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이의 "띠로리~~" 이 한마디에 이 영상 대박 예상했습니다~~^^😆😆😆😙 식상한 말 같지만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몸과 마음이 같이 건강해질 수 있는 환경 너무 좋네요. 한국은 곧 추석인데, 거기에선 어떻게 지내시는지.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일상 기원합니다.
아이들 열심히 키우고 살림도 잘하는 윤경씨 대단하시네요. 제 남편은 아라&환이의 학교 대선배랍니다^.^ 정작 남편은 다닐땐 공사중이었대요. 영상보다보면 항상 남편의 추가설명이 이어져요. 걸어가는 영상이 나오면 "저기서 돌아가면 쿨리지코너야"등등 ㅎㅎ 반가워요. 보스턴맘!!
도둑자이모 여기있네~ㅎㅎ 너무 귀여운데 이런거 제대로 알려주지 마세요~~ ㅎㅎㅎㅎ 그나저나 저희아이(G7) 친구들 중에 MAP Test 수학에서 260~280점 대 나오는 아이들한테 물어보면 죄다 러시아수학을 하고 있어요. 도대체 이게 뭔데 러시아수학 하는 아이들이 이리도 잘하는 걸까요. 한국수학하는 저희아이는 명함도 못내밀어요. 플래그 풋볼은 상대가 그 꼬랑지 못떼게 하려고 끈데 뱅뱅 꼬아놓고 그런 애들도 있더라고요😂
캐나다 학교도 책은 학교에서 쓰고 낚서는 못해요 선생님이 플린트 많이 주고 중학생 되면 그룹 숙제가 굉장히 많아지고 고등학교 가면 좀 개인 숙제가 많고 책들이 엄청 두꺼운데 그걸 다 공부하지는 않더라고요. 학기가 끄타면 책은 반납 하고요. 미국은 부자라서 책을 한번 쓰고 버리나봐요. 한국하고 다르죠 백인들은 운동 열심히 하죠 공부 보다도 운동이 더 중요한 것처럼 보여요. 초등학교 때는 주로 놀다가 오죠. 공부는 대학 가서 하는 느낌 입니다. 그래서 공부에 스트레스가 없는 분위기. 그리고 적성을 다 인정하는 거죠 공부 하고 싶은 사람은 하고 아니면 말고 . 고등학교 가면 기술 취업으로 진학 하는 분위기. 그래서 공부하는 애들은 주로 중국 한국인 ㅋ이고 , 우리 아이 IB school 에 백인은 1 % . 모두에게 공부를 강요하지 않는 분위기가 좋아요
애들 학교 ClassLink에 들어가면 Savvas라는 링크가 있을꺼에요. 그럼 그 곳에 Math, Science, Language Art 등 지금 학년에서 배우는 과목 책들이 있을 거에요~ 주마다 시스템이 다를 수도 있지만 그래도 아마 기본적으로는 같을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미리 들어가서 한 두번 보는 편이에요. 4학년 수학이 왜 어려운 걸까요..아마 환이 수학 책도 계산이 어려운게 아니라 문제 읽는게 어려워서, 이게 뭐지 하실거에요. 아라꺼는 아마도…그냥 보다 덮으실 수도….그래도 아버님이 충분히 다 도와주실 수 있을거에요~ 제 딸도 축구 경기가서 이름만 부르면 난리 납니다~
@@아라뭐하니 저학년인데 부모가 따라가주기가 어려우니, 나중에 고학년되면 정말 밖에서 공부시켜야 될것 같아 걱정이죠. 미국은 수학이 문제 읽는게 더 중요한 것 같아요. 5+7=12를 환이가 5개 빵을 그리고 아라가 환이보다 2개 더 먹었으면 엄마는 몇 개의 빵을 구웠나? 이렇게 해서 푸니, 영어로 문제를 읽지 못하면 간단한 계산도 못하는 셈이 되버리죠. 시합도중 부르면 무시하다가 나중에는 째려봅니다~ 싸커맘이 부끄러운가봐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