데 목소리 잘 기억납니다~ 대신 웃음소리는 기억이 잘 안 나네요ㅎㅎ 부모님 건강하실 때 사진도 많이 찍어놓으시고 (아빠가 사진 찍는 거 싫어해서 영정 사진 고를 때 고생했음ㅡㅡ^) 특히 동영상!!!! 많이 찍어놓으세요 찍을 땐 머쓱한데 막상 나중에 보면 좋드라고요 아갓싀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이 마음 순장일까?

가인앗시는 왜 가족분들을 상대로 힘내소녀 마도가 마기가를 계획하고 계신거죠.?

아진짜개웃겨요

이거 슬플까봐 아꼈다가 마음단단히 잡고 봤는데 너무 웃겨서 토할것같아졌어요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슬픔이 싹 달아남 그래도 엄마아빠 영상은 많히 찍어놓을게요♡♡

저렇게 말해놓고 추억 남기려고 오줌보 사는 앙큼한 아갓씨

5:30 난생 처음 듣는 단어 등장.."부모님 엉덩이살 스테이크"

눈물로 영상시청하다가 엉덩이가 아마존우림이 됐어요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