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전쯤에 첨 로봇춤을 접했을때 머리에 종이 울렸다.. 친구들과 그 춤을 배우기 위해 외국서적을 찾아 헤매였는뎅.. 고등학교 졸업후 대학 다니면서 친구들과 옷가게 오픈때나 타 대학교 신입생 환영회 같은데.. 공연하러 다녔는데... 아마 서울이였다면 좋은 기회가 왔을건데...지방이라...ㅠ.ㅠ
이런 쟝르의 춤을 유투브에서 수없이 봐왔는데. 이비디오 초에 3명. 팝핀존,티도, 논스탑의 춤은 정말 춤이고 너무 자연스러웠다. 그런데 팝핀현준부터. 상을 많이 받았서 유명하다는 우리 한국인들의 이런 쟝르의 춤은 춤이라기보다는 기술,스포츠 같은 느낌을 받는다. 당연히 한국사람이니까 한국사람이 잘한다는게 더 뿌듯하지만. 팝핀춤 vs 팝핀기술 같은 느낌